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수학여행 상, 하 / 도둑맞은 달>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4월 5일
- 리뷰 마감 날짜 : 4월 18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B조 


책마음, 그린나라, 가시장미, 두공주와, 하늘바람, 유진사랑, 순오기, 나야나!, 책향기, 고흥아줌마
무우민네, jym63, 빈이네, 떠연맘, 엘리자베스, 마이공주, 울보, 줄리아, 청색안개, 홧팅도치 (20명) 

안녕하세요~ 유아/어린이/청소년 신간평가단 운영자 인사 드립니다~ ^^
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님, 초등 자녀를 둔 학보님, 이보다 약간 더 고학년의 자녀를 둔 학부모님 등등...
연령대가 다양하다보니, 본인에게 해당치 않는 도서를 받을 가능성이 어느 카테고리보다 많은데요,
이 점 미리미리 양해의 말씀 드릴께요~ 어느 한 조로 특정 연령대 도서가 쏠림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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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판타지로 수학을 만나다~
    from 줄리아님의 서재 2010-04-07 13:05 
    판타지 수학여행이란 책 제목만으로도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데.. 특히 수학에 관한 책은 신경써서 챙겨줄려고 노력하는편데요.. 판타지 수학여행이라니?^^ 여행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좋은 책 선물이 되어주겠구나 싶었고, 엄마의 마음 한편으론 판타지 수학여행을 통해서 수학의 재미를 알아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권했던 책입니다. 우리 아이는 아직 판타지 소설을 읽어보질 않았어요. 판타지 소설들.
  2. 판타지로 수학여행을 한번더~~
    from 줄리아님의 서재 2010-04-07 13:10 
    판타지 수학여행 1에 이어서 판타지 수학여행 2를 연결 해서 읽었습니다. 책 읽을때 느끼는 것이지만, 한참 재미난 책이 있거나, 장면이 있을때 빨리 2권을 읽고 싶어지잖아요? 그 점을 이 책이 이야기 해주는거 같습니다. 판타지 소설의 특징상 모험과 재미가 있는데,, 이 책은 그 점이 느껴지고요. 책을 읽는 중간중간 수학적 계산법이 등장하는데 그 점도 마음에 들어요. 아이에게 의도하지 않았지만 아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수학적
  3. 달에 대한 많은걸 알려주고 사람의 욕심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이네요..
    from 내가 좋아하는 책 2010-04-08 14:42 
    책 제목을 보며 아니 하늘에 있는 달을 과연 누가 가져 갔을까?... 책 표지에 사다리에 올라서서 달을 따기위해 팔을 뻗고 있는 아저씨를 보며 책내용이 더 궁금해지게 합니다... 더구나  일본에서 50년 동안 사랑을 받고 있다니 내용이 더욱더 궁금해 집니다.. 달에 대한 이야기는  달에서  토끼가 방아를 찧고 있을거란 이야기만 들어봤는데 달의 무늬가 참 다양하더라구요...  토끼부터 해서
  4. 도둑맞은 달 : 생각을 이끌어내는 그림책
    from ♥책과 노니는 집♥ *^^* 2010-04-09 10:51 
    <도둑맞은 달> 까만 하늘에 둥근 보름달이 너무 가지고 싶었던 한 남자.. 높다란 사다리를 만들어 하늘끝으로 올려놓고 닿을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달을  마침내 따왔다.  차갑디 차가운 우주의 신비를 보물상자에 넣고  날마다 모습이 변해가는 신비로움에 한껏 취했지만  도둑은 그만 욕심을 이기지 못하고 남자의 보물상자를 훔쳐낸다. 무엇이 들어있을까 즐거운 마음으
  5. 하늘을 올려다봐 오늘밤에도 달이 떳네.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4-09 16:09 
      달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감성과 과학 메시지가 공존하는 책을 읽으며 난 그림책도 시대에 맞추어 진화하고 있구나 생각했었다. 한데 이게 웬일인가! 다 읽고나서 그제서야 작가의 글을 읽노라니 1963년에 처음 출간되어 50여년간 꾸준한 사람을 받아왔단다. 오랜동안 아이들과 함께한 아주 멋진 책임을 뒤늦게 확인하며 뭐라하는 사람도 없건만 혼자서 괜히 벌쭘해졌었다.   밤하늘을 올려다봐. 달이 떠 있지.  
