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씨마을의 꿈>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6월 16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30일

- 받으시는 분들 : 문학A/B조 중 밀린 리뷰가 적으신 분들

구름산책, 깐짜나부리, 꿈꾸는섬, 돌이, 디드, 또다른세상, 로네리, 문플라워, 분홍쟁이, 비밥416,  
서란, 이매지, 인삼밭에그아낙네, 자운, 한수철, hnine, ilovebooks, jude, silvia, tiktok798(총 20명) 

* 어제 병가 이후 처음으로 문학 분야 리뷰 현황을 체크해보고 좌절한 담당자, 여러분 그러시면 아니되시는 겁니다. ㅜㅜ 아직까지 완료 리뷰가 단 1편인 분들도 여러 명. 아아아. ㅜㅜ 엉엉.. 책값 없다고 하셔서 뽑아드렸더니... 열심히 한다는 말 철썩같이 믿었더니... 너무하십니다.... (여러분들의 이름을 가슴에 아로새기며...) 그리하여, 금주의 도서가 1권뿐인 것도 있고 하여, 이번 책을 A/B 각조에서 리뷰 완료율이 가장 높으신 10분씩을 선정해서 드립니다.

* 딩씨마을의 꿈은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의 작가 옌롄커의 장편소설입니다. 국내에 소개되는 옌롄커의 두 번째 작품이자 작가 스스로가 자신의 작품 중 가장 최고로 꼽는 작품인데요, 이 작품 역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와 마찬가지로 출간 후 판금조치를 당하고 발행과 재판, 홍보가 전면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상부에 의해 돈을 받고 피를 팔게 된 한 마을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예리한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작품을 읽기 전에 필요한 건 강한 심장! 이라고 합니다. (혹시 심장이 약하신...분은....덧글 남겨주시면...하하..;;;)

* 7기 신간평가단 모집 중입니다. 7기에도 여전히 함께하고 싶으신 분들은 고고!!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3791801 

