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
재미가 없다
눈뜨고 멍한상태로 다시 밤이되고
눈을 감았다 떳다
눈을 감았다뜨면 좋은 소식이 들리려나
눈을 감았다뜨면 모든게 변해 있을까?
나는 왜?
잘 못 살았을까?
잘좀 살껄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진주 2020-03-08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진주예요^^;;;
오늘 서재 복구해놓고 틈틈이 들여다 보고 있어요~
코로나19는 또 한 번 제 일상을 뒤엎어버리네요..
근데 제가 이런 고통에 면역이라도 생긴걸까요?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많이 겪어서 그런지
뭔가 담담해요. 이번엔.
울보님~오래 전에 우리 좀 친하게 지냈었죠. 류가 생각나네요^^ 석류~

울보 2020-03-08 20:05   좋아요 0 | URL
진주님. . .
반가워요.
전 지금 그냥 무기력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 말잘듣고 똘망하던 딸이 . .사춘기를 심하게 보내고 있네요. . .흑
매일매일 . . .그래도 조금씩나아지니 . . 기다리는중이예요
반갑습니다. . .진주님 자주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