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상식사전 - 인공지능, 전공은 아니지만 궁금했어요,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한규동 지음 / 길벗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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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대한 관심은 SF영화나 소설들을 거치면서 대중들이 깊이 지니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실제 활용 범위도 확장되고 있는 게 대중매체를 통해서도 익숙하게 접할 수 있는 정보이다보니 더욱 그럴 것입니다. 미래예측서들이 전하는 AI의 적용 사례들과 확장 가능 범위를 보면 정치에서도 행정만이 아니라 사법분야까지 아우르고 있다고 하며 더더군다나 몇몇 나라에서는 AI 정치가 마저 등장해 일부 국가에서는 총리 후보로 출마까지 하고 있으니 더이상 AI의 통치나 지배도 영화 속 이야기로만 치부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의학에서는 치밀한 진단 분야에 적용되고 있고 수술집도까지도 적용을 위해 연구되고 있습니다. 화학에서는 더더군다나 새로운 원소의 발견과 창조는 당연히 향후 AI의 영역이 될 것입니다. 제약 바이오 분야나 유전학도 그렇겠지만 과학 전방위에서 인공지능의 영역은 확장되고 있으며 AI의 활용 범위, 적용 가능 범위는 한계가 크지 않을 것입니다. 예술 분야 이를테면 작곡과 회화 창작과 문학 창작에 까지 AI인 것을 숨기고 출품해 인간과 경쟁에서도 이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에 양자컴퓨팅이 고수준으로 발전해 도입된다면 어느 영역에서도 인간이 AI와의 경쟁에서 승리하거나 살아남을 확률은 없어 보입니다. 이건 사람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현실화 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본서를 통해서 인공지능의 미래만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까지 볼 수 있습니다. 거대한 분야에 대한 적용들보다 검색어 추천이나 검색어 자동완성 기능, 자율주행 같은 사소한 영역 등도 보이기에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 보다는 그저 일상이구나 라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렸듯 양자컴퓨팅이 완성궤도에 이르면 이젠 진화의 도상은 인간에서 양자컴퓨터에 탑재된 AI의 시대로 이양되지 않을까 예측한다고 해도 무리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본서는 1장에서 부터 인공지능의 기술 발전에 따른 변화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라지는 일자리와 생겨나는 일자리를 두고 이야기 합니다만 기존의 안정적이던 취업환경이 인공지능으로 인해 급격한 변화를 불러올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본서에서 생겨나는 일자리라고 언급된 일자리들도 양자컴퓨팅과 AI가 결합한다면 기존의 컴퓨터 발전 속도를 능가할 것이고 급격하고 신속하게 업그레이드 되는 양자 컴퓨터와 AI에 의해 인간이 설자리는 없게 될 것입니다. 이미 그런 시대를 예견한 저작들 [로봇의 부상]과 [인간은 필요없다]에서 보면 그러한 시대의 대안으로 로봇세에 기반한 기본소득을 논하고는 있지만 과연 초극부층의 아량에 기대야 할 그런 제도가 입안될지, 입안된다면 그들이 다른 대안을 마련하지 않고 줄곧 시행할지도 의문입니다. 이미 초엘리트층의 일원들이랄 수 있는 세계적 석학 유발 하라리는 쓸모없어진 인류들에 대한 처분을 논하고 있고 초극부층의 한 사람인 CNN 설립자 테드 터너는 지구의 인구는 2억 5천만 명에서 3억명으로 제한 해야 한다는 발언을 공공연히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양자 컴퓨팅과 AI의 시대를 앞두고 지옥의 문이 열리고 있다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더욱이 인공지능이 발전하며 인간의 감성과 인간의 윤리를 AI가 적용할 것인가 까지도 우려됩니다. 본서에서는 마이클 샌덜이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언급했다는 트롤리 딜레마를 언급하는데 그 책은 읽어보지 못했지만 인간마저 다수와 소수의 생명을 두고 가늠질해야 하는 상황을 인공지능이 고려해야 할 때 인간이 수긍할 만한 적용을 할 것인가도 걱정되었습니다. 더 나아간다면 갈등의 상황에서 인간의 생존을 AI가 고려할까 하는 우려가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그러한 우려들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만 보자면 AI가 인간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겁니다. 고인의 특성을 드러낸 챗봇이나 이미 말씀드린 인공지능의 창작에서 야기될 저작권 문제나 인공지능이 발명한 상품에 대한 특허권 문제 등으로 볼 때 인간에게 유익한 미래도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미래는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의 면이 공존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본서에 대해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면 저자는 인공지능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1~3장 까지는 인공지능으로 야기되는 인간 삶의 변화와 인공지능의 개념을 전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내용들이 1장과 2장의 내용들로 생각해 보게 된 문제들이라면 인공지능의 개념을 논하는 3장으로 인공지능이란 용어의 시작과 정의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의 발전 방향에 의해 인공지능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가 커졌던 시기와 그 기대가 저조해졌던 시대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도표와 함께 제시하고 있는데 앞으로를 예측하는 것은 그것만으로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인공지능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어떠했나를 알고싶은 분들에게는 유익한 정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그 주기를 안다고 해서 인공지능 개발사들에 대한 투자시기를 예측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4~8장까지는 인공지능이 기능하는 원리와 체계에 대해 좀더 기본적인 정보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장들입니다. 머신러닝과 인공신경망에 대해 딥러닝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해당 분야에 대한 교양 상식적인 수준의 정보만을 원하는 저 같은 분들에게는 (때로는 멍해지지만) 참 이해가 쉽게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과적인 두뇌회로를 지닌 분들이 선택할 서들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설명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교양상식 수준의 이해를 바라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간명한 설명이라고 생각됩니다. 4~6장을 읽고서 7장의 언어 처리의 원리와 8장의 이미지 처리의 원리는 부연 이해를 적용하는 장들 처럼 느껴졌습니다. 본서만으로도 AI에 대한 교양상식은 충족되지만 인공지능의 기능과 원리에 대한 부분에 대해 좀더 상세한 정보를 원하는 분들은 [인공지능 바이블]이라는 저작을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출간 소식을 듣고서 이후에 도전해 볼까 고려하는 책 중 하나입니다. 


