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국영 석유 기업, 글로벌 경제의 마지막 화두 지속성장,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14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13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B조 

LAYLA, 낭만서점, norang, 이영곤, 엔조, sayonara, 녹턴, 이혜정, 우앙우앙, bambby
착실이, skyceti, 포카리, 천사별빛, 바닷가식당, 조석현, L.SHIN, 인생의 소금, 빨강머리앤, book (20명)  

서평 기간이 좀 빡빡하죠??
봄의 향연을 만끽하실 시간을 신간 평가단이 허락치를 않네요.
사서 하시는 고생(?)이니, 즐겁게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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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고의 리더가 된 이유는 다 있다.
    from - 소박한 그녀의 책읽기- 2010-05-22 10:47 
    리더십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지금 우리와 함께 사는 사람들 중에서 진정한 리더를 꼽기란 쉽지도 않고 꼽을 수도 없기에 역사 속의 인물들 가운데 찾아본다. 이 책이 그런 것이다.  11명의 역사적인 리더를 하나씩 꼽으면서 그가 왜 진정한 리더인지 밝히고 있다. 11명이긴 하지만 리더십을 크게 4가지로 나눠서 인간불신/인간신뢰/의지/자비로 표현하고 있다.   인간불신이라는 말이 썩 좋게 들리진 않지만, 사람마다 각
  2.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
    from LAYLA 의 서재 2010-05-22 20:30 
    저자는 리더를 4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한다. 인간 불신의 리더(한비자.마키아벨리.비스마르크), 인간 신뢰의 리더(제갈공명.율리우스 카이사르,공자), 의지의 리더(처칠.이순신), 자비의 리더(이나모리 가즈오.석가모니.지눌). 리더는 이러해야 한다, 저러해야 한다 잘라서 말하는 책들이 많지만 어떻게 리더십이 한가지 종류로만 정의될 수 있을까. 종단으로는 기나긴 역사를, 횡단으로는 정치,종교,경제 등 다양한 영역을 설정한 다음 그 시
  3. [서평] 동서양과 시대를 아우르는 리더십의 정수를 찾다. -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
    from 행동하지 않는 신념은 무의미하다. 2010-05-31 00:18 
    이 책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고대와 현대역사에 실존한 11명의 리더들에 삶의 과정과 사상을 통해서 리더십의 정수를 풀어냈다. 인간 불신의 리더십, 인간 신뢰의 리더십, 의지의 리더십, 자비의 리더십이라는 4가지 분류를 통해서 각 주제에 해당하는 11명의 리더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 책의 핵심 리더십 인물로는 한비자, 마키아벨리, 비스마르크, 제갈공명, 율리우스 카이사르, 공자, 처칠, 이순신, 이나모리 가즈오, 석가모니, 보조국사 지눌로 11명
  4. 아이폰 4G 발매가 나에게 끼치는 영향
    from 제발 제발 2010-06-08 22:21 
    "애플이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월드와이드 개발자 콘퍼런스(WWDC)에서 아이폰4G를 발표했다." 고 한다. 6월 7일 오늘이다.  '우리나라 회사도 아니고 바다 건너 미국 애플이라는 회사에서 신제품 하나 발표한 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 이렇게 나오면 사실 할 말 없다. 스마트폰 말고 그냥 휴대폰 쓴다고 사회생활에 불편한 거 없고, 살아가는 데 아쉬운
  5. 세계를 움직이는 중동 5대 국영 석유 기업에 대한 보고서
    from 엔조님의 서재 2010-06-10 13:40 
    지금까지 중동 국가들의 경우 석유를 통해 막대한 돈을 끌어모으고 있다는 점 외에  이들 국가의 국영 석유 기업들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국영 석유 기업들에 대해 알지 못했던 이유는 또한  해당 기업들이 지금까지는 무척이나 폐쇄적이었기 때문이기도 할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베일에 쌓여 있는  중동의 국영 석유 기업들에 대해 샅샅히 파헤치는
  6.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삶의 태도
    from - 소박한 그녀의 책읽기- 2010-06-10 22:50 
    책 제목만 보고서 지속 가능한 성장이란 의미로 받아들였던 것 같다. 그래서 환경을 위한 미래를 위한 경영을 말하는 내용의 책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었다. 요즘처럼 정신 없이 돌아가는 세상에서 중심을 잡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이 책에서 각자 자신이 있는 상황 속에서 어떤 마음을 먹고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하는지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반복되는 단어. 민감성.. 평소에 민감하다라는
  7. 민첩성! 그것이 답이다!
