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양피지>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아래의 설문 내용을 포함한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도서 발송일 : 3월 19일
리뷰 작성 기간 : 4월 1일
보내드린 분들 : 경제 분야 서평단 전원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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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적의 양피지를 읽고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09-03-21 13:08 
    한 편의 영화를 본 느낌이다. 단순하게 소설이라고 치부해 버리기엔 너무 아깝다. 많은 자기개발서 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법이지만 등장인물이 전부 실존인물이고 이야기의 내용 대부분이 실화인 부분이 많아서 흐름상 사실일 것 같은 생각이 강하게 든다. 잘 알다시피 오나시스는 그리스 출신의 선박 왕이었고 포브스에서 발표한 세계 5위 갑부명부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향간에는 오나시스가 선박을 바다에 빠뜨려 엄청난 보험금으로 부자가 되었다는 설도 있지만 설
  2. [리뷰]기적의 양피지 - 소망하는 바를 이루는 방법
    from MON 의 서재 2009-03-21 17:52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소설방식으로 쉽게 읽어내려갈 수 있다는 점. 양피지 배경인 부분에서 요점 정리를 잘 해두었다. 바쁜 사람은 그 부분만 읽어도 무난하다. (양피지 부분 배경이 있는 페이지를 찾기는 조금 번거롭다. 페이지 옆면으로 색을 구분했으면 좋았을텐데...)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하고자 하는 바를 다시금 곰곰이 생각해 보고자 하는 사람. 목표없이 방황하는 사람. 
  3. 재산, 여자, 일 어떤것들도 공경하면 다 얻을수 있다.
    from exvoto 2009-03-22 04:40 
     " 랍비 시므온은 사람이 이 양피지에 적혀 있는 대로 따라한다면 세상에서 원하는 것은 뭐든지 가질 수 있다고 했네. 그러니 잘만 사용하면 자네의 수고에 대한 대가가 충분히 될 걸세. 물론 자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에 달려 있지만 말일세, 부디 값어치 있는 것을 원하시게.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자네에게 해가 될 수도 있네. 물이란 소중한 것이지만 소가 마시면 젖이 되시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되기때문이지...."
  4. 기적을 만들자
    from jjbono님의 서재 2009-03-22 22:28 
        나는 '시크릿', '마지막 강의' 를 모두 읽었다. 모두 감동이 있었다.  그리고 '기적의 양피지,캅베드' 를 읽었다. 책을 손에 놓는 순간 감격이 일었다.  공경에 대한 이야기.. 정말 사소한것 같지만 얼마나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는지  정말로 새삼스레 깨달을 수 있었다.   흥미도 있고 내용도 알차고 두마리 토끼를 모두 가지고 있는 이 도서를  식상한
  5. 시크릿과 경청을 넘어, 올해의 키워드는 '공경'이다 !
    from Richboy's Library 2009-03-23 00:13 
    시크릿과 경청을 넘어, 올해의 키워드는 '공경'이다 !      두 해 동안 출판시장을 뜨겁게 달군 한 권의 책이 있다. 호주에서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론다 번이 쓴 시크릿Secret 인데, 미국에서 영향력이 가장 높기로 유명한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쇼에서 이 책을 소개하고, 책의 내용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뜨면서 세계적으로 엄청난 유명세를 떨친 베스트셀러다. 역사상 위대했던 모든 사상가와 과학자, 개척자와
  6. 공격이 아닌 공경으로
    from Push to win 2009-03-24 21:10 
    공경(절대 공격이 아니다)으로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이다. 무엇을 공경해야 하는가 하는 공경의 '대상'과 어떻게 공경해야 하는가 하는 공경의 '방법', 그리고 공경함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하는 공경의 '결과'는 책 <기적의 양피지-캅베드>에 나와 있으니 사서 보시라. 결론을 미리 말해 버리면 재미 없을까봐서. 절름발이가 범인이다<유주얼 서스팩트>와 브루스 윌리스도 귀신이다<
  7. 헤르메스의 잠꼬대
    from 동행님의 서재 2009-03-25 20:48 
     잠에서 만큼은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깨고 나면 허무와 아쉬움만 남는다. 오히려 갈증은 꿈에서 마신 후에 더한 갈증을 잠에서 깨고 나면 갖게 된다. 지금은 현실에 뿌리박은 진실, 성실과 창조적인 자세가 오히려 필요하다.  저자의 잠꼬대로라면, 양피지에 적혀 있는 대로 따라한다면, 세상에서 원하는 것은 뭐든지 가질 수 있다. 그러나 값어치 있는 것을 원하고, 물을 마신 소가 우유를 만들듯이 그렇게 살라는 것이다. 
