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뒤로 따스한 햇살
마음속은 깜깜한 밤
출구없는 감옥속에서 헤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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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윌대보름 보름달입니다
모두 소원은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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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9-02-20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전 그제 동네 축제가 있어서 소원 빌었어요^^

울보 2019-02-21 09:47   좋아요 0 | URL
그러셨군요
전 그런 여유로움을 언제느꼈을까요?
ㅎ ㅎ
꼬마아가씨집에 데려다주고 오는길에 만난보름달이네요
 

눈내린날
우리집 배란다에
핀꽃
작년추석에 외삼촌이 주신 화분
우리집에 식물이 들어 오면 오래가지 못해 걱정했는데
요즘 잘자라주고 있다
오늘도
하늘은 뿌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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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 16: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2-19 14: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자다
잠이깬시간
새벽세시
잠이 안온다
어제는 하루종일울었다
그냥건들기만해도
눈물이난다
그렇게 하루종일 시간을 보냈는데
짜증만 쌓이고
눈물만 쌓여 슬픈하루 3시간자고
일어난 지금 잠이오지않아
멍한 상태로 있다
이러다 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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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9 15: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19 16: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19 22: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20 22: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언제였지
삶이
아프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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