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자에겐펜이가장잘어울린다생각했다.

굳게다문입술과군더더기없는얼굴과턱선이펜을떠올리게했다.

에너지가넘치고,강인해보인다.

아마도,땀흘린뒤의모습같지만,

분주함없이고요한느낌이든다.

아마도,그의속이그러한가보다.

아님,순간의포착이그러한지도.

 





 

사진을준순서대로그리지않았음을이해해주시길.

땡기는거먼저그려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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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12-01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남자 ,,
내 남자입니다,
내 옆에 있을때만 내남자라고 누가 그랫던가,,
그런데 이남자 이렇게 멋진사람인줄 오늘알았습니다,
사진속의 이남자 넘 멋지네요,,

하늘바람 2005-12-01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며칠 전 올리신 사진 그대로 네요.^^

울보 2005-12-01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제가 우리 옆지기 사진을 아하,,
류랑 함께했던 그사진이요,,,이사진은 올 추석때모습입니다,

울보 2005-12-01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저야 행운인걸요,,
우리 옆지기 너무 좋아라합니다,

날개 2005-12-01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그림 보면서.. 넘 멋지다..라고 생각했는데, 울보님 옆지기셨군요..^^
사진으로 몇 번이나 봤었는데도 알아채지를 못했어요...

울보 2005-12-01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날개님 그러셨군요,,
제가 검은비님에게 살짝쿵전한사진이지요,,,멋지다 말씀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바람돌이 2005-12-01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군지 궁금했었는데.... 멋져요. ^^

울보 2005-12-01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