  6. 무한한 달에 대한 상상력과 과학상식
    from 나야나! 2010-04-10 01:00 
    달을 소재로 한 동화들은 많이 있다. 읽다보면 Eric Carle의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와 유사한 부분들이 나온다.(물론 어떤 작품이 먼저인지는 모른다. <도둑맞은 달>이 63년도 작품이면 Eric Carle보다 앞선다) 긴 사다리, 달을 따오고, 그 달이 변화하는 과정.(이것도 표절???  ^-^) 그만큼 달에 대한 이미지나 변화하는 매력을 어느 장소나 어느 시대나 공유하는
  7. 판타지 세계로 수학여행을 ?
    from 책마음♪♬ 2010-04-10 11:24 
    <판타지 수학여행1> 처음 책제목을 보면서 판타지 소설과 수학을 접목시켰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왠지 신선할것 같으면서도 과연 어떤 방법으로 수학을 녹여놓았을까 하는  호기심+ 의구심이 동시에 찾아왔고 요즘 아이들이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기에 이런 접근도 꽤 괜찮은 반향을 불러올듯 했지만 학교에서 돌아온 작은아이가 표지를 이리저리 살펴보고, 프롤로그를 읽은 후...약간 실망스럽다는 듯 첫느낌을 말하기에 그럼 두루두루 다양
  8. 조금 아쉬웠던 판타지 수학여행
    from 책마음♪♬ 2010-04-10 11:26 
    <판타지 수학여행 2> 1권에 이어 2권도 어제 다 읽어버렸다. 읽지 않으면 궁금할것 같고, 끝까지 읽어가자니 자꾸만 움직이고 싶었었던 책.  계속 갈까? 여기서 그만둘까? 책장을 덮을까 말까를 수차례 반복했던 조금 아쉬웠던 그런 느낌... 이 느낌을 뭐라고 표현할길이 없어 고민하며 나보다 먼저 읽은 큰아이의 느낌을 들어봤는데,, " 재미는 있지만 높낮이가 너무 확연한 차이를 보여 판타지와 수학의 어울림이 불편한 느낌이었어요. "
  9. 달! 가지지 않아도 가질 수 있답니다.
    from 도서관 2010-04-11 14:20 
    우연이었을까? 어젯밤 EBS 장학퀴즈에 이런 문제가 나왔다.(정확하지는 않지만 기억을 더듬어 보겠다) 다음중 위성을 가지고 있는 행성은? (4개중 3개를 찾는 문제)  1. 지구    2. 화성    3. 금성    4. 목성  앗싸! 바로 도둑맞은 달에서 본 내용이 문제에 나왔던 것이다.  
  10. 도둑맞은 달..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0-04-11 18:33 
    밤 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달을 보며 우리 인간들은 참 많은 상상과 꿈을 그리며 동경을 하곤 합니다.. 그런 달을보며 우리 인간들은 달 정복 이라는 야심찬 꿈을 꾸며 달에 우주선을 타고 탐험을 하기도 하지만 우리 인간들에게 동경의 대상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 달.. 그런 달을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책이 이 <도둑맞은 달>이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 책은 일본에서 굉장히 유명하다는데 전 잘 모르고
  11. 멋진 메세지와 독특한 구성이 돋보이는 책
    from 행복한책 2010-04-14 00:23 
    1963년 미소의 냉전시대에 출간된 이 책은 오랜 세월이 지나 1988년 다시 출판되어 50년 동안 일본인의 사랑을 받는 책이라 합니다. 책의 소개글을 읽고는 과연 어떤 매력이 있기에 이 책이 50년이나 사랑을 받을까가 궁금해지는데  책을 읽고 나니  과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을 소재로 한 책은 달의 과학적 특징이나 달의 문화적 의미를 들려주고 있어 구성에 있어 이제껏 보았던 책들과는 다른 독특함
  12. 달에 대한 여러 이야길 해볼 수 있어요~
    from 줄리아님의 서재 2010-04-14 15:56 
    도대체 이 책의 매력은 무엇일까?..정말 오랜시간을 아이들에게 사랑받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에서 50년간 사랑을 받은 도서라고 해요.. 그 말을 보자마자,, 들었던 생각이 바로 도대체 이 책의 매력이 무엇일까?였답니다..^^ 그만큼 사랑받은 책이라는 이야기지요.  그리고 차근차근 책을 읽어나갔습니다.  책속에서 만난 달은 정말 여러 모양의 달이 있었어요. 제 둘째 아이가 이제 8개월 되어서 아이에게 동요를
  13. 달을 통해 사람을 보는 것 같아요. 달이 있어야 할자리!!
    from 빈이네님의 서재 2010-04-14 16:19 
