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3월 9일부터 3월 16일까지
대상 도서 : 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어느덧 8기의 마지막 추천 도서 페이퍼입니다. 훌쩍 ㅜㅜ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봄이에요 봄봄! 좋은 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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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술/대중문화] 2011.03_겨울의 흔적 챙겨넣기
    from Wonderattic 2011-03-09 23:00 
    3월..봄이다~~!!하고 룰루랄라 새 책들을 보러갔는데, 아뿔싸! 책은 2월 출간을 고르는 거지...ㅡ.ㅡ;어쩐지 책방이 좀 썰렁하다 했다.다들 3월을 겨냥하느라 겨울잠 막바지를 즐기는 건가?어찌됐든 늘상 보던 메인 주제들이 잘 안보인다. 그림읽기류의 책도 샤갈과 창세기라는 특정 주제에 포커스를 맞춘것이고, 영화분야는 너무 전문적인 내용으로 보이며, 사진 에세이도 잘 안보이고, 건축은 3~4만원대의 고가 도록에, 디자인쪽만 좀 강세였던 같다.반면 주제가
  2. 3월 예술/대중문화 신간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1-03-10 08:25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메리 앤 스타니스제프스키 우리가 바라보는 미술과 예술 작품에 대한 저자들의 독특하고 기발한 상상력들은 작품의 진정한 본질을 접근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만일 우리가 알고 있던 작품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지적당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저자는 오직 작가 자신이 스스로 얻은 영감에 의해 자유롭게 창작될 뿐이라고 말합니다. 미술은 예술가의 영혼이 포함된 작품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혼이 담겨진
  3. 팝 아트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3-10 10:59 
    루시 R. 리퍼드 | 로런스 앨러웨이 | 낸시 마머 | 니컬러스 캘러스 (지은이) | 정상희 (옮긴이) | 시공아트(시공사) | 2011-02-25팝 아트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미술평론가들이 들려주는 팝 아트 이야기. 팝 아트의 역사나 작품들 뿐 아니라 팝 아트의 넓은 의미와 미술이라는 개념 자체에 대한 사유를 불러일으킬 것 같은 책. 일상과 예술에 대한 영감을 많이 줄 독서가 될 듯 하다.
  4. 보이지 않는 용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3-10 11:04 
    데이브 히키 (지은이) | 박대정 (옮긴이) | 마음산책 | 2011-02-25어쩌면 히키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는 고전적인, 혹은 예술탄생의 근본에 더 가까이 있는 기준일지도 모른다. 지금의 아름다움은 결코 시각적인 것에서 그치지 않고 끝없는 의미생산으로 주관적인 미의 기준을 가진다고 생각하는데 히키의 아름다움에 대한 담론은 이에 대해 과연 전복적일지, 또 다른 회귀의 주장일지 궁금해진다.
  5. 두 남자의 집짓기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3-10 11:07 
    이현욱 | 구본준 (지은이) | 마티 | 2011-02-18어쩌면 꿈과 같은 이야기일수도 있고, 어쩌면 지극히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듯 하다. 이 둘을 모두 충족시켜주면 더할나위 없을테고 말이다. 사실은 실용적인 면보다꼼꼼한 두 남자가 들려주는 사는 시공간으로서의 집이야기가 너무도 궁금해진다.
  6. [예술/대중문화] - 3월 추천 도서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1-03-10 16:10 
    1. 주머니 속의 대중음악제목이 끌리게 만드는 책인데다, 내용도 참신하다. 내 나이 30대인데 내가 10대일때 듣던 음악과 지금의 10대가 듣는 음악은 차원이 다르다. 다양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정신없는 부분도 있긴하다. 그렇게 말하면 아무래도 내가 더 늙어보이는 듯한 느낌도 받겠지?대중음악이 끄는 매력과 단순한 가사와 박자에도 우리는 열광하게 되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우리때도 물론 아이돌이 있었지만 지금의 아이돌은 거의 우상같은 존재이면서 반드시 이성
  7. 2월 읽고 싶은 예술 / 대중 문화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1-03-10 19:27 
    봄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마지막 페이퍼라니,벌써 시간이 그렇게 지났나 싶어아쉬움이 커져가네요~ 2월에 발간된 책 중에서 잘 선택해야 하는데예전보다 더 어렵네요~ㅠ.ㅠ가마터에 함께 동참하고 싶어요~ 역사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끼면서 청자이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일 것 같아요~예술과 사랑,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일테죠~사랑의 모습이 어떤 그림들에 어떻게 녹아 있을지 직접 만나 확인하고 싶어요~미의 나라 조선, 아직 도자기를 보면서 어떤 아름다움을 느끼며 감
  8. 3월/예술대중문화도서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03-10 22:21 
