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의 그림들,,
작품감상하세요,
봄 색깔 찾기,
봄꽃접기
고흐의 해바라기,
봄나무
여름 나무
내 얼굴
우리집
걸리버 여행
봄비가 내리는날
게로와 바무의 하늘여행
먹물로 그림그리기,,
어때요,
류가 미술 솜씨씨가 좀,,
ㅎㅎ
정말 그래도 그 고사리손으로 그림을 그린다는게 기특해요,
다 올리신 그림이면 어쩌나 싶기도 하지만,ㅎㅎ
그럼 두번 보심 되죠, 뭐. ^^;;;;;;
달빛을 쫓는 사람
그 친구하고는 놀지 않는게 낫겠다는 거였다. 부모님이 보시기에 분명 어딘가 삐딱한 친구였다. 발명가라는 그 아이 아버지는 한번도 제대로 된 발명을 한 적이 없다고 발명특허나 돈같은 것하곤 거리가 먼 그런 사람들이니 가까이 할 것도 없단다. 하지만 내 생각은 전혀 달랐다 외줄을 타고서 달에 가 닿는 그의 수법을 한 번 본다면 누구든 놀란 입을 다물지못할텐데
Woman in Red Dress
Man in a Boat
In a Boat at Night
Evening Performance
밤
행복의 울타리 저 너머를 건너다보지 않기. 그것이 바로 참 행복일지라도…… <호수와 바다 이야기> 中
초대
Outlook
백조
이..이..이지메의 현장?
등대.
Man on a Rope
사자
켈님이 이미 올리신 그림들과 중복되는 것도 많겠지만 우선 그냥 올려볼게요.예전 페이퍼 복사해서 넣는 거라.. ^^;;;
Library tower
스몰러 Smaller 씨는 43쪽과 44쪽 사이에서 정말이지 너무 꼭 조여 있다고 느꼈다. 그는 자신이 숭고한 느낌을 가슴에 품고 있음을 의식했다. 그는 작가와 함께 이야기하려고 애를 썼으며, 심지어는 작가를 향하여 자기가 작품에 참여하는 주인공 역할을 맡겠노라고 선언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그 단어를 프랑스어로 말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앙가쥬>라는 단어가 더 적절하게 보였던 것이다. 작가는 그를 불신의 눈길로 쳐다보면서 말했다. "어떤 관점에서의 앙가쥬란 말이오?"
그러자 스몰러 씨가 겸손하게 대답했다. "정치적 참여 말이지요, 그게 어려운 것입니다."
대답을 들은 작가가 입을 비죽이며 선언했다. "그건 이제 더 이상 유행이 아니지요. 당신은 43쪽에 서 있도록 하시오.
그리고 주인공에게, 형이상학적으로 말하자면 절망에 빠진 인간에게, 진정한 신(新)-신(新)-신(新) 낭만주의자에게 담배나 한 대 권하도록 하시오."
그리하여 스몰러 씨는 43쪽에 갇혀 있게 되었다. 식자공은 곧바로 그의 이름을 S-m-a-l-l-e-r 라고 만들어 넣었다. 그러고는 맥주를 마시러 갔다.스몰러 씨는 그 틈을 이용하였다. 그는 S 활자를 빼버렸다. 그것을 코라고 생각하면서. 그리고 M자를 빼버렸다. 그것을 이마라고 여기면서.A자도 빼버렸다.그것을 입이라고 생각하면서.두 개의 L자도 빼버렸다.그것을 두 팔이라고 생각하면서.E자와 R자도 두 다리라고 생각하면서 빼버렸다.
그리고 두 작은 다리로 그곳으로부터 도망을 쳤다. 작가에게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나는 다른 소설을 찾으러 갑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당신의 형이상학에도 행운이 있기를."
Flight
아인슈타인처럼 생겼네요. ^^;;
책이 내는 음향을 엿듣는 사람
그는 그 책들로부터 어떠한 음향도 어떠한 목소리도 듣지 않고 오직 침묵만을 듣는다. 그러나 이 침묵은 인간들 사이의 상호소통 결핍에 대한 그의 거부에 상응하는 것이다. 인간들은 서로 욕설을 퍼붓고 죄를 뒤집어씌우는 일에만 야단법석이며, 상호이해에 대해서는 침묵한다. 그러나 이 책들, 이 커다랗고 두꺼운 이해의 서고(書庫)는 그 완벽한 침묵에 의해 인간의 거부하는 정신을 가장 충실하게 표현하고 있다.
Quintet
왜..나 였어..?
환한 뉴욕의 대낮. 천만이나 되는 사람들 가운데... 어떻게 날 선택한거지...?
나는 당신처럼.. 맘이 텅비고 외로웠어..다른 가능성이 없었던거야..
그건 솔직한 대답이었고.. 그녀는 안심한듯 ..어느새 잠이들었다...
The Collector of Moments
위의 책 표지그림을 그린 이와사키 치히로의 그림을 한참 전에 올렸었다. 2탄이 곧 나갈 거라고 뻥을 쳐놓고 지금까지 시치미를 떼고 있었는데 아마 모르셨겠지?아마 진주님은 아셨을지도......^^
오늘 것은 <꿈꾸는 소녀>와 <가을의 즐거움(? 정확치 않음)>이란 책에 있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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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질문을 하고 막상 고르려고 보니 참 힘들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