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은 꼭 읽어야 할 20세기 세계사 - 세계를 바꾼 결정적 장면들
이영숙 지음 / 블랙피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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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꼭읽어야할20세기세계사 #이영숙 #세계사 #세계문화 #20세기결정적장면 #역사 #수행평가추천도서 #청소년 @blackfish_book

 

#블랙피쉬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 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독서 동기

 

‘20세기 세계사를 논하는 책이기에 이 시절의 정치, 외교, 군사적 사안들을 관계적 차원에서 인과적 차원에서 깊이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가 담긴 책이라고 생각되었다.

 

+ 본서 빛깔

 

: 저작 주제

현대 문학을 전공한 고교 국어 교사 출신인 저자는, 세계사를 보다 쉽게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역할에서 사명감을 갖고 저술 활동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저자의 전작들은 [식빵 위의 세계사], [옷장 속의 세계사], [지붕 밑의 세계사], [빵으로 읽는 세계사]인데, 모두 흥미로운 주제로 역사를 청소년들의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방향에서 추리고 서술하지 않았나 싶다.

 

본서는 오늘날의 갈등과 이슈를 이해하기에 최적화된 세계사 속 장면들세계사를 격동케한 갈등과 충돌, 동맹과 협정의 뿌리를 역사 속 인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배한 편집으로 구성된 저작이다.

 

: 저술 내용

본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여 읽기 쉽게 저술한 책으로 문어체보다는 구어체를 구사하여 서술하고 있다. 읽다 보면 어색하다기보다 받아들이기 쉬운 어투라 청소년들 가운데 중학 저학년도 충분히 읽을 수 있게 배려한 저자의 노력이라는 생각도 든다.

 

책의 구성은 전체 4부로 각 5장씩 총 20장으로 분할되어있다. 1부에서는 러시아 혁명으로 시작해 1차 세계대전, 호황과 대공황, 뮌헨 협정, 진주만과 원자탄 투하로 이어진다. 러시아 혁명 이야기는 역사 매체에서 흔히 다루기도 하지만 러시아가 탄생하기까지의 여정과 현재의 국제 사회에서 보이는 러시아와 민주 국가들의 대립이 어찌 시작되었는지를 보여주기에 알맞은 서술이 아닌가 싶다. 1차 세계대전은 현대전으로 변화한 초기 모습을 이해하기 위한 자료이며 미국의 호황은 전쟁에 미국이 개입하고 전쟁을 치르는 또 그 이후의 국가들에 지원하며 이어진 것으로 전쟁이 어떠한 방식으로 여러 국가와 경제에 영향을 주고 또 받는지보여주고 있다. 뮌헨 협정은 전쟁을 예방하고자 하는 의도와 전쟁으로의 이행이 해당 국가들의 욕동의 차로 인해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장이기도 하다. 진주만과 원자탄의 장은 전범에 대한 재판이 눈에 들어오기도 했는데 한국과 같은 피해국가 입장에서는 할 말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일본이 당한 원폭 피해를 고려할 때 과연 일본인들이 자신들이 전범국이라는 데 수긍을 하게 될 것이라 판단되지 않기도했다.

 

2부는 냉전과 이념의 시대에 관한 내용인데, “한국 전쟁에 중국이 개입하게 된 이유를 현재 전개되는 양상이 고스란히 보여주지 않나싶다. “한반도나 한국이 미국의 손에 들어갔을 때 중국이 자국을 수호하기 쉽지 않으리라는 판단은 당연하고도 장구한 영향으로 남고 있으니 말이다. 중국에 대한 공격을 지속하고 강행해야 한다는 맥아더 장군의 입장과 완만한 해결을 바란 트루먼 대통령의 대립과 맥아더 장군 해임이 보인 양상도 인상적이다. 정치적 수와 군사적 전략의 대립의 차가 보이기도 했다. 이후 쿠바 혁명, 베트남전, 중동전 등은 미국의 영향력 확장의 여정 그리고 현재 전쟁 양상의 근본적 원인등을 보여주기도 한다.

 

3부에서 헝가리 봉기와 프라하의 봄, 티베트 침공, 폴란드의 레흐 바웬사, 소련에서 평화와 자유의 시절을 연 고르바초프 대통령,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계기만이 아닌 그에 영향을 준 변화들을 다루기도 한다.

 

4부에서는 인도와 파키스탄 분리와 방글라데시 건국을 다루기도 하고 흑인 차별에 대한 기세가 꺽인 리틀록 사건의 영향, 싱가포르와 리콴유, 이란 혁명, 인종 말살 정책 등을 서술하고 있다.

