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위트 대디>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20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6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A조 

건희채빈, sophiako, 백년고독, 클립통, 얼쑤, imsilyelim, 빼밀리, yung4444, 이슬, 낡은구두
쭌이맘, 빨강앙마, 엄마유치원, 흐르는강물, 제리맘, 후니미니마미, yeonv6, 동화세상, 나는 새, 희망으로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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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y sweet daddy를 읽고..
    from yung4444님의 서재 2010-05-23 14:41 
     이 책은 나와 같은 나이인 후키코와 다이치 그리고  다이치의 동생인 신지, 다이치의 엄마, 후키코의 아빠  마 군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입니다.  후키코의 아빠인 마 군은 후키코의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후키코의 엄마가 마 군을 데려왔습니다.  후키코는 원래 아빠보다 자신을 더 잘 놀아주는 마 군이 더 좋습니다.  이 책을 처음 받아 보고 나서는 초등학교 4학년
  2. 번역까지 해서 읽혀야 할 내용은 아닌듯...
    from 나는 새님의 서재 2010-05-24 23:11 
    요즘처럼 쏟아져 나오는 책의 홍수 속에서 정말 읽어야 할 책(비단, 지식이나 정보를 위한 것이 아님에도)을 고르기란 여간 고역이 아니다. 쟝르며 분야를 가리지 않고 쏟아져 나오는 책들, 게다가 TV드라마까지도 책으로 앞다투어 만들어 내고 있으니 말이다.  또, 역으로 책의 내용이 TV드라마나 영화의 소재가 되어 새롭게 탄생(?)하여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을 보면 책이나 TV드라마, 영화 등등은 어느새 공존하는 관계가 된듯싶다. 
  3. [마이 스위트 대디]-가족과 함께 만들어가는 꿈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0-05-24 23:51 
    제목과 만화적인 느낌이 풍기는 표지부터 달콤하다. 어느 책 속에 있어도 눈길을 사로잡을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 내용은 더 나를 끌어당긴다. 제목, 표지보다 더 달콤하고 마음을 사로잡는 책이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그리고 이미 꿈을 포기한 주부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다양한 층을 아우르며 감동을 전하는 책 그러면서도 달콤하고 즐거움을 이야기하는 책...나는 모처럼 정말 재미있는 책 한권을 만났다
  4. 뭘 말하고 싶은 걸까?
    from 신나는 세상 2010-05-26 20:08 
    여자아이들을 사로잡을 예쁜 표지와 달리 제목은 조금 의아했다. 청소년 대상의 책, 그것도 막 사춘기의 중심에 있거나 이제 막 시작인 아이들에게 'Daddy'의 의미가 얼마나 와 닿을지도 의문이었고 책을 읽는 내내, 이 책이 아이들에게 무엇을 전달하고자 했을까 가닥이 잡히지 않았다. 차라리 싱글 맘이나 싱글 대디와 같은 현실 속에서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를 그리거나 혹은 그와 관련된 감동적인 얘기였더라면 이렇게까지 허탈하지 않았을 것을.
  5. 세상의 통념을 벗어난 행복한 가족
    from 빼밀리 2010-05-29 23:45 
      가족의 형태가 많이 바뀌고 있다.  예전의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바뀐 것은 물론, 편부모 가정, 미혼모가정, 사별가정, 재혼가정 등 이유도 다양하고 형태도 다양한 오늘날의 가족 형태.  이 책은 그런 한 가족의 이야기다.   25살
  6. 친구와 같은 아빠와 딸의 모습이 너무 이쁜 책이네요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10-05-30 23:40 
    이 책 속의 마군처럼 친구처럼 오빠처럼 지낼 수 있는 아빠가 있다면 엄마가 없는 빈자리가  아마도 조금은 덜 슬플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비록 혈연이 아닌 관게로 이루어졌다 해도 서로를 사랑하고 베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마군과 후키코처럼 가족보단 더 가족같은 그런 관계가 되지 않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했답니다.  남들이 보기엔 전혀 부녀 지간같지 않은 마군과 후키코, 그리고 그들을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감싸주는 다이치
  7. 함께 어울려 사는 모습이 예쁘게 그려지네요.
    from 쭌이맘님의 서재 2010-05-31 16:03 
    엄마보다 15살 어린 꽃미남 아빠. 사실 아빠라기 보다는 오빠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스물다섯나이의 아빠와 함께 지내는 후키코와 그 주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한참 연상인 후키코의 엄마를 사랑하고 사고로 돌아가신 후키코의 엄마대신 후키코와 함께 살아가는 마군... 세상의 시각으로 보면 참 어울리지 않는 가족의 모습이 아닐까 싶었다. 하지만 그들의 모습에서 물질적인 부족함을 채워줄 무언가가 있는 듯 싶었다. 변변한 직장도 없이 딸을 키운다
  8. 신선한 소재 vs 아쉬운 전개
    from 편견없는 마음, 세상이 밝아진다 2010-06-04 14:20 
      ‘다양성’은 어느 한 분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자연과 인류의 삶 전체에 해당되는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다양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우리가 누릴 수 있는 내적, 외적의 풍요로움은 그야말로 다양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럼에도 아직은 ‘다양성’이 폭넓게 용인되고 있는 사회는 아니기에 절대다수에 의한 소수의 학습된 편견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마이 스위트 대디」는 파격이라 할 수 있는 인물들의 등장으로 마음으로부터
  9. 꿈과 희망이 있는 따뜻한 이야기
    from 책이 미래다 2010-06-06 07:06 
     책 표지에 나오는 꽃미남 도와다 마사미 (스물다섯 살) 는 열한 살 후키코의 아빠다. 엄마가 갑작스럽게 죽어서 스물다섯 살 새아빠인 마 군이 (후키코는 아빠라 부르기보다 마 군 이라 부른다. 마 군 이라 불리는 것 또한 싫어하지 않는 마사미) 변변한 직업보다는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꾸리고있지만 그 어느 가족구서원들 보다 밝고 씩씩하며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다. 그 보다 더 중요한점은 서로가 서로를 끔찍이 사랑한다
  10. 순정 만화 같은..........
    from 클립통 2010-06-06 23:09 
    평범하지 않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우리는 가끔 색안경(?)을 끼고 볼 때가 많다. 뭔가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엔~ 조금 억지스러운 관계 설정이 아닌가 싶어 불편했다. 초등4학년 딸을 둔 스물다섯 살의 아빠라니~! 친아빠도 아니고 엄마와 재혼한 새아빠로~,  또한 나이보다도 더 어려보이는 미소년처럼 보이는 잘생긴 외모에 로커같은 옷차림을 즐겨하는 드러머로 그려지는 아빠의 모습은~ 우리들에겐
  11. [서평]부성애는 나이에 비례하지 않아요.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0-06-06 23:30 
    나의 친한 고등학교 친구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결혼을 했다. 순식간에 20살인 나이에 아이 엄마가 되었었다. 어려보이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나의 친구가 14살이나 많은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했단다. 그래서 남편과 길을 걸으면 딸인줄 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게다가 본인과 똑 같이 생긴 딸과 함께라면 더더욱 사람들의 이상한 시선은 쏟아지고 덕분에 곤욕을 치른다고 한다. 남자는 외모적으로 평가를 하면 안되지만 각진 덩치를 갖고 있다는 것.
  12. 특별한 가족, 자신의 꿈과 행복을 찾는 사람들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0-06-06 23:54 
    가족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걸까요? 세상에 수없이 존재하는 가족중에는 일반적인 가족구조와 다르게 아주 독특한 가족형태를 갖고 있기도 합니다. 문화에 따른 차이도 있겠지만 인간의 다양한 삶 만큼이나 가정을 이루게 되는 상황도 다채롭기 때문이지요.  이 책에 나오는 후키코와 도와다 마사미도 아주 독특한 가족의 모습으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처음 책 표지에 그려진 그림과 책 제목을 보며 '어떤 내용일까?' 짐작으로 상상을 해
  13. 현실감이 떨어진...아빠와 딸
    from 즐거운 책읽기 세상.. 유후~☆ 2010-06-07 09:37 
    만약 우리나라라면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25살 미소년 아빠와 이제 초등학생인 딸이 같이 산다는 걸 고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 아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솔직히 요즘은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그런 가족이 존재한다면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낼것이다.  솔직히 말하면 이 책은 정말 책이기에 가능한 가족구성원의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다섯살난 딸을 둔 연상의 여인과 드럼치는 백수(?)의 조합.  그러나, 아내는
  14. 스위트 대디와 함께 하는 달콤한 가족의 모습
    from 이슬의 책이야기 2010-06-13 19:12 
    이 책을 읽다보면서 궁금증이 생겼던 것은 "정말 일본에서는 이것이 가능한가"였다. 아무리 일본이 우리네보다 더 열린(?) 사회라고 하지만 말이다. 그래서 시종 갸웃거리면서 읽게 된 책이긴 하지만, 그러나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빙그레 웃음짓게 만드는 책이기도 하다.   주인공 마군과 후키코 가족은 남다르다. 일단 마군과 후키코는 서로 부녀지간이지만 나이 차이는 불과 열세 살이다. 거기
  15. 가족은 만들어 가는 것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10-06-15 14:25 
    25살 아빠와 11살의 딸. 얼핏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갈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그럴만한 사연이 있다. 25살의 아빠는 새아빠. 하지만 엄마는 더이상 이세상 사람이 아니다.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 25살 아빠는 엄마의 마지막 "딸을 부탁한다"는 말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 11살 딸에게 진짜 아빠가 있지만 그것은 형식뿐이다. 낳아준 아빠이지만 더이상 아빠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11살 후키코에게 있어 아빠는 25살 인 마군.  
 
 
바이올렛 2010-05-20 11:42   좋아요 0 | URL
얼마전에 이책소개글을 신문에서 읽으면서 한번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네요.^^
연휴라서 조금 더 여유있게 읽을수 있을것 같아요.늘 책선물은 기분좋아요!

나는 새 2010-05-20 23:11   좋아요 0 | URL
반가운 책이네요.^^~

imsilyelim 2010-05-21 00:43   좋아요 0 | URL
안그래도 어떤 책이 오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반갑네요

후니미니마미 2010-05-23 15:36   좋아요 0 | URL
궁금하네요..기대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