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12월이 가기전엔 정리해야지.. 암~
정말로 정말로 바빴다.
하지만 그게 책을 거의 못읽은 핑계가 될까?
만화는 그렇다치고 글자책은 정말 몇 권 못읽었다는 사실에 자책감이....ㅠ.ㅠ
<블리치> 35권.
딸아이가 블리치 캘린더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요청하는 바람에, 캘린더와 세트상품을 구입했다. 뭐.. 일단 크리스마스 전까지는 내가 가지고 있을 예정이다.^^
여하튼~ 사신들과 에스파다들의 대전쟁이 시작될 모양이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35권이래...ㅡ.ㅡ;;;; 언제 이렇게 권수가 늘어났다냐...
<어느 별에서 왔니?> 7권.
요즘 '어느 별에서 왔니~ 내 맘 따라서 왔지~'어쩌고 하는 노래를 계속 흥얼거리고 있는 중이다. 제목은 모르는데 어째 그 부분이 중독성이 있더라는...^^
어느 정도 이 외계인들에 얽힌 비화가 드러나는 권... 그 선생도 결국 외계인이 맞더라는...(이미 알았잖아!)
<약사 아르쟌> 8권.
아르쟌이 정상인이 되었다고? 정말?
드디어 프리믈라 공주와 손도 맞잡게 되긴 하는데 말이지........
<아이스 에이지> 10권.
에이지는 샐리에 대한 추억을 정리하고.. 이누이는 자신의 마음을 확인.
그리고, 이치카와 선생과 유이에 대한 얘기도 진전이....
<블러드 얼론> 5권.
헉~ 속지 칼라그림이 왜 이래? ㅡ.ㅡ;;; 속옷차림의 여자.... 대체 누군겨?
한장 반을 등장인물 해설에 할애했다. 그거 아니었으면 대체 뭔 내용이었는지 상황파악 안되었을터....
다행이었다~ㅎㅎ
과거 두 사람의 만남 회상씬이 끝나고 다시 현실로....
<스페셜 에이> 14권.
전학온 토키와 이오리에게 2위자리마저 뺴앗긴 히카리...!
한데 둘이 너무 친해지는거 아냐? ㅋㅋ
케이의 질투가 활활 타오른다.....
<이누야샤> 52권.
무기를 잃은 셋쇼마루!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셋쇼마루가 약해질리가 없잖으냐고~~ㅎㅎ
<퍼니퍼니 학원앨리스> 16권.
우리 딸, 지네 고모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한정판을 사달라고 해서 상자와 캘린더를 챙겼다. 이거 말고도 <디그레이맨>한정판도 챙기더라는... 거기도 캘린더 포함이다.. 내가 줄 블리치캘린더랑 합하면 세개다. 과연 얘는 이 세개를 다 어디다 놓을까?
참참~ 한정판 상자 무지하게 이쁘더라....!
미캉의 새로운 능력인 훔치는 앨리스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
<비밀> 5권.
말기암 환자가 60년전에 어린아이를 유괴하고 죽였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그리고 시체발굴이 시작되는데....
시체에 숨겨진 비밀과 그로인해 파급되는 사건들...
여전히 섬뜩하고 가슴아프다..
<방울공주> 2권.
이거 너무 한참만에 나오는거 아냐?ㅡ.ㅡ
2권을 보면서 방울공주 성격이 이랬던가~ 하고 살짝 갸웃...
<디어왈츠> 5권.
미향이 있는곳을 알게 된 유실장은 미향에게 그 집을 나올것을 바라고....
결국 미향은 세휴형제네 집을 나오게 된다..
하지만 그 전에 세휴에게 고백을 하게 되는데! 이런 사단이~
<나비> 5권.
아하... 일이 그렇게 된거구나~
내용파악도 제대로 못했지만,(왜 이리 애들이 헷갈리는 거냐고!ㅠ.ㅠ) 그래도 유독 재미났던 권.
<사라사> 5권.
이번엔 왜 이리 5권들이 많으냐~~
미사흘에게 간자로 의심받는 승휴... 이 위기를 어찌?
<절대마녀> 7권.
뭐랄까.. 이 뭔가 모자란듯한 진행이 자꾸만 신경에 거슬린다.
스카일라와 케일러스를 떼놓기위해 케일러스를 지하감옥에 가두는 스카일라의 오빠..
하지만 케일러스는 가볍게 탈출에 성공하는데....
<설희> 2권.
어랏~ 갑자기 딴 얘기?
사실 이번권이 첫권이었단다. 옛날에는...
그랬으면 정말 다른 눈으로 이 책을 보았을 수도 있겐단 생각에 다시 한번 작가에게 감탄...^^
<씨엘> 10권.
