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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갖고 싶은물건,,

갑자기 이물건이 탐이 난다,

요즘은 십자수도 안하는데,,

그런데 정말 탐이난다,

요즘은 류랑 놀고,,책본다는 핑계로 하나도 하지 않고 있다,

해야하는데,,하고 싶은것도 있는데,,

에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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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5-10-14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런거 하나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엄두가 안나서 못샀었어요.
그냥 쬐그만한 틀로 만족했었던 ^_^

울보 2005-10-14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틀은 두개 있는데요,,
저거 지금 할인해서 51000원이래요,,작은작품은 그냥 하는데 큰작품을 할때는 천드링 거치장스러워서요,,
 

1. 시작할 때와 끝낼 때 매듭을 짓지 않습니다.
십자수는 시작할 때와 끝낼 때 매듭을 짓지 않습니다.
시작할 때 실을 2~3cm정도 남기고 남겨진 실이 빠지지 않도록 왼쪽 집게 손가락 끝으로 잡은 채 수 놓기를 시작합니다.
십자수 뒷면의 남겨두었던 실 위로 십자수 땀을 놓아주고 끝낼 때도 시작할 때와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마무리하도록 합니다.
2. 중심에서 바깥으로 놓습니다.
십자수는 가운데부터 바깥쪽으로 놓는게 좋습니다.
미라빌리아 같은 큰 작품을 하는 경우 가장자리부터 놓아 나가는 경우도 있으나 이런 경우 중심에서 시작할 때보다 아이다의 여유분을 훨씬 더 많이 두고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나 십자수는 반드시 중심에서부터 수놓아 나가는 것이 균형적인 수를 놓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3. 실이 꼬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실이 꼬인 채로 수를 놓으면 수 놓기도 불편할 뿐 아니라 모양도 예쁘게 나오지 않습니다.
실이 꼬였을 때는 실끝에 바늘을 매단 채 그대로 바늘을 아래 쪽으로 늘여 뜨려 주기만 해도 실의 꼬임이 풀어지므로 중간중간 이런 방법으로 꼬임을 풀어주도록 합니다.
큰 작품을 하는 경우나 린넨에 수를 놓을 경우는 더더욱 자주 실의 꼬임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바늘을 멀리 옮기지 않도록 합니다.
1cm 이하의 거리는 그냥 수를 놓아도 무방하나 그 이상이 되는 거리를 이동할 때는 반드시 먼저 놓던 부분에서 마무리를 지은다음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이것은 실의 색이 짙은 경우 십자수를 완성하였을 때 아이다 뒷편으로 실의 색상이 비쳐 보이는 것을 방지하는 목적일 뿐만 아니라 다른 곳으로 너무 멀리 이동할 경우 실을 세게 잡아 당기게 되므로 나중에 작품이 울퉁 불퉁하게 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 입니다.
5. 구슬을 달 때는 매듭을 짓습니다.
십자수에서 매듭을 짓는 유일한 경우가 바로 구슬을 다는 경우입니다.
구슬을 달 때는 천 아래에서 매듭을 짓고 바늘을 위로 빼서 구슬을 꿴 다음 다시 아래로 바늘을 꽂아 매듭을 짓고 나서 칸을 옮깁니다.
같은 방법으로 다시 매듭을 지은 후 구슬을 꿰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6. 교차방향을 통일 시키도록 합니다.
십자수를 놓을 때에 주의할 점 중에 하나가 바로 십자수를 모두 같은 방향으로 놓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X자 모양으로 수를 놓을 때 바늘을 두 번 움직이게 되므로 실이 겹치게 됩니다.
그 때 위에 있는 방향과 아래에 있는 방향이 항상 일치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자수를 끝내고 났을 때 자수한 모양이 지저분해 보입니다.
7. 실 당기는 힘은 적당하게, 지속적으로 합니다.
실의 당김의 정도는 약간 강하게 하여서 예쁜 X자가 나오도록 자수합니다.
너무 세게 당기면 실이 한쪽으로 치우치고 또한 아이다가 울퉁불퉁 울게 됩니다. 또, 너무 느슨하게 당기게 되면 십자수의 X자 형태가 가지런하지 않게 되서 볼품없는 작품이 되므로 주의하도록 합니다.
8. 실은 적당한 길이로 자릅니다.
실은 보통 50~60cm길이로 잘라서 사용합니다.
실을 나눌 때는 실의 한쪽끝을 잡아 한가닥씩 빼내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중간에서 2가닥을 잡아 가르는 경우가 있지만 이런 경우 한가닥 씩 뽑아 낼 때보다 보풀이 더 심하게 일 게 되므로 주의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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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7-22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수.. -_-;;;; 성격이 급해서 한번도 해보적이 없어요. 바느질도 못하는데 ㅋㅋ

울보 2005-07-22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해야 할자수가 있는데 책보고 서지하고 하느라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하려나,,

이매지 2005-07-22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등학교때 가정시간에 십자수가 실기시험이었던 적이. -_ -;;;
그 때 사놓은 실이 몇 만원 어치는 될텐데 -_ ㅜ
저도 해야할 게 있긴 한데 겨울쯤에 하지 싶습니다.

울보 2005-07-22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저도 그실을 보면 아까워서라도 해야지 하는생각을 하지요,
작년까지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이매지님 작품이 보고 싶어요,

이매지 2005-07-22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으로 만든 작품(?) 올렸어요 -
그다지 작품이라 할 것도 없는 -_ ㅜ

울보 2005-07-22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잘보았습니다,,,

하늘바람 2006-08-11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어보니 제대로 한게 없네요.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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