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인테리어 인 뉴욕>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 발송일 : 7월 30일
리뷰 작성 기간 : 8월 13일
보내드린 분들 : 어린이/가정 분야 서평단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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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내 폴폴~
    from 공감지수만땅 2009-08-03 22:18 
    아래 5층이 몇일전 이사를 나갔다. 그후로 사나흘을 쿵쾅거리며 공사중이다. 이 땡볕에 시끄러운 소리들로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어떻게 집을 개조 중인지 몹씨 궁금하다. 가보고 싶지만 숫기없는 나는 엘리베이터에서 빠끔 고개만 내밀었다 말 뿐이다. 부럽다~ 나도 집 고치고 싶다...... 스위트~ 라는 말에서 이미 눈치챘듯이 정말 달콤한 책이다. 롤리팝이 따로 없다. 달콤한 사탕내가 진동을 한다. 흔히 봐왔던 인테리어 책과는 조금 다른 책의
  2. 아기자기~ 예쁜 인테리어
    from 행복한 하루^^ 2009-08-03 23:24 
    <스위트 인테리어 인 뉴욕>  멋있는 집~ 예쁜 집~  소소한 소품 하나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감각~  뼈대를 제외한 집 전체를 이들 부부처럼 모두 바꿀 수 없겠지만 일상생활 속 반짝이는 지혜는 한번 따라해봄직하다. 가끔 영화를 보면 아기자기한 액자들의 전시실 같은 곳을 볼 수 있는데 솔직히 나는 그런것을 과히 좋아하지않는다. 간단하고 단순한 스타일을 선호하기에 작은 소품들이 거의 없는 편인데
  3. 아름다운 살림살이를 꿈꾸며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8-04 05:22 
    여자라면 아름다운 가정을 꿈꾼다. 계절마다 달리하는 커튼과 식탁보,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들  나도 10대 20대까지는 그런 것들을 꿈꾸었다. 여성잡지나 인테리어 잡지, 패션 잡지를 뒤지면서 배우고 관심을 표현했다.  비록 부유하지는 못해도 돈을 적게 들이고도 아름답게 꾸미고 살아야지 생각했다. 이 다음에 내가 가정을 이루면 이렇게 예쁘게 꾸미고 살아야지 생각했었다.  그런데 실제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게 되자 모든 것
  4. 미래의 나의 집을 상상케 해준다.
    from 내가 품고 있는 청량한 꿈하나 2009-08-05 09:49 
    사실 아직 인테링어에 관심을 가져본적이 없는것 같다. 미혼인데다가 부모님집에 그냥 얹혀살고 있으니(?) 집안에서 하는 거라곤 먹고자고 가끔씩 설거지 내방청소 정도이다. 부엌일을 가끔씩 도울때도 있지만 그냥 엄마가 하라는 대로 조금 하는 정도...  이 책은 뉴욕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주인공 아오키레이코는 11년전 뉴욕으로 건너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라도 한다. 책 곳곳의 뉴욕스타일의 인테리어 팁들이 많다. 패브릭이용,포르트를
  5. 한국에서 뉴요커의 공간 만들기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09-08-06 00:48 
    '뉴요커'란 단어는 참으로 매력적이다.   그저 매력적이라는 느낌만으로 갖고 있던 뉴욕에 대해 또다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이었다.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커다란 창과 하얀벽과 넓찍한 거실을 갖고 있는 아파트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잠시 약이 오르기도 하지만 11년째 뉴욕에 살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인 작가가 보여준 뉴욕의 인테리어에 대해 작은 아이디어를 빌려보고 싶다. 뉴요커의 감각적인 집들을 소개하고, 소품
  6. 감각적인 인테리어 팁이 많다.
