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의 어둠 / 의외의 선택, 뜻밖의 심리학 / 자본주의 역사로 본 경제학 이야기>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4월 5일
- 리뷰 마감 날짜 : 4월 30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A조 

소니아, novio, 꼬마별, 마음속여행, 팅커벨맘, 레몬향, 향기로운이끼, white1122, 영원한 청춘, 하이드
soon, Jacob, 찬란햇, 해진, Luv, 솜다, mojaco, 아니스, 다락방속햇살한줌, 으라차차EJ (20명) 

두둥- 
안녕하세요, 경영경제 신간평가단 운영자 입니다.  
지난 주말, 옆 동네에서 환호성을 지르시는 모습을 바라만 보시느라,
많이 힘드셨죠? 

경영경제 파트도 드디어 첫 도서가 발송되었답니다. ^^
에이~ 뭐야~ 겨우 이 정도의 책을 보내려고 그렇게 뜸을 들인거야??
.....라고 하실 분은 없기를 기대하며....^^ 

2010년 2분기, 여러분들과 함께 힘차게 달려보겠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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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요타, 한국 노동환경의 거울
    from Obsession 2010-04-07 22:20 
      흥미로운 목차     경영학과 학생들이 프레젠테이션에 쓰면 좋을 것 같은 자료    도요타는 정말 어두웠다.   자못 진지한 내용일까봐 무거운 마음으로 책을 열었으나  과연 거물의 치부를 들쳐보는 것은 은밀한 즐거움이 있는 것인지  마음 놓고 도요타를 빈정거리는 저자의 말투에 웃음이 나기도 했다.  급여를 올릴 수 없다면서 복리후생 등
  2. 토요타는 추락하는가?
    from 행복한 서가 2010-04-10 00:53 
    지난해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에서 발생한 충돌사고로  토요타 자동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이 모두 숨지는 사고로부터 시작된 토요타의 대규모 리콜 사태는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토요타 아키오 사장이 미국 하원 청문회에 출석하고, 몇 차례 기자회견을 열고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지만 여전히 전자제어장치 결함 가능성, 토요타의 결함 은폐 의혹 등 풀리지 않은 문제들이 남아있다. 자동
  3. 토요타의 어둠이 아닌 현대기업의 어둠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04-11 18:41 
    어떤 관점에서 이 책을 읽어야 할지 읽는 내내 혼란스러웠다. 이 책에서 내가 건질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책의 제목을 보고는, 아직도 가라앉지 않고 있는 토요타의 대규모 리콜사태 안에 감춰진 비밀을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토요타를 오늘의 성공으로 이끈 생산방식인 JIT, 간판방식, 카이젠 등이 사실은 결함이 내재되어 있는 불량시스템이다. 전 세계는 토요타에게속고 있는 것이다. 그 비밀은 이런 것이다. 결국, 지난 해부터
  4. 토요타의 어둠이 아니라 모든 기업의 총체적인 사항인듯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0-04-13 12:51 
    요즘 토요타 뿐만 아니라 세계굴지의 기업들이 어수선하다. 하기야 국가 자체가 흔들리는데 일개 기업이 어수선한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토요타가 어수선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부적으로 외부인이 알지 못하는 엄청난 음모가 있다는 사실이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당사자가 아닌 독자로선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우리나라 유수의 대기업들의 행태로 봐선 어느 정도 짐작은 간다. 일본의 지도자들이 망언을 일삼아 일본인들은 모두가 도덕
  5. 세상에 아는 것보다 모르는게 더 많다.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0-04-13 12:59 
    경제나 인생이나 미래가 왜 어려운 것일까? 그것은 예측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줄기차게 쏟아져 나오는 책들의 종류를 보면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시나리오 플래닝이나 심리학 등의 책들이 많이 눈에 띤다. 그렇다면 경제란 무엇일까? 유한한 자원을 가지고 인간의 무한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배분하는 활동을 말한다. 모든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는 없으므로 효율적인 경제활동이 일어나야 한다. 하지만 어느 경제학자의 말처럼 경제인
