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q2QENk7yT8?t=122

 

 

이태원 참사 현장 당시 영상입니다.

2:02 부터 참사직전 상황이니 보시기를 바랍니다. 

지휘봉까지 들고 가리키며 참사직전 사고 현장으로 밀기를 유도 하고 있습니다.

지휘봉으로 가리키며 "여기서 옆 쪽으로 밀거예요. 옆 쪽으로."라고 명확히 들립니다. 

 

 

https://youtu.be/CNCm5maWkVQ?t=157

 

 

2:36부터 인터뷰 영상입니다. 

이태원 참사 현장의 목격자인 외국인이 참사 직전 산타클로스 복장의 남자가 사탕을 나눠줬고 

이후 그걸 받은 여성들이 토하고 쓰러지기 시작했다는 증언입니다. 

이 외국인은 산타 복장의 남자가 나눠준 것이 마약사탕일 거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주로 여성들에게 나눠 줬다는데 참사 피해자들 중 여성이 많았던 이유가 이것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더욱 미심쩍은 것은 이 사안에 대해 위의 외국인외에도 참사의 생존자들과 목격자들이 

경찰에 진술을 하였는데도 경찰은 진술을 무시하고 전혀 수사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참사의 규모가 크고 유족들의 한을 생각한다면 조금의 의혹도 남기지 않아야 할텐데 

오히려 이처럼 사건을 축소하고 은폐하려하고 있습니다. 

자살한 정보계장의 사건 신고 데이터를 삭제한 것만으로도 의심쩍은데도 말입니다. 

 


 

참사 현장 외에도 사망자들이 다수 발생했습니다.

위의 붉은 점이 찍힌 곳들은 빨간 박스권 밖에 있어도 모두 사망자 발견지점들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다시피 참사와는 관련 없을 몇 백 m 떨어진 

곳들에서도 적지 않은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참사현장에서 죽은 사람들은 압사라고 한다해도 

그 외 지역들에서 사망한 사람들은 사망 원인이 반드시 마약사탕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압박이 사망원인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재명 의원이 연관있다는 의혹을 충분히 사도록 만드는 사진 자료인데 

이런 의혹이 있다면 조사던 수사던 확실히 해서 풀어야 하는 것이

민주당 지지자분들께도 유익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의혹에는 민주당측의 도당인 경찰 간부들과 그 세력에서 

사건 당시 상황을 은폐하려 한 면면들이 보이고 관련자인 경찰 2 명이 자살까지 했기에 

더욱 의혹이 듭니다.  

 

이런 의혹들을 파헤치지 않고 이런 의혹이 그냥 묻혀버리면

도대체 누가 이익을 보는가 하는 문제 때문에 민주당이 더욱 의심을 사고 있네요.

그러니 민주당 지지자분들과 민주당 의원 여러분들께서 

자발적으로 이런 의혹을 제기한 이들을 고소하시고 

의혹의 요소를 까발리고 파헤쳐서 의혹이라고 떠드는 

음모론자들 입을 막아버리고 의혹에서 명명백백히 벗어나셔서 

국힘당과 윤 정권의 기세를 꺽어버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의가 사라진 이 시대에 당신들은 무엇이든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았으니 

이 기세로 이 의혹까지 짓밟아버리고 윤 대통령 탄핵까지 가보세요. 

더이상 이 나라의 정치인들에게 어떤 기대도 없습니다. 당신들 다 해 드세요.

 

 

#당당하면또은폐할자신있으면문제제기한사람들고소해라 #이태원참사 #이태원참사진상 #수사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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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이후 정국이 혼란스러워진 것도 사실입니다만 

그보다 더 우려스러운 건 민주당측에서 이태원 참사를 빌미로 

참사 유족들과 접촉하며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자고 회유하고 있는 겁니다. 


정부를 제재하고 이후 탄핵카드까지 사용할 수 있을지 

가늠해 보며 판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태원 참사의 면면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나날이 소름끼치는 정황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이태원 참사 당일 이태원에서 사탕을 나눠주길래 먹었는데 

다리가 풀리고 몸에 기운이 없어 바로 귀가 하게 되었다는 

제보들도 있으며 참사 지역 반경 몇 백 m 둘레에서 사망자들이 

대거 발견되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사고 당일 이태원에서 "밀어! 밀어!"라는 외침과 

사람들 머리 위로 지휘봉을 들어 참사가 일어날 장소를 가르키며 

사고를 유도하고 있는 유투브 영상, 

사고가 일어날 현장에서 모자를 눌러쓴 성남 조폭들의 사진 등이 

SNS등을 통해 공개 되고 있습니다. 