    from 사랑느낌~ 2009-08-06 18:51 
    뉴욕스타일로 해주세요. 라고 하면 어떤 것일까? 보통은 로맨틱하고, 매력적인 것을 단번에 알아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개성이 넘치는 뉴욕스타일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실제 사진이 아닌 일러스트만으로 꾸며져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보면 참 괜찮을 것 같다. 물론 이 책의 저자 레이코의 집은 실제 사진으로 소개되어 있지만... 뉴욕에서 돌아다니면서 보았던 집들을 스케치한 것이 인상적이다. 뉴욕하면 낭만적일 것
  7. 소품 하나에게도 개성을 담자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09-08-06 21:04 
    어릴 적 누구나 자신만의 집과 방을 마음대로 꾸며보는 꿈을 지녔을 것이다. 나 또한 어릴 때 북적거리던 집에서 자라서인지 집에 대한 환상을 늘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현실이다. 이 책을 보면 그 욕구가 다시 스멀스멀 오르게 된다. 책이 아주 작고 얇지만 그 속의 내용이 아주 오밀조밀하게 잘 짜여져 있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취향이 다를 수 있지만 아주 간단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 색감이나 인테리어 등이
  8. 자신만의 공간꾸미기에 뉴욕스타일 인테리어 적용하기
    from 진화의 자양분, 책 2009-08-08 15:37 
      집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 정확하게 말하면 딱 자신의 마음에 드는 공간으로 바꾸는 것은 누구에게나 꿈이다 더 과장하면 로망이라고나 할까? 바쁜 현실에 미루며 살아가면서도 문득 마음에 꼭 드는 소품이나 가구들을 볼 때 슬그머니 다시 고개를 내미는 것이다.   뉴욕에서 사는 젊은 부부. 저자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고 남편은 광고형 모형 제작자이다. 두 사람의 눈은 여간 세련되고 깐깐한 것이 아니다. 이 두 사람이 뉴욕에서 딱 뉴
  9. 뉴욕식으로 집 꾸미기
    from 지은맘 2009-08-08 23:41 
    특별하게 "뉴욕식"이라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어쨌든 "뉴욕식 인테리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은... 창고처럼 천장이 높은 넓은 공간과 회벽, 모노톤의 매우 심플한 인테리어...정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은 든다. 미국 영화들을 많이 보아왔지만서도 그들 중 어떤 것이 뉴욕이고 어떤 것이 뉴욕이 아닌지 내가 구별할 수 없기 때문에 나로서는 뉴욕식으로 집을 꾸미는 것에 대해 더 맘에 든다거나, 꼭 그렇게 해야겠다는 의지는 없다.
  10. 뉴욕식 인테리어라
    from 30초 훑어 본 노피솔의 신간 크로키 2009-08-09 00:00 
    서평단이라고해서 좋다고만 서평을 써야한다고 생각지 않는지라 비교적 객관적으로 쓰려 노력하는 편이다. 인테리어 책에도 제법 취미를 가진 본인으로서는 이 책의 매력을 그다지 찾기 어려웠다. 그렇다고 책으로 펴낼만큼의 정보나 눈요기를 제공해 주는 것도 아니고 그저 저자의 뉴욕생활 적응기를 후임담 듣듯  인테리어라는 주제 아래 그림과 함께 즐겨보라고 이 책을 만든걸까? 나는 이 책을 보며 그런 생각을했다. 작가는 분명 그런 의도로 책을 저술했
  11. 내겐 너무나 거리가 먼 뉴욕스타일 ~
    from 도라지꽃 2009-08-10 08:09 
    스위트 인테리어 ~ 얼마나 달콤한 말인가.   인테리어 책자들이 붐처럼 마구 쏟아져 나오는데 이책은 뉴욕 스타일의 그림을 그리기위한 밑작업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제공해주고 있다.   목차를 보면 5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간중간 칼럼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차가 있겠지만 이 책은 내겐 실용도가 많이 떨어진다. 내집에 적용하기위한 아이템도 별로 없어보이고 무엇보다 현실에 적용하기 어려운 뉴욕
  12. 달콤하다. 인테리어가~
    from 창동중1학년 2009-08-10 12:04 
    뉴욕.  뉴요커. 뉴욕에 사는 사람들은 패션뿐만 아니라 거주 공간 역시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끄는구나라고 생각하게 했다.  핑크색 표지에 고급 내지, 소품, 가방, 옷에도 일러스트를 프린트한 상품을 판다고 하는 아오키 레이코의 감탄사가 나오는 사랑스러운 일러스트, 사진.  달콤하다. 스위트 인테리어 인 뉴욕.    꼭 필요한 물건만 살 것.  또한 필요 없
  13. 세련된 뉴요커처럼 살기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08-11 10:27 
