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떻게 설득당하는가]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4월 4일
- 리뷰 마감 날짜 : 4월 30일
- 받으시는 분들 : 자기계발 신간평가단
 
글치기소년, 레몬향, Yearn, 티몰스, Mikuru, psm1976, 잔디는푸르니까, smile20, 책돌이, 
swimyang, 호시우행, 미니미, 책사랑, 오스틴마녀, 꼴롬이, 착실이, 스타티스, 쟈스민
 
 
10기 신간평가단 마지막 도서입니다. 
6개월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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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BI 특수요원의 위력
    from - 소박한 그녀의 책읽기- 2012-04-10 15:15 
    이 책의 글쓴이는 FBI 25년간 근무한 전문가이다. 인간 거짓말 탐지기라고 불리는 그다. 그의 오랜 경험이 고스란히 녹여져 있는 책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또 역으로 설득당하는 입장에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게 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3장으로 나눠져 있는데...1부. 설득의 비밀, 2부. ~에 의한 설득, 3부. 업그레이드 설득막상 읽어본 결과 큰 차이는 없었고,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도 무방할 내용들이었다.결국은 이 책의 요지는 비언어에 대
  2. 우리가 놓쳐버리는 미세한 행동이 마음을 대변한다.
    from 마법 지팡이 2012-04-13 14:44 
    작가의 독특한 커리어가 책을 읽고 싶은 흥미를 일으키는 것 같다.수년간 축적된 경험으로 행동하는 사람의 심리상태를 세세하게 설명해 줄 것 마 같은..사실 그런류의 책을 이전에 접한 적도 있고... 사실적인 실례가 많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이 책은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기대감과 다른 내용이라 실망을 하면서도 의외로 술술 잘 읽혀져서 신기하다. 평소 말로 하는 것..표현하는 것에 익숙한 나로서는..조그마한 동작과 행동..움직임으로 그 사라의 심리
  3. 말보다 강력한 설득의 비밀, 여기에 다 있다.
    from Mikuru의 기록 2012-04-17 13:26 
    보통 사람들이 '협상법'과 '인간관계'에 대한 지식을 배울 때, 항상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우리는 한 가지를 놓치고 있다. 물론,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이다. 흔히 보디랭귀지로 불리는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표정, 제스처, 신체접촉, 움직임, 자세, 신체 장식(옷, 액세서리, 머리모양 등), 심지어 목소리 등을 통해 이뤄지는 정보 전달 방법이다. 이러한 비언어
  4. 당신의 행동이 바로 당신이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2-04-17 16:57 
    그 섬에 가고 싶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정현종,「섬」 정현종님의 이 시처럼 사회가 발전할수록 사람과 사람 사이는 더욱 멀어지고 있습니다. 사람과 대화하기 보다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느라 정신이 없는 사람을 보면 이제는 우리 자신이 하나의 섬이 되어간다고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사람과 사이가 멀어질수록 타인의 알고자 하는 욕망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인문학은 물론 사회심리학이나 뇌과학같은 학문도 사람과 사람
  5.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다.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2-04-18 14:44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사회 구성원이 된다. 사회 구성원이 되면 자의와 관계없이 또 다른 구성원과의 관계를 이루며 살아간다. 모든 생물이 그러하듯이 인간들 또한 관계를 이룰 때 가급적 상대방 보다 좋은 위치를 선점하려 한다. 좋은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다. 무력이나 막무가내로 선점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동의가 아니라 강압에 의한 것이므로 무효라 본다. 그렇다면 상대방에게 동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내가 덜 필
  6. 설득, 속임수인가 친절함인가
    from 책과 공감의 시간 2012-04-22 17:51 
    왜 나도 모르게 “OK!” 하는 걸까?차 안에 FBI 요원과 탈주자가 타고 있다. 조금 전 애리조나 주에서 체포된 탈주자는 치안판사에게 압송되어 가는 중이다. 차를 타고 가는 동안 요원이 탈주 이유와 공범자의 여부 등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탈주범은 흥분된 상태에서 자신의 인생이야기만 늘어놓고 있다. 요원은 그가 감정을 분출하도록 내버려둔다. 그리고 그의 인생이야기를 가만히 듣는다. 주의 깊게 듣다 보니 그가 ‘꼴사납다’ ‘당혹스럽다’ ‘걱정된다’ ‘선량한
  7. 설득의 핵심은 비언어다!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2-04-29 10:32 
    우리는 어떻게 설득 당하는가?우리는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 말을하고, 또 누군가에게 설득을 당하면서 살아간다.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어떻게 설득 당하는지를 살펴봐야 할 것이다.이번 책 <우리는 어떻게 설득 당하는가>는 설득에 관한 비언어커뮤니케이션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이전에 썻던 글 (1년의 마무리에서 바라본 2011년 11월 자기계발 신간 추천 도서 목록) 에서 언급했듯이, 근래에 내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주제는 3가지
  8. [320]우리는 어떻게 설득당하는가-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전략-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2-04-30 21:28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가 언어적인 설득을 중점적으로 쓴 책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설득당하는가]는 비언어적인 요소가 사람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쓴 책이다. 추측이 아니라 실제 FBI요원으로 활동하면서 피부로 느낀 것들을 묶은 책이다.조 내버로는 FBI에서 스파이와 지능범죄자를 상태하는 특수요원, 감독관으로 25년동안 근무했다. 포커페이스로 일관하는 지능 범죄자들의 진심을 꿰뚫는 능력이 탁월했다. 현재는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
  9. [서평]비언어의 비밀<우리는 어떻게 설득당하는가>
    from 잔디는푸르니까 님의 서재 2012-04-30 23:05 
    언어력, 관찰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상대방의 의도를 잘 알아차리고 자신의 의도를 잘 숨긴다. 또 말하고 침묵할 때를 잘 안다. 침묵으로 상대방을 초조하게 한다. 눈으로 마음을 꿰뚫는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비언어적인 특성을 활용하는지를 다룬 책이다. 그런 방면으로 능통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생존의 본능인 통찰력이 잠재되어 있다고 말한다. 인간이 사용하는 비언어적인 소통은 상대방의 마음을 잡기도 하고 놓기도 하는 찰나의 중요한 요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