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아래의 설문 내용을 포함한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도서 발송일 : 5월 4일
리뷰 작성 기간 : 5월 18일
보내드린 분들 : 어린이 분야 서평단 전원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댓글(0) 먼댓글(14)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들의 환경 실천법 50가지
    from 초록콩 2009-05-03 14:46 
    날씨가 일찍 더워지고 가문 날이 계속되고 또 계절에 안 맞게 눈이 내리는 일이 있어도 지구 온난화나 환경오염이 우리 생활에 직접 큰 피해를 주는 걸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북극의 얼음이 녹아 해수면이 높아지고 북극곰이 사는 터전이 위협 받고 있다는 사실은 여전히 먼 나라이야기일 뿐이다. 그러니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말이 실감나지 않고 나와는 관계없는 일로 여겨지기도 한다. 서평 책으로 받은 ‘내가 조금 불
  2. 지구인 모두가 해야 할 당연한 실천 50 항목
    from 도라지꽃 2009-05-08 13:03 
    절약은 미덕이지만 요즘은 어쩐지 절약은 '구질구질함'과 동의어가 된 분위기이다.   살면 얼마나 산다고 그렇게 궁상 떨고 사냐? 무언의 시선들이 보내는 말들이다.   사실 나도 한 절약 하는 주부이다. 하지만 대놓고 절약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요즘 주부들은 리폼에 익숙하다. 그리고 폼나는 리폼도 유행이다. 똑똑한 절약법도 고급정보가 되서 소개되기도 한다. 알아야 산다는
  3. 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 - 어린이 환경도서
    from Devil May Cry(좋아하는 모든 것) 2009-05-11 03:07 
    Normal 0 0 2 false false false EN-US KO X-NONE MicrosoftInternetExplorer4
  4. 초록세상을 꿈꾸며..
    from 까꿍~ 2009-05-11 17:01 
    오늘도 나는 우리집앞 골목에 버려진 전단지들을 주워왔다. 종이쓰레기를 모아두는 상자에 차곡차곡 쌓으면서 며칠 전에 읽은 이 책을 떠올렸다. 우리는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환경파괴의 주범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래서일까?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는 환경을 지키는 습관을, 어른들에게는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내용은 그다지 새로울 것은 없다.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5.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들의 환경실천법,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5-12 23:35 
    환경에 관한이야기  물이 얼마후면 모자랄것이다. 북극의 빙하가 녹아 내리고 있다 북금곰의 자리가 위태롭다 이러다가 북금곰도 멸종이 될지도 모른다 이제 서서히 우리 눈에서 사라지는 동물들도 많아지고 봄이 되었는데도 벌이 없다 아카시아 꽃향기가 솔솔 풍기는 요즘 벌이 한참 아카시아꽃의 꿀을 모을 시기인에 보이지를 않는다 모두가 환경이 파괴됨으로써 점점 지구가 변해가고 있다는증거이다 이제는 봄옷이 필요없고 춥다가 바로 더워지는
  6. 일상생활 속에서의 환경오염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네요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09-05-14 16:10 
    지구의 온난화 문제가 심상치 않다는 뉴스를 들을때마다 요즈음은 정말 많은 걱정이 된다. 특히 어제 읽었던 벌이 사라지고 있다는 뉴스를 통해 알게 된 충격적인 이야기가 아직도 생각이 난다. 벌이 자신의 집을 찾지 못하고 사라지고 있다는 뉴스에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해치우고 있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자각을 하지 않으면 멀지 않은 미래에 실로 우려하는 일들이 일어날 수 도 있단 글이었다.  이 책은 환경 오염 사태의 심각성에서
  7. 친환경 지킴이가 되는 실천서~?