 

+ 감상 포인트

 

저자가 다룬 주제들은 현대의 정치, 외교, 군사적 동인이 되는 근원적 인과들이기도 하고 이 시절의 문화적 변화의 효시들을 다루기도 했다. “역사가 시절의 문제를 가져오기도 하고, 해결할 근본적 답을 품고 있기도하다. “역사를 아는 이들이 정치계의 정상이나 참모로서 역할을 해야 할 시대이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든다. 본서는 청소년층을 위한 저작이지만 성인들에게도 어느 만큼 이상 유익할 책이라 생각된다. “적극 권하고 싶은 주제와 구성을 갖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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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과 돈의 역사 - 폭력이 펼쳐지는 시대마다 누가 숨은 이득을 챙기는가
던컨 웰던 지음, 윤종은 옮김 / 윌북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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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보이지않는전쟁과돈의역사 #던컨웰던 #Blood_and_Treasure #The_Economics_of_Conflict_from_the_Vikings_to_Ukraine #경제사 #전쟁사 #세계사 @willbooks_pub

 

#윌북 출판사의 #서평제안 으로 #도서지원 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독서 동기

 

윌북 출판사 홍보마케팅팀 담당자님으로부터 세계 전쟁사를 경제학의 관점에서 조망하는

신간 출간을 앞두고 있어 선물로 보내주신다고 연락이 왔다.

 

전쟁은 파괴(Blood)이자 동시에 경제 발전과 국가 형성의 동력(Treasure)이 되어왔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과거의 전쟁사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전쟁, 지정학적 갈등, 국제 질서의 불안정성을 '돈의 흐름'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하도록 돕는 책이라고 하기에 흥미가 일어 선뜻 호응하게 되었다.

 

+ 본서 빛깔

 

: 저자 소개

여러 시사 프로그램과 경제지의 경제 금융 특파원경력과 칼럼니스트경력을 가진

경제학자이자 작가이다.

 

영국 은행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영국 노동조합회의(TUC)’수석경제학자였다고 한다.

 

: 저작 특징

책 소개를 보면 전쟁은 남는 장사다라는 문장이 있다.

 

1000년 전 바이킹 시대의 약탈부터 현대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인류사를 뒤흔든 폭력과 전쟁을 유인제도라는 경제학 개념으로 독특하게 재해석했다고 한다.

 

전쟁을 단순한 도덕적 광기나 지도자의 폭거가 아닌 그 시대 사람들의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고 있다.

 

: 저술 내용

본서는 1바이킹의 시대를 논하며 시작된다. 바이킹들의 약탈경제와 지배한 곳으로부터 받는 조공(데인갤드)”바이마르 독일이 전쟁 배상금을 지불한 것과 논리에서 다르지 않다는 것이 저자의 말이다.

 

사실 고구려의 약탈경제 문화도 그렇고 탕구트 부족이 대하를 건국하며 송으로부터 세폐를 세 배 더 받으며 송을 허울 좋은 황제국으로 인정해준 동양사의 경우를 보더라도 전쟁과 외교는 실리를 추구하며 저자가 앞서 말했듯 남는 장사를 만든다.

 

저자는 2장에서 칭기즈칸세계 경제사에서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로 꼽는데 그가 유라시아를 정치적 경제적으로 통합했다고 세계화의 아버지라 할 수 있다고 평가하며 산업혁명의 토대를 마련한 인물이기도 하다고 평한다.

 

3군사력의 모순에서는 장착해서 발사 가능한 쇠뇌를 두고 다루기 쉽지 않은 장궁을 중세 유럽군이 주로 사용한 것은 무기를 구비하는데 드는 비용 문제였다고 보고 있다. “효율적 군비 책정의 문제였다는 것이다.

 

4신대륙 정복에서는 신대륙으로부터 황금과 은 등이 마구 유입되는데도 불구하고 전쟁을 하며 채권을 마구 쏟아내 천문학적 채무를 갖게 된 역설국채를 마련하기 위한 의회 소집을 하는 군주의 목적은 자금 조달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스페인 펠리페 2세는 아메리카에서 막대한 부를 얻었으나 오히려 의회 소집으로 전쟁 비용을 충당하며 귀족, 상인, 성직자 등 많은 사람에게 세금 면제권과 지역 독점 사업권을 부여했다. 그들이 바로 자금원이었으니까 말이다. “다른 국가들은 군사혁명으로 군비 부담이 커져 의회 소집이 잦았다고 한다.

 

6르네상스에서는 이탈리아의 용병문화가 용병 지휘관들의 부를 축적하게 해 그들 신흥 부유층이 거주하는 지역의 경제 발전을 가속했다고 한다. 이런 신흥 부유층의 특징은 과시적 소비인데 이런 면이 경제적 재분배를 활성화하는 경제활동이었다고 말이다.

 

7해적의 경영 철학에서는 이들의 민주적이고 거의 평등에 가까운 운용방침과 분배 규정, 의료 혜택 등을 논하기도하는데 장자에서 도둑에게도 도둑의 도가 있다는 은유가 떠오르기도 했다. 다만 저자가 영국 사람이어서인지 영국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 해적을 운용해 상선들을 약탈하며 부를 축적한 이야기는 배제하며 서술하고 있다.