성남 조폭으로 의심되는 이유는 해당 영상에 찍힌 얼굴과 

이재명씨가 성남시장 재임 당시 조폭들과 찍은 사진 속 인물과 

동일인물로 식별되는 사진이기 때문입니다. 


또 사고 이후 참사와 관련된 경찰공무원 두명이 사망했습니다. 

자살로 단정되고 있으나 석연치 않기도 합니다. 


자살 당한 두 명 중 한명은 공공안녕외사과 정보계장으로 

참사 직후 이태원 안전사고 우려 내부문건의 삭제를 지시한 인물이고 

다른 한 명은 이태원 핼러윈 참사 주무부서인 안전총괄실 소속으로 

축제 안전 관리 계획을 심의하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참사의 직접적 책임이 있다기 보다는 자기 업무에 있어서 

미비한 점이 있다면 그에 대한 책임만 지면 되는 인물들입니다. 


과연 참사 당한 사람들의 죄책감 때문에 자살했을까요. 

대한민국이 자살 공화국이 되다보니 

사망만 하면 깊은 조사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사람들을 자살로 단정짓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참사 이후 경찰청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명한 민주당계열 

경찰 고위직 두 명이 보직이 보류 되었단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지금의 경찰은 민주당측 도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 보다 무서운 건 참사 몇 개월 전 

이재명 갤러리에서는 '11월만 되면 국가적 차원의 위기가 닥쳐 

정국이 바뀔 것이고 윤석열은 위기를 맞을 거라며 기다려 보라'는 내용의 

포스팅이 있었다는 겁니다. 


민주당 지지자 중에 미래를 내다보는 예언자라도 있었다는 것일까요? 


그보다는 이들이 11월 경의 참사를 계획하고 시행했다고 

추리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이태원의 사고 거리는 이미 국민의 힘측에서 문재인 정권내내 

거리의 폭이 너무 좁아 사고의 우려가 있다며 거리를 넓혀야 한다고 

건의하던 곳이었습니다. 


언제나 사고의 우려가 있다는 것을 인식했던 지역이라는 말입니다. 


그곳에서 누군가는 마약사탕을 나눠줬고 

어느 패거리는 의도를 가지고 집단적으로 밀었으며 

경찰은 조직적으로 거듭되는 참사우려 제보를 지속적으로 무시하고 

이후 해당제보데이터를 삭제했습니다. 


마약 사탕의 근거는 참사 당일 사건현장 이외에도 

사고 거리의 통로를 바라보는 방향에서 우측으로 400m 떨어진 지점에서 

경찰의 최초 CPR이 있었다는 보고와 통로 좌측 몇 백m에서도 

사망자들이 나왔고 참사 지역으로 향하는 거리가 시작되는 인근에서도 

다수의 사망자들이 나왔다는 것으로도 의혹에 신빙성을 더해줍니다. 


물론 백신접종 후유증으로 사망한 경우도 있을 수 있겠으나 

사망자들 중 압사를 당하지 않고 사망한 경우는 인체 내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되는지 

검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의도적으로 마약을 나눠 줘 지각과 행동에 장애를 가지게 한 상태에서 

집단적으로 그들이 계획한 사고 지점으로 대중을 밀어대 

압사를 유도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에 성남 조폭이 관련되어 있고 

경찰도 동조했다면 이건 비단 재난이나 단순 범죄사건이 아닌 

대중 학살 사건이 됩니다. 


이재명 개인의 지시인 것인지 

민주당 인사 다수가 개입되어있는지를 명백히 밝혀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추리가 틀리기를 바라지만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 나라는 공공의 적으로 팽배하고 공공의 적이 대중을 학살하고 있는 

암담한 나라라는 말입니다... 이러한 추리가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나라가 쇄신되어 정상화되기 위해서는 

부정하고 싶은 문제라도 국민들이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전 부터 자신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자평해왔었습니다. 