책을 대체 어디다 둔거야!!
너무 오래되서 뭔 내용이었는지 한번 더 볼려고 했더니 책을 못찾겠다..ㅠ.ㅠ
<프라이드> 9권.
베티의 공연전 보조출연자로 발탁된 SRM.
마음은 삐걱거리지만 소리만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다~
<비터 스위트 롤리 팝> 3~4권.
교재를 시작한 토모요와 마도카. 하지만 마도카의 마음은 오노에게로?
<아이에스> 13권.
하루의 고교생활이 끝나는 권.
14권부터는좀 더 자란 하루를 보게 될 듯하다.
<아가씨를 부탁해!> 7권.
사치에에게 사랑의 라이벌이 생기는걸까? ㅎㅎㅎ
<너에게 닿기를> 7권.
사와코의 행복했던 생일 이야기..
그리고 다음권에 계속될 발렌타인 초콜릿에 얽힌 이야기들...
<고교데뷔> 12권.
하루나와 요우가 여행을 가긴 가는데 말이지 두근두근 첫 외박이 어찌 될까나? ㅎㅎㅎ
<꼭두각시 오데트> 6권. 완결.
생각지 못한 재미를 안겨주었던 작품.
<비너스 기상곡> 4권.
이 만화를 보고 있으면 <키스>생각이 먼저 난다. 피아노치는 남자는 왠지 섹시하다는~^^
<크로스 게임> 11~12권.
죽은 와카바를 꼭 닮은 아카네의 등장으로 복잡해지는 코우의 심경!!
<해황기> 36~37권.
판이 누구더냐~
로날디아 캐논 함대와의 결전의 현장! 그에게 불가능은 없다..
<오버 드라이브> 17권. 완결.
경기의 결말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자는 아름답다.
<원피스> 50권.
빼앗겼던 그림자 탈환 성공!! 그리고, 또 동료가 늘어난다...
<카페타> 16권.
훌쩍 자라버린 카페타..
드라이빙에 대한 욕구도 자라버린것 같다..
<무릉도원으로 오세요> 2권.
은조의 양오라비 도하는 무원에게 은조를 부탁하며 비밀을 지키라 하는데...
이들에겐 어떤 사정이 있는걸까?
도하가 은조를 되게 좋아하나본데.....
<강철의 연금술사> 20권.
실수를 저지르지 않고 살 수 있다면, 사람은 뒤돌아보지 않을까?
죄는 돌고 돌아, 자기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 띠지 글귀
<아르카나> 11권. 완결.
완결이 나고난 후 처음부터 책을 다시 읽었다.
연재될 떄 그 정신없던 관계들이 한 눈에 들어오면서 느낀 점..
오오~ 이거 정말 괜찮은 만화였구나!!! 추천!
<하백의 신부> 7권.
소아를 잊어버린 하백, 황제국으로 납치된 소아...
그리고 드러나는 하백, 낙빈, 후예의 과거...
<마틴 앤 존> 7권.
우리나라 옛날을 배경으로 하니 이거 또 색다른 맛이다~
<플루토> 6권.
헉~ 나는 게지히트가 주인공이라 원작대로 안흘러갈 줄 알았다...ㅠ.ㅠ
<몌별> 3권.
예루와 아라신의 관계는 대체 뭘까? 아라신은 예루에게 뭘 시키려고 하기에 룬이 그토록 말리는 걸까?
남자주인공인 듯한 하난이 난 별로 맘에 안든다. 왠지 유약해보여~ㅉㅉ
<서플리> 5권.
정말 오랜만에 나온 듯 하다..
근데 이게 정말 현대여성들의 지침서가 맞아?
<실버 다이아몬드> 14권.
죽지않는 나무의 소원을 알게 된 라칸일행..
죽을 수가 없었던 괴로운 나무에게 라칸이 한 행동은?
<탐나는도다> 5권.
푸른눈 소나이와 박선비와 버진의 삼각관계는 깊어만 가누나~
<다이몬즈> 2~4권.
역시 테즈카 오사무..! 그림이야 어떻든 재밌다.
<나츠메 우인장> 6권.
폐가에서 상자에 갇힌 소년을 우한 나츠메.. 알고보니 그 소년 또한 요괴였는데!!
풀수 없었던 오해.. 살짝 가슴이 아팠다~
<무한의 주인> 23권.
대단한 남자 아노츠 카케히사~
단 몇 사람만으로 에도성을 휘저어놓는다...
내가 좋아할만하지 않은가!
<신의 물방울> 17권.
제 5사도를 찾기위해 마의 산 마터호른에 오르는 시즈쿠와 잇세!