  6. 도요타의 이야기가 아니다! 나의 이야기이다!
    from ♡팅커벨맘♡ 2010-04-14 12:45 
    우선 하야시 마사아키 저자님의 용기와 JPNews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책을 받자마자 단숨에 물을 들이키듯 읽어내려갔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난 쿵쾅거리는 가슴을 쥐어짜듯 미어졌다. 왜? 나의 남편이 자동차관련 품질부서에 근무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책은 전반적으로'토요타 직원'의 업무 환경, 업무 여건, 품질사고에있어서 여론의 주목을 받지않는 이유, 토요타의 비리등을 폭로하는
  7. '아름다운 시기(Belle Epoque)'를 위한 경제학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04-24 23:48 
    220페이지짜리라고 만만하게 보면 안될 책이다. 애덤 스미스로부터 시작하여 고전학파, 신고전학파, 공산주의, 케인스주의, 신자유주의 등 다양한 이론을 시대별로 정리한 마치 교과서 같은 책이다. 그러다 보니, 한계효용이론, 한계 생산성 체감의 원리, 발라스적 경매인 등 경제학 전문용어들이 등장한다. 학교에서 경제나 경영학을 전공한 분들이 아니라면 조금 어렵게 느껴 질 수도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8. 소비의 선택에 관한 썰을 풀어보자
    from 커피와 책과 고양이 2010-04-25 19:25 
    소비자심리를 다룬 책들을 좋아한다. 경제학책이기도 하고, 심리학책이기도 하고. '나는 소비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네가 무엇을 사는지를 보여주면, 네가 어떤 사람인지 말해주겠다.' 라는건 말장난뿐은 아니다.   이 책의 저자는 '언어', 정보', '돈', '이익', '시공간', '선택'이라는 6가지 문화심리코드를 통해 인간의 욕망을 꿰뚫어 보고자 했는데, 뛰엄뛰엄 읽어서 그런지 딱히 6가지 각각의 소주제에 수렴하는 이야기들이
  9. 알려지지 않았던 토요타의 이면
    from 커피와 책과 고양이 2010-04-26 19:41 
    2007년 토요타 자동차의 생산대수가 세계 제일이 되던 즈음 이 책은 쓰여졌다. '세계제일'로 국내에서 떠받들어지는 그 이면의 문제점을 취재한 글로서, 책의 한 챕터를 차지하고 있기도 한 일본 제일의 광고주 토요타로 인해 입 닫은 언론 미디어, 출판사, 그리고 정부를 고발하는 글이다.   다섯가지 주제로 토요타를 비판하고 있는데, 르포형식으로 술술 잘 읽힌다. 자극적인 이야기도 많고. 비판을 위한 비판이 보이기도 하고, 장점
  10. 평범한 주부의 경제시야를 넓혀 준 책!
    from ♡팅커벨맘♡ 2010-04-27 19:30 
     왜 사람들은 경제 서적을 찾는가?  왜 사람들은 경제 서적을 읽는가?   경제학자들만이 경제학을 공부하고 분석하여 거시적인 안목으로 경제상황을 바라보는가?  이 책의 제목으로 느껴지는 나의 생각들이다.   평범한 가정주부이고 아이들의 엄마로써 학창시절에 잠깐 배운 경제학 이론외엔 사실 경제를 이론적으로 학문적으로 접해본적이 없었기에 내가 이 책을 들고 읽어야할 이유가 있을까? 라는 생
  11. 토요타의 양면성 / <토요타의 어둠> - MY NEWS JAPAN
    from 10월에 눈이 내리면… 2010-04-27 22:17 
     자본주의 사회에서 중요시하는 부분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게 된다. 가끔 대기업 혹은 정부를 볼 때 투명한 기업 혹은 투명한 정부를 내세우며 안심시킬 수가 있다. 이것은 선거 때 더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악이 있으면 선이 있기 마련이고 선이 있다면 악이 있는 법이지만 아직은 악이 더 많이 존재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요즘 텔레비전에서는 안타까운 일도 많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본의 최고라고 불리는 ‘토요타’ 자동차의 리콜 문제에
  12. 시사 프로그램 같은(?) 책
    from 아니스의 서재 2010-04-29 19:23 
    토요타가 일본의 정상이고 세계의 모든 기업의 꿈이었던 시절.. 모든 경제서들은 토요타의 성공을 다뤘었습니다.  일본 경제가 흔들리고 토요타가 흔들리자  이젠 토요타의 문제점을 너도나도 다룹니다.  경쟁 사회에서 당여한 상황이지만..극과 극을 가는 경제서적들의 행태에도 아쉬움이 갑니다. 그런면에서... 이 책의 출판시기도 아쉬움이 듭니다. 물론 책 내용에서 처럼 쉽게 토요타의 잘못(?)을 다루지 못하였을 것
  13. 생활 곳곳에 숨어있는 뜻밖의 심리학
    from 향기로운이끼 2010-04-29 21:55 
    인간의 욕망을 꿰뚫어보는 6가지 문화심리코드  요즘 TV를 보면서 유독 관심을 가지고 보는 프로그램은 ’동물농장’,     ’생방송 오늘아침’ 중에서 ’사랑 더하기’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심리 혹은 서로 잘 이해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되더라구요.  똑같은 사물이나 드라마, 책을 보고서도 우리는 서로 공감하는 부분,&