지금의 상황에서도 정치적인 행보보다 국민의 생명을 해친 공적이 있다면 

사회정의에 입각해서 대응해 주셨으면 합니다. 


명백히 의혹을 해소해 주시고 대처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들이 만약 자신들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정국을 해소하려는 의도와 

크게는 현직 대통령의 탄핵을 야기하기위한 의도로 

내란에 준하는 사회적 동요를 목표해 

의도적으로 대중을 학살했다면 

이는 대한민국 역사상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지능적 학살행위일 겁니다. 


마약이 동원되고 조폭이 동원된 대중학살에 

특정 정치집단이나 정치인 개인이 지시한 상황이라면 

게다가 공공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이 그걸 눈 감아주는 방식으로 개입하고 있다면 

이건 있을 수도 없는 사회의 안정과 안녕을 파괴하는 사태입니다. 

대통령께서 더더욱 대응하셔야 할 사태입니다. 

사회정의 차원에서 대응해야하는 문제일테니 말입니다. 



#이태원참사 #합리적의심 #윤석열대통령이사회정의를실현해주기를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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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에서 백신제조사들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선언하면서

코로나19와 코로나백신에 대한 공식적인 대응을 바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뉴스를 전해드리며 예를 든

미국대법원 명령으로 화이자사의 문건이 공개되며 알려진

화이자 백신의 임상시험 결과 화이자 백신의

치명률이 3%였으며

 

또 영국의 EXPOSE가 미국 VAERS(백신부작용 보고 시스템)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제조번호(로트)를 분석해서 발표한, 백신 접종 후 VEARS에 보고된 사망자의 100%가 특정 제조번호(로트)를 접종한 사람들에서 나왔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경고하는 바가 큽니다.

 

이 죽음의 제조번호(로트)는 전체 수천 개의 제조번호에서 단 5% 미만에 불과했지만

전체 백신 중 5%미만은 반드시 죽는 백신이었다는 걸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체 5%미만이 반드시 죽는 확률이라면 100명 당 5명이 죽고 1000명 당 50명,

1000만명 당 50만명, 1억명 당 500만명, 10억명 당 5000만명 미만이

반드시 사망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까?

 

전 세계적인 백신의 반 의무화 접종이 시행되다 시피 했었습니다.

전 세계 80억 명의 인구 중 대략 40억 명만 접종했다쳐도 2억 명 미만의 사람들이

반드시 백신으로 인해 사망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누군가는 전 세계 인구 중 2억명 정도 죽는다고 무슨 대수냐

그 정도 인구는 매해 죽었지 않겠느냐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기존 사망자들 인원에 2억 명이 더 추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사망 사례이겠으나

Citizens news라는 해외 뉴스사이트의 기사를 보면

 

https://citizens.news/671774.html

 

미국과 캐나다의 사산률이 코로나 백신접종 이후 급증했다고 합니다.

캐나다는 지역에 따라 사산률이 28배 급증한 곳도 있다고 하며

미국의 어느 병원에서는 29명의 임신부 중 28명이 사산을 하기도 했답니다.

 

화이자사의 백신의 치명률이 3% 이고

전체 백신 치명률이 5% 미만이라고 하니 체감이 안되실 수도 있는데

코로나의 누적 치명률은 0.11%에 불과합니다.

결국 0.11%의 치명률 때문에 5%의 치명률을 감당하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백신 사망자는 거의 다수를 다른 원인을 찾아 코로나 사망 통계에 넣는 경우가

드물테니 코로나 치명률이 더 낮은 걸일테지만

 

이미 영국 보건 당국의 통계로도

코로나 사망자의 92%는 백신 접종자였습니다.

여기서 합리적 의심을 하자면 과연 치명률이 더 높은 백신 때문에

죽은 것은 아닐까 의심해 본다고 해서 문제있는 관점은 아닐 거라는 말입니다.

 

일부에서 딥스나 카발이라고 말하는 일부 지배세력이

의도적인 인구감축을 시행하려고 코로나와 백신을 통한 사망 사태를 일으켰다고

말한다면 아마도 음모론으로만 치부하겠죠.

