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학 콘서트, 펀드스쿨>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4월 30일
- 리뷰 마감 날짜 : 5월 16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A조 

소니아, novio, 꼬마별, 마음속여행, 팅커벨맘, 레몬향, 향기로운이끼, white1122, 영원한 청춘, 하이드
soon, Jacob, 찬란햇, 해진, Luv, 솜다, mojaco, 아니스, 다락방속햇살한줌, 으라차차EJ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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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느 펭귄아빠의 e-mail을 통한 자녀 훈육서
    from 행복한 서가 2010-05-10 02:29 
    아내와 함께 나이 어린 자녀를 유학 보내고 혼자 남아서 경제적으로뒷바라지하는 사람을 기러기아빠라고 한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보고 싶어도 보러 갈 수 없어 가족이 찾아올 때까지 기다리며 살아야 하는 사람을 팽귄아빠라고 한다. 팽귄은 엄마가 낳은 알을 아빠 혼자 살을 에는 추위와 강풍 속에서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알을 품어 부화시킨다고 한다. 그래서 팽귄을 동물세계에서 부성애가 가장 강하다고 한다 (머릿글 중에서) &#
  2. 준비된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from 향기로운이끼 2010-05-10 21:26 
    어느새 훌쩍 자란 아들아이를 보며 늘~ 생각하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우선은 지금의 학창 시절을 마음껏 즐겼으면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지금 해야할 일인 학업에 좀 더 집중해서 성인이 되어 사회 생활을 함에 있어서 많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할 수 있다면 관심있는 일에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 보았으면 하고, 엄마이자 인생의 선배로서 좋은 멘토가 되어 주고 싶다는 욕심이 바로 그것이지요. 막연하게 열심히 살면 되겠지라는 것보다는 진정으로 내가 하고
  3. 지식이란 이론이 아니라 실행력이다.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0-05-11 12:53 
    자본주의를 표방하는 사회에서 꼭 있어야 하는 것은 돈이다. 이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만을 추구하면 인간의 추한 부분들이 많이 노출된다. 그러서 혹자는 돈에 대해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거부감을 갖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외환관리 실패로 금융위기를 맞아 IM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는 조건으로 IMF에서 제시한 금융시장의 개방이 시작되면서 선진금융기법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면서 기회도 많아졌지만 사실 소액 개인투자자들에겐 기회보다는 위
  4. 펀드투자자라면 보암직한 책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05-14 15:02 
     ‘지구가 두 쪽 나도 수익 나는 통장 세 개의 비밀’이 책의 부제이다. 요즘엔 제목을 이렇게 자극적으로 지으면 오히려 부정적이지 않나? 왠지 모르게 사기 같은 느낌이 드니까 말이다. 하지만, 내용은 생각보다 충실했다. 특히나 펀드투자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 볼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 책은 작게는 다섯 파트로 구분되지만, 크게 보면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1부(첫 번째 파트)는 곁다리라는 느낌이 든다
  5. 어려울수록 결단이 필요하다
    from 행복한 서가 2010-05-15 13:02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희망하면서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오로지 월급만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시대착오적인 발상일지도 모른다 . 월가 최고의  투자 전략가로 불리는 '윌리엄 오닐'은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까지 말한 바 있다. 오늘날과 같은 환경에서 월급만 가지고 부를 쌓으려 하는 것은말이 안된다는 이야기이다.(p.156)   수년전 미국발 금융위기가 잠잠해지나 싶더니만 요즘의 계 증시가 유럽발 재정위기의 영
  6. 도덕교과서 같은...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05-16 20:11 
    ‘펭귄아빠의 74가지 성공법칙’. 책의 부제이다. 성공하기 위하여 지켜야 할 것들이 74가지나 되다니...... 음~~~ ‘절제하고, 극기하고, 꿈을 가지고, 계획성 있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내가 잘하면서도 하고 싶은 일을 해라. 자신의 단점마저도 사랑하고, 타인에게 베풀며 살아라… 등등등’ 이 책은 도덕교과서에서 배운 내용들, 대부분의 자기 계발서들이 공통으로 제시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마도 저술 과정과 목적에 기인
