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의 생생한 증언 징비록
징비록은 유성룡이 기록한 책이다
전쟁이 실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록
징비록이 주용한 직책을 맡았던 인물 유성룡이 써서 가 유명하다
유성룡은 높은 직책을 가지고 있어서 전쟁 상황을 총체적으로 파악할 수있고 후방의 상황 명나라와 맺은 외교 관계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내용이 들어있다,
징비록은 철저한 자기반성의 기록이다,
징비록은 높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보로 지정되어있다,
1장 침략 전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등장--1590년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백 년이상의 분열되어 내전을 벌이던 일본을 완전히 통일했다,임진애란은 도요토미의 야심과 일본의 국내 사정이 결합되어 벌어진 침략전쟁이다,
다가오는 전쟁의 그림자,
위기를 자초했던 조선
유성룡은 이 순신의 능력을 믿었고 전라좌수로 임명했다, 다행히 이순신이 맹활약하여 유성룡은 일본의 침략을 물리치는 데 결정적인 공을 세운 대신으로 평가받았다,
2장 길고 긴 7년 전쟁 속으로
비극이 시작되다--1592년 4월13일 조선침공,
일본군이 신식 무기와 새로운 전술로 무장했던 것에 비해 조선군의 방어 태세는 매우 부족했다
최후의 방어선이 무너지다
탄금대 전투의 패배
도망치는 왕. 분노하는 백성
일본군이 파죽지세로 한양을 향해 진격해 오자 조정은 공포에 휩싸였다. 이런 상황에서 결정한 것이 피난,
국왕일행의 피난을 바라보는 백성의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바다에서 희망을 발견하다
피난을 떠난 선조가 평양에 도착했던 5월7일
옥포에서 전라 좌수사 이순신과 전라 우수사 이억기 . 경상 우수사 원균의 연합 함대가 일본 수군을 격파
옥포 해전 승리
전국에서 의병이 일어나다
명나라에서 원군을 보내다,
3장 지루하게 이언진 강화 협상
전쟁을 회피하는 명나라군
평양성을 되찾은 이여옹은 개성까지 장악한 뒤 승승장구
그러다 방심한 이여송은 벽제에서 소수 기마병을 이끌고 전투를 벌이다가 일본군에게 패배
사기가 꺽인 이여송은 명나라군을 퇴각시키려고 했다
행주산성에서 승리한 권율장군,
한양을 되찾다
일본은 강화를 요청했다,
명나라와 일본의 강화협상 진행
협상에서 소외된 조선의 아픔
협상결렬,,
4장 다시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일본의 이순신 장군 제거 작업
요시라는 첩자를 이용해 교묘하게 이순신을 수군통제사에서 끌어내림
다시 위기에 빠진 조선
기적의 승리를 연출한 이순신
바닷물의 흐름을 이용해 승리
이순신의 죽음과 바꾼 승리,
도요토미라는 한 사람의 허황된 욕심으로 시작된 7년동안의 전쟁은 동아시아 전체에 큰 상처를 남긴채 막을 내렸다,
징비록을 다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재미잇게 읽었다
그동안 이순신에 관한 전기만 읽었었는데 이런 이야기도 참재미나다,
류는 재미나게 이순신을 읽었다
바투바투 이순신
재미있단다
아이들이 존경하는 인물하면 말하는 이순신
왜?
라고 물어보면
거북선을 만들었으니까 라고 대답을 한다
이순신하면 거북선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모양이다 ㅎㅎ
나도 그러니까
요즘 딸은 난중일기도 말한다,
역시 책은 읽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