* 알라딘 트위터, 오픈했습니다. @aladinbook / 많이들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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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륙의 심장을 겨누는 Black Comedy
    from 자운님의 서재 2010-06-20 16:55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의 작가인 옌롄커의 작품을 손에 받아드는 순간 웃음을 머금지 않을 수 없었다. <爲人民服務>를 읽으면서 얼마나 요절복통 웃었던지 그 기억이 새록새록 솟아나면서 나도 모르게 슬금거리며 웃게 되었던 것이다. 그는 은근하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도 낄낄거리는 비아냥을, 그리고 때로는 서글픈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하는 한편,  가슴저리는 아련한 슬픔, 애잔함 같은 걸 동시에
  2. 그저 피를 팔아서 잘 살고 싶었을 뿐...
    from 소녀, M을 사랑하다 2010-06-21 14:26 
        ‘5금(禁) 조치’를 당한 21세기 중국판 금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의 옌롄커의 문제작이 또 국내에 소개가 되었네요. 중국의 문학작품은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라는 선입견과 편견 때문에 쉽게 손이 안 갔는데, 은근히 좋은 작품들이 많이 있네요. 『딩씨 마을의 꿈』 역시 출간 후 판금조치를 당했다고 하네요. 아마도 중국 사회(특히 정부)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풍자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딩씨 마을의 꿈』은 단도직입적으
  3. 서글픈 피비린내가 코끝에 감돈다
    from 고요한 책꽂이 2010-06-22 22:29 
    중국 작가의 작품이고, 출간 직후에 판금조치를 당해 중국에서는 '금서'가 된 책. 그런 짤막한 소개를 읽었을 때 과연 내가 이 소설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이데올로기적인 소재를 다루는 소설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너무 직설적으로 이데올로기를 설파해서 이게 소설인지 사상서인지 분간이 안 가는 소설은 거부감이 드는 탓이었다. 그러나 판금조치 되었다고 해서 이데올로기를 전면에 내세우는 소설일거다, 라는
  4. 그 많은 피는 어디로 갔을까.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0-06-23 14:22 
    전혀 몰랐다. 간혹 어떤 기사에선가 중국에도 에이즈 환자가 많다고 했던 그 사실 하나 말고는, 에이즈의 감염 경로라든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다던가 또 남은 이들이 얼마나 많이 고통받고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가 없었고 관심도 없었다. 그래서 <<딩씨 마을의 꿈>>을 처음 펼치고 채 한 장도 넘기기 전에 "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에는 도대체 이 소설이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가...하고 의아해했다.
  5. 딩씨 마을이 꿈에서 깨어난 후
    from oh, silvia 2010-06-23 15:24 
    너무 아름답다. 그리고 너무 슬프다. 중국의 가난한 마을, 딩씨 마을에서 매혈을 하면서 일어나는 비극을 그린 이 소설은 한 마디로 그렇다. 슬프고 아름답다. 그저 가난할 줄 밖에 몰랐던 사람들이 '팔' 수 있었던 것은 그을린 몸뚱아리, 붉은 피, 소박한 영혼밖에 없었다. 퍼내도 퍼내고 마르지 않는 샘처럼 다시 샘솟는다는 피를 판 마을 사람들은 약간의 부를 얻었지만 곧 그들의 피는 열병으로 오염되고 만다. 에이즈. 딩씨 마을은 곧 피의 재앙
  6. 처절한 현실이 몽환적으로 그려지다.
    from 날고싶다. 2010-06-24 05:04 
    딩씨마을이 있었다. 그들의 마을과 평원에 열병이 가득 퍼져가는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 열병은 에이즈이며, 에이즈가 퍼져나간 이유는 가난이었다. 가난한 마을을 부유하게 만들겠다는 이유로, 교육국장은 딩씨마을의 딩수이양을 앞세워 매혈운동을 조직한다. 매혈을 통해 에이즈는 딩씨마을과 평원에 퍼져나갔다. 이 처참한 이야기는 12살 어린나이에 독살당한 딩수이야의 손자의 시선으로 진행된다. 딩수이양은 딩좡초등학교에서 잡무를 처리하는 마을내
  7. 인간의 욕망이 부른 화,딩씨 마을의 꿈/옌롄커
    from 서란의 책놀이터 2010-06-25 11:55 
    '딩씨 마을로 통하는 길은, 십 년 전에 딩씨 마을 사람들이 피를 팔아 닦은 시멘트 길이었다.'  피를 팔아 나 뿐만이 아니라 마을을 잘살게 하고 나라를 부강하게 했다,왠지 섬뜩하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딩씨 마을에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자신들의 피를 팔는 것이었다.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샘물처럼 퐁퐁 솟아나는 ' 자신들의 피를 처음엔 한달에 한 번 팔던 것이 이십일 십오일 그렇게 모두가 안이하게 꿈에 부풀
  8. 인간의 참혹한 욕망
    from 마주하다 2010-06-27 13:08 
    가난하다는 건 불편하다. 무엇이든 마음대로 가질 수도 없고 마음대로 누릴 수도 없으니 말이다. 남들보다 조금 더 좋은 음식을 먹고 남들보다 조금 더 좋은 물건을 갖고 남들보다 더 좋은 집에서 산다면 좋겠단 생각을 나도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야한다. 남들보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나는 어떤 짓이라도 서슴없이 할 수 있을까? 자문해본다. 나는 어떤 인간일까? 나의 욕망과 욕구를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을 짓밟는 일이 정당화 될
  9. [딩씨마을의꿈]현재의 불행보다 미래의 희망을 위해
    from 하늘의 아치 2010-07-03 23:54 
    사내의 목을 조르는 노인의 떨리는 두 손이 한동안 뇌리에서 사리지지 않았다. 자신의 아들의 숨통을 끊기 위한 아버지의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 아팠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라도 아들의 끝없는 악행을 대신 결말짓고 싶은 아버지의 마음을 어찌 다 헤아리겠는가. 『딩씨마을의 꿈』은 처참한 현실을 너무도 담담하게 풀어가는 작품이었다. 모든 마을에 정부의 "매혈"정책이 하달된다. 처음에는 매혈정책에 아주 무관심하던 딩씨마을이었다. 하지만 피는 우물처
  10. 잿빛 폐허가 된 마을
    from 문학가게 2010-07-18 23:18 
    학교를 중심으로 마을을 지키려는 아버지와 마을사람들을 이용해 일확천금을 꿈꾸는 큰 아들, 형과 함께 일을 벌이나 열병에 감염되어 짦은 인생 하직하기전에 마지막 불꽃사랑을 찾으려는 둘째아들, 이렇게 삼부자를 중심으로한 딩씨마을의 매혈기. 오늘보다 조금더 잘 살아보기 위해 시작된 매혈바람은 마을을 죽음의 바다로 만들어버렸다. 관의 지침으로 현단위로 매혈이 강요되고 이웃마을이 피를 팔아 잘 살게 되었다는 풍문에 딩씨 마을에도 매혈의 바람이 불어온다. 인간세상
 