 

이 시대에는 음모론이라는 명칭으로 사태를 직시하는

안목을 비하하고 폄훼하려는 프레임을 갖추고 있으니까

별수 없으리라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코로나 전파 이후

검증도 없이 살상력이 더 큰 백신을 반 강제로 준의무 접종케 했으며

그로 인한 반발과 저항을 강제와 사회적인 압력을 통해 억압했다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 많은 시민들이 희생되었고 말입니다.

 

통계적으로 그로 인한 사망자는 2억 명에 이를 것이고

살아있는 사람들은 거듭 사산하고 일부는 불임이 되며

일부는 초거대아라는 돌연변이를 출산하고 있습니다.

 

백신 사망을 의도적으로 유도했느냐는 더이상 논란의 대상도 아닐 것이고

이제는 이것이 인위적인 인구감축을 위해서였느냐

일부 제약사와 그에 투자한 이들의 돈벌이를 위해서였느냐가 논란이 될 문제입니다.

 

분명한 건 그렇더라도 의도적인 인구감소는 명백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미 몇 차례나 포스팅했듯이

초부유층은 이제 출혈열성 감염병에 대한 팬데믹 채권으로 갈아탄 이후 입니다.

 

기존의 코로나도 변이를 일으키는 실험들을 공개하며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지만

아마도 다음 감염병은 헤니파 바이러스 같은 출혈열성 감염병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그들이 그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니까요.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교훈이 생긴 분들이라면

더이상은 당하지 마시고 자신과 가족과 이웃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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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에서는 코로나백신 의무접종을 폐지하고

이제까지의 백신 관련 정보들과 실증들을 근거로 백신제조사들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하네요.

맨 아래 영상이 유럽연합회의에서 해당 언급을 하는 자료입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화이자 이사를 불러 과연 검증된 의약품이었느냐를 추궁했는데

화이자 이사가 솔직히 검증할 기회가 없었다며

사람에게 면역력을 형성하는 효과가 있다는 근거가 전혀없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와 함께 미국 대법원의 판결대로 최근 화이자사의 코로나 백신에 대한

자료가 대거 공개되었다고 하며 그에 의하면

백신 시판 시기 4만2천명에게 임상실험을 했는데

그 중 1천2백23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화이자사 백신의 치명률이 3%에 이른다고 하네요.

 

치명률이 1% 정도인 코로나를 잡자고

치명률 3%의 백신을 접종하고 있었던 겁니다.

 


영국 보건국 공식발표 : 코로나19 사망자의 92%가 백신 완전접종자

그래프 출처 대량학살 : 성인돌연사 증후군 (Sudden Adult Death Syndrome) by 가을하늘

 

이에 대한 내용들을 유럽연합은 유의하여 판단하였기 때문에

백신제조사에 책임을 묻는다는 결론에 이른 것일 겁니다.

 

그렇다면 지금 상황에 대한민국 정부와 질병청이 할 일은

계속 의무에 가까운 접종시행을 유지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얼마 전 영국의 EXPOSE가 미국 VAERS(백신부작용 보고 시스템)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제조번호(로트)를 분석해서 발표했었습니다. 그 결과, 백신 접종 후 VEARS에 보고된 사망자의 100%가 특정 제조번호(로트)를 접종한 사람들에서 나왔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는데, 이 죽음의 제조번호(로트)는 전체 수천 개의 제조번호에서 단 5% 미만에 불과했습니다.

노란색 글 [출처] 코로나19 백신 로트번호 관련 질문에 대한 한국 질병청의 답변|작성자 가을하늘

 

 

그리고 코로나19백신 전체 중 5%미만은 반드시 죽는 백신이었다는 것도

대중이 유의미하게 지켜보고 대응해야 하는 사안일 겁니다.

 


 

 

그저 백신 임상 시험을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한 것인지

일부 세력의 의도적인 인구감축책이었는지 음모론적인 견해를 피력할 수는 없겠지만

 

분명 우리가 반드시 일부 대중이 죽는 실험에 대대적으로 동원되었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근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차원의 대응을 유럽연합은 하고 있습니다.

물론 유럽연합은 그 공을 시위하고 저항했던 대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대중에게 돌렸습니다.