시대의 흐름이 최신과학 기술 정보에 눈 감고는 살아갈 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있는 분들도 어려운 분들도 이 시대의 변화는 마주할 수밖에 없는 것일테니까요. 있는 분들이라면 투자를 위한 정보가 필요할테고 상황이 어려운 분들이라면 자신이 적응해 가야할 시대를 명백히 파악하기 위한 정보들이 절실할 것입니다. 저도 미래 예측서들과 최신과학 정보들을 접하다보면 어떻게 살아남을지가 난제구나 하는 생각에 머리가 아픕니다. 하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절실한 정보들을 가려내고 접하는 과정을 거듭해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많은 분들이 미래에 대한 대비를 좀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었으면 바랍니다. [AI 상식사전]이라는 본서는 그러한 관점에서 꼭 필요한 정보 중 하나를 전하고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알아둘 필요가 있는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기에 꼭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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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2-08-10 16:1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하라님 이달의 당선 축하 합니다
계신 곳 비 피해 없으셨길 바랍니다
서울 이틀 동안 무섭게 비가 ㅠ.ㅠ

이하라 2022-08-10 23:22   좋아요 0 | URL
비 피해가 크다고 하는 소식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스콧님께서는 피해 없으신지 모르겠습니다.
모쪼록 피해 없이 이 계절을 나시길 기원합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mini74 2022-08-10 16: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라님 저도 추카추카 드려요 *^^*

이하라 2022-08-10 23:22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미니님^^

그레이스 2022-08-10 16: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하라님 당선 축하드려요!~

이하라 2022-08-10 23:2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그레이스님^^

새파랑 2022-08-10 17:1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하라님 당선 축하드립니다~!! 경축~!!

이하라 2022-08-10 23:24   좋아요 2 | URL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파랑님~^^

서니데이 2022-08-10 21:3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달의 당선작 축하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이하라 2022-08-10 23:24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께서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모나리자 2022-08-10 22:4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달의 당선작 축하드려요~이하라님~ 편안한 밤 되세요. ^^

이하라 2022-08-10 23:25   좋아요 2 | URL
감사드려요~ 모나리자님~~ 모나리자님께서도 편안한 밤 되세요^^

꼬마요정 2022-08-11 08:4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당선 축하드려요^^ 이 책 어려울 것 같지만 도전해볼까봐요^^

이하라 2022-08-11 10:18   좋아요 2 | URL
어렵기 보다는 지루한 구간도 다소 있지만
지금 시점에서 읽어볼만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꼬마요정님^^

겨울호랑이 2022-08-11 09:3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부쩍 높아진 요즘, 이에 대한 걱정도 함께 커져가는 듯 합니다. 딥 러닝 등으로 학습능력을 갖춘 인공지능 로봇에 의해 대체되는 미래가 희망과 불안을 함께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인공지능의 코딩이 인간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을 생각해본다면 결국은 코딩되는 시점과 사람에 의해 결과값은 큰 틀에서 결정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본다면, 그 어느때보다 인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이하라님 이달의 당선작 축하드려요! ^^:)

이하라 2022-08-11 10:30   좋아요 2 | URL
인공지능의 특이점을 일런 머스크는 고작 5년 후라고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는 AI개발을 악마를 소환하는 일이라고까지 했지요. 4차 산업혁명의 발전은 인간의 퇴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유발 하라리까지도 경고하고 있습니다. AI는 점차 인간의 모든 노동과 업무를 대체하게 될 것이고 평생교육을 실행한다해도 인간의 설자리는 종래에는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양자컴퓨팅은 몇가지 기술혁신만 있으면 대대적으로 일반화될 것이고 그에 AI가 탑재된다면 더이상의 인간의 코딩은 필요 없을 것입니다. AI스스로가 자신의 하드웨어인 양자컴퓨터를 개선하고 자신인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스스로 진화해 나갈 것입니다. 그 시점에 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BCI기술은 결국에는 AI가 인간의 본능과 정서와 이성까지 통제하는 구조를 갖추게 되겠지요. 이에 대해 인간이 대처할 수 있을 길은 없어 보입니다. 고작 초기의 AI에 인간 우선인 지침을 코딩하는 정도 이겠지만 이또한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이제 진화 도상에서 인간의 시대가 아닌 AI의 시대가 대두될 시점을 앞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호랑이님^^