    달이 있어야 할 자리를.. 달이 왜 그곳에 있어야 하는지를 다양한 일러스트를 통해 이야기해 주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한편의 이야기 같지만 어떻게 보면 작은 책 한권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았다고도 볼 수 있어요~ 처음 달을 너무 사랑해서 길고 긴 사다리를 만들어서 달을 따낸 사람이야기.. 그 달을 너무 소중히 여겨 오히려 다른 사람이 훔쳐가게끔
  14. 첫번째 마테아 마키카를 부셔라!
    from 빈이네님의 서재 2010-04-14 16:22 
    수학을 이용한 판타지 소설... 1권을 읽지 않았다면 2권을 이해하긴 조금 어려울 지 모르겠습니다. 1권의 이야기가 주인물들의 성격과 사건의 배경을 소개했다면 2권의 이야기는 본격적인 사건의 진행과정이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1권을 소개할때 말씀드렸던 7개의 마테아 마키카중에 바로 첫번째를 부수는 과정이 바로 2권에 등장하기 때문이지요~ 솔직히.. 우리의 역사와는 아무 상관이 없지만..
  15. 판타지 동화와 수학의 접목이 돋보이네요
    from 빈이네님의 서재 2010-04-14 16:22 
    판타지 수학여행.. 제목을 보았을때.. 수학여행? 수를 이용한 여행? 아니면 혹시.. 학창시절 떠났던 수학여행? 궁금증을 느끼며 책을 펼쳐더랩니다. 저는 어느쪽에 더 가능성을 두었냐고요. 바로 후자에 가까웠지요~ 이유는 바로 피빛으로 얼룩진 제목의 글씨체와도 관계가 있는듯 하지만 이 책은 바로 수를 이용한 여행이 더 맞는 것 같아요~ 책은 7가지 룡에 의해 형성된 어느 별 인간들간의 관계도를
  16. 욕심을 버리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0-04-14 17:19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을 따다 줘 ~ 별을 따다 줘 ~ 이렇게 말하는 건 어디까지나 사랑의 정도를 시험하는 재미라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달과 별을 따올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귀하고 소중한 존재일수록 나 혼자만 보면 안되고 모두 함께 소유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요. 그런데 욕심을 부리기 시작하면 조용한 평화에 금이 가기 시작해요. 아름답고 좋으면 그냥 바라보면서 즐거워 하는 것에서 끝나야 하는데, 내 것으로 만들어
  17. 달의 다양한 이야기!
    from 그린나라님의 서재 2010-04-15 00:35 
      << 도둑맞은 달 >>   아들이 달을 참 좋아하는데 밤하늘에 별보다 더 좋아하는 달에 대한 이야기 이 책으로 다양하게 볼수 있었어요.   달에는 여러가지 무늬가 있어서 거기에 무언가 있을거란 생각을 했어요. 그림으로 보니 정말 다양한 무늬가 있네요~ 세계 여러나라 <달>이라는 말에 대해, 그리고 달에 대한 전설이나 이야기,
  18. 과연 어떤 여행이 전개 될까?...
    from 내가 좋아하는 책 2010-04-15 13:16 
    한국 최초의 판타지 수학소설인 <판타지 수학여행 1>을 읽기전에 아직까지 판타지 소설을 읽어 본적이 별로 없는 나로써는 참 흥미로웠습니다... 과연 어떻게 수학을 재미있게 연결지어 이야기가 전개될지 참 궁금했지요.. 아직 우리아이들은 어려서 이책을 읽기엔 힘들듯 하여서  혼자 읽어 보았는데 내용이 빠르게 전개되어 있어서 책장이  술술 잘 넘어 갑니다... 수학하면 어렵다는 생각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써는
  19. 상상력과 지식을 함께 제공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0-04-15 14:48 
     아이들 책의 주제나 소재로 아마 매우 인기있는 게 달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 이하 유치원 어린이에게도 적합하고 초등학생에게도 유익한 책일 것 같네요. 동화가 전개되는 사이사이 달에 관한 지식적인 내용이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상상력과 지식을 함께 제공해 주네요. 두마리 토끼를 꽤 훌륭하게 잡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달에 관한 지식적인 내용도 꽤 깊이가 있습니다. 4학년 첫째가 있어서 달에 관한 책을 꽤 많이 봤다고
  20. 약한 필연성, 수학개념은 언제 나올까
    from 나야나! 2010-04-15 16:02 