 
hnine 2010-06-16 10:51   좋아요 0 | URL
(뜨끔~) 오늘부터 다른 책 다 젖혀 두고 밀린 책 읽던 페이지로 다시 돌아갑니다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16 11:21   좋아요 0 | URL
ㅎㅎ hnine님 뜨끔하시라고 쓴 글 아닌걸요. hnine님은 그간 열심히 해주셨고요. ^-^ 이 책도 재밌게 읽으세요!

이매지 2010-06-16 11:23   좋아요 0 | URL
오호, 나름 좀 밀렸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수뉘권이었군요 ㅎㅎㅎ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16 23:49   좋아요 0 | URL
이매지님 턱걸이. ㅎㅎㅎ

루체오페르 2010-06-16 11:46   좋아요 0 | URL
병가 이야기 듣고 걱정됬는데 다시 오셨군요. 어서오세요~ 몸은 괜찮아지셨는지 궁금하네요.
아자! 입니다.^^
ps : 서평단은 아직 한번도 안하고 있지만 마음은 가서 항상 브리핑에서 보고 옵니다. 신간 소식도 궁금하고요.ㅎㅎ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16 23:49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친절한 루체오페르님. 이제 쌩쌩합니다~

비로그인 2010-06-16 12:05   좋아요 0 | URL
앗. 전 한창 바쁠 때 온 <제너시스> 책 리뷰를 못 올리고 마감기한을 넘겨서
마음에 많이 걸렸었는데;; 그거 못 썼는데도 순위권에 올라 있는 거로군요 ㅎㅎ
영광입니다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16 23:50   좋아요 0 | URL
예. 11권 모두 완료해주신 분은 1-2분 밖에 안계시네요.
성실히 활동해주셨으니, 저희가 감사합니다.

돌이 2010-06-16 16:57   좋아요 0 | URL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병가끝내고 겨우 추스렸는데, 마음이 아프실거 같아 걱정이네요.
전 욕심이 많아서인지 한주에 2권도 좋았는데, 다들 봄이라서 여행도 많고 바쁘셨나보네요.
다들 늦지만 꼭 올려주시리라고 믿어보죠 ^^
옌롄커의 작품은 이번이 처음인거 같아요. 책소개를 읽으니, 참 처참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읽고 서평올리겠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16 23:51   좋아요 0 | URL
돌이님은 정말 꼬박 꼬박!! 최고에요.
저도 아직 옌렌커 작품 읽지 못했는데, 꼭 읽어보고 싶어요.
돌이님 리뷰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ㅎㅎ

로네리 2010-06-16 18:25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수요일에 웬 택배? 뭔가했습니다. <허삼관매혈기>가 떠오르네요..ㅎㅎ 판금조치, 전면금지, 그리고 피가 나오는 이야기 좋아하는데... 잘 읽겠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16 23:51   좋아요 0 | URL
저도 허삼관 매혈기 생각했어요. 좋아하는 것들의 집합체네요.
즐겁게 읽으세요!!!!

또다른세상 2010-06-16 21:55   좋아요 0 | URL
6기 마지막 도서인가요? 이번주엔 이 책만 날아오나요? A조엔 책이 올라와 있길래요!! ^^

<별궁의 노래> 이래저래 어수선해서 아직 읽지 못했는데 괜히 죄송하네요. 리뷰 100%를 목표로 했는데 말이죠~
그래도 대략 순위권에 들어 기쁩니다!! 나하하하~

그나저나 전 앞으로도 여전히 책 값도 없을꺼 같고, 무료함도 계속될 것 같고, 열심히 활동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7기에 뽑아주시는 겁니까????????????