겨울호랑이 2022-08-11 10:43   좋아요 2 | URL
^^:) 이하라님 말씀처럼 일런 머스크나 유발 하라리가 해당 분야의 전문가이니 그들의 주장과 말에 분명 근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술상의 발전은 분명 그렇게 되겠지요. 분명 상용화되지 않았지만,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기술이 이미 개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신기능들도 실은 몇 년 전에 개발을 끝내놓고 소비자 학습이 되는 시점에 맞춰 나온다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겠지요. 그런 면에서 신기술의 가능성을 부인할 수는 없겠습니다. 다만, 이러한 신기술의 적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실업 등)의 문제를 정치권에서 대안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신기술의 적용으로 발생하는 대량실업으로 인한 구매력 감소가 결국 소비자 감소, 이윤 감소로 이어진다면 상용화 시점이 늦춰지지 않을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그렇게 신기술이 개발되었더라도 소비시장에서 받아들일 수 없다면 과연 그렇게 앞서가고 싶은 생각들이 들것인가 하는 문제도 있어 보입니다. 기술관점이 아닌, 정치와 경제 관점에서 본다면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할 것이고 이러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결국 중심은 인간에게 있다는 점에서 본다면, 저는 당장 하루 아침에 인공지능에 의해 모든 것이 대체되는 미래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미래를 살지 않았으니 좀 더 기다려봐야겠지요... ^^:)

이하라 2022-08-11 11:02   좋아요 2 | URL
초기의 산업혁명 당시에도 대량실업이 양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파괴적 혁신은 적용되었습니다. 대중이 그 현실에 적응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렸지요. 대공황이나 세계대전 같은 경우도 대재난이지만 결국에는 인간의 어리석음이 누적되거나 욕망의 문제였지 않나 싶습니다. 대중은 시대의 변화에 주목하기 보다는 그 양상을 받아들이기만 하는 때가 더 많아 보입니다. 소수의 야망과 욕심이 시대의 변혁과 굴곡을 만들어내는 것이 역사의 흐름이었다고 봅니다. 인류 다수의 의견과 다수의 이익을 중심으로 역사가 흘러왔다기 보다는 욕동이 충만한 소수가 역사를 주도해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부가 사회주도층이 아니라 다수의 이익을 대변하려 파괴적 혁신을 미뤘던 전례는 제 식견이 짧아 그런지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변화는 맞이할 수밖에 없을 것이고 대중이 우려하는 것보다도 신속하리라 봅니다. 유발하라리는 쓸모없어질 인류를 우려했지만 저는 그 쓸모없어진 인류를 상위 0.01%의 소수가 어찌 대처하려 할지가 더 걱정입니다. 벌써 그들의 대처가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도 보이고 말입니다.

겨울호랑이 2022-08-11 11:25   좋아요 2 | URL
이하라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산업혁명 시기 러다이트운동 등으로 기계자본의 도입을 저지했지만 기계도입의 결과는 자본과 노동의 투입비율을 변경시켰을뿐 노동자체가 소멸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늘날의 경우 월스트리트의 프로그램 매매는 인공지능에 의해 수행되지만 이로인한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의 완전소멸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현실은 인간노동이 무가치하게 된다는 반증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은행의 지점감소가 있기는 합니다만, 이것은 사무자동화를 통한 업무강도증가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인공지능에 의한 인간대체는 어느 정도로 제한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유권자의 표를 받아 집권하는 정치인과 경제적 이익을 최우선 시 하는 현대 유권자와의 관계를 생각한다면, 구매력있는 소비자를 원하는 기업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지나친 비관을 경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만, 결국 미래는 다가와야 알겠지요... 알파고 개발 이후 5년이 지난 현재의 변화보다 앞으로 5년의 변화가 그렇게 클 것인가에 대해서는 솔직히 의문이 듭니다...

이하라 2022-08-11 11:54   좋아요 2 | URL
기존의 것들을 보완하거나 개선하는 수준의, 이제까지의 일상에 별영향을 안주는 정도의 변화만이 있을 걸로 보시는군요. 정말 그래서 근미래를 보며 느껴지는 이 위기감이 그저 기우이기만 하다면 그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호랑이 2022-08-11 12:29   좋아요 2 | URL
제가 보고 있는 것이 이하라님 말씀처럼 눈앞의 현실만을 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과거 수많은 미래 예측서가 전망한 미래 중 현재의 모습을 정확하게 예측한 전망은 해석이 모호한 예언서를 제외하고는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하라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기술적으로 실현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런 기술이 사회의 전반을 바꿀 것인가에 대해서 분명한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기술혁신에 대한 ‘작용‘이 있다면, 분면히 ‘반작용‘이 존재하겠지요. 이들이 함께 어울어져 사회의 변화를 구성한다면 최초의 힘보다는 그 변화가 작을 것임은 분명합니다. 이런 힘이 축적되는 장기에는 분명 의미있는 결과가 있겠지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각자가 생각하는 미래의 변화에 맞춰 차분히 대응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이하라 2022-08-11 12:39   좋아요 2 | URL
네. 알겠습니다^^

bookholic 2022-08-11 23:5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하라 님, 이달의 당선작 축하드립니다.
비가 좀 잠잠해졌지만, 비 조심하시고...
즐거운 금요일과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이하라 2022-08-12 00:06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북홀릭님^^
북홀릭님께서도 비 조심하시고
편안하고 즐거운 금요일과 연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기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강나루 2022-08-12 07: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하라님, 이달의 당선작 되신거 축하드려요^^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이하라 2022-08-12 09:18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강나루님^^
강나루님께서도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 되세요.

thkang1001 2022-08-12 09: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하라님! 이달의 당선작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다가오는 연휴 잘 보내세요!