    장황한 타이틀이 제법 붙어서 기대를 했는데, 책디자인부터 좀 실망스러웠다. 제1권 운명적 만남. 처음에는 배경이나 인물에 대한 이해를 해야 했기에 좀 헤맸다. 수학에 대한 말은 많이 나오지만 본격적인 것은 언제 시작될까하는 생각으로 초반엔 지루했다. 제네시스의 등장이나 모험을 떠나야하는 필연적 이유가 왠지 약한 느낌이다.  가로, 세로, 대각의 어느 방향이든 합이 15가 되는 마방진을 방진(方陣)으로 설명하는 글이 나
  21. 수학환타지 여행이란,,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0-04-15 23:52 
    판타지 소설 과연 어떤 판타지가 들어있을지 궁금하다 표지를 보고는 솔직히 알 수가 없다, 제목이 수학여행이란 말에 의아해했었다 책장을 넘기면서 글을 쓴이가 수학선생님이란것을 알고 그제야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ㅎㅎ 수학여행이란 내가 생각하는 그 수학여행이 아니라, 수학 우리가 공부하는 그 수학을 재미나게 여행하면서 배운다는 의미였다 나만 몰랐나 ,, 이야기는 시작된다, 인간계와 신계사이에 존재하는 그곳 에서 일이 벌어진다 신들
  22. 달은 어떻게 저 하늘 위에 있을까요??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0-04-16 00:08 
    달을 따러 간 남자 그 남자는 달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달을 따오기로 마음먹고 사다리를 만들어 달을 따다가 상자에 넣어 두고 자기 혼자만 보고 즐기고 있었지요 그러던 어느날 도둑이 나타나서 그 상자를 훔쳐갔답니다 그런데 도둑이 상자를열어보니 상자속에는 아무것도 없었다지요 왜그랬을까요?그래요 그믐이었던거예요 그믐에는 달이 사라지잖아요, 그런데 몇일후 상자를 발견한 한아가씨가 상자를 열어보니 초승달이 보이더라구요 여자는 그곳에 줄을 매어 하프를 만들어 연주
  23. 상권보다는 재미
    from 나야나! 2010-04-16 09:41 
    <1권 운명적 만남> 상권 초반엔 인물과 배경에 대한 탐색으로 스토리에 대한 매력이 없었는데, 후반에 여행을 떠나기 시작하면서 흥미가 생겨났었다. 그래서 하권을 기대했다. 본격적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흥미로웠다.  단지 말이 겪한? 유치한? 부분(특히, 중반의 아벨 나오는 부분)이나 표현이 잔인한 부분때문에 좀 언짢았다. 다른 표현은 없을까? 수학적인 것은 2진법을 10진법으로 바꾸는 것, 그것을 1
  24. 선택받은 자들의 수학 여행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0-04-16 11:35 
    제목만 보고는 학창시절의 수학여행을 떠올렸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이 황당해서 웃음이 나왔다. 수학여행이란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서 만나는 여행을 말한다. 거기에 판타지가 가미되어 있어서 더욱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어렵게만 생각되던 수학이 다양한 사건을 풀어가는 열쇠가 되니 흥미로울 수 밖에 없다. 글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추리를 하게 된다. 그런 과정이 바로 수학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이다.  
  25. 흥미진진 재미있네요..
    from 내가 좋아하는 책 2010-04-16 12:00 
    판타지 수학여행 1 상권에 이어서  바로 잡은 판타지 수학여행 하권.... 역시 흥미진진한 내용이 전개 됩니다...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는 하권...상권에 비해 더 흥미롭게 이야기가 전개되어 읽는 즐거움이 더해 줍니다... 인물들의 과거가  나오면서 그 인물을 이해하게 되고   그들을 잡기 위해 쫓아가고 잡히지 않기 위해서 달아나는 모습이   박진감 넘치
  26. 분명하지 않은 이끌림 속으로 ...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0-04-16 20:38 
    상상속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꼬리에 꼬리가 물리듯 벌어지는 에피소드, 내용을 짐작하기 어려운 두근거림, 판타지 소설이 주는 매력이다.신과 벌이는 한 판 승부, 인간의 끝없는 용기와 지혜로움, 선과 악의 대결과 같은 뻔한 내용이지만 이야기에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된다.중간중간 나오는 사랑이야기에 감미로움을 느끼고, 신과 같은 통찰력을 보이는 인물 앞에서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이름도 생소하고, 이야기도 따라가기 어려울 만큼 복잡했지만