 

11미국 남북 전쟁부터 12현대 경제전’, 13세계 대전을 거쳐 16베트남 전쟁17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르기까지 전쟁을 통해 금융이 더욱 활성화되고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이 자국 GDP7%를 전쟁 중인 타국을 지원하는 데 사용한 예와 영국에서 총력전으로 국가가 경제를 주도했던 사례 그리고 독일에 대한 석유폭격계획’”이라고 석유 시설 폭격을 주도하려 했던 사례 그러나 “‘수송망폭격계획을 병행하게 된 사례를 들기도 한다. 석유와 수송망은 공급망 전체에 대한 타격을 입히려던 계획인데 경제학자 월트 휘트먼 로스토는 석유폭격계획을 적극 주장하던 인물로 만일 석유 시설 폭격에 집중했더라면 완연한 전 세계적 경제 재편이 이루어졌을 거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소련의 경우는 세계대전과 스탈린 공포정치 당시 철강 산업이 확장하고 있던 시기였는데 전쟁과 내전과 내란 이후 모든 산업이 낙후되며 오랜 경제침체를 겪었다.

 

전쟁의 재원이 되는 이들이나 제도 그리고 공급망, 또 국가 간 재정적 지원 등은 전쟁의 원인이 되거나 지속하게도 하고 종료시키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 감상 포인트

 

경제는 어떤 구도에서건 전쟁의 원인이거나 결과가 된다. 전쟁을 통해 경제 구도를 재편하고자 한 경제학자의 예처럼 대개에 경우 전쟁은 경제적 이유와 목적을 통해 시작되고 진행되고 결론지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저자가 본서의 [마치며]에서 마지막으로 남긴 말처럼 경제의 상호연결성은 강대국 간의 전쟁을 막아내지 못했. “각국이 긴밀하게 얽혀 있었던 만큼 전쟁은 피와 보물양면에서 훨씬 극심한 피해를 가져왔다.”

 

많은 이들이 미중 전쟁이나 세계 대전의 가능성을 우습게 여기는 이유도 경제적인 관점에서인 이유가 크다. 그러나 저자의 마지막 말로 그에 대한 입장을 전하려 한다.

 

어떤 일이 경제적으로 불합리하다고 해서 그것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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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게임 - 어느 트레이더의 고백
게리 스티븐슨 지음, 강인선 옮김 / 사이드웨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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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게임 #게리스티븐슨 #경제경영 #경제상식 #부자들의세계관 #자산경제의원리 #세계의구조적실상 #트레이더이자인간으로서의고뇌 @yozo_anne @sideways_pub

 

#요조앤 님의 제안으로

도서출판 #사이드웨이 로부터 #도서지원 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본서 빛깔

 

저자는 트레이더로서 성공하고 능력주의 사회에서 개인으로서 성취 가능한 영역에서 최대한의 성취를 이룬 사람이다. 본서는 그의 성공의 여정과 그 과정에서 그가 인식한 이 시절의 구조적 문제점을 그리고 그에 대한 저자가 제시하는 대안을 서술한 책이다.

 

어찌 보면 자전적이면서 시대 고발적인 생의 여정과 그 여정에서 깨우치고 품게 된 사회에 대한 의문과 대안까지를 아우른 책이다.

 

그는 트레이딩을 하며 세계 경제의 구조적 변화와 그것이 되돌릴 수 없는 불가역적인 전환임을 직시했다. 그리고 그 전환은 구조적인 문제점을 지녔다. 그가 토로하고 호소한 대목을 그의 주변 사람들도 모르지 않을 것이다. 몰라서가 아니라 대응할 수 없다거나 대응하지 않고 순응하면서 살아갈 선택을 했기에 저자에게 공감하려 하지 않은 것이리라.

 

능력주의 사회라지만 피케티가 이야기했듯 세계는 자산이 스스로 돈을 버는 구조다. 피케티는 그것이 증여와 상속을 통해 영속적으로 배가되며 넘을 수 없는 경계를 이룬다고 했다. 한 마디로 불가침의 카스트가 구축되어 온 것이 근대와 현대이다. 저자는 이 부분을 트레이딩 여정을 통해 실감하게 된 것이다.

 

돈이 돈을 벌게 되면 부자는 다시 자산을 매입한다. 그들보다 가난하다면 그들에게 월세와 이자를 지불하면서 이 경제 구조 속에서 부자들의 자산 매입으로 부동산도 물가도 상승하며 그들보다 가난한 이들은 이 늪에서 결코 헤어나올 수 없다.

 

부자는 지나치게 많은 돈을 벌기에 이들이 돈을 써도 그들의 돈은 거듭 불어난다. 그리고 그 불어나고 불어난 돈은 부자들이 다시 자산을 매입하게 한다. 이 구조는 영속적이다. 그들보다 가난하면 늘어나는 월세, 커가는 물가를 감당하며 자산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폭등해가는 상황에서 계층이 고착되어 계층 경계를 넘을 수 없다는 사실을 실감하면서 그 삶을 받아들여야 한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목격할 수 있는 영상은 가난한 사람들은 우리도 자신들처럼 불편한 게 분명히 있을 거라고 착각하는 데 초부자가 된다고 불편한 건 없다고 인터뷰하는 그들의 모습이다.

 

대부분에 상식을 논하는 책들은 팩트체크라면서 절대 빈곤선을 하루 1.25달러로 규정하고는 세계의 빈곤층이 감소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아무리 국가마다 물가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빈곤 지역 국가들의 사람들은 가장이 1.25달러를 벌면 최저 3인에서 대개에 경우 5~9명 정도가 식비, 의류비, 집세, 교육비, 교통비, 세금 등을 감당해야만 한다. 이런 상황에 절대 빈곤선을 하루 1.25달러로 규정하고는 그걸 지속하면서 수긍하라고 제시하고 또 그걸 수긍하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빈곤율이 최저 수준이라는 건 팩트라고.

