프랑켄슈타인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94
메리 셸리 지음, 김선형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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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욕심으로 만든 괴물을 증오하는 인간 프랑켄슈타인의 이중성이 적나라하게 보여 참 웃프다. 정말 과연 누가 괴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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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한국어판) - 1948년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소와다리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다자이 오사무 지음, 김동근 옮김 / 소와다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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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어찌 이 거대한 작품을 말로 풀고 글로 담을 수 있으리요.. 이리저리 휘둘리는 인간의 몸과 마음을 이리도 적나라하게 드러낸 적이 있었던가? 의식의 흐름대로 살아가는 요조라는 인간의 삶이 처량하고 서글프면서도 비난하기 마땅해서 더 낙담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살아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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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를 기다리며 - 1969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작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78
사무엘 베케트 지음, 홍복유 옮김 / 문예출판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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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무엇을 갈망하는지는 조금 갸우뚱하다.
사실 사회생활을 하고 나이를 먹으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무소식이 희소식이다’인데, 스쳐지나간 많은 인연들이 어디선가 잘 지내고 있으리라 바라는 마음만으로도 기다림은 충분히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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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1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김멜라 외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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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 한땀 정성어린 작품들 잘 보았습니다. 성해나 작가의 ‘혼모노’는 압도적이고, 김남숙 작가의 ‘파주’는 뇌리에 박히며, 전지영 작가의 ’언캐니 밸리‘는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져요. 작품들 모두 무언가를 ’불편‘해하는 근본 심리를 잘 묘사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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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명카피 핸드북 - 家族は、面倒くさい幸せだ。 가족은 귀찮은 행복이다 일본어 명카피
정규영 지음, 오가타 요시히로 감수 / 길벗이지톡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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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일본어 광고 카피들이 마음에 들어와 잔잔히 적신다. 좋다, 이 낭만 가득한 느낌. 선물로 받아서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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