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 반 룬의 세계사 여행>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19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7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 A조 

건희채빈, 백년고독, 흠흠, 희망찬샘, 스위쨀리, ymwoopi, 러브트리, rosetea32, yung4444, 난초같은여자, 쭌이맘
엄마유치원, Darby, 흐르는강물, 후니미니마미, 나는 새, 희망으로, 시원맘공주, 포동아내, 도토리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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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석기 시대부터 21세기까지 과학자들의 발자취 따라가기
    from 책이 미래다 2010-02-22 10:49 
    아주 독특한 책을 만났습니다.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제목부터 아주 인상적입니다. -아기가 생겨나는 원리가 밝혀지기 까지의 과정을 기록했나봅니다. <프랑스 과학 대중화 상>을 받았다니, 더 끌리네요. <난자와 정자는 어떻게 만날까> 이건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이라며 역설하면서 자세한 그림으로 표현과 설명이 있습니다. 내가 인상적이라고 여겼던 첫
  2. 색다름의 재미가 큰 책
    from 신나는 세상 2010-02-22 20:47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아니?“라는 질문은 이제 아이들에게 통하지 않는다. 초등 저학년만 되도,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혹은 아기씨가 어떻고....하며 줄줄이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다. 이어 여러 가지 난처한 질문이 줄을 잇는다. 식상을 넘어 아이들의 성적 지식은 어쩜 어른을 넘어섰을 런지도 모른다. 그러나 같은 내용이라도 어떤 방향에서 보느냐에 따라 그러니까 그걸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를 생각하면 호기심이 생긴다. 지금껏 당연시 알고 있던 지식이
  3. 재미있고 즐겁게 세계사 여행 떠나봤어요.
    from 책이 미래다 2010-02-23 07:49 
    세계사 여행을 이렇게 가슴 따뜻하게도 만나는군요. 히틀러와 무솔리니가 이끄는 파시스트들의 만행들, 아일랜드의 살인사건, 러시아의 대학살, 중국에서 홍수로 사망한 수천의 사람들, 잔혹한 사건들에 정신이 팔려 있을 때 14개월 된 손자의 까르르 웃음 소리가 어둠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영혼의 깊은 곳으로부터 삶에 대한 희망을 되살려 놓은것같아 '미소와 함께라면 진리는 어떤 힘에도 지지 않는다' 라는 현인들의 깨달음을 상기시키
  4. 아기의 기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은 책
    from 포동아내님의 행복한 서재 2010-02-24 23:52 
    의학... 그것도 산부인과의 발자취를 그 옛날 아무것도 몰랐던 시대부터 지금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아기가 생기는가?를 재미있게 엮은 <지식은 모험이다>란 시리즈의 제목같이 모험을 건 사람들의 엉뚱하고도 기발한 발견으로 오늘날 과학을 이렇게 발전시킬수  있었다고 생각하니 책을 읽으면서 새삼 감회가 새롭게 느껴졌다.   지구상에는 모든 동, 식물들이 살아 있지만..
  5. 이젠 더 이상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고 할 수 없다...^^;
    from 시원맘공주님의 서재 2010-02-26 21:54 
    메디칼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엄마와 딸...  마냥 어린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모 학습만화를 보고 와선  사춘기며 성에 관한 살짝 엄마가 대답하기엔 난감한 질문을  합니다...    또한 요즘 TV에서 방영하는 산부인과란 드라마를 넘넘  신기하고 잼있다며 시청을 하기에...  아직 넌 이런거 볼 나이가 아니라고 말을 하면서도  어쩜 엄마가 난처해 못가르치는 부분을 조금
  6. 우리 코리아도 들어가는 세계사 여행 책이 나오길 바라며~~~
    from 시원맘공주님의 서재 2010-02-26 22:01 
    반룬의 세계사 여행을 접하고 느낀 건 영어 알파벳 순서대로  각 나라의 도시들을 정리해놓은 것이 나름 신선하다란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읽었던 책은 대륙별로 구분을 지어놨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문든 우리 나라도 이 책에 끼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겁니다...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입말로 그랬지... 있었지... 하며 이야기를  시작하는