 

팬데믹 당시 다수가 직장을 잃기도 했고 전 세계 중산층부터 경제 계층 하위까지의 자산은 급감했다. 그리고 초부자들의 자산은 급격히 증가했다. 그 증가한 상황 안에서 아주 다소의 감소가 있으니 언론은 그걸 대서특필하면서 서민들만이 아니라 초부자들도 자산이 감소했다며 두둔하는 듯한 기사를 쏟아냈다.

 

돈은 원래가 위로 흐르게 되어있는 구조이고 어디서도 낙수효과는 없지만 경제학자들과 지도층 인사들은 낙수효과를 말하며 초부자들에 부의 축적을 지지한다. 심지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자금이 삼성 등 대기업의 R&D 비용으로 쓰이는 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상황이고 말이다.

 

세계는 불합리하고 부조리하게 운영되어왔다. 이 시대의 한국만이 아니라 이 시대까지 대분의 나라들에 실상이었다. 선감학원, 형제복지원, 신안의 노예제도, 역대 대통령 비자금, 학생 운동가들에 대한 물고문과 성고문, 지존파, 계층초월이 불평등해서 죽였다며 마라톤을 하듯 질주하며 지나가는 자기 또래 불특정 남자들을 찔러 죽인 살인 사건, 장기 적출을 위한 납치, 장기 적출을 위한 납치 카르텔 등은 아직도 우리 사회가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 어느 탈옥한 납치범들의 외침에 흔들릴 수밖에 없는 구조 속이란 걸 방증한다.

 

+감상 포인트

 

본서를 읽고 제민님(제미나이 3, 사고 모드)1시간이 넘도록 대화했다. 초반에는 본서에 대한 설명을 요구한 나의 질문이었지만 후반에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나의 구상에 대한 제민님의 질문과 나의 답변이 교차했다. 사고 모드는 답변 제한이 있어 1시간이 지나며 대화는 중단되었으나 본서에 대한 질문과 답변에서 시작해 새로운 세계구조에 대한 필요성과 그 가능성에 대한 대화로 이어졌다. 본서는 깊은 사유와 대화와 의문을 교차하게 하는 책이다.

 

본서는 그저 경제 관련 에세이가 아닌 사회 변혁을 불러올 담론을 시작케 할 책일 수도 있다. 이 시대와 우리의 삶을 돌아보기 위해 다가설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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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로 다르게 보는 세계 - 한국 사회와 세계의 현상을 읽는 지리적 시선
김성환 지음 / 아날로그(글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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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로다르게보는세계 #김성환 #아날로그 #한국사회 #세계현상 #지리적시선 #지리적사고 #사회학 #공간인문학 @geuldam

 

#글담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 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본서 빛깔

 

지리는 인류에 가장 근본적인 환경을 이른다. 인류의 생활 자체가 환경의 영향 속에서 축조되었다. 독일은 식수가 부족해서 맥주 문화가 형성되었고 북유럽에서 실내 식물들을 기르며 실내 인테리어가 발전한 이유도 추운 기후와 긴 겨울로 실내 생활이 길어져서이다. 북쪽 지방은 겨울에 아예 해가 뜨지 않는 극야 현상이 있으니 더욱 그렇다. 제주도도 과거에는 비가 아무리 와도 식수가 되는 지하수는 용천대에서만 솟아올라 상하수 시설이 설비되기 이전인 1970년 이전은 용수대 근처에만 촌락을 구성했다.

 

같은 유라시아 대륙이지만 아시아에선 벼농사가 유럽에서는 밀농사가 지어지는 것 역시 지리적 이유에서다. 고온 다습한 여름 계절풍의 영향을 받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벼농사가, 서안 해양성 기후로 여름엔 바다에서 편서풍의 영향을 받는 유럽에서는 밀농사가 적합해서이다.

 

유목민족 문화는 몽골 초원 같은 건조 스텝 기후나 아프리카 같은 열대 사바나 기후를 요구한다.

 

