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경영학>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2일
- 리뷰 마감 날짜 : 8월 15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B조 

푸른바다물결, 사랑나무, Khun, 지독한열정, 1you2you3, dasom-0, 동화, 세스크, 이영곤, 알렉스
sayonara, 녹턴, 카카오, leye2001, 훕스북, 황설총, 다다독서가, 카일라스, 한잡부, 길동이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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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영학 대가들은 휴지통으로 -믿고싶지 않은 이야기
    from 1you2you3님의 서재 2010-08-04 23:25 
    이책은 한마디로 충격적인 책이다. 경영학을 공부하려고 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봐야할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경영컨설팅계의 이단아로 불리는 저자가 보여주는 이 책은 정말 놀랍다. 경영학에 대해선 모르던 저자는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후 단지 돈을 벌기위한 방편으로 우연히 경영컨설턴트의 세계에 뛰어든다. 그는 면접때 쌩뚱맞는 질문을 받는다. "영국에 술집이 전부 몇개나 있을꺼 같나?" ??? 이 질문은 바로'아무런 정보가 없는 주제
  2. 너무나 어려운 위험한 경영학!!!
    from 카카오의북북북 2010-08-10 11:34 
    우선 전체적인 문맥은 집중해서 읽지 않으면 이해하기가 좀 어려운 감이 있다. 일반적인 용어가 아닌 전문적인 용어또한 독자를 어렵게 만든다. 447쪽이라는 분량의 글을 읽어나가는데 집중할수 없음은 글이 그리 흥미를 유발하지 못함과 나의 부족함, 그리고 글이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철학을 전공한 괸계로 문장의 구성과 글의 흐름에 철헉적 사고의 요소를 가미하여 구성한 것 같다. 다분히 그렇게 느껴진다.
  3. 위험한 경영학의 대체수단은?
    from 길을 찾아서 2010-08-14 11:48 
    경제학의 대가들이 이야기 하는 것을 절대적인 진리인 것처럼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지요. 이 책은 경영의 대가들이 펼치는 논리를 무조건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자신이 경영 컨설팅을 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의 대가들이 펼치는 주장은 일반화시키기에는 적용할 수 없는 것들이 있고 모순되는 것들이 있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습니다. 효율성과 실용성의 이론을 펼치는 대가들의 주장은 현실과 딱 맞아떨어지기 힘들고 예외가 생기기쉽다
  4. 경영학이 과연 필요한가?
    from << 생선접는 아이 2010-08-14 19:54 
    많은 이들이 평소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차마 입에 담을 수 없었던 이야기들. 어쩌면 이것은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한다기 보다는, 금기시되는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인지도 모른다. 아무도 말하지 못한 것을 말한 용기있는 책이다. 경영학이 과연 필요한가? 그렇다면 실제적으로 경영학이 어떻게 도움이 되고 있는가? 경영학의 허구성을 말하면서 그것을 뒷받침 하기 위해, 전공이 철학이면서도 컨설팅 회사에 들어가 승승장
  5. 좋은 사람
    from 길동이님의 서재 2010-08-15 19:54 
    위험한 경영학 매튜 스튜어트 지음 / 이원재, 이현숙 옮김 CEO들이 자주 쓰는 말이 있다. ‘지금은 위험한 시기다.’ 그리고 자기가 적임자라는 것이다. 옮긴이가 말하는 것처럼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바보고 자기만 똑똑하다는 것이다. 물론 그러기 때문에 그러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많은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다. 역자의 주장처럼 경영자들에게 부족한 것은 ‘과학’이 아니라 ‘철학’이라는 생각이 든다.
  6. 내부고발자가 들려주는 경영학의 거짓된 신화
    from 조화로운 삶 2010-08-15 21:32 
      내가 대학교를 졸업할 당시 취업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들에게 있어 가장 선망의 대상은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들어가는 거였다. 맥킨지 같은 회사가 학교 내에서 취업설명회를 하면 학생들이 벌떼처럼 몰려들곤 했었다. 그리고 그 인기만큼 선발 기준도 까다로와서 학점 좋고, 영어도 잘하는 최고 엘리트여야 컨설팅 회사에 들어가는 줄로만 알고 있었고, 실제로 우리 과에서도 학점 제일 좋은 여학생이 컨설팅 회사에 들어갔던 걸로 기억이 난다.  
  7. 세상에서 경영학만 위험하겠는가!
    from 마음의 평화 2010-08-16 12:34 
    ‘당신의 비즈니스를 위협하는 경영학의 진실’이라는 표지의 문장은 이 책을 읽을 수밖에 없도록 한다.  문제제기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에는 최고였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경영학의 상식을 뒤집는 책, 도대체 어떤 부분을 어떻게 뒤집어 놓았는지 궁금한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처음의 기대감을 점점 깎아내게 되었다. 저자는 MBA과정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경영대학원을 나오지 않
  8. 경영학에 관한 진실과 거짓을 파헤치다.
    from 사랑나무 2010-08-20 14:49 
    솔직히 경영학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는 표현이 맞을것같다. 재테크와 관련된 책을 한두권씩 읽으면서 접하게된 분야가 경영학이다. 나름 영어 울렁증같이 경영학에도 울러증을 가지고있었는데 위험한 경영학은 기존의 경영학을 실랄하게 파헤치는 기존 경영서들과는 차별적인 책인것같다. 경영의 대가들에게 반론을 제기하고 MBA무용론을 제기하는 경영하계의 이단아 매튜 스튜어트는 경영학의 진실과 거짓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있다. 조금은 어
  9. 위험한 경영학
    from 사랑하는 감자 2010-08-20 16:09 
    경영학이 위험하다! 처음에는 책제목부터 의아하게 생각되었습니다. 물론 경영학에 대하여는 많이 들어보고 관심은 있었으나 전문적인 수준은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데자뷔의 용어처럼 분명히 처음 오는 곳인데 전에 와 본 것과 같은 느낌 해본적이 없는데 해본 느낌같은 생각이 드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것이 하나늬 착각이요 좋게 말하여 초능력이라 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의 첫머리부터 위험한 경영학이라니 경영은 기업
  10. 서론의 논리정연함에 비해 책의 본론은 다소 미흡한 책
    from 얕은 물에 누운 와불 2010-09-01 02:55 
                                 먹고 살 직장을 구하기, 특히나 여러모로 고부가가치를 지닌 평생직장을 얻기란 더욱 힘들어지는 시대를 맞고 있는 요즘 이 책의 저자가 걸어왔고 스스로 떠난 사회적 위치는 어쩌면 책이 담은 내용보다 훨씬 드라마틱하고 책을 읽은 것 보다 더 많
 