  7.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세계사 여행
    from yung4444님의 서재 2010-02-27 19:52 
    역사학자인 헨드릭 빌럼 반 룬이   "1935년 어느 봄날 14개월 된 사랑스런 손자의 맑은 웃음에 대한 할아버지의 감사 표시로,  십 년 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반룬의 세계사 여행" 책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훌륭한 사람들이 살았던 세계 여러 도시를 알파벳 순서에 따라 알기 쉽게 이야기 해 주고,  두 달 동안 그림를 그리고, 그림 그리기가 끝나자 글과 그림을 한데 역었다고 하네요.  26개
  8. 아기의 기원에 대한 논쟁
    from yung4444님의 서재 2010-02-27 21:01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를 읽고......  이 책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일때에  꼭 물어보게 되는 '아기는 어떻게 생기나요?'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대신하여  정확하고 확실하게 대답해주고,  그와 더불어 아기가 어떻게 태어나는지를   언제부터 알게 되었는 지 등의  성과 생식에 대한 자세한 지식과  정보를 이 책에서 알 수
  9. 알파벳 순서대로 세계 여러 도시를 한 눈에 보는 세계 여행
    from 포동아내님의 행복한 서재 2010-03-04 00:54 
    반 룬은 네델란드 출신의 역사학자라고 한다. 책을 읽기전.. 프롤로그에서 손자에게 쓴 반룬의 글을 보고,, 참 많은 공감을 했다. 어린 손자가 어릴때 지구의 다른 한편에서는 홍수가 나서 난리가 났었지만.. 손자의 웃는 모습을 보고 삶에 대한 희망, 그리고 미소와 함께라면 진리는 어떤 힘에도 지지 않는다는 현인들 처럼 웃음의 의미를 아는 사람으로 손자를 키워야 겠다는 생각으로 손자에게 세계 유명한 사람들이 살았던 도
  10. 나라별로 떠나는 세계사 여행
    from 쭌이맘님의 서재 2010-03-04 22:13 
    지금까지 만났던 세계사 책들은 대부분이 연대별로 설명이 되어있는 책들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어느 시대에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먼저 살펴 보게 되었고 결국에는 나라 이름과 연대가 헷갈리기도 했답니다.  자연히 세계사는 어려운 이야기가 되었고 아쉽게도 점점 세계사와는 멀어지게 되었지요. 그런데 이 책을 만나고 나라별 이야기가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작가 헨드릭 빌럼 반룬은 역사학자이면서 한 아이의 할아버지 랍니다
  11. 아기 탄생에 대한 역사적 오류
    from 도라지꽃 2010-03-05 09:28 
    성, 임신, 출산, .. 이런 단어들을 떠올릴때면 낯모를 부끄러움인지 수치심인지 모를 당혹스러움으로 말을 삼가게 되는 구세대다. 그래서인지 이책에서 언급되는 아기 탄생에 대한 말도 안되는 논쟁들은 어쩜 그만큼 무지한 내 의식의 세계를 반영하는 것 같아 남 얘기 같지 않았다.   물론 책속에서처럼 아기 씨앗을 들이마시면서 자연스럽게 임신이 된다는 그정도의 허무맹랑함은 아니지만 솔직히 고등학교때까지도 남녀간에 손만 잡아도 아기가 생기는지
  12. 따뜻한 마음으로 떠나는 세계사 여행
    from 도라지꽃 2010-03-05 09:49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상상한다는건 엄청난 에너지를 요구한다. 세계사나 여러나라 이야기를 읽을때면 단 한번도 해외를 가보지 못한 내겐 극도의 피로감을 안겨준다. 고기맛을 본 사람이 고기맛을 안다고 하듯이 단 한곳이라도 외국을 가본 사람에게 세계 여행지의 이야기는 자신의 과거이야기가 될수있고 더불어 미래 계획이 될 수가 있다는 흥분감을 준다.    그래서 일까 세계 유명지를 소개하는 책자는 눈으로 한번 훑어보는것으로 할일
  13. 교훈을 담은 세계사 여행
    from 빼밀리 2010-03-05 22:13 
      역사학자인 헨드릭 빌럼 반 룬은 히틀러와 무솔리니가 이끄는 파시스트들의 만행과, 아일랜드의 살인 사건, 러시아의 대학살 때문에 절망하고 있을 때 손자의 천진난만한 웃음소리를 들으며, 손자가 이 세상은 살기 좋은 곳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싶어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14. 인간이 아기가 생겨나는 원리를 밝히기까지의 과정
    from 빼밀리 2010-03-05 22:15 
      아이들은 학교에서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배운다.  여자의 난자와 남자의 정자가 만나 수정을 이루고 이것이 세포 분열을 통해 아기가 성장해 나간다는 사실을 초등학교 아니 더 어렸을 때부터 책이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배우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과거에도 당연한 것이었을까