  27. 수학과 만난 판타지 소설
    from 행복한책 2010-04-17 02:38 
    처음 책 소개를 봤을때 수학 판타지는 도대체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지가  궁금했습니다. 특히 작가가 대치동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수학강사이자 인터넷 수학 강의를 하는 분이라니 수학적 내용하나는 확실 하겠군! 이라는 느낌이 확 들었으며 새로운 장르의 책을 만날 수 있는 기대에 책장을 넘겼습니다. 바람과 공기 등을 통해 자연현상을 알아맞추고 기후변화를 파악하는 랜드마스터인 조슈아는  레미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28. 판타지 + 수학의 절묘한 조화..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0-04-18 02:29 
      머리 아프고 골치 아프다고만 느꼈던 수학의 새로운 접근이었던 <판타지 수학여행>이었다..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두루 좋아하는 판타지에 조금은 안 어울릴듯한 수학을 가미해 조금은 색다른 그런 이야기였던것 같다.. 복잡한 수학의 세계를 맛 봄으로서 새로운 수학의 맛을 볼수 있지 않았나 싶다.. 우주의 창조주이며 주신이었던 제네시스 모든 만물을 창조하고 우주의 균형을 이루려면 7이라는 수의 필요성을 느껴 여섯용을 
  29. 달에 얽힌 과학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알찬 그림책!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4-18 10:41 
    달을 보며 어릴적 토끼가 방아를 찧고 있다고 들려주던 우리 어릴적 옛이야기와는 달리, 요즘은 달에 관한 새롭고 다양한 이야기 그림책도 많이 눈에 띈다. 그런데 그림책 속의 달은 여러 모습으로 등장을 하긴 하지만, 대부분 달에 얽힌 설화나 창작으로 구성된 이야기 위주로 전개되는 책이 대부분인 듯 하다.   그런데, 이 책은 참 많은 이야기와 지식, 그리고 메시지를 담은 구성으로, 하나의 그림책 속에 많은 생각들이 담겨 있어서 흥미롭
  30. 판타지 속 수학은 어떤 모습일까?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0-04-18 12:05 
    한국 최초의 수학 판타지 소설로 불리는 '판타지 수학여행' 1권은 선택 받은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그리고 2권은 각기 다른 성격의 사람들이 모여서 구체적인 모험을 펼친다. 저마다의 아픔을 갖고 있는 인물들은 그저 판타지 속의 멋진 인물들이 아니라 그 아픔을 이해하고, 공유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봉인된 힘을 풀기 위해 여행을 떠나면서 다양한 사건과 부딪치게 되고 그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있다. 그 문
  31. 달을 내버려 둬.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0-04-18 12:56 
    보름달이 뜨면 '엄마, 저기에 토끼가 떡방아를 찧고 있어?' 묻기도 하고 '달님, 동생 생기게 해주세요' 라고 자신의 소원을 빌기도 하는 달은 보는 이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다가온다. 그건 달이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달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에 있다. 즉 보고 싶은대로 보고자 하는 사람의 바램과 그 보다 강한 욕심때문이다. 제목만 보고는 '저 멀리 있는 달이 없어졌다고? 누군가 달을 훔쳐 갔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여러 가지
  32.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네요^^
    from 행복한책 2010-04-18 13:44 
    처음 수학 판타지라는 조금은 낯선 장르의 환타지를 만나 조금은 헤매면서 1권을 읽고 2권을 다시 만났습니다. 사실 1권에선 수학 환타지의 느낌보다는 환타지만의 느낌이 강해 이 책이 내세우는 수학적 환타지의 독특함을 강하게 느끼진 못했지만 환타지의 일반적 정석인 신과 인간의 만남 그 안에서 제네시스에게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조슈아의 모험이 더욱 강하게 다가왔는데 2권에선 제법 수학 환타지의 느낌이 솔솔 나기 시작했습니다. 제네시스는 우주을