 

하지만 자기나라의 정부를 무한 신뢰하고 당연히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반대되는 정책을 시행하지는 않을 거라고 믿었다고 해서

생명을 잃는 댓가를 치뤄야 할 근거는 될 수 없습니다.

 

정부를 믿는 국민은 정부가 보호해 줘야 하는 게 당연한 상식입니다.

정부를 믿지 않는 국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겠고요.

이젠 정부 차원에서 유럽연합처럼 바른 대응을 해주시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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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the Cat! : 흥행하는 영화 시나리오의 8가지 법칙 Save the Cat! 시리즈
블레이크 스나이더 지음, 이태선 옮김 / 비즈앤비즈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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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이라지만 소설 집필을 결심하고 여러 작법 책을 전전해서 각 저작들에서 인상 깊은 문장 몇몇의 짧은 단상들은 남아있다. 다른 작법서들에서 미쳐 얻지 못하거나 내가 기억 못하고 블레이크 슈나이더를 통해서야 인상에 남은 몇몇 감상만 짚어 보려 한다.


사실 고양이를 구하라는 대목은 너무 유명한 팁이라 본서를 읽기 전부터도 상식으로 알고 있던 주제였다.  독자가 감정이입 할 대상이 되도록 주인공의 공감할만 한 면을 부각시키고 주인공이 상황과 문제에 능동적인 인물이어야 함은 다른 작법서들에서 언급하는 주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첫 챕터가 시작되며 바로 등장하는 로그라인에 아이러니가 있어야 한다며 예시까지 들어주는 데 주장자로 맞은 것만 같았다. 이미 웹소설 작법을 다루는 다른 저작에서 로그라인이 뭔지 알게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로그라인에 있어서 아기의 걸음마와 춤꾼의 스텝이 어떻게 다른지를 깨우친 것만 같은 깨우침이었다. 사실 로그라인에서 아이러니가 없다면 이야기 자체가 평면적이라거나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이 평면적이라는 걸 고백하는 것 밖에는 되지 않는 거라는 그런 깨우침이 든 것이다. 로그라인만 잘짜도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감각이 오는 거였다. 


그리고 인물의 내면이 성장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야기의 시작에서 인물을 퇴보시켜두어야 한다는 팁도 다분히 실효적인 팁이었다. 이미 구상하고 있는 이야기도 있고 어느 정도 얼개는 짜두었는데  한 장 한 장을 읽으며 이야기가 민낯을 드러냈다가 혈색을 찾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저자가 보여준 시나리오 구성의 분류로 내가 쓰려는 이야기를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가 가늠되었다. 이 얼개의 분류를 알고야 내가 쓰려는 이야기가 더욱 가닥이 잡힐 듯했으니 말이다. 그리고 전환 전환 전환을 말하면서도 저자는 각 대화의 주고 받음 마다 전환이 있어야 한다는 로버트 맥기의 팁은 조금 과하지 않은가 하는 이야기를 했는데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에서 로버트 맥기의 팁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에 대한 반박이기에 이또한 인상 깊었다. 이때문에 대화의 칸칸 마다 전환하려는  집착은 조금 내려 놓아도 될 거라 안도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쁜 놈이 주인공이라면 그리고 나쁜 놈에게 공감하게 하려면 그 나쁜놈의 인간적인 면을 부각하는 것도 효과적이지만 상대역을 더더 나쁜놈으로 그리면 된다는 데서 머리에 형광등 하나가 켜지는 것 같기도 했다. 뛰어난 사람들은 이런 팁을 듣지 못해도 그간 보아온 영화들을 통해 벌써 알고 있었던 사실인지도 모르지만 나 같은 평범남은 이렇게 바로 전해 듣고서야 깨우치는 듯 했다. 


내게 인상 깊었던 팁은 이렇게이고 그 외의 언급들은 이미 다른 저작을 통해 알게 됐거나 삶을 살다보니 어떻게 알게 된 것들도 있었다. 삶도 하나의 이야기인데 삶을 살면서 이야기의 구성과 풀어나아가지는 특색들에 대해 하나의 깨우침도 없다면 이상한 거니까.


원래 짧게 흔적만을 남긴 리뷰를 썼다가 지우고 다시 썼다. 이상으로 짧은 감상은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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