  14. 도요타의 어둠, 돈 먹은 언론에 속았나?
    from 읽고 천천히 내면화 2010-04-30 04:51 
      '잔고장 하나 없는' 뛰어난 품질의 자동차라는 소비자들의 철옹성같은 신뢰를 한 몸에 안고 21세기 친환경차의 대명사인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를 선보이며 전 세계를 선도했던 세계 1위 자동차업체 도요타! 그 지위에 걸맞게 서점가에는 늘 '도요타 방식, 도요타 조직문화, 도요타주의'를 전도하는 도요타 베스트셀러들이 한 측을 자리하며 세계 일류가 되고 싶으면 도요타를 벤치마킹하라고 외쳤다.  하지만 2009년 미국에서 발
  15. 자본의 생로병사로 본 경제학!
    from 읽고 천천히 내면화 2010-04-30 08:02 
    귀여운 일러스트 삽화와 눈에 익은 영화들! 동시대 경제현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경제학 관련 서적을 기웃거리는 이들에게 경제이론과 경제사상을 술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책이 바로 이 '자본주의 본 경제학 이야기' 이다.   첨엔 '먼나라 이웃나라'를 연상시키는 만화스럽고 슬쩍 취향에 유치해 보이는 표지 탓에 내심 가볍게 여겨져 별기대감이 없던 책이였는데 읽어본 지금에 와서야 왜 저런 표지를 택했는지
  16. [토요타의 어둠] 무고한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성장한 대기업
    from 영원한 청춘님의 서재 2010-04-30 09:13 
    토요타의 몰락이 남의 일 같지가 않다. 국내 모 대기업들의 더러운 행태들이 하나 둘 쏟아져 나오는 걸 보면 말이다. 대기업하면 왠지 합리적일 것 같고 엘리트 직원들에 의해 시스템이 완벽히 갖추어져 빈틈없이 돌아갈 것 같은 내 착각들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이번 사건은 앞으로 제 2, 3의 토요타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은 불안감마저 들었다. 언제부턴가 내부고발자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었다. 미스테리한 조직이나 단체의 이야기들이 속
  17. [의외의 선택, 뜻밖의 심리학] 나는 네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를 안다
    from 영원한 청춘님의 서재 2010-04-30 09:16 
    내가 지인들을 두고 하는 흔한 말이 하나 있다.  “도대체 이해가 안가. 걔가 왜 그러는지.” 혹은 “ 진짜? 설마 그 애가 그런 짓을?”... 오랫동안 알아온 사람들일수록 가끔 내가 생각하는 정상적인 궤도(?)를 벗어나는 일을 할 때 그 사람을 이해하려는 일이 버거울 때가 있다. 그래서 이런 심리학이 필요한 걸까? 내가 심리학책을 꾸준히 탐독하는 데에는 그런 이유도 한몫하고. 의외의 선택, 뜻밖의 심리학이라는 이 책을 읽으면서
  18. [자본주의의 역사로 본 경제학 이야기] 자본주의와 경제학은 어떤 관계?
    from 영원한 청춘님의 서재 2010-04-30 09:22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경제학이니 자본주의니 하는 말들이 아직은 많이 어렵다는 것을 먼저 말하고 싶다. 대학 시절 잠깐 들은 교양과목에도 경제학원론이 있었는데 소비니 효용이니 한계니 하는 그래프들과 용어들에 쌓여 정신을 못 차렸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래서 이 책도 좀 거부감이 있었는데 실제로 책을 읽었더니 의외로 쉽게 읽을 수 있었고 영화 속 경제학이야기는 재미있기까지 했다. 모던 타임즈라는 고전 영화에서부터 배틀로얄이라는 일본 영화에
  19. 토요타를 바라보며 ‘삼성을 생각’한다
    from hajin817님의 서재 2010-04-30 15:57 
      앨빈 토플러가 1970년대 초에 일찌감치 예언했던 것처럼 현재 세계 경제의 최첨단에 서있는 것은 IT를 필두로 한 정보 통신과 하이테크 산업이고, 1900년대를 견인해 왔던 컨베이어 벨트로 상징되는 로우 테크의 공장 굴뚝 산업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사양화된 구식 산업이 된 지 오래입니다. 20세기 동안 미국 산업을 대표해 온 GM과 포드 등의 거대 자동차 메이커들은 사실상 회생 가능성이 희박한 청산 단계에 오래 전부터 접어들었고,
  20. 인간의 행동에 숨겨진 6가지 문화심리코드 / <의외의 선택, 뜻밖의 심리학> - 김헌식
    from 10월에 눈이 내리면… 2010-04-30 20:35 
     학교에서 자신의 성격이나 인성에 대해서 테스트를 했던 기억이 난다. 혹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테스트를 하고 대학교의 학과를 선택함에 있어서 이 테스트는 많은 도움을 준다. 자신조차 모르고 있던 진로에 대해서 어느 정도 방향을 잡아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이 모두 맞는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단지, 테스트의 결과일 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격이나 인성의 특정 부분은 맞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 역시 이런 테스트를 학교 다닐 때