  33. 판타지+수학의 절묘한 조화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0-04-18 16:29 
      上권에서는 우주의 창조주였던 제네시스의 선택을 받은 5명이 서로 만나는 과정을 그렸었다면 이번 下권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이들이 한 팀으로  똘똘 뭉쳐 어려운 난관들을 헤쳐 나가는 모습들을 그리고 있다.. 제네시스의 힘을 다시 되찾아 주기 위해 이들은 수학 이라는 연결 고리들을 아주 잘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판타지라는 다소 무리한 배경과 함께 수학을 접목 시키다 보니 약간은 좀 허술하게 이야기를 끌
  34. 판타지가 강한 수학으로의 여행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4-18 20:33 
    권을 통해 어느정도 익숙해진데다 모험 내용이 더욱 풍성해지며 판타지의 요소가 좀 더 강렬해졌다. 우주를 다스리는데 필요한 언어인 수를 만들고 모든 만물을 창조한 천룡 제네시스는 우주의 균형을 이루기 7이라는 숫자가 필요함을 인지하곤 여섯 용들을 만들었었다 하지만 되려 그 지위를 노린 여섯 용들에게 봉인당해버렸다.   7천년이 흐린후 어린 소녀에 의해 봉인이 풀리지만 분산된 자신의 힘을
  35. 신비한 대륙의 일곱 신들 이야기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4-18 20:39 
      며칠 앞으로 다가온 아이의 수학여행을 생각해서였나 제목만으로는 학창시절 수학여행에 얽힌 모험담쯤으로 생각했었다. 그러다 한참을 뭐지 싶은 마음에 내용을 가늠하느라 허비해야만했다. 수학여행이라는 한 단어가 아닌 수학 + 여행이었던것이다.   그렇게 내 예상을 빗나갔던건 내용뿐만이 아니었는데 책의 형태또한 다소 허술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다소 실망감을 안겨준 첫인상을 뒤로한채 판타지 세계로 빠져들었다.&
  36. 판타지 소설과 수학의 운명적 만남!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4-18 22:25 
    학창시절 가장 어려웠던 과목 중 하나가 바로 수학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다른 과목들은 그래도 암기를 하거나 공식을 외우면 어느 정도 이해했던 반면, 수학은 기초가 없으면,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용어와 개념의 이해가 체계적으로 잡혀있지 않으면 참으로 어려운 과목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그런 수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란 많지 않은 듯했다. 그런데 참 색다른 방법으로 수학의 개념과 용어를 이해하는 책이
  37. 드디어 본격적인 수학여행의 모험이 시작되다!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4-18 22:52 
    수학은 암기나 노력으로 어찌 될 수 있는 과목이라기보다는 정말로 개념과 용어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다. 기초가 잡혀있지 않으면 그만큼 이해하기도 어렵고 응용력도 떨어져서 문제를 대면할때 어렵게만 느껴지기도 했던 과목이었던 것 같다. 아이의 수학능력이 많이 걱정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참 다양한 교재로 아이들의 수학을 보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가 많이 등장해서 눈길을 끄는데, 그 중 하
  38. 달을 도둑맞지 않았나, 가끔은 하늘을 올려다보자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4-18 23:31 
  39. 소원을 말해봐!
    from 도서관 2010-04-18 23:52 
    책 겉표지의 용그림을 보는 순간 혹시 무협소설? 한 권도 읽어본 적은 없지만 왠지 그런 느낌이 들었다. 종이 질 또한 외국도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paperback 재질이다.  제1권 운명적 만남(상)을 보면서 메모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낯설고 생소한 단어들이 너무 많아 정리를 해놓지 않으면 자꾸 앞부분을 다시 들춰보게 됐다.    머라이즈아일랜드, 모라비아대륙, 코스모그라드, 블랙스톤, 제