 
사랑나무 2010-08-02 17:48   좋아요 0 | URL
아직 하우스푸어/벽을 넘는다 서평 못썼는데..^^;;
얼른 쓸께요.. 위험한 경영학도 재밌게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감자 2010-08-03 08:07   좋아요 0 | URL
마음에 드는 책만 골라서 보내주시고 그런데 평가단지기님 저는 이번에 5-11일까지 일본으로 요리시연회와 민속공연으로 여름휴가를 가려고 하는데 리뷰는 조금 늦을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하우스 퓨어와 벽을 넘다는 서평을 하고 떠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1you2you3 2010-08-04 20:03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잘 읽고 서평 올리겠습니다.

카일라스 2010-08-05 10:19   좋아요 0 | URL
저도 잘 받았습니다.

다다독서가 2010-08-05 13:18   좋아요 0 | URL
책 왔습니다~^^ 책이 두껍군요 야무지게 읽어야 할듯 해여 ㅋㅋ

사랑나무 2010-08-05 16:53   좋아요 0 | URL
책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른바다물결 2010-08-06 22:29   좋아요 0 | URL
책 아직 못받았는데 월요일쯤에 오려나..

독자서평단 2010-08-09 10:05   좋아요 0 | URL
8월 7일 22:40에 받으셨다고 조회가 되는데요, 정상적으로 수령하셨나요?
밤 11시에 배송..너무하네요 ㅠㅠ

푸른바다물결 2010-08-10 23:45   좋아요 0 | URL
네 책 받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