    포인트벽지하나 탁자하나 혹은 소품하나만 바꾸어도 집안 분위기가 확 바뀐다. 그러한 분위기는 응근히 오래간다. 문제는 포인트되는 요소를 어떠게 꾸미느냐 하는 것인데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다. 자칫하다가는 촌스러움 그 자체가 되기 쉽상이다. 이 책은 집안을 꾸미는 인테리어효과와 소품등을 활용한 다양한 인테리어 그리고 직접 꾸미는 인테리어등을 예쁘고 보기좋은 일러스트와 함게 꾸며져 있다. 남자인 내가 보아도 꾸며보고 싶게 만들어져 있다. 책을 읽다보니 생활의
  14. 뉴욕 스타일로 안내하는 뉴욕 스타일 인테리어의 모든 것!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09-08-11 17:36 
    혼자 독신생활을 했을때는 나름 집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노력했는데 마음대로 안되었던 기억이 난다. 가구를 이리저리 바꿔보고 소품 하나를 사서 배치해봐도 영 어딘가 어색해지는 그런 느낌이 들었던 것은, 아마도 전체적인 느낌을 고려하지 않고 그때그때 하나씩 사 모은 것들이라 더 그런건지도 모른다. 결혼하고 신혼 때는 하나의 느낌으로 통일된 심플한 색상의 가구를 골라서 화이트와 시크한 오크 계통의 색으로 해서 꾸몄는데, 너무 심플해서 그런지 포인트도 없고 밋밋
  15. 로맨틱하고 매력적인 뉴욕 스타일 구경하세요.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09-08-13 13:50 
    처음 신랑과 사귈때 첫 프로포즈는 막 이사간 집을 보여주며 '지금은 아무 것도 없는 이곳을 너만의 방식대로 꾸며줄래' 였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았다. 막상 결혼하고 가구들을 넣으려고 보니 이미 신랑이 쓰던 물건들이 군데군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결국 새롭게 갖출 것들만 넣고 보니 디자인도 제각각, 헌 물건과 새 물건이 뒤섞여 도무지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집이 되어 버렸다. 그러다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멋진 인테리어는 꿈도 못 꾸는 상황이
  16. 스타일이란...뭘까...
    from 까꿍~ 2009-08-13 19:21 
    인테리어에 관심을 별로 가져본 적이 없다. 솔직히 말해서, 그냥 깨끗하게 살자는 게 내 생각인데, 그것마저도 잘 되지 않는 데 대한 답답함은 느끼고 있다. 깨끗하게 산다는 것은, 수납의 달인이 되어야한다. 그런데, 그것이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이던가. 그래서 혹 내가 인테리어 책에 관심을 갖는다면, 수납의 노하우정도랄까?  그런데, 이 책은, 뉴욕스타일이란다. 그것도 소품 하나로 완성하는 뉴욕스타일. '뉴요커'란 단어는 단순히 뉴욕에
  17. 뉴욕스타일,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8-13 23:09 
    뉴욕스타일이란  과연,우선 책이 얇고 손에 쏙 들어온다 처음에는 어! 혹시 책이 잘못 왔나 싶었는데 재미있다 가만히 앉아서 한참을 읽었다  내가 뉴욕을 얼마나 아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그곳에 가볼 수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뉴욕이란곳 그곳에 사는 이들의 인테리어를 소개하는 책 나는 인테리어에 별로 관심이 없다 그래도 관심이 있는 부분은 참 재미나게 보곤 했는데 이번책은 기존에 인테리어 서적이랑은
  18. 영 다른 이의 삶을 엿보다 침 흘리고...
    from 미라클님의 서재 2009-08-23 20:12 
    뉴욕이란 단어만으로 유혹적이다.   철모를 때 뉴욕을 방문했지만 자유의 여신상과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크기에만 관심이 있었지   그 안의 바쁜 사람들의 삶과 열정을 들여다보지 못했었다.   아직도 열정으로 가득 차 있는 나에게 일본작가가 뉴욕에 머무르면서   100군데도 넘는 집을 고르고, 2년만에 맘에 드는 집을 구하고, 그 집을 자기만의 공간으로 만드는
  19. 뉴욕 상상의 도시속으로 빠져들다.
    from 건희채빈님의 서재 2009-09-07 15:09 
    워낙에 세련된 감각이라고는 찾아 볼래야 찾아 볼 수 없는 나이기에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집만 봐도 우와 하는 탄성을 자아낸다. 도저히 나로서는 만들어내지도 아니 상상을 하지도 못하는 것이기에 늘 침만 흘리게 된다. 특히나 멋진 남녀가 나오는 영화속의 인테리어는 정말 환상적이다. 특히나 영화의 배경이 되는 뉴욕은 많은 사람들의 드림이 되기에 충분하다. <스위트 인테리어 인 뉴욕>제목속에 뉴욕과 인테리어 2단어의 조합이 있는 책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