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재의 달인 선물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해마다 서재의 달인으로 선정해주시고 선물까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라딘과 앞으로의 세월도 오래오래 함께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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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 2023-12-14 22: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이하라 2023-12-14 22:1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도라님^^

새파랑 2023-12-15 07: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일 예쁜 세트로 받으셨네요~!! 축하합니다~!!

이하라 2023-12-15 07:53   좋아요 1 | URL
예! 마음에 드는 선물이예요. 감사합니다. 새파랑님^^
 


https://youtu.be/-aUNNuBfrMA?t=88


기어이 인간을 공장에서 대량 생산 가능한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인간의 기술력이 유전자 조작으로 유전적 문제를 제거하고 맞춤 아기를 생산 가능한 시대가 되었네요. 독일의 분자생물학자가 아기를 대량 생산 가능한 시설의 건설을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해 광고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공장만 건설하면 한 번에 3만 명의 아기를 생산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제는 인간의 존엄성이나 인간 생명의 존중이 유지될 수 없는 시대로 이행해 가고 있다고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천부인권이라던가 생명 존중 사상이 등장한 것은 인간의 역사에서 그리 오래지도 않은 현상이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선민사상을 가진 일부 민족을 제외하고 대다수의 지역에서 생명 존중과 겸애 또는 박애를 외치기는 했지만, 그것은 일부 식자층의 주장일뿐 현실은 전쟁으로 무수한 생명을 앗아가고 살육을 일상에서 경험하며 살아가는 시대가 오래도록 이어져 왔습니다. 인간의 생명을 머리로만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제도로 보장받고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권리가 있는 것이라는 의식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의식의 확장이자 혁신적인 발상이었습니다. 헌데 그 혁신이 이리 빨리 폐기될 시대가 올지는 몰랐네요.

 

선민사상에서 우생학까지 인간의 특권의식은 다양한 양식을 띠며 이어져 왔습니다. 이런 특권의식이 초엘리트층, 초특권층으로 이어진다면 현재 인류의 생존은 보장받기 어려운 시대로 접어들었다고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로봇과 AI로 노동력이 전면적으로 대체되고 부의 정점에 이른 그들(26명의 극소수와 그들에 부수적인 몇천 명의 소수)이 더 이상의 소비자로써의 대중의 필요를 느끼지 않게 될 때 인류는 언제든 제거하고 다시 생산하면 되는 대체재로 전락하고 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쟁이든 질병이든 무엇을 일으켜 대량 학살이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의 식자층 중에도 이제까지의 인류가 각 시대마다의 변혁에 적응해왔듯 다가오는 변화에도 적응하여 살아갈 거라는 관점을 지닌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에 마주한 변화들은 이제까지 인류가 적응해 오던 변화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인간에 편리와 관련되는 변화가 아니라 인간의 존재가치를 어떤 방식으로든 정의하게 되는 시대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AI가 인간의 존재가치를 제고해 보는 시대라는 것도 인간의 어깨에는 부담이지만 같은 인간의 가치 유무를 판단할 초특권층의 결론이 어떠할지가 가장 대중에게 위협이 되는 시대가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경이 예견한 것보다 더 암흑적 시대상황에 목격자이자 피해자로서 서있는 것이 현 인류의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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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12-21 21: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하라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 눈이 많이 오면서 덜 추웠는데, 다시 밤부터 한파가 오는 것 같아요.
추운 날씨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이하라 2022-12-22 10:39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
오늘도 눈이 오는데 어제 보다는 약간 춥네요.
그래도 눈이 오지 않을 때보다는 훨씬 포근한 느낌입니다.
더 따뜻하게 보내시고 포근한 하루 되세요.^^
 


올해는 평균적인 나의 독서량 범위에서는 다소 다독을 한 해였긴 하다.

하지만 알라딘 서재의 달인 북플 마니아로 선정된 것은 

아마도 새재에 올리는 페이퍼의 양이 조금 많았던 해였기에 그런 것 같다.

웹소설을 쓴다고 2달이 넘도록 주당 3~5일 이상 글을 올려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서재의 달인 북플 마니아에 선정해 주신 알라딘 서재지기님께 감사한 마음이다.



사진을 예쁘게 찍거나 보기 좋게 보정하지를 못해서 마구 찍은 사진 중 두장을 올립니다.

알라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기 위해 기원하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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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정 2021-12-27 19:06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 내년에도 쭉 마니아~~~^^.

이하라 2021-12-27 20:15   좋아요 4 | URL
대장정님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마니아가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연말 포근하게 보내세요~~~^^

munsun09 2021-12-27 19:07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연말 되시길 바랄게요.