    from 엔조님의 서재 2010-06-11 16:36 
    시장경제에서 영원한 챔피언이란 없다.  현재의 시장을 주름잡는 막강한 힘을 가진 기업이라고 할지라도  10년 뒤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지 모른다.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시시각각 바뀌고 변하는 고객의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결과적으로 찬란한 과거를 그리워하며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업들이
  8. 반복되는 인간史 속에서 변하지 않는 리더십의 본질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06-12 01:34 
    역사는 반복된다. 늘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과거에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아니면 인간의 생각과 세상만사가 원래 어디서나 다 똑같은 것이기 때문에 과거의 문제를 통해서 현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파격적이게도 마키아벨리의 리더십으로 시작한다. 냉혹한 결단과 '기브 앤 테이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마키아벨리의 가르침은 사람을 부리는 데 있어서 돈과 명예가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강조한다. 아직도
  9. 지속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화제
    from SOO IN HERE 2010-06-12 15:43 
    글로벌 경제의 마지막 화두 지속 성장, 이 지속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이 책은 효율성 보다는 민감성을 내세우며 조직이 민감성을 키울 것을 요구하고 있다. 딱 몇 장 읽어보고서 이 책은 기존의 이야기들을 되풀이한 것에 지나지 않나보다...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표현이야 어찌됐든 계속해서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분명 내가 이런 취지의 글을 십년 전에 읽었는데도 아직까지 이런 형태의
  10. 고전에서도 조직의 원리를 발견하다.
    from 독서일기 2010-06-13 01:04 
    우리가 리더십에 관심을 갖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우리 생활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리더십은 수많은 사람들이 위대한 일을 성취할 수 있도록 잘 이끄는가 하면, 때로는 수많은 사람들을 엄청난 파멸로 이끌기도 한다. 또한 리더십은 모든 인간 사회는 물론 동물 세계에서도 나타나는 보편 현상으로,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기 때문에 예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이 책은 동서고금의 역사를 살펴보고 그 안에서 위
  11.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국영 석유 기업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06-13 01:48 
    세계 석유 매장량의 90퍼센트가 국영 기업에 위임되어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5대 국영 석유 기업은 세계 석유의 25퍼센트를 생산하고 세계 석유 매장량의 50퍼센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몇몇 기업의 카르텔을 통해서 유지되고 있는 곡물업계와 마찬가지로 석유 산업 또한 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기 때문이다. 사우디아람코, 쿠웨이트석유주식회사, 이란석유공사, 알제리의 소나트락, 아부다비석유공사. 이 다섯 개의 기업이 세계 경제와
  12. 경영이론의 돌고 도는 윤회사상?!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06-13 11:42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바로 '민첩성'이다. 기존에 수없이 되풀이되어 왔던 우선순위, 중요도, 태스크포스 등 개념들을 다시 한 번 아우르면서 '민감성'이라는 단어로 설명하고 있다. 심지어는 너무 식상하기까지 한 손자와 롬멜 등의 기동전을 들먹이며 속도에 관한 집착을 강조한다. 21세기의 기업과 현대인들은 이미 충분히 속도전에 몰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자의 생각은 좀 다른 것 같다.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은 그저 "잭 웰치!",
  13. 석유 - 절대 강자를 알아야 살 수 있다.
