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설 13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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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12월 31일~1월 5일까지 


 

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3년 12월 1일~12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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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설] 신간평가단 1월 추천도서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3-12-31 13:00 
    엿보기 톰의 집에 어서 오세요/벤 엘튼 알에이치코리아의 판타스틱 픽션 그레이 Gray 다섯번째 작품으로, 처음 만나는 작가라 관심이 간다. 도발적인 리얼리티 TV 프로그램의 지원자들이 서바이벌 경쟁하는 스토리라 매우 흥미진진할 것 같은데, 그 속에서 살인사건에 대한 미스터리까지 더해진 블랙 코미디라고 더욱 기대가 된다. 얼핏 영화 '트루먼 쇼'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관음증에 대한 소재를 미스터리와 결합시킨 방식이 재미있을 것 같다. "전 세계가 지켜보는
  2. 신간평가단 마지막 희망도서..ㅠ.ㅠ
    from 막무가내도서관 2014-01-01 00:20 
    1. 천국보다 낯선이장욱이라는 작가의 소설은 읽어본 적이 없지만 그래서 더 읽어보고 싶은 소설. 요즘은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소설만 읽기 보다는 내가 모르던 작가들의 작품을 읽어보는 것에 더 흥미를 느껴보고 싶다. 2014년 새해부터는 독서의 폭을 한층 더 넓혀보고 싶은데 이 소설이 그 출발점이 되어주었으면 한다. 2. 13월줄거리 몇 줄을 읽어보니 아마도 독자들에게 철학적인 사고를 이끌어낼 수 있는 소재를 다룬 것 같다. 13월이라는 제목부터 호기심을
  3. 새해 나를 살찌우게 해줄 책들~
    from 감정의 기억 2014-01-03 01:54 
    2014년이다지난 일년 눈깜짝할 사이 지나갔다는 말이 나올 만큼 바쁘게 살아왔다그럼에도 행복할 수 있었던 것은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며 새로 나온 책들을 꼬박꼬박 접해볼 수 있었기 때문~올해도 씩씩하게 한번 살아보자나를 살찌우게 해 줄 책들과 함께~ 1. 도시와 나 / 성석제 외 성석제, 백영옥, 정미경, 함정임, 윤고은, 서진, 한은형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기회특히 '문학성 짙은' 단편이라는 말에 이끌려 선택했다<장마>의 정미경이 쓴
  4. 1월에는 이 책을 읽고 싶어요.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4-01-03 23:39 
    벌써 마지막인가요. 문자 받고 깜짝 놀랐답니다. 벌써 그렇게 되었구나. 아아, 슬퍼지려고 하네요. ㅠㅠ 이번달에도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소설을 골라봤어요. "1919년 보스턴 경찰 파업 이후, 뿔뿔이 흩어진 커글린 가문의 막내 아들 조의 파란만장한 생을 격동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라고 하는데 데니스 루헤인의 작품이라 더 읽고 싶어지는 책이다. "은색의 광활한 설원을 배경으로 가공의 ‘생물병기’를 쫓는 충격의 레이스가 짜릿하
  5. 1월, 시작을 함께할 신간을 만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4-01-04 07:09 
    1월, 첫번째 추천책은 <백석 시를 읽는다는 것> 입니다. 사실, 백석은 교과서에 실린 그의 시와 김영한과 백석의 사랑, 길상사등과 연관지어 알고만 있었는데요. 이렇게 자세히 알고 있는 듯 하면서 정작 그의 시 세계에 대해서는 아는게 전무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백석의 시만을 전문으로 연구하고 출간하는 고형진 교수의 책이 출간되었다니 꼭 한 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백석과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은 만큼 그의 시 세계에 대한 이