  7. 성공에 대한 모든이의 지침서 / <성공학 콘서트> - 이윤호
    from 10월에 눈이 내리면… 2010-05-16 20:49 
     오래전에 들었던 말 중에서 누구에게나 기회가 세 번 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난다. 나중에 아주 먼 훗날에 나이가 들어서 나에게 왔던 기회가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그때 알 수 있겠지만, 지금은 나에게 찾아온 것이 기회인지 아닌지를 생각하고 구분하고 결정 짓기란 어렵다. 누구나 그렇듯이 자신이 처한 상황이 되면 객관적인 입장으로 바라보기란 어렵다. 이것은 대부분 사람이 그렇다는 것이다. 주변 사람들 혹은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의 상황을 멀리서 바라봤
  8. 펀드 왕초보를 위한 모든 것 / <펀드스쿨> - 신주영
    from 10월에 눈이 내리면… 2010-05-16 21:22 
     세상이 변화하면서 은행에서 많은 상품이 나오기 시작했다. 은행마다 서로 경쟁이라도 하는 듯 고객을 끌기 위한 상품이 많이 생겨난 것도 사실이다. 그런 상품 중에서 ‘펀드’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상품이라는 것이다. 펀드에 대한 재미와 그 맛을 알면 쉽게 끊지 못하는 중독성이 있다는 것이다. 마치 도박처럼 말이다. 누구나 손쉽게 돈을 벌고 싶어한다. 왜냐면 일하는 것에 대한 대가가 그만큼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기적금이나 
  9. 펀드를 배워보세요
    from 아니스의 서재 2010-05-16 22:37 
    제목 처럼 펀드에 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투자 관련 이야기 부터 펀드 전반에 대해 알려주죠.  얼마전 펀드 수수료에 관한 시사 프로그램을 본 후에 읽은지라.. 많이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도움이되는 이야기도 있어 관심있게 유용하게 보았습니다.  하지만.. 펀드와 주식은 언제나 이론 처럼 될 수는 없는 법!!  이 책에 나와 있는데로 한다해서 다 이루어질 수는 없는지라..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참고
  10. 올바르게 자라다오
    from 아니스의 서재 2010-05-16 23:21 
    아빠가 자식에게 해주는 좋은 이야기들의 모음집.. - 한때 유행한 101 가지 이야기 같네요^^; 교과서에 나오거나 좋은 이야기들을 모아 내는 책에 나올 것 같은 이야기들이라.. 어디서 본 적이 있는 내용도 있고, 너무 당연한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나 요즘 많이 나오는 자기 계발서나 수양(?) 서적을 많이 보신 분들은   시시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1. 재테크 기본 다지기 + 펀드 입문의 정석
    from hajin817님의 서재 2010-05-16 23:42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그리고 많이 접하는 말이 바로 ‘노후’와 ‘인플레이션’이라는 단어입니다. 재테크의 가장 일반적인 목적은 단기간에 큰 이익을 남기는 ‘투자’와는 달리 고정적인 수입이 크게 줄어드는 은퇴 이후에 대비하여 한정된 금액으로 인플레이션보다 높은 수익을 지속적으로 얻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문적인 지식과 꾸준한 집중력을 요구하는 주식과는 달리, 직장을 갖고 있는 일반인이 막대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
  12. 무엇이든 가장 기본은 소통이다.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0-05-17 15:07 
    나심 나콜라스 탈렙은 세상 많은 현상들은 운이나 우연에 의해 좌우된다고 하면서 그 운도 준비된 사람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하였다. 전자에 대해서는 부정하지만 후자에 대해선 공감한다. 현재의 수고를 어찌 무의미하다 할 수 있겠는가? 준비된 자 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을 훨씬 신뢰하는 독자이다. 자기계발서의 공통적인 특징일 수도 있지만 성공을 위해서는 인간이 터득해야 할 도구들을 수 없이 나열하였다. 하지만 저자의 주장에 따라 하나가 될 수도
  13. 많은 수익을 내기 보다 잃지 않는 법을 먼저 배워라
    from 향기로운이끼 2010-05-21 21:02 
    펀드 열풍이 한참 불었을 때, 저도 그 대열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었답니다. 제가 가입한 상품이 많은 수익을 내고 있었기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도 가입해보라고 지금 수익이 이러이러하다, 이 상품이 괜찮더라며 권하기까지 했었지요. 물론 그 수익금을 제 손에 직접 거머쥔 것은 아니었습니다. 통장에 찍히는 숫자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뿌듯한 시간들이었기에, 중도에 해지한다는 것은 감히 상상도 해보지 않았던 것이지요. 그리고 잠깐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
  14. 인간의 한계를 넘어.......
