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수학>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9월 1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15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 B조
무진, 레드미르, Hendrix, 차좋아, 비와구름, 깨비, purpleavenue, 247번, 교고쿠도, 또다른세상
thf2ek, 파고세운닥나무, gca027, 꼴통지니, 파비, 쉽싸리, 꽃도둑, 이카루스, 어릿광대, 귀를기울이면 (총 20명)


* 앗. 이것은 청소년 책이 아니냐고요? 청소년 및 과학으로 분류가 되어 있는데요, 이 책을 신간평가단에서는 과학, 으로 분류했습니다. 엄마들이 아이들과 함께 읽기엔 조금 많이 어려운 ;; (실은 제게도 ;;) 모두 14가지의 범죄 사건이 등장한다는 이 책은 사건 하나에 수학문제 하나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추리소설 구성에 수학 내용을 담고 있지만 절대 딱딱하지 않다네요. 수학탐정 라비와 함께 14가지 미스터리를 해결하다 보면 삼각법, 확률, 순열조합, 연역적 추론까지 명석하게 분석할 수 있고 어느새 수학을 즐기고 있는 여러분을 발견하실지도 몰라요! :)

* 리뷰 남기시고, 알라딘 서재에 꼭 남겨주세요! 먼 댓글 연결도 꼭이요!!!

* 주소 변경 있으신 분은 개인정보 변경이 아니라 propose@aladin.co.kr로 메일 보내 주셔야 확인 가능하고요. 가끔 메일이 오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신간평가단 서재에 덧글/비밀덧글로도 꼭! 남겨 주세요.

