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에 속지 마라>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 발송일 : 8월 21일
리뷰 작성 기간 : 9월 4일
보내드린 분들 : 인문 분야 서평단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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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난화와 관하여 ; 과학적 지식이 빈약한 설득과 대중에 대한 훈계
    from 내가 사귀는 이들, 翰林山房에서 2009-08-26 19:18 
    * 온난화와 관하여 ; 과학적 지식이 빈약한 설득과 대중에 대한 훈계  온난화가 기후의 순환(빙하기 및 간빙기)의 일부인가? 아니면 인간의 화석연료에 의한 즉 온실 효과에 의한 것인가? 이 질문에 처음 접한 것은 꽤 오래 전이었습니다. (정확이 기억이 나지 않음.) 이 논란의 관한 책 중 ‘기후의 순환’을 지지한 책을 처음 읽게 된 것은 <회의적 환경주의자>입니다. 그러나 이 책을 통독하지 못했습니다. 동시에 서너 권의 책을 읽
  2. 미국 이익집단을 대리한 타락한 지성의 사이비 과학
    from 雨曜日::: 2009-08-28 12:26 
    20세기 급격한 산업화에 따른 이산화탄소의 배출로 인한 온실효과가 지구의 기온을 상승시키고 있다는 경고는 이제 정설로 회자되고,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마치 생태계를 파괴하려는 비윤리적 몽매자로 취급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인간이 만들어내는 이산화탄소, 아황산가스, 등등 배기물질이 자연의 섭리를 초과하여 지구 대기의 온도를 상승시키는 주범이란 말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것일까? 저자들은 이에 대해 조작된 거짓 증거와 생태계의 공멸이라는 과장된 공포
  3. 때론 우리가 믿는 사실은 사실이 아니다.
    from 한 권의 책 2009-09-02 19:15 
    이 책이 주장하는 내용을 요약하자면 [현재 일어나고 있는 지구 온난화의 문제는 1,500년을 주기로 한 지구기후변동주기의 한 현상에 가까울 뿐 인간 활동에 의한 것이라기 보기 어려우며, 문제의 상당부분이 본질과 다른 방향으로 왜곡되고 있으며, 온난화로 인한 공포 역시 근거를 찾기 어려운 것이다] 정도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주장의 근거로 제시되는 많은 문헌, 논문, 기상관측 자료들은 이 주장에 상당한 설득력을 부여한다. 이
  4. 북극의 눈물은 다 사기란다??
    from 나무샘님의 서재 2009-09-03 00:34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 재앙, 한마디로 그건 사기??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논점은 대략 두 세 가지로 추려 볼 수 있다.   첫째,  최근 백년간 지속적으로 지구 온도가 급작스럽게 상승해 온 게 아니라, 지구는 1500년을 주기로 온도가 오르락 내르락 하는데(1500년 주기의 기후 변동설) 다만, 지금이 소빙하기가 끝나고 자연적으로 온도가 올라가는 시점에 맞물려 있기 때문이지, 인간의 과다한 산업 활
  5. 지구온난화를 숨기기 위한 프로파간다
    from sweeter than day before 2009-09-03 14:57 
    오늘자 중앙일보에서 우크라이나에 있는 아랄 해가 거의 다 말랐다는 뉴스를 봤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전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호수로 그 넓이가 우리나라 면적의 2/3나 된다는 호수가 사라져 버렸다는 것이다.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큰 이유 중의 하나로 지속적인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늘어난 증발량을 꼽았다.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지구온난화 문제가 심각해져 가는데, 우리의 상식에 반하는 주장을 이 책 <지구온난화에 속지 마라>
  6. 지구온난화의 안티로 떠오른 책이야!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09-09-04 11:25 
      요즘 개콘의 제일 마지막에 나와서 "누가 끝이래~"를 외치시는 분이 계시다. 바로 이 분이시다. 개그만 윤형민이 오랫동안 울궈먹고 있는 캐릭터인 왕비호인데 항상 처음 외치는 말은 정해져있다.   "우선 내 소개를 하지, 난 개그계의 안티, 연예계의 안티, 시청자의 안티로 새롭게 태어난 내 이름은 왕비호야!"     이 말이 끝나기 무섭게 시작되는 그의 독설은 개콘의 마지막 불씨를 다시 되살릴만큼
  7. 지구 온난화를 둘러싸고 있는 불편한 진실의 내막