    출간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책이었는데,그림을 통해 한국의 인문, 역사,예술 등을 젊은 학자들의 시각에서 펼쳐낸 이 책은국학으로 대변되는 한국학의 현실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의 펼쳐지게 될 대중문화에 전망까지를 담아 우리에게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생각 됩니다.오래된 사물들을 통해서 삶의 진정성과 예술미를 감상하는데 그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교양도서가 아닐까 싶네요. 오래된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닌 우리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고즈넉한
  9. 3월 예술/대중문화 신간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1-03-13 01:25 
    <모두를 위한 서양음악사 1>이렇게 무엇에 대해 정리해 놓은 책을 만날 때마다 괜히 반갑습니다. 여기 저기서 얻어들은 단편적 지식이 뒤죽박죽 되어있는 머리 속을 일렬로 나란히 줄 세워둘 수 있을 것 같아서죠.고대,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음악의 역사를 알아보고 나면 세상에 알아야 할 많은 것들 가운데에서 한 부분이나마 정리가 되었단 생각에 뿌듯해지겠죠?<명화의 재탄생>명화가 현대 대중문화 속에서 재탄생되는 면을 짚어 재미있
  10. 예술의 세계는 알수록 오묘한 것 투성이라서...
    from 다락방 2011-03-15 14:01 
    감동까지는 아니더라도,이해라도 할 수 있는 책이 나와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드디어,그 궁금중이 풀릴 법한 책이 나온 것 같다.모두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예술가 백남준! 그러나 여전히 나에겐 멀기만 한 작가,그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책이 드디어 출간된 것 같아,기쁩니다.그림을 보면서 변화된 습관은,그림을 통해 만나게 되는 다른 분야와의 관심이였다.예를 들면 블록상에 그림을 올리는 것은 저작권에 위반되는 것일까?피카소가 그린 아프카그림은 모방
  11. 예술! 재탄생, 사랑을 그리다
    from 놀이터 2011-03-15 16:33 
    책에는 사진작가인 저자의 빼어난 사진들이 지면을 가득 채우고 있어 마치 함께 유럽을 돌아보는 것 같은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저자는 너무나 유명한 루브르박물관이나 대영박물관 같은 곳을 다루지 않지만, 유럽의 수많은 미술관들 중 가장 알찬 곳들을 소개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또한, 수태고지의 대표작들이 있는 피렌체를 비롯해 고야가 있는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 가우디의 건축물이 있는 바르셀로나와 호안 미로의 미술관, 런던 내셔널 갤러리, 현대미술의 보물창
  12. 드라마속 미술관 '저기 어디야?'
    from 향기 2011-03-16 15:40 
    나는 미술관에 놀러간다 문희정 (지은이) | 동녘 | 2011-03-10 드라마속 괜찮은 공간, 알고 보면 미술관이나 갤러리를 빌려서 촬영한 곳이 많다. 심심찮게 나오는 공간들을 보며 "아, 저곳에 가고 싶다" 는 생각이 들때 제때 정보가 제공된다면 얼마나 편하고 좋을까.미술관에 가는 일은 행복한 나들이다. 어떤 규칙이 있는게 아니다. 생활을 충전하고 아름다움을 느낀다면 성공한인 것이다. 전시관람법이라는 정답은 없겠지만 한번쯤 들쳐보고 싶게콘텐츠가 잡혀
  13. 3월, 예술/대중문화 분야에서 읽고 싶은 책들
    from 책과 문화 이야기 2011-03-17 20:25 
    이번 달은 특정 분야의 책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드는 책들을 고르고 보니 다 미술 분야군요. 몇 개월 동안 예술에 관한 책들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궁금한 점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명화의 재탄생 명화를 보고화가와 시대를 알아차릴 때가 있는가 하면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이 보았다는 느낌이 들곤 하지요. 그림이 우리의 일상 속에 깊숙이 들어와있어서 TV나 영화, 프랜차이즈의 로고나 상점의 인테리어를 통해 어느샌
  14. [예술/대중문화] 3월의 신간 사이로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03-28 23:13 
    이번 달에 정신이 없었는지 신간서평단 추천 도서 작성 기간을 놓치고 말았다ㅠ다음 달에 9기 신간서평단이 시작되어 이번 달에 지원을 했는데, 그러는 와중에 추천 도서 페이퍼를 올리는 것을 확인하지 못한 것이다. 올리는 건지 아닌지 혼자서 헷갈려 하고 있었다;; 나중에 4월 신간서평단 리뷰 도서가 선정 되고 공지가 떠서야 알게 되었다. 책들을 추천하지도 못 하고 이제 8기가 거의 끝나는데 마무리를 하지 못해서 못내 아쉬움이 들었다. 그래서 조금 늦은 감이
 
 
chika 2011-03-15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8기의 마지막 도서추천이군요!

8기의 마지막 서평도서는 오늘 받았습니다. 그...그런데 마감날짜가 27일이라니! 2주가 채 안되는 기간을 주신건...마지막이어서 그런건 아닌거겠죠? 하루이틀쯤 사정이 있으면 늦어질수도 있으리라 이해하시겠지만 책임감을 느끼는 서평단으로서는 왠지 빠듯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진다는거죠... ㅡㅡ;;;;

서평단도서에 대해서는 나중에 한번 정리해야지, 하고 있지만 그 느낌을 간단히 얘기하자면, 보내주시는 두 권의 책이 왠지 맞물리며 연관되는 느낌이라 책을 읽고나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아무튼... 뭐..이제 추천도서 페이퍼를 작성해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