  6. 1월 읽고싶은 신간 소설
    from 잡식성의 매력적인 그녀 2014-01-04 13:17 
    어떤 소송/율리 체 지음/장수미 옮김/민음사김수영의 거대한 뿌리, 그리고 김일성 만세/김영종 지음/호호호말라볼리아가의 사람들/조반니 베르가 지음/김운찬 옮김/문학동네여자의 빛/로맹 가리 지음 /김남주 옮김/마음산책
  7. 2014년 1월의 선택
    from 꿈꾸는 글방 2014-01-05 19:34 
    1. 질풍론도 / 히가시노 게이고 인세 비싸고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 많음에도 꾸준히 나오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좋다, 그저 좋다. '백은의 잭' 후속이라고도 할 수 있다는 작품인데, 계절도 잘 맞고 그저 기대됩니다. 2. 무명인 / 쓰카사키 시로 새롭게 접하는 작가의 작품이지만 기억과 정체성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 서스펜스라는 면에서 제법 기대감이 이네요. 우리나라 배우 김효진과 일본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 주연의 영화
  8. [보고싶어요] 13기 신간평가단, 12월의 주목 소설!
    from hey! karma 2014-01-05 23:32 
    1. 라이오넬 슈라이버 [내 아내에 대하여][케빈에 대하여]는 라이오넬 슈라이버의 원작으로는 아직 보지 못했고 영화로만 봤습니다만, 그걸로도 충분히 원작을 읽은 기분이었습니다. 오로지 훌륭한 시나리오와 연출과 연기 덕분이라고 하기에는 이 작품이 다루는 주제의식이나 깊은 고민의 흔적 자체가 굉장히 신선하고 충격적이었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스스로를 고문하는 듯한 상당한 고통을 느꼈습니다. 책으로 읽으면 아마 더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아직 궁
  9. 또 한 번의 마지막 신간 추천...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4-01-06 02:23 
    멋 모르고 있는 사이 훌쩍 2013년이 가버리더니 어느새 신간 평가단도 마지막 신간 추천 시간이 도래했군요. 늘 느끼는 것이지만 6개월이란 시간, 참 빨리 흐르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 '하루 보내는 건 길어도 1년 보내는 건 순식간이다.'라고 말하는 걸 들었는데 정말 그런 것 같네요. 특히나 이번 신간평가단은 너무 부진했던 것 같아서 바로 코 앞에 마지막을 앞 둔 지금 그저 아쉬움만 그득합니다. 그러한 미련의 긴 그림자를 달고서 신간평가단 마지막 신간
  10. 연말과 정초의 사이에 낀 인간은 괜히 생각이 많아지게 마련인가보다
    from   2014-01-06 07:48 
    이주헌의 『눈과 피의 나라 러시아 미술』을 읽었을 때, 유독 인상에 남았던 그림이 있었다. 민음사에서 출간된 『우리시대의 영웅』 표지 그림이자, 실제 미하일 레르몬토프의 서사시 『악마』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앉아있는 악마>였다. 트레챠코프 미술관에 당도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도 미하엘 브루벨의 방이었다. 그의 작품들은 내가 평소 좋아하는 모던한 그림들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었다. 나는 그림을 볼 때 본능적으로 아름다운가 아닌가를 느낄
  11. 12월 출간작 중 관심 소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4-01-10 19:11 
    1. 밤의 새가 말한다 : 로버트 매캐먼 절필 선언을 깨고 쓴 소설이다. 늘 흥미로운 소재인 마녀 사냥을 과연 어떻게 풀어내었을지 궁금하다. 두툼한 분량은 읽은 재미를 누릴 경우 최고의 선물이 될 듯. 2. 노상 강도 : 에드 맥베인 <경찰 혐오자> 다음 편이라고 하니 아직 이 시리즈를 제대로 읽지 않은 나에게 딱이다. 몇 편 읽지 않은 87분서 시리즈를 시작하기에 안성맞춤이 아닐까 생각한다. 3. 이 사람을 보라 : 마이
 
 
mvbelt 2014-01-13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합니다
신간평가단이 12월이 마지막인줄 알고 못올렸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