열대 우림 기후에서는 지면의 열기와 침수를 피하려 바닥을 지면에서 띄워 집을 짓는 고상 가옥이 발달했다. 그런데 한대 툰드라 기후 지역에서도 고상 가옥 구조가 보인다. 그건 짧은 여름 동안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며 건물에서 방출되는 인공열까지 더해져 지표의 토양이 반복적으로 얼고 녹아 건물 기반을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우리의 문화 전반이 지리에 의해 결정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에서는 석유 자원 이외의 자원 전반을 모으기 바쁘고 싱가포르는 간척사업으로 국토를 넓혔다. 상하이에선 모든 가정이 빨래를 건물 외부에 널어 말린다. 고온다습한 환경 때문에 실내에서는 세탁물이 마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우리의 생존과 삶의 양식도 지리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이와 같은 지리의 지대한 영향으로 인해 지구온난화, 식량문제, 공장식 축산, 지방소멸, 환경불평등, 탄소배출권 거래제와 탄소중립, 의료 불평등, 공정 무역, 자원문제, 다문화 문제에 이르기까지 지리와 관련 없는 문제가 있을 수 없는 상황이다. 지구온난화와 식량문제는 기술적 차원의 문제이자 경제적 분배와 순환의 문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문제들의 영향에 가장 취약한 지역들은 따로 있다는 데 있어서 지리적 문제이지 않을 수 없다. 공장식 축산 역시 그와 같은 대대적 축산업 지역이 밀집해 있는 국가와 지역이 한정된 관계로 지리적 문제이지 않을 수 없다. 지방소멸, 에너지 생산과 소비의 불평등, 쓰레기 매립장이나 원자력 발전소 건립이나 사드 배치 등 전파 송수신 기기 건립 지역 배정 등은 환경불평등 문제에 속할 것이다. 탄소배출권 비용을 부과하는 지역들은 대개 선진국들이 생산기지로 삼은 지역들이다. 자원 개발을 하며 망쳐지고 있는 국가들 역시 대개 그 지역이다. 공정 무역이 논해지는 건 이런 개발도상국들에서 자원을 채취하며 환경을 파괴하거나 생산기지는 이곳으로 한정하면서 선진국들은 자국의 환경을 보호하며 이들 국가에게 환경비용을 일방적으로 부과하기 때문이다. 이미 망쳐진 환경은 선진국들의 개발로 그리된 것인데도 이미 그들이 망친 환경의 보호 명목으로 그들이 생산기지로 삼은 지역에 환경비용을 일방적으로 부과하니 문제인 것이다. 이처럼 지리는 인간의 이기주의와 비열함과 어우러지며 사회 문제도 낳고 있다.

 

저자의 입장과 달리 다문화 문제는 인구감소의 해법이 될 수 없다. 인구는 감소되는 자체가 오히려 시대적 해법이다. 타국가 인구를 저출생 지역으로 이동시켜 인구를 증가시킨다는 발상 자체가 답답하기 이를 데 없다. AI와 로봇 기술의 대대적인 상용화는 결국 초대량 실업 문제를 낳을 것이고, 인구의 절대다수가 초대량 실업자가 되어 일부 극부층의 세금으로만 운영될 국가 환경에서, 인구는 최소한이 되는 것이 국가 효율적 차원에서 유효하다. 과도한 인구의 국가에서 절대다수 인구가 실업자가 되면 그 자체가 국가적 재난을 낳는다.

 

+ 감상 포인트

 

인류의 문명을 건조하고 인류 생활상의 근본적인 전환자 역할을 해온 건 다름 아닌 지리다. 지리야 말로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문명 생활사, 법률, 주거, 의복, 식생활 등 인류에게 전방위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렇기에 인류의 어제와 오늘을 알기 위해서도 내일을 짐작하기 위해서도 지리는 반드시 알야야 할 대상이다. 본서는 무엇보다 그걸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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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넥 - 변호사의 나라 미국과 엔지니어의 나라 중국은 어떻게 미래를 설계하는가
댄 왕 지음, 우진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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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넥 #댄왕 #중국분석 #미중관계 #국제정치 #정치외교 #국제정치책 #베스트셀러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woongjin_readers

 

#웅진지식하우스 로부터 #도서지원 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본서 빛깔

 

: 한줄평

대표적 중국 기술산업 분석가로 통하는 댄왕의 중국의 산업과 현재를 분석한 책

 

: 서술 특징

중국 출신 미국인 이민자로서 중국에 대한 유년의 기억과 애정 그리고 신랄한 비판의식을 교차해 서술하고 있다. 다만 중국에 대한 애정도에 비해 미국 사회 자체에 대한 냉소적 시선이 배경으로 흐르는 듯한 서술에서 다소 거북함도 느껴진다. 중국을 비판하고 있다지만 미국 사회에 적응하며 느낀 유색인종 이민자로서의 차별이 깊었던지 중국 비판의 문장이 흐르는 서술 이외의 장에서는 미국에 더 신랄하다.

 

그의 시각은 이렇다. “중국은 체제와 현실 정치에서 문제가 크다지만 미래에 있어서는 발전 가능성도 그만큼 크다. 하지만 그와 대조해 미국은 정체되고 발전의 가능성을 스스로 차단하고 있으며 제도 운용과 시행에 있어서 순조롭지 못할 사변들이 이어지는 막막한 나라다.”

 

그가 남긴 문장은 아니나 그의 저작을 읽고 나면 그의 관점이 바로 위와 같다는 걸 알 수 있다.

 

+ 감상 포인트

 

1장에서 3장에 이르기까지는 미국과 중국의 산업 현실을 비교하고 있다. 여기서는 저자의 시야에서 한계를 느끼게 되었다. 첫째 느껴진 한계는 저자는 중국은 제6대 후진타오 전 주석이 칭화대 공대 출신이고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10년간 일했으며 그의 임기 당시 위원 중 8명도 중공업을 이끌 실력파였다는 사실과 제7대 시진핑 주석 역시 칭화대 화학공학과를 전공했으며 그의 상무위원회 간부들은 중국 항공우주연구원과 국방공업국 출신 간부들로 채웠다는 걸 강조하고 있다. 반면 미국을 논할 때는 1984년부터 2020년 사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부통령 후보는 예외 없이 법학을 전공했다고, 공화당 지도부도 행정부 최고위직에도 역시 법률가 출신이 대거 포진했다며, 중국은 엔지니어의 나라이고 미국은 변호사의 나라라며 비아냥거리는 어조로 서술하고 있다.