  40. [ 판타지 수학여행1] -- 수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from jym63님의 서재 2010-04-19 22:19 
    아마도  '수학여행'이라는 단어를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다녀오는 수학여행을 생각하지 않을까? 나 역시도 그렇게 생각을 했고, 해리포터를 너무나 좋아했던 6학년이 된 딸아이도 역시 친구들과 다녀올 수학여행을 생각했다.  [판타지 수학여행1]  이 책은 그런 수학여행이 아니라 대부분 학생들이 싫어하는 '수학mathematics)'를 소재로 한 이야기이다. 해리포터 영화를 보면 영화 속으로 풍덩 빠져서
  41. 첫번째 마테아마티카를 파괴하다
    from 도서관 2010-04-20 01:45 
    하권에서는 본격적으로 마테아마디카를 찾아나서는 모험이 시작된다. 제네시스에게 선택받은 5명의 구성원도 그들 나름의 역할 분담이 이루어져 제법 단단해진 팀웍을 보여준다.  랜드 마스터였던 조슈아는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팀의 리더이다.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할때면 누구할 것 같이 그의 결정을 따른다. 빠른 상황판단과 결단력을 가진 그이지만 여전히 옛 연인인 아띠를 잊지 못해 괴로워 한다. 하지만 사랑은 움직이는 거라고 했
  42. [와출판사] 판타지 수학여행 1.상 - 수학의 세상으로 출발~
    from 그린나라님의 서재 2010-04-21 02:21 
    << 판타지 수학여행 1. 상 >>   요즘 판타지를 많이 봤더니 이번 책도 제목 부터 끌렸다. 수학여행? 아니면 수학과 관련된 여행? 제목부터 약간 아리송 했던 이 책은 저자를 보고 수학과 관련된 판타지 이야기라는것을 알수 있었다. 두명의 저자가 수학과 관련된 멋진 우리만의 판타지 이야기를 들려줄거란 생각에 기대를 많이 하고 이 책을 펼쳤다. 처음엔 늘 그렇듯 배경 설명이 있는데 조금 지루한
  43. 수학의 세상에 빠지다!
    from 그린나라님의 서재 2010-04-21 02:38 
    << 판타지 수학여행 1.하 >>   상편에 이어서 판타지 수학여행 본격적으로 그 모험이 시작되고 있다. 앞편에서는 각 인물들이 모여지기까지의 배경설명이라면 이번은 모험을 본격적으로 하면서 5명의 활약을 볼수 있다. 랜드마스터인 조슈아가 앞장서서 처음부터 잘 짜여진것 같은 팀은 아니었지만 서서히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수학과 관련된 이야기가 재밌을까 걱정도 좀 했는데 하편을 읽으면서
  44. 다섯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
    from 마이공주의 서재 2010-05-04 00:01 
    다섯명의 선택 받은 사람들. 레스터왕국의 랜드마스터 조슈아, 자유를 얻고 싶은 애니스, 잘못 된 역사를 바로 잡고 싶은 사학자 헤론 탈레스, 장애가 있는 천재 수학소년 카이, 모험을 떠나는 왕녀 프리실라. 다섯명이 모두 모여 조사관으로 제니스 왕국에 들어가게 된다.    이단 사교 집단의 도난 사건을 해결하고 신임을 얻어 무사히 통과하게 된다. 아벨의 도움으로 무사히 배를 타게 되었다. 배가 가라앉지  않고 무
  45. 수학을 환타지 소설로
    from 마이공주의 서재 2010-05-04 00:02 
    수학여행이라는 책 제목으로는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었다.  수학에 관한 내용을 좀 더 환상적인 소설로 쓴 것이라는 느낌만 있었다. 사실 수학을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아서 수학을 환타지로 써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읽으면서 수학적인 내용이 그리 많이 녹아있지는 않다고 생각되었고 쉽지 않은 수학 용어가 나오기도 했다.      창조 이야기는 필독서,교육서로
  46. 달은 매일 모양이 바뀌어요.
    from 마이공주의 서재 2010-05-04 00:02 
     달의 모양이 바뀌는  것을 참 재미있게 표현해 놓은 책이다. 책을 읽고는 어떻게 이리도 예쁘게 표현했을까, 도둑 맞은 달이라는 표현이 그럴 듯하다고 생각했다. 옛날 사람들이 생각하는 달, 달에 대한 다른 나라 사람들의 생각, 이야기 노래 등이 있다고 한다.   달을 무지 좋아하는 남자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달을 따와서 상자에 넣고 매일 들여다 보았다.  매일매일 모양이 바뀌는 달을 흐
 