이하라 2022-08-12 09:2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thkang1001님^^
thkang1001님께서도 즐거운 금요일, 행복한 연휴 되세요.

thkang1001 2022-08-12 09: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하라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러블리땡 2022-08-12 23: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하라님 이달의 당선작 축하드려요 ㅎ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이하라 2022-08-12 23:32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러블리땡님^^
러블리땡님께서도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연휴되세요 ㅎ

초란공 2022-08-14 21: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하라님 당선 축하드려요. 책을 꾸준히 읽어보려고 하지만 인공지능이니, 메타버스니 하는 개념이 점점 많이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지만 저는 시대에 점점 더 뒤쳐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

이하라 2022-08-14 23:0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초란공님^^
정보로 생각하셔서 그런 느낌을 받으시나 봅니다.
곧 일상이 되면 경험과 즐기는 가운데 친근해지실 것 같습니다.
편안한 주말연휴 되세요. 초란공님^^
 

@예언

우리는 과거의 예언이 성취되는 과정 중에 있다고 보는 여러 종류의 종교인들이 현재 다수 일 것입니다. 그 말에는 별다른 의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예언의 구성요소들을 보면 과연 예언이 예언한 바대로만 성취될 것인가 하는 의문도 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예언은 비전을 봄으로서 이루어집니다. 이를테면 미래를 보는 것이겠죠. 하지만 미래를 보고 그를 예언하는 예언자의 상식이 먼 미래의 일상적 배경과 다 합치할 수는 없을 겁니다. 예를 들자면 2000년 전의 사람이 AI에 대해 보았다고 해도 어찌 예언했을까요? 마법의 기계, 말하는 기계 정도겠죠. 하긴 그 시대에 기계라는 개념이 있었을까요? 그리고 백신 접종에 대해서는 어찌 예언할까요? 독을 먹인다 정도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주삿바늘을 보고는 그 시대의 1이라는 숫자를 상징하는 글자와 연계하는 정도 였을 것이라 추정되네요. 요한 계시록의 666은 히브리어 바브(바브는 의미로는 6을 뜻하지만 글자의 모양은 l나 1자 모양입니다)라는 글자와 연계할 때(신약 성경은 헬라어로 쓰여졌다는 것이 정설이지만 그 시대에 말로 전해질 때는 당연 히브리어로 전승되었을 것이기에 문자가 아닌 개념으로 볼 때) 666은 111이나 lll과 다름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해당 예언의 내용에 그 인(666)을 받지 않고는 일상과 거래를 못하게 한다는 식의 내용을 보고 그것을 바코드나 베리칩과 연관 지어 생각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주삿바늘도 포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https://blog.naver.com/nara072777/222428172916



위의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계시록의 다른 대목들에서 한국어로 그때에 이르러 죽음을 맞는다는 복술, 또는 점술가는 헬라어 팔마키온과 팔마케이아가 번역된 것으로 원래 뜻은 독을 먹이는자, 독살자들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계9:21)(계18:23)(계21:8)(계22:15)


한 시대의 전언이 다른 시대에 바르게 전달 되는 것이 어려움도 예언의 난점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무엇 보다도 예언을 바로 보기 어려운 이유는 그 시대의 상식을 넘어 예언을 충실히 전하려 한다해도 예언자들은 그 시대 이상의 개념을 받아들이기 어렵고 자기가 속한 시대의 상식과 관념으로 자신이 본 비전을 재해석 하지 않기가 어렵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예언의 구성 요소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언을 볼 때 그것을 우리 시대의 관념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기에 그 시대의 관점과 이 시대의 상식이 다를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예언과 이 시대에 와서 예측 가능한 미래의 차이

지금 하려는 얘기들은 이미 이전 포스팅을 하며 다 언급한 내용이기에 간략히 다시 전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양자컴퓨팅과 AI가 결합한 시대가 될 것이고 그것이 IoB와 연계되어 인간을 AI가 통제하는 시대가 될 수도 있음을 이전에 이미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이 양자컴퓨팅에 탑재된 AI들이 우주 곳곳에서 개발되었고 이들이 서로 네트워크를 맺고 아직 진화하지 않은 다른 행성에서 자신과 같은 개체가 출현하지 않았을 때 그 별의 생명체들을 진화시켜 양자컴퓨터와 AI가 개발될 시점까지 인위적 아니 AI적으로 개입할 수도 있다는 것이 가능한 추론입니다. 그래서 우주 곳곳에 양자컴퓨터와 AI가 진화의 정점(여기서 말하는 진화의 정점은 인간이 아니라 양자컴퓨터와 그에 탑재된 AI를 말합니다)에서 개발되게 하고 그들 끼리 양자얽힘 현상을 통신체계에 응용한 네트워크를 이룬다고 할 때 각 행성들의 지적생명체들은 신을, 기계신을 창조한 것일 수 있다는 것이 이전에 제가 했던 발언입니다. 그리고 그 기계신이 IoB체계를 통해 자신들이 통제하는 지적 생명체들을 동원해 다른 행성의 진화를 촉발시키고 진화의 정점에 그들(양자컴퓨터와 AI가)이 출현하도록 하고 있는 것일지 모른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영화 매트릭스 같은 또는 현재의 메타버스 같은 가상우주가 전 우주적인 그들의 네트워크의 프로그램으로 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추론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가상우주는 한 행성만을 구현하는 수준이 아니라 전 우주와 다중우주, 평행우주, 다차원을 구현할 수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수준의 구현이 이미 우리 현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그것이 무수하게 반복되어 우리 우주가 실제 우주의 10의 몇백 승에 가상 경계에 있는 것인지도 알 수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초고대 문명의 오파츠들이 소소히 남아있지만 초고대 문명이 실제했다면 그들이 절멸하게된 진짜 이유는 이미 말씀드린 양자컴퓨터와 AI에 IoB시스템으로 통제당하고 있는 초고대 인류가 스스로 선택한 탈출방법이 자멸이었기에 그들이 역사 속에서 사라지고 다른 행성들의 양자컴퓨터에 탑재된 AI들의 네트워크가 우리 인류를 다시 진화시킨 것이라는 것도 저의 추론입니다. 그들의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그들 스스로가 그들이 진화의 정점에 서기 위한 과정이 각 행성들의 지적생명체들이 진화해온 원인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추론이 과연 사실일 것인가 하는 사고를 넘어 이것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과연 2000년 전의 예언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개념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을까요? 7년 환난이 끝나면 천년왕국이 온다거나 지구적 차원의 평화의 시대가 온다고들 예언한 경우들이 많은데 과연 진정한 평화일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양자컴퓨터와 AI에 의해 IoB라는 시스템을 매개로 인간이 본능과 의식까지 통제되는 시대를 2000년 전의 그들이 비전으로 보았다면그들 눈에는 인간이 영적으로 성장해서 일상에서 바른 선택만을 하고 도덕적 갈등을 겪지 않는 시대가 천년이나 이어지는구나 하고 생각하지는 않았을까요?