  8. 야누스의 얼굴 인생
    from 샤타님의 서재 2009-03-26 21:50 
      솔로몬의 양피지를 갖는 순간, 당신에게 기적이 시작된다!    이대로만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모든 방법이 나와있는 지침서다. 기적을 바라는가? 행운을 바라는가? 그럼 이 책을 읽어라! 땡!!    모든 것은 너에게 달려있다. 너의 손이 만들어내고 너의 마음이 만들어내는 그 부름을 쫓아라. 그리고 믿음보다는 신념을 지니고 더 나은 세상을 꿈꾸라. 너만을 위해서가 아닌 다른
  9. 기적의 양피지
    from 풀한포기님의 서재 2009-03-26 22:12 
    이 책을 읽으면서 번득 “연금술사”라는 소설이 떠올랐다. 소설이기는 하지만 연금술사의 메시지는 ‘어떤 일을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는 것이다. 다분히 신비적인 메시지이기는 하지만 신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기적의 양피지’에서도 겉으로 드러나있지는 않지만 깔려있는 메시지는 바로 어떤 일을 이루고자하는 ‘신념’인 것 같다. 그 신념을 이루기 위한 방법이 바로 ‘공경’이라는 것이다. ‘배려’나 ‘경청’과 같은 소설 형식을 띈
  10. '공경'을 통해 캅베드의 매직을 이뤄보자~!
    from tomboy 2009-03-30 12:16 
    기적의 양피지를 통해 나는 공경에 대해 새로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우리는 부와 명예와 사랑을 얻기위해 어떠한 원칙이 존재한다고 여겨오지 않았었다. 막연히 그것은 이루기 어려운 것이였다. 이 책을 통해서 사람이든 일이든 세계, 신, 자연을 공경하므로써 이루고 싶은 소망을 캅베드의 힘(공경)을 통해 이룰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보통의 교훈지침서처럼 지루하지않고 원론적인 얘기를 서술나열하는 방식과 달리 등장인물의 삶을 통해 그리고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11.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소설로 읽는 자기계발서
    from 읽고 천천히 내면화 2009-03-30 17:05 
    한 뉴스 인터뷰에서 경기침체로 모두가 지갑을 닫아버리는 불황기에 유독 판매 증가를 보이는 책 장르가 있으니, 바로 놀랍게도 평소엔 참 한가하기만 하던 '인문학'코너라 한다. 지난 97년 IMF 경제위기시에도 그랬고, 이번 09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위기에서 시작된 경제위기에도 그렇다는 것이다.  언뜻, 이런 불황기에는 '재테크'를 다루는 실용서적이나 '흥미' 위주의 소설장르가 판매호조를 부르지 않을까 싶었는데, 더려 일견 뜬
  12. 기적의 양피지
    from 지하창고의 책세계 2009-03-31 21:50 
    올해들어서 자기계발과 관련된 책을 읽는것을 자제하고 있다. 작년에 워낙 많이 봤기때문이기도 하고 사실 지루한감을 많이 느꼈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중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기적의 양피지' 이 책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지못하고 있었기에 여타 다른 책들과 비슷하리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역시 좀 지루하지 않을까 예상했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접할 기회가 주어졌다. 과연 내가 생각했던 책일지 아니면 그렇지 않을지 궁금
  13.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from 부자아빠의 책 세상 2009-03-31 23:15 
    이 책은 팩션의 형태를 갖춘 소설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른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딱딱하지가 않고 굉장히 재미있다. 팩션을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았더니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덧붙인 새로운 장르"라고 나와 있다. 캅베드의 뜻은 책의 본문에 나와 있다. 십 년에 걸쳐 열 가지 우주의 빛과 열가지 인간의 빛을 차례로 모두 알아냈다 랍비 엘레아자르는 그 비밀들을 양피지에 적어 각각 열 개의 두루마리로 만들었다 두루마리마다 이름을 붙여놓았다 캅베
  14. 성공은 믿음의 공경에서 시작된다.