이하라 2021-12-27 20:16   좋아요 5 | URL
감사합니다. 문선님^^
사랑 가득한 연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mini74 2021-12-27 19:4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 넘 다정한 다이어리군요. 축하드려요 하라님 *^^*

이하라 2021-12-27 20:18   좋아요 4 | URL
감사합니다. 미니님^^ 다이어리도 그렇지만 일력도 너무 좋네요.
포근하고 행복한 연말 되세요.^^

scott 2021-12-27 21:5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보라색 스누피 넘 ㅎ 예쁩니다
올해 기프트는 달력보다 일력이 더 좋은 것 같네요
하라님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이하라 2021-12-28 08:26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scott님^^ 일력이 정말 맘에 드네요.
scott님께서도 행복한 연말 되세요^^

닷슈 2021-12-27 22: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이하라 2021-12-28 08:27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닷슈님^^

페크pek0501 2021-12-28 13:5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내용물도 좋지만 저 하늘색의 포장 봉투가 멋지더라고요. ^^

이하라 2021-12-28 14:12   좋아요 2 | URL
네. 선물상자도 이뻤어요. 장바구니로 쓰기에는 좀 그렇지만 색상은 좋더라구요.^^

서니데이 2021-12-28 21: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같은 디자인을 받았습니다. 선물상자 까지 같은 디자인이네요.
올해 서재에 올라오는 글이 웹소설 연재작이었나요.
잘 몰랐는데, 오늘 페이퍼에서 알았습니다.
독자에게 좋은 반응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하라님,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이하라 2021-12-29 00:55   좋아요 1 | URL
네. 습작이랄 수 있는 건데 연재를 하긴 했습니다^^;
단편 중단편 모음집 정도의 연재를 했는데 새해부터 장편에 도전해보려고 해요.
서니데이님 응원에 힘받아서 좋은 이야기 써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물 상자도 아련한 파란색이 참 좋았습니다.
써니데이님께서도 포근한 연말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출처 / http://unnews.net/View.aspx?No=1854069



이 기사를 믿을 수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영어를 못해서 번역문만 읽어보았는데 심각한 사안인 것 같아 올려 봅니다.


실제로 한국도 백신 접종후 사망자가 509명인데

이는 코로나19 확진 후 사망자 비율이 1일  0.7명인데 반해 백신 접종후 사망자가 1일 8.5명으로 백신 접종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코로나19로 사망하는 비율의 12배가 더 많다고 합니다.


또 백신 접종 이후 불임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해외 의학자의 발표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니 음모론이 고개를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19로 노년층 인구를 감소 시키고 백신 접종으로 청장년층의 인구감소를 유도하고 불임까지 유도하면 대대적인 인구 감소가 일어나겠죠. 


저로서는 음모론을 음모론으로만 볼 수 없는게 음모론으로 치부되었던 사건들이 사실로 밝혀진 사례가 너무도 많기 때문입니다.


미국을 선진국이라고 하지만 20세기엔 흑인들을 대상으로 의료실험 대상 아르바이트를 권하며 대대적으로 매독을 퍼트려 그 증상과 전파과정을 연구했다는 사례도 사실로 판명되어 정부가 대상 흑인들에게 보상을 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mk울트라프로젝트라고 해서 CIA가 미국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인드컨트롤 실험을 20세기 중반 동안 실행한 것이 이후 사실로 밝혀져 빌 클린턴 대통령이 당시에 공개 사과를 하기도 했었죠.


또 고도의 마약 LSD를 군인과 민간에게 대대적으로 실험용으로 주입한 사례도 사실이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에드워드 스노든에 의해 미 정보부가 민간인을 감시하는 프리즘이라는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었던 사실도 폭로 되었었죠.


국가 단위로 민간인을 대중을 실험용으로 삼던 이들이 전세계적인 실험이나 의도를 지닌 인구 감소정책을 사용하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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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21-07-10 16: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엄청난 음모론이네요 ㅜㅜ
그래서 미국은 접정률이 더 오르지 않나봐여

이하라 2021-07-10 16:54   좋아요 1 | URL
화이자 백신에 대한 연구나 백신 무용론보다 더한 백신 유해론이 퍼지기 시작하면 접종률은 바닥을 칠 것 같습니다. 몇몇 의학자들이 연이어 백신이 무용하고 유해하다는 발표들을 하고 있어서 백신에 대한 두려움은 더 커질 것 같습니다.
 

<꼴린다>라는 말은 [너에게 매료되어 너 밖엔 보이지가 않는다. 

/ 너에게 빈틈없이 반했다. / 지금 이 순간 그 누구도 아닌 너 하나만을 향해 끌리고 있다. 

/ 너에 빠져버려 널 향한 이 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다]는 뜻이다. 

 

<한번만 주라>라는 말은 [널 알고 싶고 느끼고 싶다. / 너와 하나였으면 싶다. 

/ 난 네가 아니면 안될 것 같다. / 네가 몹시도 간절하다. / 꼭 너여야만 한다]는 뜻이다. 

 

남자들의 이런 언어의 의미를 여자들이 꼭 알아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습성이 다른 고양이와 강아지처럼 서로 다른 언어로 인하여 오해만 깊어지는 것도 애석하다. 

남자들은 꼴리는 여자를 위해 피터지게 싸움을 한다거나 목숨을 걸기도 하며 

<한번만 주면 안될까>하면서 따라다녔던 그녀를 위해 혈서를 쓰기도 

전재산과 다름 없는 돈을 잃기도 한다. 

좀더 성숙하고 바람직한 언어패치를 장착한 남자들의 단정한 표현이 

오히려 그 뒤의 의미가 좋지 않을 때도 있다. 

여자라면 그래도 단정한 표현을 쓰는 남자들이 더 끌린다라고 하겠지만 

내심 불쌍한 양아치 순수남들이 안타깝다. 

그들에게 여성언어 패치를 장착해주던가 

남성언어와 여성언어 변역기가 얼른 등장해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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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15: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1-09 16:0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