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스플랫이 사랑에 빠졌어!>서평 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 발송일 : 10월 12일
리뷰 작성 기간 : 10월 25일
보내드린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 서평단 전원


댓글(1) 먼댓글(18) 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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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할 줄 아는... 그런 어린이.
    from 미라클님의 서재 2009-10-14 22:44 
    오늘 이 책을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읽어주었다.  아이들은 고양이 스플랫과 키튼, 그리고 스파이크와 동일시하며 주의깊게 듣고,  스플랫이 결국 키튼에게 받은 편지를 보고 환호성을 질렀다.  우리 어린이집에도 스플랫처럼 자신의 속마음을 자신있게 이야기하지 못하는 친구가 있다.  그리고 키튼처럼 짓궂게 애정을 표현하여 헷갈리게(?) 하는 친구도 있다.  그리고 자신만만 하지만 효과적이지 못한 방법으로 좋아
  2. 재미있다
    from 30초 훑어 본 노피솔의 신간 크로키 2009-10-14 23:10 
    오늘 받은 택배들이예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우리집에 많이 오는 타인은 바로 택배 아저씨 아닐까 싶어요. -_- 그동안 애용하던 Y택배 아저씨가 일을 관두셔서 요즘은 주로 C 택배를 이용하고있습니다 D택배를 이용하려고했더니 일하는 아저씨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서 C택배를 애용하기 시작했지요 무슨 일을 하던...친절해야한다니깐^^ 하여간..오늘 받은 책들 또또맘님에게서 Andrew Lost 알라딘 서평용 도서 - 고양이 스
  3. 난 네가 좋아!
    from 마주하다 2009-10-15 03:34 
  4. 하트가 작아도 상관없어~난 네가 좋으니까!
    from 도라지꽃 2009-10-15 11:38 
    표지에 그려진 커다란 빨간 하트가 인상적인 책입니다.   하트는 누구나 알고 느끼는 만국공통어가 아닐까 싶어요.하트하나만으로 사랑이라는 커다란 마음을 전할수있구나 생각하니까 새삼 위대하게 보입니다.   제목을 봐도 알수있지만 사랑(?)에 빠진 고양이 스플랫의 이야기입니다. 스플랫은 유치원생입니다. 그런데 저도 모르게 사랑이라는 단어에 물음표를 달게 되네요. 제 고정관념에서도 아이들이 무슨 사랑 이라는 감정을 갖고
  5. 우리아이들 감성과 심리를 참 예쁘게 담아 놓은 책
    from 클립통 2009-10-16 16:07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 보면, 아이만큼이나 그림책에 포옥~ 빠지게 만드는 멋진 그림책들을 만날 때가 있다. 이 책 또한 그랬다. 이 책의 첫 느낌을 한마디로 하자면, '앙증맞는 사랑스러움'이다. 어쩌면 요렇게 귀여울 수 있는겐지~~하하.  그림으로 만나는 스플랫과 키튼의 모습만으로 그 귀여움을 생각하면 안된다. 물론, 그림 속 고양이들은 무척 귀엽지만, 요 스플랫과 키튼이 하는 행동들이 그야말로 사랑스럽기 그지
  6. 두근두근~~ 고백해볼까? ^^
    from 행복한 하루^^ 2009-10-16 22:47 
    <고양이 스플랫이 사랑에 빠졌어!> 삽화가 참 독특한 그림책이다. 손으로 일일이 스케치를 한듯도 하고, 가벼운 클레이로 아기자기 만들어 사진을 찍어 놓은듯 선명하기도 하다. 그리고 어떤 페이지의 그림은  섬세하고 정교한 솜털 인형이 만져질듯 하여 포근하다. 색상이 그리 많이 쓰여진 것도 아닌데 흑백과 빨강의 선명한 조화는 그어떤 화려한 색채들로 그러넣은 것보다 기억속에 오래도록 남을듯하다. 그림들이 살아나 손에 잡힐듯~ ^^
  7. 고양이, 스플랫의 두근두근 사랑이야기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09-10-17 07:42 
      고양이 스플랫이 처음으로 유치원을 가게 되는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한 1권에 이어서 이번에는 두근거리는 사랑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낸 이쁜 그림책이 나왔네요. 유치원에 가기 싫어서 이런저런 핑계로 꾀를 부리다가 신나게 유치원 가는 아침을 기다리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는데, 이 책 역시 귀엽고 아이다운 순수함이 그대로 묻어나네요.    저희 아이도 유치원에 좋아하는 남자 친구가 있어요. 어른들의 사랑처럼 다이나믹한 면은
  8. 사랑은... 누구나 하는 거야.