  15.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세계사 이야기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0-03-06 03:19 
    우리나라 국사는 그런대로 이해도 하고 암기를 했는데 세계사 과목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우이독경수준이었어요 그러니 수업시간은 지루하기만 하고 한 시간이 이리 길던가.. 시계로만 눈이 향했던 기억이 납니다 '세계사는 어렵고 재미없다'는 막연한 편견이 있어 [반룬의 세계사 여행]도 별 기대를 않고 펼쳤는데 상황 대역전!! 딱딱하고 지루한 역사 이야기가 아니라 재미있고 흥미로운 세
  16. 지금의 사실을 알기까지의 과정
    from 쭌이맘님의 서재 2010-03-06 16:50 
    요즘은 유치원생들도 아이가 어떻게 생기는지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용어까지도 너무도 자세히 알고 있어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살짝 민망함을 느끼게 하는 정도다. 하지만 예전에는 성교육에 대한 관심이 적어서 일까? 어른들은 아이가 생기는 과정을 지금처럼 설명해 주지 않았던 것 같다. 가장 쉬운 대답은... '나중에 크면 다 알게돼' 혹은 '학교에 가면 배울꺼야' 심지어  '밤에 황새가 아이를 물어다 주는거야'라고 이야기를 들은 적도
  17. A부터 Z까지.. 세계의 도시 여행~~
    from 나는 새님의 서재 2010-03-06 22:59 
    요즘같은 때는 세계사를 들여다보는(공부하는?) 방법도 참 다양하리란 생각이 든다. 이유인 즉, 세계사와 관련한 책들이 좀 많아야지 말이다. 하긴 세계사뿐만 아니라 온갖 것에 대한 책들이 같은 주제임에도 제각각 다양한 내용과 형식으로 쏟아져 나오는 그야말로 책의 홍수시대라 아니 할 수 없을 것이다.  반룬이란 저자도 생소하지만 A부터 Z까지... 알파벳 첫 글자로 시작하는 세계의 도시에
  18. 정말 놀라운 의외의 사실??
    from 나는 새님의 서재 2010-03-07 00:06 
    정말 의외가 아닐 수 없다. 어떻게 아기가 생기고(잉태되고) 태어나는지 몰랐단 말인가??  요즘에야 어린아이들도 아기씨가 어쩌고 아빠와 엄마가 같이 자면 아빠의 아기씨가 엄마의 아기씨와 만나서 비로소 아기가 되고 엄마 뱃속에서 자란 후 세상 밖으로 으앙~하고 나온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데 말이다. 자신들 또한 그렇게 생겨나고 자랐음을 자연스레 알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돌이켜보면 요즘처럼 성교육이 열린(개방적)적
  19.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세계의 도시 여행
    from 난초같은여자님의 서재 2010-03-07 18:52 
    알파벳 첫글자로 시작하는 세계의 도시에 대해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의 글입니다.   그 도시에 대한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너무 어렵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너무 쉽지도 않게 쓰여진 책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세계사를 아주 좋아해서 외우지 않아도 읽을 때 흥미진진하게 읽어서 아주 좋아했던 과목입니다.   국사보다 아주 좋아했던 과목인데... 우리 아이들도 저처럼 세계사를 좋아
  20. 이렇게도 책을 쓸 수 있다니!!
    from 난초같은여자님의 서재 2010-03-07 19:04 
    처음 책을 받았을 때 제목만 보고 좀 실망했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성교육서인 줄 알고...  별 기대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다.  더불어 아이들 논술 교재로도 딱 알맞다! 옛날부터 아기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가설이 세워지고 누가 주장을 하고, 논증을 하고 다른 누구는 또 반박을 하고...  수많은 연구와 논쟁끝에 결국 과학의 발달로 새로 밝혀지고... 아기의 탄생이라는&#
  21.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들려주는 세계사 이야기.
    from 건희채빈님의 서재 2010-03-07 23:01 
    사랑하는 손자에게 이렇게 멋진 책을 남길 수 있다는 사실은 얼마나 기쁠까. <반룬의 세계사 여행>은 네덜란드 출신의 역사학교수이면서 아이들을 위한 책을 출간하는 작가이기도 한 헨드릭 빌럼 반 룬이 사랑하는 손자에게 남긴 그림책이다. 표지를 넘기면 손자에게 이 책을 남긴 이유가 적혀있는데, 웃음의 의미를 아는 사람으로 키워야겠다는 마음과 그가 알고 있는 세계 곳곳을 알려주기에 글과 그림들을 엮어내었다고 한다. 할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이 그림책속에
  22. 진짜 어찌 알게되었을지 궁금하다.
