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제는 좀 나아지겠지
이젠 정신 차리겠지라고
하루에도 수십번 생각하고.생각한다
어느날부터
딸은 어긋나기 시작했다
말잘듣고
열심히던
딸은
반항하고 말대답하고 대들고
그렇게 1년 2년 사춘기라서 그런거라고
마음의 위안을 삼으먼서 참고 폭발하고를 수십번 반박한시간이 4년이 지나 고등학생이 되었다
이제부터는 정신을 차리고 본인의 인생을 열심히 살줄 알앗다
적응도 잘하고 친구들사이도 좋고 학교 생활도 적극적이기에
아 정신을 차렸구나 싶었는데
시험기간이 다가오고 어느날부터
짜증과 함께 반항아닌 반항을 하더니 시험성적은 바닥을 쳤고
대학이란 본인이 배우고자 하는길과는 점점 멀어져버렸다
이런 성적으로는 어디 명함내밀기도 힘들정도니
이를 뭐라 말을해야 . . .
시험성적을 가지고 온날 밤새 울었다
. . .
본인이 정신차리고 공부하지 않음 안된다는것을 나도 안다
하지만 이러다
정말 이도저도 아닌 인생이 되면
걱정이 나를짐들지 못 하게한다
요즘 내 정신 상태는 최악이다
눈물이 마를 날이 없고
하루종일 인상쓰고 있는 나외 마주치면 화들짝 놀라기 일수고
그냥 도망치고 싶다
멘리 먼리
이시간과 공간에서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고 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