    from 창동중1학년 2009-10-17 17:55 
    고양이 스플랫에 관한 그림동화책. 그 첫번째 이야기인 '고양이 스플랫은 유치원이 좋아!'는 비록 읽어보지 못했으나, 내용은 대강 짐작이 갔다. 아마 스플랫은 돌연변이 고양이일 것이다. 그의 가족들은 모두 눈처럼 하얀 털을 가졌지만, 스플랫만 까마귀처럼 검은 털을 가졌기 때문이다. 비록 남과 다른 외모를 가졌지만, 스플랫에게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와 상반된 눈처럼 하얀 털과 완두콩같은 초록 눈을 가진 키튼이다. 하지만 그녀는 스플랫을 싫어
  9. 딸아이의 친구가 된 고양이
    from 조금씩, 천천히, 오랫동안 2009-10-19 15:15 
    고양이 스플랫을 처음 만난 건 지난여름이었다. 도서관에서 다섯 살 딸아이와 함께 읽을 책을 고르다가 무심코 빼든 그림책이 『고양이 스플랫은 유치원이 좋아』였다. 앙고라 스웨터 같은 부드러운 털에 작고 동그란 눈을 가진 까만 고양이가 제법 귀여운 데다 마침 내년쯤엔 딸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하던 참이라 유치원에 대한 두려움 없애기용 그림책이라는 게 마음에 들었다.   처음 가는 유치원이 두려워서 가지 않으려고 말도 안 되는 핑계를
  10. 귀여운 고양이들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
    from ansdid6님의 서재 2009-10-20 01:21 
    그림책읽기를 하다보면 우리집 일상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것도 있고, 주변에 보았던 것들이나 생활을 보게 되는데 [고양이 스플랫이 사랑에 빠졌어!]를 읽으면서는 마치 우리 아이 이야기를 하는 거 같아 흐뭇했어요   커다란 빨간 하트를 든 까만 고양이 스플랫..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한 번 들어 보실래요??" 하는 듯 귀여운 웃음을 짓고 있네요^^ 유치원에 다니는 스플랫에게는 좋아하는 여자 친구가 있어요
  11. 순수한 설레임...
    from 같은하늘 아래 2009-10-22 00:25 
  12. 수줍은 열정을 보여줘!
    from 어제 만난 슈팅스타 2009-10-23 11:33 
      *서평단 리뷰입니다.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욕실 거울을 바라보는 스플랫!  오늘은 일생일대의 중요한 날이에요.   사랑스러운 하얀 고양이 키튼에게 오랫동안 담아온 마음을 고백하는 날이지요.  스플랫은 아주 특별한 친구(키튼)에게 카드를 전해주려고 같은 반 친구들에게 줄 카드를 모두 만들어요.  전에 우리 여동생이 중학교에 다닐 때 그랬듯이 ㅋ   남의 눈에
  13. 귀여운 스플랫이 사랑에 빠졌데요.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09-10-24 16:55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딸은 요즘 글자를 알게 되면서 예쁜 종이에 이름과 '사랑해'를 적고, 하트로 꾸며서 아침에 가져가 친구에게 주곤 한다. 선생님을 좋아해서 편지를 쓰고, 방문 앞에 '엄마, 아빠 사랑해요'로 마음을 표현하는 딸을 보면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서 대견하면서도 그 마음에 행복해진다. 마음을 표현하는데 있어 서툴고, 이것저것 재는 어른들에 비해서 아이들은 얼마나 순수한지 느낄때마다 작은 감동을 느끼곤 한다.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14. 좋아하는 친구가 생긴 또래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책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10-25 18:42 
    오~ 사랑스런 스플랫! 누구라도 사랑에 빠지면 이렇게 될 거예요. 사랑스러움이 폴폴 나는 그림책이라 구김이 가지 않게 아끼고 싶어요. 요렇게 사랑스런 캐릭터를 만들어 낸  롭 스코튼, 내겐 생소한 이름이지만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고양이 스플랫은 유치원이 좋아'에 이은 후속작이라네요. 뒤늦은 발견이지만 고양이 스플랫의 사랑이야기에 푹 빠져들기엔 늦지 않아요.^^    &
  15. 예쁘고 사랑스럽고~~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10-25 22:29 
    너무나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책이다. 아이들 책이지만 어른들이 보아도 기분이 좋아진다. 어릴적 추억이 마구마구 솟아나는 느낌이다. 정말 나도 어릴적 누군가를 좋아했던 적이 있던가? 아마도 있었을 것이다. 지금은 가물가물 하지만 말이다. 좋아하는 아이가 있었던것 같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이는 그런 아이. 그런 마음을 숨기기 위해 더 짓굳게 행동했던 것 같기도 하고. 괴롭혔던것 같기도 하고.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책을 보니 아
  16. 아이들의 순수한 사랑의 과정!!
    from 건희채빈님의 서재 2009-10-26 16:33 
     고양이 스플랫이 사랑에 빠졌어   아무런 이유없이 아이들을 괴롭히고 건드리는 아이의 이야기를 듣거나 장면을 가끔 놀이터에서 목격할 수 있는데, 늘 생각하는 것이 다 어린날의 추억인것이야 라며 웃음을 짓게된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괴롭히는 이유가 바로 서로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다. 툭툭 건드려보면서 상대의 반응을 살피고 또 그것을 즐기는 건은 상대에 대한 관심이자 사랑의 표현인 것이다.
  17. 사랑스러운 고양이 스플랫의 귀여운 사랑!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09-10-29 22:25 
    세상에 이렇게 깜찍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있을까? 나는 사실 살아있는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림책으로 보면 고양이가 너무 사랑스러운 것 같다.  고양이 스플랫과는 이번이 두번째 만남이다. 지난번에는 함께 유치원에 갔었는데(1권 고양이 스플랫은 유치원이 좋아!), 이번에는 유치원에서 사랑에 빠지다니 정말 귀여운 내용이 아닐 수 없다.   고양이 스플랫은 까만 털에 통통한 몸매에 길
  18. 어떻게 알리지? 내가 좋아한다는 걸...
    from 진화의 자양분, 책 2009-11-02 10:42 
      좋은 그림책은 그림을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그래서 나는 나이와 상관없이 그림책 보기를 권한다. 이 책도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행복해지고 웃음이 머금어지는 책이다.   뽀송뽀송한 고양이 스플랫의 털이 책을 보는 어린 독자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해 줄 이 책은 제목처럼 사랑이야기이다. 귀엽고 천진해서 안아주고 싶은 인형같은 스플랫은 여자친구 키튼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키튼이 자신에
 
 
2009-11-03 21: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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