* 이제 제법 가을로 접어들고 있지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

댓글(3) 먼댓글(9)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아름다움은 어렵다?
    from 어느 게으름뱅이의 골방 2010-09-13 13:43 
    수학, 아니 솔직히 산수라고 하자. 그 차이가 정확히 무엇인지 몰라도 나에게 수학은 산수 이상이 못 된다. 내가 생각하는 산수란 덧셈,뺄셈,나눗셈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것이 섞이는 경우를 수학이라 명한다. 어떤 사람들은 산수만 알면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 사실 그 이상을 알아야 할 때가 종종있다. 예를 들어 비율을 구할때나, 면적을 환산할 때, 어떤 입체적인 물건을 다룰 때 등은 산수이상을 요구할 때 이다.(또는 그런것도 산수
  2. 범죄로 구성한 수학응용문제집
    from 책을 읽는 아이 2010-09-14 09:00 
    리뷰하기에 좀 애매한 책이라는 감상이다.   중고등학교 수학수준이라고는 하지만 목적성을 가진 독자가 아니라면 지금 중고등학교 수학을 하고 싶어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것이기 때문이다.  달리말해  이 책을 재밌게 볼 수 있으려면 우연히 읽기보다는 범죄수사라는 틀로 구성된 수학문제를 즐겁게 풀고자 하는 의지나 취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 책은 10대 소년 라비가 아버지가 맡은
  3. 난감하면서도 오랫동안 잊고지냈던 수학에 대한 향수와 지적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책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0-09-14 12:07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면 속칭 주요과목인 “국·영·수”중에서 수학은 모의고사나 학력고사를 봐도 거의 만점을 받았을 정도로 가장 자신 있던 과목이었다. 대학에서도 특성상 수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제학을 전공해서 다른 전공과목보다도 수학 관련 과목들은 학점을 잘 받았었던 걸로 기억된다.  물론 수학적 감각이나 센스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풀이과정이나 공식을 잘 외웠던, 어찌 보면 암기과목처럼 공부했기에 시험 점수를 잘 받은 것이겠지만&
  4. 범죄수학
    from 비와하늘 2010-09-15 16:00 
    필답이란 것이 있다. 말 그대로 글로 써서 대답한다는 뜻으로 말이 통하지 않더라도 같은 한자권에 속하는 일본, 중국, 우리나라 같은 경우 필답을 통하여 소통을 하기도 하였다. 재밌는 것이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필답이 있다. 그것이 바로 아라비아 숫자이다.  얼마전 한 가지 중대한 발표가 국내 기업들과 회계법인을 긴장상태로 데려간 적이 있다. 바로 국제기준회계(IFRS) 적용이 바로 그것이다. 나 역시 과거 회사에서 이것 때문에 머리 아팠던 기
  5. <범죄 수학> : 나를 좌절하게 한, 추리물의 탈을 쓴 기묘한 수학 문제집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0-09-15 21:13 
    솔직히 말하자면, 순수 문과계 인간인 나는 수학을 증오한다.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수학이 나의 발목을 잡거나 나를 아주 갖고 논 적이 몇 번이었던가. 수학으로 인해 당한 괴로움은 이루 말할수 없다. 그런 내가 이 나이를 먹고 수학 책을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천재 고등학생 리스 하스아우트의 <범죄 수학>은 추리물에 등장할 법한 사건들과 수학을 결합시킨 꽤 기묘한 책이다. 이 책에서 주인공 라비는 경찰에서 풀지
  6. 수학은 진정 아름다운가?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0-09-16 20:43 
    수학은 진정 아름다운가? 계산에 밝은 편이 아닌 사람으로 수학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접할 때마다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로 흘려들었다. 수학에 흥미가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기까지 하기에 ‘수학은 아름답다’라는 말을 들으면 외계인 보듯 낯설기만 하다. 그렇게 학창 시절을 보내고 이제는 내 아이가 수학에 몸서리 칠 그 때가 되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수학과 관련된 서적을 접하면서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 수학이라
  7. 수학을 왜 배울까?
    from 깨비의 작은 책장 2010-09-24 00:41 
      지금도 가끔 '수학을 왜 배우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내가 해 주는 이야기는 원론적인 수준을 넘지 못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지 않느냐, 그리고 그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좋을지와 같은 논리적인 해법을 가르쳐 주는 학문이 수학이라는 것. 그런데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온 책이 있다. 책 제목은 『범죄수학』이다.     이 책은 아
  8. "이 책 재수없어!" 어느 수학 저능아가 말했다. - 리스 하우스트,<범죄수학>
    from 247번 방 2010-09-26 19:12 
    맛도 없어 보이는 피자를 16조각으로 나누거나, 124번째 상자에 써진 숫자를 알아맞히는 건 전혀 관심 없었다. 항상 궁금했다. 알고 보면 실생활과 가장 관련이 깊다는 수학을 좀 더 쓸모 있게, 혹은 재미있게 공부할 순 없을까. 리스 하스우스트의 책을 처음 봤을 때 생각났던 건 고등학교 2학년 때의 나다. 그때의 나와 지금의 리스, 우리 둘 다 같은 문제를 고민하고 있었던 것이다. 단 한 가지만이 달랐다. 그때 내가 우뇌의 피로감
  9. 장황한 수학문제.
    from 한 잔 합시다! 2010-10-16 23:36 
    범죄 수학 제목부터 비범하다. 표지그림도 노란색 경찰저지선 안팎으로 경찰과 탐정과 목격자와 CSI에서 봤음직한 현장감식반 들이 긴장되고 의심스러운 눈초리와 몸짓을 하고 있어서 오~ 흥미진진할 것 같은데~ 하는 기대가 들게 한다. 더구나 지은이 리스 하스아우트는 수학자이자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고등학생이라니 또 한 번 읽고 싶은 욕구를 자극한다. 첫 이야기는 “시커모어 가(街)에서의 살인사건”으로 저녁 모임 중 초대되었던 산부인과 의사가
 
 
무진無盡 2010-09-03 15:34   좋아요 0 | URL
책 도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깨비 2010-09-03 16:16   좋아요 0 | URL
책 도착했네요. 감사합니다. ^^

교고쿠도 2010-09-03 20:41   좋아요 0 | URL
책 오늘 도착했어요~ 근데 수학이라니 ㅜ.ㅜ저의 가장 취약한 분야!ㅋ 하지만 추리소설과 연관된 수학이니 재미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