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운영자 입니다.  

현재 본인이 속하신 분야에 관계 없이, 스무분께 서평 도서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에세이로 분류가 되어 있긴 하나, 기독교 서적에 더욱 가깝기에, 

(기존에 종교 서적으로 서평을 진행한 적이 없어서....) 우선 신청하시는 분들께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신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3월 7일 까지)    

 


댓글(30) 먼댓글(9)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기독교 안에서의 삶
    from 내가 사귀는 이들, 翰林山房에서 2010-03-16 09:35 
    * 기독교 안에서의 삶  예전에 고민했던 것이 선악이 같은 차원(dimension)인가를 고민했습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의 반대말(반의어?, 반대어?, 역의어?)은 ‘어머니’입니다. 그러면 ‘아버지’와 ‘아들’의 용어 관계는 ? (상대어?, 대조어?, 대립어? 짝말? 맞섬말, 대치어?)  어느 사건에서는 인간적 선 (기독교 종교적 선)이라는 것이 악과 짝이 맞지 않는 것을 느꼈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선의 차원이 가속도일
  2. 짧지만 긴 여운.........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0-03-16 17:23 
    종교적이 색채가 짙어 읽는데 거부감이 생기면 어쩌나 고민했었는데 그런 트러블은 생기지 않았고 읽을수록 책에 빠져드는 느낌이 들었다. 아름다운 시나 수필집을 한 권 읽고 난 느낌이다. 책 드문드문 특정 종교의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저자가 여 목회자라는 사실을 잠깐씩 잊고 있을 때가 많았다. 아름다운 수필에 사랑이 가득한 목회자가 저자이니 얼마나 좋은 기운이 들어 있겠는가? 예상대로 일상에서 일어나는 우리들의 일들을 섬세하고 사실감 있게 묘사하였다.
  3. 잔잔하게 마음 다스려주네요..
    from BooksHunter 2010-03-18 19:03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였는지, 양쪽 어깨가 심하게 뭉쳐버렸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도록 몸이 많이 상해버렸다. 할수없이 가까운 한의원에 가서 침맞고 물리치료 받았지만, 마음의 분은 풀리지 않는다. 직장생활, 세상사가 다 그렇다고 하지만, 서운한 감정과 아쉬운 마음이 나를 괴롭게 한다. 그러다 무심코 들고 읽었던 [레인보우]..종교서적, 기독교서적이라고 하지만, 전반부는 우리네 소소한 삶의 모습들이고, 후반부는 기독교 성경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4. 여자 목사에 대한 단상
    from 파고세운닥나무님의 서재 2010-03-20 19:57 
      왜 목사가 남자라고만 생각할까? 이 질문은 누구보다 내게 하는 거다. 교회를 꽤 오래 다니면서도 여자 목사를 보아온적이 없어서 일종의 낯섦을 갖는 것 같다. 책의 지은이가 목사님이고 여자분이란 걸 확인하고 내가 지녔던 낯섦이 아무 소용 없는 거란 걸 느끼게 되었다.      책은 시종 차분하고 담담하게 지은이의 인생과 함께 한 하나님의 은혜를 말한다. 문학과 예술에 조예가 깊은 지은이가 풀어놓는 식견들도
  5. 영성 인성 감성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0-03-26 11:07 
    목회자로서의 영성과 어른과 어머니로서의 인성, 그리고 여성의 감성이 잔잔히 묻어 나오는 책이다. 수필집이기도 하고, 신앙에 관한 간증문이기도 하고, 전도여행에 관한 기록문이기도 하다. 책의 제목인 무지개처럼, 우리네 다양한 일상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빛을 분산시켜, 때로는 여백의 공간으로, 때로는 촘촘한 수다한 이야기로 우리의 감성을 두드린다. 중간중간에 목회자로서 그것이 어디서 시작되어 오는지 언급하는 것도 
  6.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0-03-27 18:25 
      무지개라...    어떤 사람은 무지개에서 희망을 본다. 어떤 사람은 아름다움을 보고, 어떤 사람은 빛의 파장에 의한 산란을 본다. 다 맞다. 어느 것 하나 배제할 수 없이 모두 받아 들이는 것이 무지개의 매력이 아닐가? 삼색으로 보이든, 오색으로 보이든, 아니면 일곱색으로 보이든 몇 가지 색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들이 모여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겠는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빨, 주, 노
  7. 하나님의 작은 통로가 되다...
    from 나의 사랑하는 책방 2010-03-29 14:02 
    한가지만!   휼륭한 학자나 유명한 예술가 등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이 정치 권력의 부름에 냉큼 달려가는 모습을 종종 본다. 사람들은 실망하고 도가 넘으면 묘한 배신감에 분노하기까지 한다. 그럴 때 나는 곧잘 한 마디 말로 그 흥분에 간단히 찬물을 끼얹는다. - 학자가 아닌 거지, 뭘. - 작가가 아닌 거지, 뭘. 자기 집에 오신 예수님과 그 일행을 영접하여 분주한 마르다에게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시도 때
  8. 지금 당신의 삶의 색깔은?
    from 여백. 2010-03-31 23:27 
    종교라는 것은 제대로 붙잡지 못하는 자신의 삶에 대한 위로 혹은 자신에 대해서 그 어떤 것도 숨기지 않고 드러낼 수 있는 삶을 붙들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를 믿는 다는 거, 그렇게 만만지 않다. 갈수록 이성중심의 사회이기 때문에 점점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힘들어 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일까. 나는 이 책을 읽은 지는 꽤 오래됐지만 이 글을 써내려가는 건 거의 한 달이 지나서야 가능했다. 그래도 솔
  9. 무지개의 하늘을 보다.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0-04-06 10:45 
      신을 믿으면서 신 안에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마음 든든하고, 행복한 일인지를 가끔은 까먹고 사는 듯 하다.  아니면 내가 불량 신자라서인지 자주 나를 소중히 돌봐주시는 신에게 게으른 모습을 보이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여하튼 그럴때는 종교적인 서적을 읽고싶어진다.  흔들리는 혹은 미흡한 믿음의 빛나는 부활을 위해서......    김인희 목사님이 쓰신 <레인보우>, 비 갠 후
 