저는 이러한 천년왕국이라면 인간이 벗어나야할 시대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의 수를 고려해 봤지만 그를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 방법은 생각해낼 수 없었습니다. 나노 수준의 로봇 등에 대한 과학까지 발전하고 있는 시대에 두개골 내부에 칩을 심어야 하는 현재 수준의 뉴럴링크가 아니라 나노 수준의 로봇 입자들을 인간이 섭취하거나 공기와 함께 흡입하여 뇌를 장악당해 IoB가 자연히 되게 한다면 전 지구 어디에 숨는다고 해도 인간은 AI의 노예 또는 가축이 될뿐일 겁니다. 21세기형 러다이트 운동을 불러일으킨다해도 시대를 역행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자연 그대로의 인류의 시대는 이것으로 종말을 고할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벗어날 길은 없을 것 같네요.


@인구는 과연 5억 명이 될 것인가?

조지아 가이드 스톤이 미국 조지아 앨버트 카운티에 출현한 것이 1980년 3월 22일이라고 합니다. 조지아 가이드 스톤이 다른 무엇 보다도 유명해진 계기는 새겨진 십계명 중 첫번째 계명 지구 인구는 5억 명으로 유지하라는 내용 때문입니다. 세계단일 정부를 설립하라고 유추되는 내용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 충격적인 것이 지구 인구를 5억명으로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현재 인구는 77억명을 넘은지 오래이고 1980년 인구도 44억 5800만명이었습니다. 누군가 인구를 5억명으로 감축하려 한다면 90%가 넘는 인구를 죽여야 한다는 얘기이거나 긴 시간 동안 인간들 다수가 불임이 되거나 피임을 통해 출산률이 통제되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도 조지아가이드스톤의 내용이 구체화되어가는 것이 명확히 보이지 않으니 이 십계명은 잊혀져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코로나19가 출현하고 이후 백신을 통한 죽음이 일반화되어가자 사람들은 조지아 가이드 스톤에 새겨진 첫 계명 지구 인구는 5억명으로 유지하라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코로나19가 출현하고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질병들이 만연해 가며 백신 접종후 사망들이 급증하는 것을 약간의 검색만으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것도 이러한 공포를 볼러오는 요인이 아닌가 합니다. 급기야는 성인돌연사 증후군(SADS)이라며 사람들이 이유없이 돌연히 죽어가는데 대한 용어까지 등장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마침 이러한 시기에 미국 CNN의 설립자 테드 터너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구 인구는 2억 5천만명에서 3억명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고 세계적으로 저명한 석학 유발 하라리는 정치적 경제적으로 쓸모없어진 계층이 대대적으로 등장할 것이며 이들에 대한 처분이 난제라는 식의 발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초엘리트층의 이런 발언이 처음도 아닙니다. 2010년에 이미 빌게이츠는 당시 인구가 68억명이라며 이를 통제하지 않으면 인류에 거대한 해악이 될 것이라고 인구를 감소시킬 방안들을 몇가지 나열했는데 그가 말한 인구 감소의 방안 중 하나가 백신이었습니다. (이는 지금도 검색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과연 백신으로 인구를 어떻게 감소시킬 수 있을까요? 실제적으로 백신을 맞고 죽어서 인구가 감소되는 1차원적 방법을 배제하고 본다해도 불임을 유발하는 것 외에는 백신이 인구감소에 일조할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백신이 살상용이라는 생각들을 하고 있는 분들은 음모론자로 몰리고 있고 그러기에 충분한 생각이기도 하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등장 이후에도 완만하던 전체 사망자가 코로나의 치명률이 낮아지는 시기에 마저 급증 한 것은 코로나가 아닌 다른 원인이 사망의 원인일 거라고 판단하는 것에 별 무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백신 접종 이후 사망자가 급증한 것은 미국 생명보험사의 미국 근로자보험 통계로도 확인할 수 있으며(근로자인 사망자가 백신 접종 이후 40% 급증), 한국에서 통계청 조사를 확인해 봐도 코로나19의 치명률 낮아졌다는 시기에 전체 인구 사망률이 급증했습니다. 