 
엘리자베스 2010-04-05 18:34   좋아요 0 | URL
아! B조군요. <로봇의 별>에 이어 또 다른 판타지 동화! 기대됩니다. 50년 동안 사랑 받아온 일본 최고의 그림책 또한 기대되구요...이제 다른 조 책 안부러워 할께요. 약속 꼬~옥

무우민네 2010-04-05 19:07   좋아요 0 | URL
앗..B조군요..^^ 좋은 책 기대됩니다..^^

순오기 2010-04-06 05:06   좋아요 0 | URL
위에 두 분과 같이 B조라 반갑네요.^^
그보다 약간 더 고학년의 자녀를 둔 엄마지만, 주로 놀기는 초딩들과 놀으니까 괜찮습니다.ㅋㅋ

지아네스 2010-04-06 08:47   좋아요 0 | URL
저도 B조네요~^^
이번 판타지 수학여행도 기대되지만
앞으로 도착할 책들을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 설레입니다.ㅎㅎ

고흥아줌마 2010-04-06 11:15   좋아요 0 | URL
저도 B조네요...ㅎㅎ
반가운 책이 드디어 오는군요...
좋은 책들 만날것 생각하니 넘 신나요~~~

홧팅도치 2010-04-06 12:19   좋아요 0 | URL
오늘 책 받았어요...
감사합니다...기한내에 리뷰 올리겠습니다..^^

도토리 2010-04-06 21:05   좋아요 0 | URL
ㅎㅎ 저도 B조 입니다.^^ 아는 분들이 많아서 반갑습니다....
책은 퇴근하니 도착해 있네요^^ 처음엔 왠 책인가 했습니다. ㅋㅋㅋ

고흥아줌마 2010-04-06 23:07   좋아요 0 | URL
저도 오늘 책 받았습니다...

하늘바람 2010-04-07 11:54   좋아요 0 | URL
저도 B조네요 이제 계속인가요? 이번엔 A조이길 바랐어요

하늘바람 2010-04-07 11:55   좋아요 0 | URL
책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레아레오 2010-04-07 12:52   좋아요 0 | URL
저도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10-04-07 13:47   좋아요 0 | URL
저도 B조네요~~반갑습니다.
벌써 받으신 분들 계시네요. 전 아직이네요

빈이네 2010-04-07 16:44   좋아요 0 | URL
음 저 b 조네요.. 어제 책 받았는데.. ㅎㅎ

두공주와 2010-04-07 17:11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청색안개 2010-04-08 15:07   좋아요 0 | URL
저도 책 잘 받았어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4-08 18:12   좋아요 0 | URL
아직 도착이 안된 분들께서는 댓글 남겨주세요~ ^^

이쁜엄마 2010-04-10 17:35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비로그인 2010-04-10 22:20   좋아요 0 | URL
저도 잘 받았습니다. 벌써 올리신 분이 계시니 마음이 급하네요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4-12 09:13   좋아요 0 | URL
어린이 분야 서평단분들께서는, 정말이지 어쩜 이리도 부지런들 하신지...^^

즐거운상상 2010-04-12 17:07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