    from 독서일기 2010-06-13 16:35 
    이 책은  영국 왕립 국제문제연구소 에너지, 환경, 개발 프로그램의 수석연구원인 발레리 마르셀이 세계 석유시장의 패권을 쥐고 있는  등 중동 5대 국영 석유기업(사우디 아람코, 쿠웨이트 석유주식회사, 이란 석유공사, 알제리 소나트락, 아부다비 석유공사)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와 같은 성격의 책으로 저자는 이 기업들의 경영진과 기술자, 그리고 정치인 등과 접촉했다. 국제 산업계의 강력한 존재인 국영 석유기업의 사
  14. 비즈니스란 전쟁에서 살아 남는법
    from 독서일기 2010-06-13 17:52 
    IT기술의 발달은 인터넷과 검색엔진, 그리고 거래 및 물품조달 시스템 등은 지구촌 경제라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런 기술의 발달은 온 세상이 주식시장과 같이 끊임없이 변하는 시장으로 변신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졌다. 이런 변화무쌍한 환경에서 나 자신이나 내가 속한 조직이 지독한 글로벌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또 개인과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적 우위를 위한 ‘민첩성’을 다루고 있는 책으로 끊임없이 변하는 시장과 고객 욕구에 민감하게
  15. 경영적 지혜를 전하면서도 짤막한 역사이야기의 재미도 훌륭한 책
    from 얕은 물에 누운 와불 2010-06-13 23:58 
                                실제 이 책을 읽고 경영에 접목해 볼 수 있을지 없을지는 읽는 동안 내겐 그리 중요치 않았다. 가장 즐겁게 독서를 할 수 있었던 건 그 실용성에서가 아니라 책 자체가 들려주는 이야기의 즐거움과 독서자체의 즐거움 때문이었다. 성인이라 추앙받는
  16. 중동 석유산업의 현재와 미래
    from 얕은 물에 누운 와불 2010-06-14 00:00 
                                책을 읽을 때, 특히 이런 경제서이면서 인문서 분위기를 가진 독특한 분위기의 책을 읽게 될 땐 먼저 독서로 인한 어느 정도의 예상목표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예를 들면, 개괄적으로 경제의 한부분을 조망해 본다던지 잘 몰랐던 어느 분야
  17. 매뉴얼로 정리된 경영현장속 다양한 대처법
    from 얕은 물에 누운 와불 2010-06-14 00:02 
                                 '시장'으로 대표되는 현대의 경제세태를 논하면서 언젠가부터 '성장'이란 말을 내뱉는 것을 무책임하면서 다른 이의 희생을 요구하는 듯한 무언의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듯한 풍조가 생긴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아마도 '성장
  18. 새로운 시각으로 역사를 보여주다.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0-06-18 16:10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는 것은 자주 있었던 시도이다. 다만 어떻게 접근하는가와 얼마나 깊게 파고 드는가의 문제이다. 또 다른 하나는 어렵고 지겨워 하는 역사를 어떻게 접근하고 설명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이 저서를 처음 펼쳐들 때 드는 고민은 "이 책은 무엇을 말하고자 함일까?"라는 질문에 정확한 답을 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결국 그 고민을 풀어 보기 위해 책을 읽게 되는데.  예를 들어, 1장의 인간 불신의 리더십, 2장의 인간 신뢰 리더십
  19. 동,서양 역사 속 11명의 리더를 만나다.
    from 엔조님의 서재 2010-06-28 14:18 
    리더란 무엇이며, 리더의 역활은 과연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에 대해 속시원히 대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 만큼 리더에 대해 사람들이 바라는 부분은 가지각색이며 시대에 따라 그 차이도 큰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독특하게도 리더십을 역사속 동,서양의 11명의 리더를 통해 풀이하고 있다.  처음에는 너무나 일반적인 리더십에 대해 또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닐까 라는
  20. 한 권의 책 속에 열한 권의 책이!
    from SOO IN HERE 2010-06-29 01:24 
    이 책 속에는 열한권의 책이 들어 있다. 처음에는 한비자니 마키아밸리니 익히 알고 있던 사람들의 이야기여서 그냥 그런가보다, 이런 사람들의 저서를 들여다보며 리더십의 유형을 분류하고 설명하고 또 지금의 실정에 맞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구나 하는 정도로 생각했지만 이나모리 가즈오 편을 읽으면서 이 책은 정말 아주 훌륭한 리뷰의 모음이구나, 이 책 속에는 열한권의 책이 들어 있구나 하고 느겼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책은 나도 읽은 적이 있는데 어찌나 적
 
 
잘잘라 2010-05-14 14:49   좋아요 0 | URL
우짜는둥 리뷰 백프로 목푠데 1차 난관 봉착입니다.
『떠오르는 국영 석유 기업』 리뷰 가능할지..?? 휴우..
한번도 관심둬보지 못한 소재에 완전 자신감 상실...ㅜ.ㅜ
우짜믄좋을까예... 책은 벌써 도착한모양이던데...

포카리 2010-05-18 16:08   좋아요 0 | URL
아휴.....정말 사서하는 고생(?)이니,....쩝......
정말 책은 너무 빨리 도착하고, 읽기엔 버거운 서적들이 난무하네요...ㅋㅋ
얼렁 서평 안 밀리게 쓰고 1백프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sayonara 2010-05-29 10:02   좋아요 0 | URL
이렇게 좋은 책을 주시니 정말 고마운 마음은 끝이 없습니다.
일단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100% 리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수가 아닌 이상은 정말 무리인 것 같습니다. 차라리 책의 권수와 분량에 맞게 날짜가 좀 더 느슨했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