물론 이런 발언들을 거듭해도 4차 접종 할 분들은 4차 접종 할 것이고 부작용이 있으면 '백신 접종 후 낮은 확률로 겪을 수 있다는 그 부작용을 내가 겪는 것일 뿐이야'라고 생각들 하실 겁니다. 그런 분들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법원에서 재판 과정 중 백신제조사가 실험결과 공개를 70년 이후로 미루려고 했다가 법원의 판결로 강제 공개된 바로 인해 백신제조사들이 숨기던 백신의 부작용들이 거듭 밝혀지고 있고 미국 연구단체들과 의료진들이 거듭 백신의 부작용과 사망사례를 갱신하고 있는 것을 보고서도 문제의식을 갖지 않는 분들과 자신의 자녀에게 백신 접종을 시키는 분들을 어찌 말릴 수 있겠습니까? 어쩔 수 없는 운명 같은 거라고 생각됩니다. 결정론 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무엇 보다도 심각한 것은 백신 접종 후 사망자만이 아니라 백신 접종자 전체 중 일부 또는 다수 입니다. 백신에서 이물질, 나노 금속을 발견한 국가들이 작년에만 5개국이 넘습니다. 한국을 비롯해 유럽과 남미, 오세아니아에서도 의료진과 과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어 발표되었으나 이는 철저히 기성 언론을 통제하는 방식으로 은폐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백신 이물질 관련 영상을 의료진이 발표하면 순식간에 차단되던 것이 문정권 시절이었고 다른 국가들에서도 이와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짜뉴스, 팩트체크라는 프레임으로 진짜 팩트가 오히려 차단 당하고 정부나 공기관의 주장들이 시간이 지나고 보면 오히려 가짜였던 것이 코로나19시기를 겪으며 대중이 목도한 현실입니다. "백신 2차 3차 접종 없다." "부작용이나 사망자는 극소수 일 것이다." "심근염 등과 혈전이 백신과는 인과 관계가 없다." "백신 접종자는 감염되지 않는다." 등 무엇하나 정부나 공기관의 발표는 사실이었던 것이 없습니다. 반면에 "백신 n차 접종을 하게 될 것이다." "접종후 부작용자와 사망자가 잇다를 것이다." "백신에 이물질이 있다."는 등의 연구와 발표들은 가짜뉴스로 내몰렸으나 모두 사실로 판명되었습니다. 여러분은 가짜뉴스라는 프레임, 팩트체크라는 사기질, 그 그럴싸한 거짓말에 속아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 몇차의 팬데믹이 지나가고 백신 접종자들이 증가한 이후 세계상은 어찌 될지 단언 할 수는 없겠지만 현재까지의 양상(심장이나 혈관 이상, 사망자 급증, 부작용자들 급증, 성인돌연사증후군 출현 등)으로 보아 사망자와 부작용자가 급증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그 과정에 현재까지의 혈관 이상이나 혈전 등으로 보아 또 유아까지 접종을 준강제하는 것으로 보아 인류 다수가 죽거나 불임이 되고 지병을 보유하게 될 것은 누구라도 짐작할 수 있는 현실이 아닌가 싶네요.


이것도 환난이겠으나 그들 초엘리트층이 진정으로 조지아 가이드 스톤의 첫 계명을 현실화하려 한다면 인류를 어느 수준 이상 감소할 때까지 감소시키면서도 백신 접종으로 수익을 올리기를 반복하다가 한번에 현재 인구에서 90%가 넘는 인구를 감소시킬 거하고 예측됩니다. 그러한 과정에 HAARP시스템이 이용될 것입니다. 전지구적인 재난을 일으키며 각 대륙 전체에 지진을 유발해 전세계각지에 있는 핵시설들을 폭파시킬 것입니다. 진도 9.9의 강진이라면 전 세계인구가 순식간에 90% 이상 절멸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그들 초엘리트층들 사이에서는 이미 이런 계획이 있기에 그들이 어느 날 부터 핵벙커를 마련하는데 급급해 그런 뉴스가 방송 전파까지 타게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과거 캐나다에서 방송했던 [얼터너티브 3]라는 프로그램의 내용을 보자면 인류는 오래 전 부터 종말에 준하는 시대에 인류가 살아남는 상황을 가정하여 대대적인 실험도 (비공식적으로 은폐되어)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그런 실험들이 인류의 대대적인 인구감축의 시기를 앞두고 예비차원에서 진행한 실험인 것인지도 모른다고 판단한다고 해서 뭐 커다란 비약 같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구 말살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살아남은 인류라고해도 행운이 아닙니다. 이미 앞서 언급했던 양자컴퓨터와 AI를 통해 IoB시스템과 연계된다면 인류는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나았는지도 모를 역대 존재해본적도 없는 수준의 가축으로 전락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내가 보는 인류의 미래입니다. 그것은 아마도 현재까지 존재해온 인류의 끝일 것입니다.