    from 隨處作主 立處皆眞 2009-09-04 15:17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무색하게 하는 기상 이변도 이제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겐 상당히 익숙해진지 오래 되었다. 앨리뇨니 라니냐하는 용어도 기상학 관련 이외의 평범한 일반인들에게도 이제 낯설지 않는 단어가 되어버렸다. 인류가 지구상에 발자취를 남기기 시작하면서 기후(날씨)에 대해선 가히 신성불가침의 영역이었다. 산업혁명을 계기로 과학혁명이 몰아 닥치기전까지만 하더라도 하늘의 날씨는 신성한 것이였고 절대권력자의 권력과도 일맥상통한 것으로 파
  8. '절충적 대안'을 모색해 보도록 자극을 주는 책!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9-05 00:08 
    책을 펴기도 전에 화가 날 사람들이 많을지 모른다. 나 또한 '지구온난화=환경파괴의 결과'가 먼저 떠오르고 온난화를 부정한다는 뉴앙스만으로도 뭔가 속셈이 있는 집단, 즉, 대기업 or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인구 많은 강대국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개발과 오염을 유발하는 행동을 지속키 위해 흡사 나쁜 의도와 주장을 담고 있는 책은 아닐런지 읽기도 전에 부정적인 느낌부터 떨치기 힘들테니 말이다. 책을 펴고 차근차근 읽어가면서, 이 책
  9. 미래 환경에 대한 노력을 멈출 수는 없다
    from 행복한 책 읽기~ 2009-09-09 11:46 
     며칠 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북극을 방문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관련 기사에 의하면 이번 방문은 12월에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 회의를 앞두고 지구온난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북극의 빙하와 중심부의 얼음 두께, 온도 상승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대하니 그 심각성이 보다 현실적으로 와 닿는 것 같았다.    
  10. 지구온난화를 얕보지 마라
    from 책들이 꿈꾸는 곳 2009-09-10 15:35 
    얼마 전 미국 대기연구센터에서 또 하나의 우울한 정보가 나왔다. 북극의 기온이 2000년 만의 최고 온도라는 것이다.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 징후들은 지구의 미래를 더욱 더 암담하게 만든다. 하지만 걱정은 한순간일 뿐, 에너지 소비와 열대림의 파괴는 여전히 증가일로에 있다. 이따금씩 불어 닥치는 어마어마한 자연재해에도 불구하고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전 지구적 대책은 사실상 전무하고 할 수 있다. 선진국들의 실익과 개도국들의 현실
  11. 학자의 양심을 저버린, 혀를 내 두를정도의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주장
    from ............ 2009-09-14 10:46 
    지배적인 이론에 대해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는 대안 이론은 언제나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수 십년 아니 수백년을 지배한 이론(예로 천동설 같은)이 굴러 오는 새 이론(예로 지동설)의 과학적인 증명을 통해 굴복함으로써 인류 역사는 거듭 비약적인 발전을 해 왔기 때문이다. 지배적인 이론에 대한 의심이 결코 나쁜 것은 아니라는 것쯤은 알고 있다. 어떠한 지배적인 이론에 대한 의심은 문제를 제기하고 검증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지배 이론을 낳았고, 그러한
  12. 찬성할 수 없는 의견, 그렇기에 읽어보자
    from 느리미책세상 2009-09-17 19:57 
    [찬성할 수 없는 의견, 그렇기에 읽어보자]  사람들의 의견이 다양하고 표현의 자유가 있다지만 때때로 동의할 수 없는 의견을 만날 때가  있다. 단순한 의견이 아니라 이것이 책자로 나왔을 때는 더더욱 황당할 때가 있다. 얼마전 뉴라이트의 교과서를 보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도 읽을 수 밖에 없어던 이유는 다르다는 이유로 외면하는게 아니라 과연 어떤 점에서 다른가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번 책 역시
  13. 지구 온난화, 멈출 수 없다...
    from 글샘의 샘터 2009-09-21 12:49 
    번역판 제목이 이상하게 붙었다. 멈출 수 없는 지구 온난화...란 제목이 속지 마라...로 변했다. 앞의 것은 과학적 관찰 결과인 이 책의 내용을 대변할 수 있지만, 뒤의 것은 마치 지구 온난화를 온실효과 탓으로 돌리는 이들에게 속지마라... 이런 주자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지구가 점차 따뜻해지고 있다고 한다. 빙하가 녹아 내리고 태평양의 어떤 섬들은 점차 표고가 해저로 가라앉는다고 한다. 그 이유를 온실 효과에 따른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