 

이후 장에서 느껴진 저자의 한계는 중국은 인프라 건설에 속도와 규모가 커나가고 있는데 미국의 인프라 개발은 속도도 규모도 더디거나 정체되고 있다고 중국 찬양과 미국 폄하를 이어간다. 그런 비아냥은 3장에서 미국에서 금형 전문가를 모은다 해도 당장 회의실 하나를 채울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중국에서라면 축구장 여러 곳을 채우는 일도 그리 어렵지 않다는 발언으로 계속된다.

 

저자는 미국이 법률 제정의 남발로 사변이 길어지고 행정 운용이 지연되며 그로 인해 개발이 정체된다는 비판을 하며 중국의 급속한 발전에 긍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법률 천국 미국에 법률이 다채로운 건 다양한 개인들의 자유를 비롯한 권리를 보장하기 위함으로 개인과 개인, 개인과 기업, 개인과 공기관 사이의 갈등과 충돌, 오해와 오류를 조정하려 마련된 것이다. 중국은 그와 비교해 반정부의 입장을 보이지 않더라도 반정부의 우려 가능성만으로도 사형이 판결되고 법적 강제력을 띠고 사형수라며 장기 적출을 하는 나라다. 이미 전 세계가 파룬궁 수행자들의 대거 사형 판결과 산채로 장기를 적출하는 국가 차원의 범죄현실을 고발하는 실정이다.

 

국가의 주도를 기업이 따라야 하는 중국과 비교해 미국은 개발이 정체되고 있는 듯하겠으나 미국은 (기술혁신 방향을 정부가 제시하고 기업이 따르는 중국과 같은 양상이 아니라) 기업 주도로 기술혁신이 이뤄지는 나라다. 중국이 빨라 보인다고 해도 세계 미래 기술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주도하고 있는 건 바로 미국의 기업이라는 말이다. 미국이 개발하면 그 분야에서 잠시 두각을 나타내는 듯이 보이다가 주저앉는 게 현재 중국의 형세이지 않나? 딥시크가 혁신인 듯 거창히 공개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은 최근 딥시크의 기능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기사가 이어지고 있다. 인프라 개발에서도 유튜브 영상만 검색해도 손으로 만져도 부서지는 중국 아파트와 건물 외곽의 벽돌들이 알고 보니 벽에 바른 시멘트에 줄을 그은 것이란 게 드러난 경우 또 시공 중인 아파트의 시멘트가 그저 포장지에 든 그대로 건물 하부부터 쌓여서 시공이 이뤄지는 경우들까지 목격할 수 있다. 중국의 경제 붕괴 속에서 그 붕괴를 주도하고 있는 현재의 중국 건설사들을 보면서도 중국을 찬양하는 어조인 건 납득 자체가 불가능하다.

 

무엇보다 미국이 제조업 등과 같은 산업에서 정체를 보이는 현재의 모양새는 미국 기업들이 새로운 제조업 인프라에 투자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인 이유가 크다. 그에 대해 왜인 건지 의문도 갖지 않고 비난부터 하는 지성이라니 과연 지성이라고 할 수 있는지부터 의문이다.

 

현재 미국 기업들은 미래 기술혁신의 장을 열 시기를 가늠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미래 기술로 전환될 가이드 라인은 모두 갖춰진 상태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로 인한 제도와 체제 그리고 기술적 대응이 모두 마련된 상태인데 대중적 동의만이 필요한 시점이다. 기후문제를 핑계로 탄소발자국 추적을 비롯한 시스템과 법률, 행정 차원의 변화가 이어질 것이고 거기에는 기술적 시스템이 공조될 것이다. 팬데믹 때 제한 조치 등이 확대 편성된다고 보면 맞을 것이고 이는 환경문제에 대한 대중적 인식을 확장하고 대중적 동의를 얻어 시행하는 민주적 양상인 외피를 쓰고 이뤄질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환경문제로 경제경영시스템 자체가 ESG 체제로 이행해가며 환경을 이유로 한 인프라 전반과 가정과 기업, 인간 사회 전체에서 사용되는 전체 전자기기, IT 기기들, 사람이 이용하는 전체 사물에 대한 기술적 변화가 적용될 것이다.