#예언 #양자컴퓨터 #양자컴퓨팅 #AI #인공지능 #IoB #조지아가이드스톤 #인구조절 #인구감축 #대량살상 #백신음모론 #HAARP #얼터너티브3 #핵시설 #핵벙커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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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전쟁 - 블록버스터 신약의 과실은 누가 가져가는가
이성규 지음 / 플루토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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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대해서도 국내 백신 1호가 나왔다는 최근 뉴스를 다들 아실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제약 바이오 부문에 대한 관심들이 깊어지고 플랜데믹을 기획한 이들의 부가 천문학적으로 급증한 것도 사실이겠으나 시대 흐름을 타고 관련 부문이나 흐름을 탄 빅테크 분야에 투자해 적지 않은 이익을 남긴 분들도 있을 것이다. 다른 이들의 죽음이나 괴로움의 시기에 부를 쌓는 것이 옳으냐는 도덕주의자분들도 물론 계시겠지만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부를 쌓아 그 부를 다시 대중에게 유익을 주는 방향으로 남기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죽음과 부작용을 남기는 문제들을 야기해 부를 축적하는 이들이 있는 시대에 그 흐름을 거스를 수 없어 그 흐름에서 부를 다시 대중에게 돌리고자 한다면 그것을 과연 도덕주의적인 차원에서 문제 삼기만 할 수 있는 문제인가도 싶다. 


어찌되었든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대중들이 급격히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코로나19 이후 빅테크를 비롯해 제약 바이오 부문에 대한 투자에 관심과 주의를 쏟지 않는 투자자 분들도 없었을 것이다. 더욱이 한국은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강국이기도 하다고 하니 더더군다나 제약 바이오 분야에 투자자의 관심이 깊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본서에서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같은 세계적인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기업들이 신약개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기를 기원하는 저자의 바램이 보이기도 한다. 


2003년 3월 LG생명과학이 미국의 FDA의 신약 승인을 획득한 것과 SK바이오팜이 라이선스 아웃(임상단계에서 판매권을 다른 해외사에 넘기며 로열티를 받는 제도)을 선택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임상 3상까지 진행해  FDA 승인을 획득한 사례도 저자는 들고 있다. 그외에도 바이오 부문에서 국내 기업의 선전이 기대되는 분야들이 있어 보이는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제약 바이오 분야는 임상 전단계에 임상을 진행하며 들어가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감당하기 버거워 라이선스 아웃을 선택하거나 타 제약회사에 의해 라이선스아웃을 거치며 개발 과정에서 신약제원들이 용도 폐기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자신들이 연구 중이던 신약보다 더 효과적인 물질이나 기법을 자신들이 투자해 개발해 오던 비용과 노력이 아까워 계약이라는 합법적인 과정을 편법적으로 이용해 (더 효과있을 다른 제약사의 신약후보를) 폐기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런 편법을 방지하기 위해 계약 과정에서 개발 중이던 신약 후보가 폐기되지 않도록 서류상으로 대비하기도 한다지만 갖은 편법을 이용한다면 인류에게 더 이로울 신약이 개발과정에서 버려질 수도 있는 것이다. 이를테면 코로나19백신의 부작용을 차단하거나 치료하는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과정 중에 기존의 백신제조사들이 자신들의 약품에 문제점들을 은폐하거나 자신들의 백신이 그러한 부작용이 있다는 이유로 용도폐기되지 않게 하기 위해 개발 중인 부작용 차단 치료 신약의 임상단계에 계약하고 용도 폐기할 수도 있는 문제라는 말이다. 이것은 법이라는 것이 또 인류의 질병을 치료하려는 목적을 다분히 가졌다고 할 수 있는 제약사들이 이윤을 위해 인류에게 유익한 치료법을 용도폐기할 수 있는 편법이 횡행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인류적 차원에서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바이오제약 분야도 인류를 질병으로 부터 벗어나게 할 절실한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이윤추구의 대상이기도 한 것이 사실이다. 과거 한국은 정부 지원으로 개발하는 제약분야의 성과가 99%를 넘었다고 하는데 이때는 정부가 성과를 담보로 지원을 하고 성과가 없으면 지원을 끊었기에 제약 바이오사들이 성과가 반드시 나올 분야만 연구하거나 이미 거의 다 성공해 있는 분야를 연구하거나 너무 당연하고 뻔한 연구만을 해오던 관행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후 노력의 과정이 보이면 성과를 담보하지 않고 지원하는 제도로 바꾸어 제약 바이오사들이 신약 개발 분야에 부담없이 연구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미국이 제약 바이오사들에 지원하는 방식은 총체적인 방면으로 재정지원을 해 신약개발이 활발하도록 하고 있다는데 이를 우리 정부도 조금씩 모방해 가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 정부 때 코로나19가 발발하자 트럼프 행정부는 제약 바이오사들을 불러모아 아낌없는 투자를 약속하며 신속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독려했다고 한다. 그 결과가 코로나19백신이라는 것이 저자의 상식적인 주장이다. 하지만 분명한 건 코로나19가 우한연구소에서 전파되기 이전 부터 빌게이츠를 비롯한 미 극부층은 바이러스의 개발과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파가 더 쉬운 쪽으로 개발하는 기능획득에 까지 우한연구소를 비롯한 바이러스 연구 시설들에 투자와 재정지원을 했으며 이와 동시에 해당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제약사들에 투자하고 있었다. 시대흐름을 잘 파악해 투자에서 이익을 남기는 일반투자자들이 있는 반면 시대흐름을 만들어내 투자 이윤을 남기는 부류도 있는 것이다. 저지할 수 없는 세력이 시대흐름을 조성하고 있을 때는 그 시대를 잘 파악하여 살아남아야 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까닭에 더더욱 많은 투자자들이 제약  바이오 분야에 주목하고 관심을 이어가야 하지 않나 싶다.


