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의 첫출근.

옆지기가 이제 슬슬 안정적인 일을 찾아서 떠났습니다,

일년만 고생하고 서울로 돌아온다고 했는데,

이제는 김포로 가버렸습니다,

음,,

만일 이제 그곳에 자리를 잡게 된다면 저도 김포로 가야 겠지요,

그런데 김포란곳을 모르기에 겁이 나지요,

하지만 어찌 되겠지요,

오늘이 바로 그날

그곳으로 첫출근을 한날이지요,

음,,

전화목소리는 괜찮던데,

사람들은 어떤지,

일은 고되지 않은지,,

정말로 물가에 내놓은 아이같아요,

아무튼 잘되기를,,바랄뿐이지요,

사랑하는 우리 옆지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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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12-19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새벽별을 보며님 언제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옆지기를 믿어요,

아영엄마 2005-12-19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로운 직장에서 잘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울보 2005-12-19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영엄마님 그럴거라 믿지요,,아니요,,잘 적응을해요,,ㅎㅎ

물만두 2005-12-19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 좋아지실겁니다!!!

하늘바람 2005-12-19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울에 가셨네요. 더 애틋하시겠어요. 모든 일이 다 잘될거예요

울보 2005-12-19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두님 더 좋아질려고 간것이니까요,,
걱정안해요,
하늘바람님 그렇게 되었어요,,,

세실 2005-12-20 0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적응을 잘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울보님 낭군님 화이링~

울보 2005-12-20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잘해야지요,,
낮선곳 낮선사람들을 만나는것이 두렵다는것은 아는데,,
어제 밤에 모습이 많이 힘들어보이기는 하는데,,괜찮다고 하니,,믿어볼래요,,
 

음,.

이제 소개해드릴게요,

우리 아빠랑,,

아버님을 ,,

두분의 생신차이가 일주일이라서,,

겨울은 정신이 없어요,,

먼저,,



우리 아빠랑 손녀,,,

80살과 4살,,

아마 증손주도 류보다 크다지요,,ㅎㅎ



아버님과 살짝보이는 류

아버님은 올해68세,,

저기 케익은 조카녀석이 앉아서 저렇게 되었다지요,

음...

그리고 보너스로 한장 더,,,

우리 큰오빠랍니다,



우리 큰오빠,,59세,

그앞에는 오빠에게는 외손녀,

나에게는 저에게도 손녀지요,ㅎㅎ

저녀석이저에게 고모할머니라고 불러야 하는데 ,,이상한가봐요,

음..

ㅇ아시는분은 아시지요,

왜 저랑 큰오빠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지를,

큰오빠의 큰딸이랑 저랑은 한살차이지요,

아빠랑 큰오빠는 너무너무 닮은 구석도 많고 생김새도 똑같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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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랑,,

ㅇ옆지기랑,,

지금도 아빠 옆에서 떨어지지를 않네요,,



무엇이 저리 좋은지,,



류의 새로운 귀마개입니다,

이쁘지요,,ㅇ

아빠랑있으면 웃느냐 정신이 없어요,,

ㅎㅎ

그래도 행복한 모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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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12-08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이쁘네요^^
근데..전...울보님이 더 보고 싶어요. 전에 내가 없을 때만 사진 보여줬잖아욧~

하늘바람 2005-12-08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한 눈매가 닮은 부녀간이군요. 엄마도 같이 찍었으면 좋았을 텐데 ^^

물만두 2005-12-08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그냥 류랑 똑같다 생각하세요^^ 넘 예쁘고 부럽잖아요^^

플레져 2005-12-09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세번째 사진속의 류는... 숙녀같아요 ^^
참 예쁜 부녀에게 추천해요.

울보 2005-12-09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슥녀요,,우리 옆지기 이상형이랍니다,,ㅎㅎ
물만두님 ㅎㅎ 부러우라고 한것 아닌데 ,,류랑 닮았나요,,
하늘바람님 우리 신랑 눈이 선한가요,,
진주님 ㅎㅎ다음에 살이 빠지면 제가 올려드릴게요,,ㅎㅎ
 

이남자에겐펜이가장잘어울린다생각했다.

굳게다문입술과군더더기없는얼굴과턱선이펜을떠올리게했다.

에너지가넘치고,강인해보인다.

아마도,땀흘린뒤의모습같지만,

분주함없이고요한느낌이든다.

아마도,그의속이그러한가보다.

아님,순간의포착이그러한지도.

 





 

사진을준순서대로그리지않았음을이해해주시길.

땡기는거먼저그려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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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12-01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남자 ,,
내 남자입니다,
내 옆에 있을때만 내남자라고 누가 그랫던가,,
그런데 이남자 이렇게 멋진사람인줄 오늘알았습니다,
사진속의 이남자 넘 멋지네요,,

하늘바람 2005-12-01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며칠 전 올리신 사진 그대로 네요.^^

울보 2005-12-01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제가 우리 옆지기 사진을 아하,,
류랑 함께했던 그사진이요,,,이사진은 올 추석때모습입니다,

울보 2005-12-01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저야 행운인걸요,,
우리 옆지기 너무 좋아라합니다,

날개 2005-12-01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그림 보면서.. 넘 멋지다..라고 생각했는데, 울보님 옆지기셨군요..^^
사진으로 몇 번이나 봤었는데도 알아채지를 못했어요...

울보 2005-12-01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날개님 그러셨군요,,
제가 검은비님에게 살짝쿵전한사진이지요,,,멋지다 말씀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바람돌이 2005-12-01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군지 궁금했었는데.... 멋져요. ^^

울보 2005-12-01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호호 ,
 

옆지기랑 류,,



무엇이 저리 좋은지,,

언제나 만나면 웃음이 가시지를 않아요,,



밤에,,

이마트에서 돌아오는길에,,

추웠다,

그냥 ,,

심심해서,,

옆지기는 언제쯤 통통해질런지,

정말로 살이 안찌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렇다,,

뚱뚱은 아니되겠지만,,

살이 조금만 더 붙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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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2005-11-29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래사진은 류가 더 자란것처럼 보여요 이뻐라 ^^

울보 2005-11-29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일라님 류는 헤어스타일에 따라 대게 성숙해보여요,,같은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