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쓴다
매일 오는 과거의 아이의 모습에 웃음을 지며 그래 이랬지
이때는 이랬는데
하면서 . .웃는다.
그런시간이 어느덧 이십해를 넘겨 딸은 스물네살이 되었고
난 . .늙었다
마움은 아직 이팔청춘보다 조금 더 먹었지만 몸은 나를 슬프게 하는 나이가 되었다
매일 아이때문에 고민하던 사춘기시절
그때는 너무힘들어. .
아무것도 안하고 싶었는데요즘. 다시 열심히 살려 노력중이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니 책읽을 시간도 늘어 더 많은 책을 읽고
도서간에서 그림책도 빌려
읽고있다
아직 그림책을 사기도 한다. .ㅋ
모두가 그리울때가ㆍ 있다
아직도 알라딘서재를지키고 계시는 분들을 보면 반갑고.
나도 늙었구나 싶기도 하고
오랜만에 내린 비가 그치고 초록초록한 거리에서 하늘을 보다 몇자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