    from 행복바라기 2009-05-16 10:17 
    환경이 점점 파괴되어 가고 있다. 그에따라 우리의 생활도 변화해가고 있다. 지구 한쪽에서는 가뭄이 들고, 한쪽에서는 홍수가 나고~ 흰눈이 아닌 분홍눈, 노란 눈이 내리고.. 이 모든 것은 우리 지구가 병들어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우리 인간의 이기심때문에... 이 책은 내가 스스로 환경지킴이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주고 있다. 친환경지킴이 실천법을 자세하고, 알기 쉽게 풀이한 책이라고 할까?  환경지킴이 친환경생활 등은 특정
  8. 몰라서라기보다는 귀찮아서...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05-18 13:01 
    정말로 조금만 불편하면 절약도 할 수 있고, 지구도 살릴 수 있는데 그게 잘 안된다. 이 책을 보고 있는내내 나도 실천해봐야지라고 몇번이고 다짐을 해보지만 아침에 양치할때 또 무의식적으로 물을 틀어놓아버렸다. 책을 보고나서 변기에 페트병을 하나 넣어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마침 페트병이 없어 그냥 지나치고 말았다. 저녁에 꼭 채워넣고 말리라...  이 책은 우리주변에서 쉽게-간혹 어렵기도 하지만- 절약할 수 있는 것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환경을
  9. 나 하나쯤이야에서 나 혼자부터라도라는 인식의 전환이 더 살아가기 좋은 세상을 만든다.
    from 멀리가는향기 2009-05-18 20:12 
    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   방긋 웃으며 안고 든 화분 속에서 초록의 글씨가 싹텄다. 초록의 수채화 글씨가 예쁘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표지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들의 환경 실천법 50이라는 부제를 지닌 이 책은 아이들이 쉽게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들이 가득 들어 있었다. 그런데 아이에게만 좋은 책이 아니라 주부인 나도 배워 실천해야 할 내
  10. 그 불편함이 행복함으로...
    from 미라클님의 서재 2009-05-19 11:47 
      은서가 어렸을 때는 은서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이런 저런 책을 권하고 책을 읽은 후에 은서가 조금이라도 성장함에 만족을 느꼈다. 그런데 요 녀석이 이제 1학년이 되더니 이제 엄마를 가르치려 한다.   내가 가끔 가스벨브를 안 잠그거나, 욕실 불을 끄지 않으면 바로 잔소리 한 판이 날라온다.   "엄마, 에너지를 절약해야지요." "엄마, 환경을 생각하라면서요." 
  11. 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
    from 마이공주의 서재 2009-05-19 17:18 
     제목이 참 예쁜 책이다.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는데 읽고는 아!그렇구나했다. 내 생활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다. 책자체에서도 느껴지는 이미지가 재생지를 이용한 것 같다. 지은이는 월간 <환경운동>의 기자로 활동하면서 지구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딸과 함께 지구지키기 노력들을 하면서 그것을 책으로 쓰기도 했다. 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환경운동가 [최열아저씨의 푸른 지구만들기] 시리즈도 맥을 같이 한다.
  12. 엄마에게도 깨달음을 주는 환경 실천법
    from 예찬마미님의 서재 2009-05-20 00:39 
    요즘 들어 날씨가 너무나 변덕스럽다.  이렇게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 가장 걱정이 되는 건 아이의 건강이다.  날씨가 더워졌다가 서늘해졌다가를 반복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우리나라의 온도가 이렇게 급작스러운 변화를 시작하게 된 건 불과 얼마 되지 않은 듯 하다.  겨울은 점점 짧아지고 있고.. 여름은 점점 길어지고 있다.  올 4월 초 초여름 날씨와 같은 더위로 숨이 막혀 집안의 현관
  13. 실천하고 싶은 좋은 책이네요
    from 노피솔과 함께 2009-05-24 14:53 
    아이들보다 오히려 어른들이 많이 봐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며 책장을 넘겼어요. 구구절절..가슴에 와 닿고 스스로 반성을 하게 되네요.  일년내내 환경에 대해 생각하라는 듯 종종 첨부되어 있는 초록이의 일기 파트도 좋았구요. 내용 자체가 이론적이 아니라 실제적이고 구체적이라서 나도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물 자원을 아끼자는 취지에서 변기에 내리는 물은 재활용되는 물과 중수라는 물을 사용해요. 일
  14. 아이가 손수건을 사달래요.
    from 마지막 잎새님의 서재 2009-05-30 12:13 
      유치원 다닐 때부터 에어컨을 켜면 빙하가 녹는다고 여름에도 에어컨을 못 켜게 하던 2학년 아이가 책을 보자마자부터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도 공책의 앞표지 뒷장과 뒤표지 앞장의 빈공간도 줄을 그어서 쓰는 알뜰한 아이였고, 아빠의 중형차보다도 엄마의 경승용차를 더 좋아하는 아이였기 때문에 제목에서 어떤 끌림을 받았던 것 같다.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들의 환경 실천방법 50가지가 나와 있는 이 책은 생활 속 작은 실천들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