날이 너무 덥네요. 육수를 얼마나 뽑았는지 모릅니다. (그러게 미친듯 먹을 때 이럴 줄 알았다.. ㅠ)
더위 조심하시고, 이젠 아프지 마셔야해욧!!!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16 23:52   좋아요 0 | URL
네. 또다른 세상님. 건강하게 있겠습니다!!!!
6기 마지막 도서는 아니고요, 한 번의 발송이 더 남아있습니다.

7기는... 저도 지원들어오신 분들을 검토해봐야 알겠죠
또다른 세상님도 화이팅입니다!!!

비밥416 2010-06-16 22:11   좋아요 0 | URL
방금 집에 들어왔는데 문앞에 책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알지못했던 작가였는데 이번 기회로 만나게 되었네요. 읽기 전부터 많이 기대됩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16 23:53   좋아요 0 | URL
와. 진짜 빠르군요. 벌써 받으셨군요.
기대에 부응하는 책이면 좋겠네요. 즐겁게 읽으세요!!!

꿈꾸는섬 2010-06-16 22:16   좋아요 0 | URL
저도 뜨끔했는데 다행이 이름이 있어 다행이다 싶었어요. 끝까지 열심히 할게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16 23:53   좋아요 0 | URL
ㅎㅎㅎ 네네 꿈꾸는 섬님.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감사해요!!!

2010-06-16 2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16 23: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깐짜나부리 2010-06-16 23:04   좋아요 0 | URL
중국 소설 무지 좋아하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도 무지 재밌게 읽어서 이번 작품은 무지 기대됩니다~ 뿌듯~
개인적으로 읽고 싶은 책이 많이 밀려 있어 7기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8기 혹은 그 이후에라도 다시 만나뵙기를 바라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16 23:54   좋아요 0 | URL
네네. 신간평가단 활동을 한번 하고 나면 책이 밀리게 되죠.
다음번에 또 만날 수 있음 좋겠네요. 일단 마지막까지, 화이링입니다!!!

서란 2010-06-17 11:42   좋아요 0 | URL
방금 책 받았습니다. 생각도 않고 있다가 받으니 기쁘네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겨우겨우 올린듯 해서 괜히 미안해지는 일인입니다.
7기도 활동하고 싶지만 4기~6기 까지 활동한 전적 때문에 때문에~~ㅜ
이젠 무슨 낙으로 살아야 할지 흑흑..
이 책 눈여겨 보고 있던것 아셨나봐요. 감사해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24 17:38   좋아요 0 | URL
흣. 제가 텔레파시가 쫌. (농담이고요. ㅎ)
다음번에 또 지원해주시고요, 기회가 되면 또 만나면 되지요. ^-^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ㅜㅜ

2010-06-17 21: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24 17:38   좋아요 0 | URL
물방울님. 화이링입니다.

穀雨(곡우) 2010-06-22 00:24   좋아요 0 | URL
읽기는 진즉에 다 읽었는데, 서평쓰는데 너무 오래 걸렸네요. 조금만 지체하면 어김없이 밀려드는
질식서평도서에 그만....^^ 순위에 축에도 못 끼었으면서 변명이 길었네요.
알라딘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전 그래서 7기 평가에는 신청하지 않았답니다.
다음에 여유가 되면 해야 되겠습니다. 그 사이 밀린 서평이나 마무리해야겠구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24 17:38   좋아요 0 | URL
네. 정말, 신간평가단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 찬찬히 밀린 서평 마무리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ilovebooks 2010-06-23 14:27   좋아요 0 | URL
못 읽었음 섭섭했을 뻔 했습니다.
많이 가슴이 아픈 책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24 17:39   좋아요 0 | URL
와. 감사의 인사에 제가 다 기쁩니다. ^-^

비로그인 2010-06-24 16:29   좋아요 0 | URL
최근 읽은 새벽의 나나와 더불어 이 책도 먹먹해질 것 같네요.
전 아직 읽는 중이랍니다. <새벽의 나나>를 지금에서야 올렸어요. 늦었네요. ㅠㅠ
늦지 않으려고 했는데 참...
7기는 신청하지 않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독서에 조금이라도 활력이 생긴 것 같아요.
내년에 다시 서평단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24 17:39   좋아요 0 | URL
디드님, 잘 읽으셨다니, 기쁜데요. ㅎㅎ
7기에서 못뵈어 아쉽지만, 언제고 또 좋은 기회가 있겠죠.

2010-06-26 1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