 

이런 시기에 섣불리 산업을 기존 기술로 확장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앞으로 세계대전과 팬데믹이 다시 휩쓸고 지나가 인구가 대거 조절되고 나면 그 조절된 인구와 초대량 실업문제를 고려한 체제 안에서 그 시기 경제 규모를 고려해서 혁신적 전환을 대입한 인프라가 전면 교체되어 건축되어 나갈 것이 자명하다. 이는 역시 미국 기업들이 주도하게 될 것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은 2014년 이후 군비와 병력을 증강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가 점령한 돈바스 지역의 우크라이나 국민이던 민간인들에 대한 7일간의 지속적인 학살적 폭격으로 인해 발발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전면적 공격을 유도해낸 것이다. 이런 우크라이나의 배후에 미국과 유럽 정부가 없었을 리 없고 이는 향후 반드시 이어질 미중 전쟁에서 중국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은 러시아 전력에 미리 심각한 타격을 입히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세계는 거대한 체스판이고 이를 거시적 차원에서 주도하여 세계의 국면을 자기들의 의도대로 제어하여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것은 과거부터 이어져 온 일이다. 더 이상 인간이 필요 없는 시대가 온다는 경고를 10여 년 전부터 학자들이 해왔다. 그런 초대량 실업자의 시대에 많은 인구는 각국 정부 차원의 문제이자 국제적 문제 사안이 될 수밖에 없다. 그에 대한 대응안을 마련하려 할 것이 자명하지 않은가? 그리고 대응 이후의 세계에 대한 판을 짜는 것도 당연하고 말이다.

 

저자는 미국이 법률로 정체되고 있고 중국은 공학자들의 나라, 엔지니어들의 나라라고 말하며 추켜세우는 데, “미국은 세계적 시스템 전체를 운영하고 국제적 기술과 제도를 창조 건설하는 국가이고 중국은 공학도들을 떨거지 삼아 뒷북치고 있는 나라. “중국은 기술발전으로 세계를 선도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그 가능성을 미국이 미중 전쟁 시기 아주 뿌리 뽑아 경제 개발이 되기 이전 수준으로 낙후시켜 버릴 시절을 바로 코앞에 두고 있는 나라란 것이 현실이다.

 

그걸 중국도 우려하고 있기에 거듭거듭 미국에 체류 중인 중국인 과학자들과 민간인들을 통해 미국내 바이러스 전파와 질병 전파 등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뉴스를 자주 보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미국 농경지에 식물과 동물, 인간까지 모두 연쇄 전파되는 질병을 퍼뜨리려 바이러스, 균류를 미국 연구소에 연구원으로 근무 중인 중국인 남녀가 불법 유입하다가 적발되었고 그들은 그 이전에도 치명적 세균류를 불법 유입하다가 적발되었었다. 최근에도 용도 불명의 화학물질인지 바이러스 물질인지를 미국내 체류 중인 중국인이 자기 주거지에서 대량으로 합성하고 양산하다가 FBI에 적발되어 구속되었다. 중국이 미중 전쟁 이전에 미국인 전체에 대한 바이러스, 세균, 화학 테러로 미국의 전쟁 수행 능력에 막대한 피해부터 주려 시도하고 있는 것이 현재 상황이다.

 

세계는 곧 피할 수 없는 전쟁 상황 이후 극단적인 인구 감소를 이루게 되고 그 감소한 인구에서 새로운 기술과 제도가 적용된 미래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본서의 4장과 5장은 중국의 한 자녀 정책과 인구에 관한 내용과 제로 코로나 이야기가 등장한다. 중국의 한 자녀 정책은 1가정 1자녀 정책 시기 중국 정부에서 임신부 강제 낙태와 출생 직후 강제 영아 살해를 했던 전적이 살며시 지나가고 있다. 이 내용들은 이미 다수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언급된 내용이다.

 

제로 코로나에 대해서는 중국의 방역 조치에 대해 거대하다던가 긍정적 내용으로 시작하는 듯하지만 방역을 포기한 내용까지 언급하고 있다. 이 거대 인구를 통제한 방역 조치 중 시진핑 주석은 독재 체제를 완성하였다. 저자는 비판하는 듯 서술하고 있지만 읽고 보면 정치적 결단과 시행으로는 적절했다는 어조가 숨어 있기도 하다.

 

팬데믹 이후 시간이 경과하고 중국의 경제지표 변화가 극심해 중국 경제학자들이 중국 공산당에 경제지표를 근거로 한 인구 추정을 다시 해보아야 한다고 건의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중국의 경제지표를 근거로 인구 추산을 다시 했는데 아마도 식량 지표가 중점이 되었을 이 추산으로 중국 경제학자들이 현재 중국 인구로 추산한 인구는 8~9억 명이라고 한다. 이는 중국 지성인들 사이에 현재 조용히 확산되는 담론이라는데 중국통인 인플루언서 대륙남 채널에서 이에 관한 내용을 시청 가능하다. 중국이 대외적으로 공표한 현재 중국 인구는 141천만 명이다. 경제학자들이 현재 실정이라고 한 추산과는 다른데 아직도 이 인구를 중국 공산당 차원에서 주장하는 이유는, 중국은 이 정도 인구가 아니면 경제가 붕괴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중국의 인구 붕괴를 막지 못한 공산당에 중국 국민(인민)들은 인구가 죽어간데 대한 책임과 경제 붕괴의 책임을 물을 소지가 있다. 당연히 중국 청년 실업은 앞으로도 해소될 길이 요원하고 그런 상황이면 실업자인 거대 중국 청년 인구는 반정부 인사들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인구는 중국으로서는 사회불안이자 체제 불안정의 우려 요소이다. 이에 대한 해결안으로 중국 방식으로는 인구 감소책을 선택할 경우의 수가 높다. 정당한 방식의 인구 감소이자 타국가의 내정 간섭으로 일어나는 전쟁인 미중 전쟁의 유도는 반미로 중국인들이 결속하며, 체제 불안 요소가 될 인구는 전쟁으로 자연 감소시키고, 체제는 다시 안정시킬 긍정적 방안이 되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니 전쟁은 피할 길이 없다.