  21. 재미있고 쉬운 경제학 이야기 / <자본주의의 역사로 본 경제학 이야기> - 안현효, 신동민
    from 10월에 눈이 내리면… 2010-04-30 21:22 
     어렵게 느껴지는 분야의 책은 아마도 경제나 경영분야의 책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학교 다닐 때 사회의 움직이는 흐름은 배웠지만 정작 눈에 보이지 않는 경제나 경영에 대해서는 아무리 공부해도 어렵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자본주의 세상에 살면서 이런 경제의 흐름을 알고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아쉽게도 아무리 전문가일지라도 예측만 할 뿐이라는 것이다. 이렇듯 어렵게 생각되는 경제나 경영 부분의 서적을 카툰 형식으로 만나본다면 더없이 좋지 않을까.
  22. 괜찮은 심리학
    from 아니스의 서재 2010-04-30 23:36 
    심리학 책을 그리 많이 읽어보진 않았지만.. 심리학 책은 둘 중 하나이다.. 흥미롭게 즐겁게 쉽게 읽히거나..  재밌진 않지만 학문적(?)이거나..  베스트 셀러가 된 심리학 서적중에서도 솔직히 내 취향이 아닌.. 기대를 무너뜨린 심리학 책이 있었다.  그래서 솔직히 이 책을 받았을때 심히..걱정스러웠다..설마... ?  하지만 책을 보고 난 느낌은 꽤 괜찮은 느낌..  특히나...&#
  23. 소비와 선택의 순간에 작용하는 내면 심리의 경제학
    from hajin817님의 서재 2010-04-30 23:53 
    < 경제학 개론 >을 수강할 때 가장 처음 접하게 되는 단어가 바로 ‘호모 에코노미쿠스’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경제학자들이 설정한 '수익과 소비를 언제나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기준에 따라 행하는 이상적인 소비자의 원형‘입니다. 그런데 과연 보통 사람들이 소비를 할 떄 이 호모 에코노미쿠스처럼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소비 형태를 보일까요? 결론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돈을 써서 자신의 의지로 자유로운
  24. 토요타의 리콜 사태는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from 인생의 도피처 2010-04-30 23:56 
    올해 들어 경제계의 가장 큰 뉴스는 토요타 자동차의 리콜이었다. 사실 이 뉴스를 처음 접했을때는 무언가 자동차 부속을 잘 못써서 일시적으로 일어난 리콜 사태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리콜 사태가 점점 커지고 전세계 동시 다발적으로 몇백만대의 리콜로 확산되면서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결과 지금도 리콜은 계속되고 있고 토요타 자동차의 재계 순위는 10권안에서 몇백위까지로 떨어지고 말았다. 다른 제품도 마찬가지겠
  25. 무의식의 비밀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05-01 10:50 
    재미있다 . 여러 다른 행동경제학 책들이 외서들이라서 대부분의 내용이 외국의 사례들인데, 이 책에는 다양한 한국 사례들이 많아서 또한 좋다. 저자가 우리나라 사람이어서 만은 아닌 것 같다. 관련분야에 대한 연구를 상당히 한 느낌이 난다. 책의 문장들이 탄탄하다. 어떤 가벼운 책들처럼 관련서적들을 그냥짜집기해서 만든 책이 아니라는 것이 맘에 든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이라는 소설을 보면 인간은 스스로 선택을 하고 있다고 느끼지만,
  26. 사람들은 왜 비싼 스타벅스커피를 마시는가?
    from 행복한 서가 2010-05-01 12:02 
    이 책은 인간심리와 경제행위의 관계에 관하여 규명하고 있는데 언어,정보, 돈, 이익, 시공간,선택이라는 키워드로 대변되는 모두 6가지의 문화심리코드를 통해 문화현상과 경제, 사회를 연계시켜 분석하고 있다. 이를 통해본 결론은 많은 사람이 객관적 법칙이 아닌  정서와 분위기, 그리고 풍토와 전통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으로 이런 경향은 경제적 행위에서도 마찬가지이며 문화적 요인과 문화심리가 강하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또한 주류 경제학에서 인간
  27. 인간에 대한 색다른 고찰
    from novio님의 서재 2010-05-01 15:00 