    from novio님의 서재 2010-05-30 19:22 
      자본주의 시대다. 즉 자기 자본으로 노동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허가된 세상이다. 이런 세상에서 돈을 굴리는 방법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 못한다면 인생의 대박도, 인생의 기회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오늘날 많은 이들이 주식투자를 하거나, 채권 등의 다양한 금융상품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어느 정도의 능력과 기술, 그리고 관련 분야에서의 정보를 얻은 사람들의 몫이다. 개미투자라고 불리지만
  15. 잊고 살던 것들의 소생.....
    from novio님의 서재 2010-05-30 19:59 
      최근 젊은이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그들의 고충을 표현하는 어휘들이 양산되는 지금, 그들의 정신과 마음은 허약해졌고, 그들의 어깨는 계속 늘어지고만 있다. 아마 다음의 젊은이들 역시 같은 고충을 겪을 것만 현재의 사회적 분위기는 매우 우울해 보이다. 이런 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성공학 콘서트’는 현재의 기성세대가 현재의 젊은이들에게 주는 당부일 것이다. 잠시의 경험이었지만 자식에게 헌신한 펭귄의 이름을 따 ‘펭귄아빠’라고 스스로
  16. [성공학 콘서트] 성공이란... 인생의 지혜를 터득하는 것이란다.
    from 영원한 청춘님의 서재 2010-06-09 04:07 
    편지글이라... 부성애 가득한 한 권의 글을 읽노라니 그 옛날 접했던 필립 체스터 필드의 ‘내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가 번쩍이며 떠올랐다. 중학교 시절 정도에 읽었던 책 같았는데 그때에도 나름 감동을 받아 한동안 이 책이 내 책상의 한 켠에 아주 굳건히 자리 잡고 있었던 것 같다. 이 책 역시 자칭 ‘펭귄 아빠’인 저자가 유학을 가 있는 아이들에게 전자우편을 통해 가르쳐온 인생의 지혜와 성공에 관한 애정 어린 글들을 엮었기 때문인
  17. [펀드스쿨] 성공 펀드투자를 위한 실전 가이드
    from 영원한 청춘님의 서재 2010-06-09 04:10 
    이 책의 주제는 저자가 이미 서문에서 언급했듯이 딱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하나는 어떤 펀드가 좋은 펀드인가?라는 것으로 명품펀드를 찾아내는 안목, 또 다른 하나는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 바로 이 두 가지가 이 책의 주제이다. 나도 몇 해전에 은행원의 권유로 펀드에 투자했지만 지금은 원금도 챙기지 못하는 마이너스 상태이다. 한창 서브프라임이 어쩌고하며 미국 경제가 재채기 할 때 50% 즉, 반토막까지 내려갔던 걸 억지
  18. 아빠가 정성으로 써내려간 자녀를 위한 응원 메시지
    from 읽고 천천히 내면화 2010-06-13 04:43 
    숱한 자기계발서 가운데  진부한 '성공'이란 타이틀을 내세운  이 책, 성공학 콘서트가 맘에 와닿았던 건, 멀리 유학 중으로 곁에서 응원해 줄 수 없는 자녀를 위해 한국에 머무는 아빠가 정성으로 써내려간 성공을 위한 응원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유학 간 자녀를 보고 싶어도 바로 날아갈 수 없는 현실에서 저자, 펭귄아빠는 자녀의 성공을 바라며 '글'을 써내려 갔다. 이른바
  19. 인생을 살아본 '아빠'가 자식같은 '우리'에게.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10-06-18 02:01 
    부제목이 '펭귄아빠의 74가지 성공법칙'인데 정말 아빠가 자식에게 해주는 이야기인 것 같다. 알고보니 자녀에게 실제로 쓴 내용을 모았다고 하니. 마음이 느껴지는 글에는 확실히 무언가가 있다. 우선 제목은 성공학 콘서트인데, 365일 나를 발전시키는 법 매일매일 나를 다스리기 이런 제목으로 나와도 이 책은 어색하지 않았을 것 같다. 내용은 훌륭하다. 하지만 요즘 수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데, 특별함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바로 권하긴 어려울 것 같다...
 
 
향기로운이끼 2010-05-02 11:16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꼬마별 2010-05-03 11:37   좋아요 0 | URL
[책도착] 토요일에 받았습니다
잘 읽고 서평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