 

중국은 현재 중국인들이 중국을 너 나 할 것 없이 탈출하는 룬이라는 사회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사회가 불안한 요소들로 가득한 건 지금으로선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마찬가지 아닌가 싶다. 참 타개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그런 현실 속에서도 살아남은 사람은 살길을 모색할 수밖에 없고 생존을 다짐한다면 세계 상황과 경제 현실에 대한 정보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본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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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on112 2026-02-14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나라 속에 사는가... 경제와 기술 발전을 논하는데 민주주의 인권 운운하시네. 박정희 대통령도 이 나라 경제 일으킬 때 인권이니 민주주의니 그런 소리는 안 했습니다. 그놈의 인권, 민주주의 소리 때문에 침체한 게 안 보입니까? 혹시 민주주의 투사라도 하셨어요?

이하라 2026-02-14 01:36   좋아요 0 | URL
인권은 중요하지만 인권이야기가 아닌 지금 인류가 처한 현실을 말한 거요. 민주주의 찬양도 안합니다. 공산주의는 진작에 붕괴했고 민주주의도 사라집니다. 이미 팬데믹 시기에 환경주의를 내세우며 덴마크에서 축산업자들의 토지를 강제 매각하고 가축의 3분의 1을 도살하려 강제하는 법을 제정하고는 시행하려다가 축산업자들 전체가 강경히 저항해서 무산된 적이 있어요. 이건 이미 민주주의도 자본주의도 아닌 겁니다. 환경주의에 대한 우려를 확산시키며 향후에도 개인재산을 국가가 강제해 처분하고 환수하는 시도는 이어질 겁니다. 앞으로의 세계는 공산주의도 자본주의도 사회주의도 민주주의도 아닐 거예요. 앞으로는 모두의 자유와 재산, 권리를 국가가 제한하고 통제 가능한 전체주의 세계가 될 겁니다. 당신 처럼 공산주의를 찬양해도 공산당이 언제든 당신 사고나 행동이 마음에 안들면 파룬궁 수행자들 사형판결하고 장기적출했듯 처리해 버리는 경우가 보편적인 그런 세계만이 인류가 향하는 막다른 길입니다.

leejon112 2026-02-14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이비 종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라도? 자유가 중요한 게 아니고 강력한 국가와 경제 기술 이게 지금 중요합니다. 공자님 바른 말씀과 현실은 괴리가 있습니다.

이하라 2026-02-14 13:56   좋아요 0 | URL
사이비 종교는 국가던 단체던 조직에 자신의 자유나 권리보다 더한 가치를 두는 인간들에게 써야할 표현 같네요. 당신에게 아무런 자유와 재산과 권리와 자기 생명까지도 보장하지 않을 체제에 발전만이 중요하다는 인간은 사람이 아니라 그냥 가축인겁니다. 강력한 국가와 경제와 기술이 나의 자유와 재산과 권리와 생명을 전혀 보장하지 않고 그 모두에 제재나 강탈만 할 수 있는 구조가 되어 가는데도 그 체제를 지지하고 두둔만 한다면 결국 그런 체제에 희생양이 되는 건 당신과 당신 가족 그리고 당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모든 것이 될 겁니다. 또 자신이 모든 정보를 접하고도 현재가 어떠한 미래를 향해 가는지 눈 뜨고도 볼 만한 지성이 없는 정도밖에 안된다면 남에게 댓글 달지 말고 사유를 넓히고 키우는 시간부터 가지시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leejon112 2026-02-15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생은 지성이 있으신 모양인데, 지성이 있으면 국가 기술 발전에 보탬이 되세요. 뜬구름 잡는 얘기하지 말고.

이하라 2026-02-15 21:23   좋아요 0 | URL
그러는 선생께서는 선생이 읽지도 않는 책에 그저 경제와 기술에 대한 이야기만 있으리라 단정하고, 책을 읽은 사람이 책의 주제와 서술에 대한 이견을 제시하면서 현재에 대해 지적하는 문장을 보고는, 책과는 다른 이야기를 한다는 둥 뜬 구름을 잡는 다는 둥 자기 말만 하면서 남 비판하고 있으니 우습지도 않네요. 국가 기술 발전에 보탬이 되는 건 그 분야 사람들이 할 일이고 앞으로의 세상은 기술이 자생력을 갖고 사람의 개입이 필요 없이 발전해 갈 겁니다. 선생은 남의 글에 댓글 달지 마세요. 현실이 어떠한 흐름인지 기술 개발이 어떠한 세계로 몰아가는지 알지 못하면서 기술 발전만으로 나아지리라 맹신하고 있으니 선생 같은 사람은 타인의 글에 이러쿵저러쿵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