      일반적으로 통용된, 진리라고 평가되는 이론이나 사실이 언제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다. 어쩌면 완벽이란 의미의 이론이나 사실은 인간들이 만든 허상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인간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해야 한다.   자본주의 시대가 견고한 지금, 경영측면은 물론 상업적 측면에서 인간이란 존재가 새롭게 연구되고 있다. 자본주의에서의 주인공인 자본가와 기업들을 위해 소비를 촉진시키기
  28. 쉽지만 무거운 경제학 이야기
    from novio님의 서재 2010-05-01 15:24 
      중세를 넘어 시대적 가치를 확보한 자본주의는 근대의 시작과 함께 현재에 이르고 있다. 언제까지인지 모르겠지만 자본주의는 당분간 맹위를 떨칠 것이고 현대를 사는 현대인들의 의식과 생활의 모든 것들을 좌우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자본주의에 살면서 우리들은 자본주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자는 쉽고 편하게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자본주의는 물론 경제학을 거의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29. 자본주의역사를 따라 걷는 경제학
    from 행복한 서가 2010-05-01 15:57 
    고대와 중세에서 부터 시작하여 '경제학'이 없었던 시기의 경제학, 그리고  250년 전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에서부터 현재까지의 경제 발전, 경제학자들의 경제학 이론 등을 재미있으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렇게 경제학자들이 경제를 바라보는 관점도 이러한 자본주의의 생성·발전·소멸의 과정으로 살펴보니 새롭게 느껴진다.   자유 시장 경제의 원리를 처음으로 주장한 애덤 스미스는 국가권력이 시민들의 경제활
  30. 이게 일본만의 문제일까?
    from novio님의 서재 2010-05-04 03:31 
      제목이 선정적이라고 느꼈다. 그냥 인기에 목마른 어느 저자의 치밀한 판매전략이라고 느껴졌다. 또한 다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체념도 한 몫은 했을 것이다. 삶이 각박해진 21세기의 시작을 기점으로 세상은 나 아닌 다른 이들의 이야기와 세상에 무관심해졌고 또한 각박한 삶이 연이어지다 보니 솔직히 귀찮아한다. 자기 일이 아니라면 말이다. 그래서 어둠이란 단어가 제목에 있을 때, 다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푸념도 했고, 그리고 저자에 대한
  31. 영화 속 경제학 이야기
    from 향기로운이끼 2010-05-15 11:08 
    자본주의, 경제학이야기....아이쿠야, 제목만 보아도 머리가 아파오는 듯합니다.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만큼 경제학이란 무엇일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선뜻 손이 가질 않는 것은 어른이 된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사, 과학등 문명의 이기만이 시간의 흐름에따라 변하는 것은 아니라,  경제학의 역사 또한 자본주의의 등장과 진화에 따라 계속 변화해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학교다닐 때 힘들게 외웠던 애덤 스미스, 칼 마르크스, 케인스...
  32. 심리학을 공부하면 마케팅이 보인다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10-06-18 01:17 
    평소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 건 '사람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무래도 제일 흥미롭지 않은가.' 평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난 마케팅에 대해 관심이 많기 때문에, 지은이가 마케팅+심리학을 관련지어서 설명한 것들을 보면 참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소제목들은 참 재미있다. 가령, 공짜표는 이익이 되지 않음에도 왜 뿌릴까. - 이익이 되니까 뿌리는 거 아닐까? - 아니다. 여기서는 그러한 것보다 '소비자가 원해서'라는 내용에 초점을..
  33. 쉽게 풀어 썼지만 깊이있는 자본주의 통사
    from hajin817님의 서재 2010-06-30 23:35 
    < 먼나라 이웃나라 >의 대성공 이후 초보자를 위한 만화나 카툰을 대량으로 사용한 입문서들이 붐을 이루듯이 출간되었지요. 하지만 그중에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책은 의외로 몇 되지 않습니다. 그 까닭은 뭘까요? 그것은 단순히 보기 쉬운 만화나 그림이 많이 들어간다고 무조건 초보자용 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접근법과 내용 자체가 초보자들이 처음 접근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그렇
 