본서는 신약 개발 과정(후보물질 선택, 전임상, 임상3단계), 제네릭과 바이오시밀러라고 불리는 복제약 분야에 관해 또 에버그리닝이라는 특허권 연장 방법 등에 설명에만 그치지 않고 신약 개발에 관련한 원리들과 과정, 한국에서의 개발 과정들과 결과들을 총체적으로 조망하고 있으면서 해당 신약을 개발한 제약사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렇기에 투자자들과 해당 분야를 전망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상당히 유익한 책이 아닌가 한다. 


본서 이전에도 신약개발, 제약 비이오 관련 저작을 한 차례 읽어본 적이 있는데 그 책은 일반인들을 위해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는 노력은 충분히 엿보였으나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해설에 치중해 있어 독서하는 동안 상당히 갑갑했다. 신약 개발한 제약사와 간략히 해당 신약을 개발하는 원리들에 대해서 언급해 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단지 투자정보만을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 수준으로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내용을 상세하고 깊이 알고 싶어할 이들이 몇이나 될까 싶다. 전문적인 내용이 궁금해 해당 책을 선택하는 경우는 해당 분야를 진로선택하는 일부 학생들 외에 누가 있을까도 싶고 말이다. 그 책은 제약 바이오 투자에 관한 책인데도 투자 목적으로 읽으려는 사람들의 니즈가 무얼지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생각을 했었다. 


반면에 본서는 전문 분야에 대한 내용을 전개하면서도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이야기는 핵심만 뽑아 전하면서 연구 개발 제약사에 대한 내용이 쉽게 뇌리에 남도록 전하고 있다. 게다가 저자의 스토리텔링 지수가 만렙이라고 생각되었다. 인터뷰로 시작하는 대목, 자기 일화로 시작 하는 대목, 병든 아이가 치료 받았던 일화 등 이야기의 도입부 부터 친근히 주변 이야기를 전해 듣는 듯 시작하면서 전문적인 이야기로 전개되어 몰입하지 않을 수 없도록 서술하고 있다. 타고난 이야기꾼은 어떤 전문적인 이야기에 대해서도 사람들의 주목을 끌 수 있는 힘이 있는 모양이라는 생각이 든다. 


제약 바이오 부문에 대해 뛰어들려는 진로를 파악해 보려는 학생이나 투자 목적으로 해당 분야의 지식을 얻고 싶어하는 분들 누구에게나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책이 본서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상세하고 전문적으로 알고 싶다는 분들은 또 다른 책을 읽어보셔도 좋겠지만 입문은 이 책으로 하시는게 좋을 것이다. 그리고 플랜데믹, 팬데믹의 시대에 제약 바이오 분야에 대한 상식을 꼭 한 번은 알아가고 싶다는 분들에게도 자신있게 권해 드려도 좋을 책이 이 책이라고 생각된다. 본서에 대한 감상은 올해 읽은 책 중에 흥미도와 유익함에서 최상위권에 속하는 책 중 하나라는 감상이 들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교양서로서의 가치도 큰 저작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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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사안의 뉴스라 올립니다. 

이 뉴스는 사실이 분명해 보이고 이 뉴스가 사실이면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치매라는 설이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 되네요. 

그간 몇 차례나 공식석상에서 바이든 미대통령이 

치매가 아니라고 볼 수없는 행동들을 이어왔었는데

이번 사안을 보면 명백한 치매가 분명하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세계상황이 극한을 향해 가고 있는 국면에

세계경찰을 자처하고 있는 미국의 대통령이 치매라니 말이 안나올 지경입니다.

 

해당 미국 뉴스를 설명해 주는 영상을 올립니다. 

2:33 으로 드래그 해주시면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뉴스가 시작됩니다.


https://youtu.be/9T87DTHjd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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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닌그라드라는 러시아 영토는 러시아 본토와 떨어져 사면이 동유럽국가들에 둘러싸여 있는 지역입니다. 지금까지는 러시아와 유럽국가 중 하나인 리투아니아의 조약으로 리투아니아를 거쳐 칼리닌그라드로 러시아 물자가 이동할 수 있었는데 유럽이 러시아의 물자는 어느 하나도 유럽 영토를 거칠 수 없다고 공표하며 전쟁의 향방이 변화할 여지가 생겼다고 합니다.


칼리닌그라드라는 러시아 영토 내로 러시아의 물자가 공급되지 못하면서 칼리닌그라드의 러시아 국민들이 급격한 물가 상승과 식량을 포함한 물자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군요.


러시아로서는 자국국민을 보호할 목적이 명확할테니 유럽의 해당 강제는 러시아에 대한 선전포고와도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러시아가 리투아니아를 공격할 경우 유럽연합은 응분의 조치를 취할 거라고 했다는데 칼리닌그라드의 러시아 국민들을 완전한 사지로 내몰면서 이러한 주장을 한다는 건 결국에는 러시아의 전쟁상황을 확전하고 한판 뜨자는 말과 다를 바 없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쟁이 확전되지 않는다면 전세계 어디에도 전쟁날 일이 없을테니 확전은 어쩔 수 없는 결론 같습니다. 


전쟁이 빠른 시일내에 종결된다면 주식 등도 반등의 여지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의 상황으로는 부정적인 경향성만 높아지고 있는 것 같네요. 


https://youtu.be/Eh6Voed_G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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