 
파고세운닥나무 2010-03-03 17:38   좋아요 0 | URL
꼭 받아보고 싶~습니다^^

물꽃하늘 2010-03-03 17:47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멋쟁이 2010-03-03 18:14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신선한 자극이 될 것 같습니다.

차좋아 2010-03-03 18:25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희망으로 2010-03-03 19:44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아이작 2010-03-04 08:49   좋아요 0 | URL
신청자 부족하면 (동행)달팽이도 신청해 주세요

뽈쥐의 독서일기 2010-03-03 21:29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낭만서점 2010-03-03 21:45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2010-03-03 21:56   좋아요 0 | URL
저도, 신청합니다. ^^

책을읽자 2010-03-03 22:07   좋아요 0 | URL
기독교 종교 서적이라면,,, 다른 분에게 양보합니다.^^

엘리자베스 2010-03-04 01:53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밀어준다 2010-03-04 09:12   좋아요 0 | URL
저도 한권 보내주세요

yd0034 2010-03-04 09:30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saint236 2010-03-04 09:52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비로그인 2010-03-04 10:24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레몬향 2010-03-04 12:14   좋아요 0 | URL
신청 합니다.

가데니아 2010-03-04 13:38   좋아요 0 | URL
어우, 간신히 되려나요? ^^; 저도 신청합니다.

덕수맘 2010-03-04 14:19   좋아요 0 | URL
저두 신청합니다..^^*

사랑하는감자 2010-03-04 16:25   좋아요 0 | URL
저도 신청하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가 되어 보다 더 업그레드 된 인생을 살기 원합니다

별빛천사 2010-03-04 19:01   좋아요 0 | URL
늦은건가.. 신청해봅니다.

소니아 2010-03-07 14:46   좋아요 0 | URL
읽어보고 싶습니다. 신청할게요. ^_^

나는 새 2010-03-07 19:52   좋아요 0 | URL
이런... 등잔 밑이 어두워 미처 발견하지 못했네요..
밝은 눈을 가지신 부지런한 분들이 모집정원을 넘기셨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늦은 줄이라도 섭니다. 신청기한이 7일이라는 핑계를 구실삼아....ㅎㅎ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3-09 09:15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 신간평가단 운영자 입니다.
해당 도서는 3월 9일 오전 9시, 스무분(선착순)께 발송해 드렸습니다. 즐겁게 읽으세요~ ^^

saint236 2010-03-10 17:54   좋아요 0 | URL
레인보우 오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주세요. 나는 여전히 책고프다...(이런. 이건 이벤트란에 넣어야 하는 말인데^^)

아이작 2010-03-16 10:45   좋아요 0 | URL
하악하악^^ 그 열정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엘리자베스 2010-03-10 23:35   좋아요 0 | URL
리뷰 마감 날짜는 언제인가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3-12 09:43   좋아요 0 | URL
본 도서의 리뷰는 의무사항이 아니오니, 기간에 구애받지 마시고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

아이작 2010-03-16 10:47   좋아요 0 | URL
자유!! 오 자유!!!
안 써도 되니 꼭 쓰고 싶은 마음이 이는 것은 분명 사춘기의 반항이 아직도 남음일까요????

덕수맘 2010-03-12 18:44   좋아요 0 | URL
저도 레인보우 잘 받았습니다.읽고 리뷰를 꼬옥 쓰는 센스..헤헤 그럼 늘 감사드려요..^^*조만간 기간이 끝나면 이런 재미도 없어지겠네요...아쉽다는...

아이작 2010-03-16 10:46   좋아요 0 | URL
쭈욱 같이 가는 거에요?!!!!
서평의 싱그럼이 가득찬 덕수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