 
하이드 2010-04-05 16:40   좋아요 0 | URL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부지런히 읽고, 리뷰 달리겠습니다.

티는아이 2010-04-05 19:04   좋아요 0 | URL
첫 리뷰로 3권의 도서가 올라왔네요... 기간이 여유가 있어 충분히 쓸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010-04-05 19: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05 2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05 22: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Jacob 2010-04-05 20:16   좋아요 0 | URL
좋은 책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타는 리콜사태가 터지고 나니까 기다렸다는 듯이 부정적인 책이 나오는 군요! 세상인심이란 참... 열심히 읽고 리뷰 달겠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4-05 20:49   좋아요 0 | URL
혹시 주소가 바뀌시는 분들께서는 그때그때 메일이나 댓글을 남겨주세요~

향기로운이끼 2010-04-05 21:10   좋아요 0 | URL
부러움의 시선으로 우리는......하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영원한 청춘 2010-04-05 21:39   좋아요 0 | URL
우왕~ 드뎌 떳다. 왕 기대하면서 기다릴께요~

으라차차EJ 2010-04-05 23:56   좋아요 0 | URL
5기때 활동했는데 이렇게 6기때 또한번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너무 재미있을거 같아요^^ 재미있게 읽고 즐겁게 리뷰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진 2010-04-06 01:18   좋아요 0 | URL
A조, B조 모두 흥미로운 책들이네요.
첫 출발부터 좋은 예감이 듭니다. ^^

아니스 2010-04-06 16:49   좋아요 0 | URL
5기 서평이 아직이라..열심히 읽고 있는데..생각지도 않게 3권이나 받으니 힘든데도 불구하고 기분은 좋네요. ^^;; 보고 있는 책이 있음에도 왠지 자꾸 새책으로 가는 건 왜일까요? ㅋㅋ 책 욕심은 끝도 없는 것 같아요

소니아 2010-04-06 21:09   좋아요 0 | URL
배송왔습니다. 아버지께서 토요타책을 굉장히 좋아하시네요. :)

비로그인 2010-04-06 22:46   좋아요 0 | URL
배송 진짜 빠르네요^^ 오늘 잘 받았습니다^^

2010-04-06 23: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08 18: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08 20: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08 2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11 22: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꼬마별 2010-04-07 00:37   좋아요 0 | URL
[책도착]
6기 시작책이군요.
배송되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상자가 왜 이렇게 무겁지 하며 받아왔어요
열어보니 세권이나 들어 있어 놀랐습니다. 부지런히 읽고 서평 올릴께요
이번 책 세권 모두 흥미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락방속햇살한줌 2010-04-07 11:46   좋아요 0 | URL
책 잘받았습니다~ 저도.. 아직 5기 마무리 하느라, 책이 오는 줄 몰랐는데...^-^ 3권이나 들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문자도 많이 주시고, 전화도 주셨던 거 같은데, 연락을 못받아서 죄송해요~* 부지런히 읽고 어서 서평쓰도록 하겠습니다.

찬란햇 2010-04-07 21:54   좋아요 0 | URL
[책도착] 어제 책 받았어요~ 묵직하니 전부 관심가는 주제여서 옳다쿠나 하고 읽고 있습니다.
곧 서평으로~~~~감상을 남겨볼께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4-08 19:00   좋아요 0 | URL
많은 분들께서 첫 도서에 대해 만족해 주시니 감개무량 합니다...ㅠㅠ

2010-04-09 07: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12 09: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 2010-04-10 00:53   좋아요 0 | URL
[책도착]신고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