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뭔가를 하고 있는딸,
방학이 시작함과 동시에 아랫집 맘이 류에게 종이 접기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첫날,
앵그리버드 부채만들기,
저렇게 열심히 할줄이야,,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동생들이랑 아줌마랑 수다도 떨면서 엄마 흉도 보면서,,ㅎㅎ
같이 종이 접기를 하는 동생들은 초등학교 2학년 남자 친구들,,ㅎㅎ 조잘 조잘 정말 ,,
우리 딸도 지지 않고 열심히 오리고 접고 붙이고,,
그리고 드디어 짜잔,,
보이시나요,
앵그리버드 가방,
정말 잘 만들지 않았어요
아이들이 제각각 부채를 만들었는데 어쩜 모두가 하나 같이 표정이 다 다를지
눈썹의 위치도 다르고,,ㅎㅎ 정말 개성 만점 앵그리버드다,
류가 만든 앵그리버드 부채
이상하게 사진이 오늘따라 돌아가지 않아서 그냥 이렇게 올려본다,,ㅎㅎㅎ
그리고 그 다음주에는 비쥬로 팔찌를 만들었다,
정말 열심히 꼼꼼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을 돌려야 하는데,,ㅎㅎ
그러고 보니 완성된 팔찌 사진이 없네,,
찍어 올려야 겠다,내가 하고 다닌다고 하니까 안된다고 하네,,
개학하면 선생님 보여드릴꺼라고,,ㅎㅎ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