과연 그 정상에 누가 도달할 수 있을까~
<검은사기> 17~19권.
사실 너무 많이 나오니까 지겹다.
그만볼까?
<의룡> 18권.
심장에 늑골이 꽂혀 수술을 받게 된 임산부~
태아의 심장에도 선천성 이상이 발견돼 어려운 수술이 되고마는데!
태아를 포기하고 임산부를 살릴것인가, 아니면 임산부의 뜻대로 아기를 살릴것인가~
<여자의 식탁> 4권.
여기까지만 볼까?
<코이바나> 2권.
남자혐오증은 어디로 간거야!
치마이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 하나비... 앞날은?
<타임슬립 닥터진> 11권.
종양적출, 수혈 등 그 시대에선 있을 수 없는 의료행위를 계속하는 진..
언제까지 이곳에 있을 수 있을까?
<닌자라이프> 5권.
히타키에게 쫓겨 건물옥상으로 올라간 베니와 카케토라는 다시한번 타임슬립을 하게되는데...
이번엔 서로 다른곳에 떨어지고 만다~
오호라... 이 상황이 더 재미있고만..^^
<바디> 13권.
학교를 그만두려는 후지를 그냥 내버려둘 수 없는 료코...
그런 료코를 바라보는 쿠라마의 마음은?
<차를 마시자!!> 2~3권.
이 작가의 작품 패턴은 너무 비슷한게 아닌가 싶다.
<이곳은 나의 네잎클로버> 2권.
유리에게 정체를 들키고마는(?) 산골학교 학생들!!
<소라의 날개> 21권.
앗~ 이거 다시 재밌어지네?
<피스 오브 케이크> 1권. 죠지 아사쿠라.
<물에 빠진 나이프> 작가의 작품. 무려 7000원짜리다...ㅡ.ㅡ
불완전한 20대의 사랑을 그린 이야기라는데.... 그럼 <물에 빠진 나이프>는 언제 다 나오는 거냐고!
작품의 분위기는 전작과 비슷...
<키스보다도 빨리> 1~2권. 타나카 메카.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남동생과 거리를 헤메던 여고생 후미노를 돌보기 위해
결혼하게 되는 담임 카즈마...
흔한 순정이지만 주기적으로 꼭 읽고싶어지는 류의 따스하면서 두근거리는 만화...
그림도 나쁘지 않음..
근데, 2권이 나온걸 봤으면서도 내가 1권을 봤다는걸 기억못해 한참만에 삼..ㅋㅋ
<민들레 솜털> 1~2권. 오자와 마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 작가의 신작.
<아기와 나> 삘 나는 작품이다.
<전격데이지> 1권. 모토미 쿄스케.
유일한 가족인 오빠를 잃은 여고생 테루에게는 자신을 지켜줄 무언가가 있었으니..
오빠의 휴대폰으로 오는 DAISY란 인물의 문자다...
순정만화다운 재미. 우후훗~
<란제리> 1권. 서윤영.
옛날을 배경으로 한 속옷에 얽힌 약간은 코믹한 순정.
뭐.. 그닥 와닿지는 않았다. 계속 볼지는 미지수.
<어제 뭐 먹었어?> 1권. 요시나가 후미.
작가에 대한 설명은 따로 필요가 없을테고...
요리만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딱이다.. 아 초밥왕 같은 류는 아니니 그런거는 기대마시길~
<너의 시선끝에 내가 있다> 1권. 서문다미.
제목부터 심상찮다 했더니, 책을 읽는 내내 시선을 끈다.
아직 도입부라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뭣하지만 기대를 가져도 될 듯~
<하늘과 날다> 1~3권. 강혜진.
환타지? 아무튼 내 맘에는 쏙 드는데, 그게 참 내용설명하기 뭣하다...
<악마와 러브송> 1~2권. 토모리 미요시.
이런 매력덩어리 악마를 봤나~ 추천!!!
현 최고수준의 여학교에서 퇴학당해 그저그런 학교로 전학 온 소녀 카와이 마리아..
넘쳐나는 독설에도 귀여워 죽겠다...
<엔젤릭 룬> 마코토 타테노.
1권이라고 쓰여있지 않아서 좀 이상. 왜냐? 끝이 아니더란 말이지...
알라딘에도 판매하는거 보면 수상한 책은 아닐것 같은데...ㅡ.ㅡ
환타지물이다..
<스파이시 핑크> 1권. 요시즈미 와타루.
만화가가 주인공인 순정물.
평범한 내용.
<마리히엔 크로니클> 1권. 윤지운.
<파한집> 작가의 신작.
자다 깨보니 이세계로 떨어진 소녀의 모험? 이야기..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