    from 소소한 서재 이야기 2009-04-01 15:35 
    처음 책을 읽기 시작하였을 때 '캅베드'라는 말을 듣고 이 책이 또다시 유태인들의 성공신화를 다룬 이야기가 아닌가 의심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반은 맞았고 반은 틀렸다. 이 책의 주인공은 유태인이 아닌 그리스인으로 그의 이름은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오나시스'. 친구들에게는 '아리'라고 불리며 전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가장 유명한 억만장자의 이야기이다. 물론 그가 처음부터 모든 부를 거머진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그의 어린시절은 어머니를
  15. 정말 기적을 만들수 있을까?
    from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009-04-01 22:23 
      이 책을 먼저 읽은 사람은 언니였다. 언니는 다 읽지 않았지만, 내게 이 책을 내밀며 "니가 좋아하는 책 인 것 같아"라고 말했다. 나는 이 책이 무슨 내용이길래 내가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는지 몰라서 묻자 언니는 "자기계발서이긴 한데, 이야기 형식이야. 소설처럼"이라고 말했다. 책을 읽기도 전에, 이야기 형식이라는 점에서 강한 흥미를 느꼈다. 그동안 많은 자기 계발서를 읽어왔지만 단순히 저자가 독자에게 교훈을 주는 식의 내용은 진
  16.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from Racha 2009-04-01 23:50 
    하늘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지만 자기계발서의 내용들은 그 내용이 계속해서 돌고 돈다. 이 책의 핵심을 뽑으라면 두가지가 떠오르는데, 역시 새로운 내용은 아니다.    "네게 닿지 않는 것에 선의를 갖고 대하면 언젠가 그것이 네것이 된다"  "어떤 능력을 갖고 싶다면 이미 그런 능력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   첫 번째는 니체의 말이고 다음 말은 여러 책에서&#
  17. 기적에 양피지.
    from 커피가 기다리는 그곳 2009-04-02 16:00 
    양피지에 적혀 있는  대로 따라하면 세상에서 원하는것은 모두 갖을수 있다.  누구든 양피지를 갖게된다면 누구든 원하는 것을 다갖을만큰 용기와 자신감을 얻게되리라.  기적이 일어날 것인가?  아니면 내가 기적을 이루어낼 것인가?  신은 인간을 창조할때 공경과 소망과 기쁨과 수확을 함께 묶어 놓았다  인간은 무엇인가를 공경하려면 그것의 소망을 이루게끔  도와 그것을 기쁘게 해야한다.&#
  18. 소망을 이루게끔 도와 기쁘게 하라 : 기적의 양피지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9-04-15 00:50 
    기적의 양피지 카피가 별로 맘에 안든다. ' 를 낸 살림출판사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또 한 권의 놀라운 책'이라니. 는 읽었다. 그 책에서는 "당신이 준비한 것이 당신이 가진 전부"라는 말만 기억에 남는다. 이 책은 또 '어떠한 책일까?'라는 의구심이 먼저 들게한 책이다. 카피를 보고 번역서이거니 라고 추측을 하였다. 한데 아니었다. 솔로문으로부터 내려온 기적의 양피지를 저자가 말하는 가장 성공한 사람 '오나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