    from 건희채빈님의 서재 2010-03-07 23:35 
    아이들의 호기심 어린 질문, 나는 어디서 나왔어?? 하면 얼굴빨개지고 대답을 얼버무리던 시절은 지난것 같다. 유치원 시절부터 성교육이 시작되고, 많은 성교육 동화로 인해 아이들은 알고 있다. 어떻게 해서 자신들이 나왔는지, 자세한 용어들은 몰라도 대충은 남자와 여자가 만나 사랑을 해야만 아기가 생긴다는 사실은 자연스레 터득을 한다.  과거에는 어땠을까. 지금처럼 과학이 발전되지도 않았는데 그 시절 제일 처음 알게 된 사람은 누구였을까. 이런
  23. 알파벳 순서로 세계사를 풀어내다
    from 신나는 세상 2010-03-07 23:51 
    세계사에 대한 책치곤 판형이 색달랐다. 그런데 더 독특한건 알파벳 A로 시작되는 아테네부터 Z 체르마트까지의 순서로 세계사를 훑는다는 점이다. 무슨 알파벳 책도 아니고 독특한 방법이다. 알파벳과 함께 그려진 그림이 굉장히 훌륭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할아버지가 손자를 무릎에 앉히고 정성껏 그림을 그렸고 가급적 이해하기 쉽도록 글을 썼다는 점은 높이 평가해 주고 싶다. 세월이 흘러 이 책을 선물 받을 손자가 할아버지의 심혈을 기울여 만
  24.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언제부터 어떻게 알았을까요?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0-03-08 02:32 
    우리 아이들에게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건지 아느냐고 물었더니 "아빠가 씨앗을 튜브로 엄마에게 주고 일등한 씨앗이 알 속에 들어가 아기가 되는거야" 라고.. 책에서 본 내용을 그대로 말하네요 사실 저는 초등학교때까지도 엄마가 아빠랑 손을 오랫동안 잡고 있으면 동생이 태어날거란 상상을 할 만큼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 건가는 전혀 알지 못했는데요..  중학교에 들어가
  25. 신비하고 대단한 이야기 책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10-03-08 09:49 
    너무도 당연한 것이라 여겨졌던 것이 어느 순간 신비롭게 다가오는 경우가 있다. 전혀 의심의 눈길조차 주지 않았던 일들이 한순가 대단하게 느껴질때가 있다. 지구의 탄생만큼이나 아이가 생겨나는 원리를 알려주는 이 책은 나에게 새로운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이 책은 꽤 얇지만 그 내용의 깊이는 여느 책 여러권과 견주어 부족하지 않다. 충분히 흥미를 끌어 당기기 까지 한다.   우리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남자와 여자의 관계에 의해-물론 인공
  26. 꼭 가보고 싶은 도시들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10-03-08 13:39 
    이 책의 특징은 첫째는 판형이다. 그닥 들고 보기에 편하지는 않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왜 이 판형으로 만들었는지 알수있다. 한 두 페이지에 한 도시를 담아내려면 아무래도 판형이 커야할 것이고 세로형보다는 가로형이 많은 정보를 실을수 있기에 선택한 방법이리라. 두번째는 그림과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이 잘 어우러져있다. 각 알파벳 순서에 의해 나열된 도시들. 그 첫번째 페이지는 저자의 그림으로 채워져 있다. 그림만 보아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세번째는
  27. 손자에게 들려주는 세계사 이야기
    from 희망찬 이야기 2010-04-12 06:21 
    알파벳 26자로 시작하는 26개의 도시를 통해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들려주는 세계사 이야기.   고대에서 중세, 근세에 이르기까지 세계사 전체를 아우르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던 것은 손자를 염두에 두고 쓴 글이라 내용 전개도 쉽고 무엇보다도 손자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기 때문이리라.   더욱이 해당 도시에 이어지는 부연설명은 그 도시 뿐만 아니라 그 시대에 일어난 역사, 문화, 예술을 깊이 이해할
  28. 색다른 재미가 있다.
    from 희망찬 이야기 2010-04-16 16:57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교사의 꿈을 가졌다. 훌륭하신 5학년 때 선생님의 모습에 감동하여 "우리 선생님처럼 훌륭한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꿈을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어린이날 어머니들 오셨을 때 선생님이 장래 희망을 발표 해 보라 하셨을 때)   그리고 중학생이 되어서는 생물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도 조금 우스운 것은 자연 현상에 대해 특별한 관심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자연 속에서 살
 
 
두공주와 2010-02-19 12:13   좋아요 0 | URL
아고 이번에 읽고싶어 찜했던 책이라 A조의 책이 유난히 탐나네요. ