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홈베이킹>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 발송일 : 11월 18일
리뷰 작성 기간 : 12월 1일
보내드린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서평단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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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시피와 함께하는 달콤한 여행
    from 건희채빈님의 서재 2009-11-20 23:53 
    [ 사계절의 홈베이킹 ]   딸기가 한가득 놓여있는 표지속의 케이크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먹음직스러운 딸기한가득에 옛 추억이 떠오른다. 남편과의 연애시절 생일날 손수 만든 케이크를 받고 정말 감동했었는데, 바로 딸기 케이크였다. 홈베이킹에 무척이나 관심은 많지만 잘 못하는 아니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나이기에 조금은 어색하지만 딱 어울리는 만남이다. 사실 홈베이킹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했었나보다. 이것저것 준비물이 너무 많고 과정도
  2. 오븐을 사버려도 괜찮을까
    from 조금씩, 천천히, 오랫동안 2009-11-24 10:31 
    아, 이런이런..  홈베이킹이라니.  몇 번 이야기했던 것 같기도 한데, 난 요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남이 차려준 걸 맛있게 먹는 거, 그냥 대충 간단하게 한 끼를 때우는 거, 그런 걸 더 좋아한다.  요리에 관심이 있는 아들녀석이 몇 번인가 오븐을 사자고 조른 적이 있었지만, 꿈쩍도 하지 않을 정도로 난 확고부동하게 요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내가 이 책을 주욱 훑어보고
  3. 홈베이킹 하는 여자만이 누릴수있는 권리를 즐겨라~
    from 도라지꽃 2009-11-24 12:13 
    두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요리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무언가 새로운것을 만들어야한다는 강박관념때문인지,...  새로운 베이킹 책이 나오면 꼭 보고 싶어진다. 그중 내 이목을 단연 집중시킨 책이다. 첫번째이유는 물론 예쁜 표지와 함께 [사계절] 늘 활용가능하다는 홈베이킹의 멋진 제목때문이다.   리뷰에 앞서 여담으로 나무 수의 책들은 표지가 참 이쁘다. 제목도 참 근사하게 짓는다. 그래서 누구나 한번쯤 책을 열어보고 싶게 만든
  4. 내 손으로 만드는 요리의 행복감을 전해주는 책
    from 진화의 자양분, 책 2009-11-25 07:09 
      요리책에 요리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새삼 책을 펼치고 요리하고 싶을 만큼 예쁘고 편리해야 한다. 보기에 불편한 요리책은 곧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던지 냄비받침으로 전락하기도 한다.   이 책은 요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베이킹을 편리하게 해주는 오물조물한 도구들에 대한 꼼꼼한 소개부터 시작한다. 다음은 재료이야기이다. 재료이야기 대목은 특히 작가 자신의 재료에 얽힌 추억과 경험을 곁들여서 자신의 친구에게 일러주듯이 이야기 하고
  5. 너무 예뻐 탐나는 스위트 레시피~ 사계절의 홈베이킹
    from 행복한 하루^^ 2009-11-25 10:17 
    <마요가 알려 주는 스위트 레시피 - 사계절의 홈베이킹> 제목에서 알려주듯 사계절에 어울리는 레시피가 너무 예뻐 한참을 바라보았다.  과연 집에서 이렇게 에쁘게 만들 수 있을까 싶었지만 요리방법 까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으니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도 생긴다. 각 계절별로 내가 만들고 싶은 레시피를 찍어보았는데 이런 요리가 정말 가능할까 싶었고 사진을 바라보며 입안에 도는 군침을 삼키기 어려웠다. 요리에 그다지 자신없는 내가 이
  6. 달콤함 가득~ 홈베이킹
    from 클립통 2009-11-26 01:08 
    난 요리를 잘하지 못한다. 그러면서도 요리책을 보면 욕심이 인다. 그 안에 담겨있는 예쁜 음식 사진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입안에 군침이 돌면서, 나도 한번 따라해볼까~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곤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마찬가지였다. 컨츄리풍 체리 치즈케이크는 사르르 녹아들것 같고, 뮈슬리 바는 그야말로 고소한 내음까지 책을 읽는 내게 전해져서 향긋함이 물씬 느껴진다. 보는 것 만으로도, 와인 초콜릿 마카롱의 풍미가 느끼지기도 하고, 키세
  7. 이쁘고 사랑스러운 베이킹 책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09-11-27 21:58 
      집에서 빵과 쿠키를 만들다보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재료를 준비하는 것부터 다듬어서 반죽을 만들고 필요한 부재료까지 준비하다보면 차라리 빵집에서 사먹는 게 훨씬 낫겠다 라는 생각도 들어요. 저도 빵은 적당히 맛있는 집에서 조금씩 사먹는 게 훨씬 절약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우연히 빵집에서 빵만드는 모습을 보게 됐어요. 제가 좋아하는 파이를 만들고 있었는데, 헉..엄청난 버터가 들어가는 걸 눈으로 보고 앞으로는 많이 사먹
  8. 아담하고 예쁜 책이지만...
    from 같은하늘 아래 2009-11-28 02:34 
    난 요리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요리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집에 요리책이 꽤나 많이 있는 편이다. 특히나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먹거리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다.  지난 겨울부터는 홈베이킹에 관심을 두고 인터넷의 블로그를 여기저기 드나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달 구경을 하다보니 나도 한번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 베이킹을 하려면 기본으로 오븐이 있어야하는데 오븐이 없어도 만들 수 있다는 말에 혹해서 시작을 했던 거였다.
  9. 홈베이킹, 도전해보고 싶네요.
    from 마주하다 2009-11-28 11:00 
    요리에는 관심이 없는편이라 우리집에는 요리책이 단 한권도 없다. 예전에 큰아이 낳고 이유식과 관련한 책들은 도서관에서 빌려 보거나 인터넷 블로그에서 레시피만 얻어서 사용했었다. 그런데 이번 서평단에서 홈베이킹 책이 우리집으로 왔다.   겉표지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이 책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만들어낼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하지만 요리의 길은 멀고도 험한것, 재료들부터 만만치가 않구나. 
  10. 스위트 레시피, 그리고 달콤한 사계절
    from ansdid6님의 서재 2009-11-30 01:23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이육사의 시 '청포도'에 나오는 싯구다 조국의 독립을 바라는 큰 염원이 담긴 '청포도' 시인데, 난 이 시에서 정갈하고 단정한 식탁의 시각적인 이미지를 강하게 느꼈더랬다 그리고 언젠가는 또 내게 주방이 생긴다면 투명한 은쟁반과 하얀 모시 수건 그리고 이제 막 씻어 뽀드득 소리나게 닦은 듯 말간 그릇들로 살림을 하
  11. 언제 이 경지에 다다를까...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12-01 09:19 
    얼마전 아내는 전기오븐기를 구입했다. 아이를 위해 나를 위해 직접 쿠키며 빵들을 구워주겠다고. 퇴근 후면 늘 고소한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맛은 살짝 접어두고...어느날은 쿠키, 어느날은 머핀, 어느날은 스콘, 치즈스틱 등. 덩달아 주말이 바빠졌다. 아이와 함께 밀가루 반죽에 쿠키성형을 틀에 꾹 눌러대며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다 이 책을 받아들었다. 마치 필요한 책을 신청이라도 한 것처럼 말이다.   사계절별로 각가지
  12. 평범한 날도 특별한 날로 바꾸는 마법같은 홈베이킹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09-12-01 12:12 
    몇년 전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따면서 제과 제빵에도 관심을 가졌지만 여건이 맞지 않아서 배우지 못한 것이 무척이나 아쉽기만 하다. 하지만 굳이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그나마 위안이 된다. 집에 요리나 베이킹에 관련된 책은 많이 있지만 제철 과일을 이용 할 수 있게 계절별로 분류된 책은 없었는데 이번에 접한 '사계절의 홈베이킹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 그에 맞는 제철 재료, 분위기 등으로 더욱 특별한 베이
  13. 사계절 내내 폼나는 홈베이킹이 가득!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09-12-01 21:12 
    아이를 임신하고 아이아빠에게 제일 처음 사달라고 부탁한게 오븐이다. 시판하는 먹거리들이 유해한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내 아이에게만은 제대로 된걸 먹이고픈 마음이 가장 컸던게 그 이유였다. 오븐으로 아이를 위한 과자를 직접 구워서 주고 또 함께 만들어보고픈 열정이 가득했기에 블로그를 통해서 만드는 법도 살펴보며 마음이 부풀어 있었다. 그런데, 나의 간청을 좀 오랜동안 숙고
  14. 주부들의 로망, 사계절의 홈베이킹!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12-01 23:45 
      "저를 받아 주시옵소서!" 간절한 마음으로 내미는 먹음직한 딸기 샤를로트를 어찌 거절할 수 있겠는가? 꼴깍~ 침 넘어가는 소리를 반주삼아 덥석 받들어야지.^^  아~ 홈베이킹이라니, 정녕 주부의 로망이 아니던가! 오홋~ 아이들의 로망이라굽쇼? 예예~ 맞습니다. 한때 우리 삼남매의 로망이었사옵니다.ㅋㅋ  하지만, 그림의 떡~ 우리 집엔 오븐이 없사옵나이다. 그저 눈으로만 즐기는 홈베이킹이라니, 너무
 
 
하늘바람 2009-11-18 17:08   좋아요 0 | URL
와 이책 탐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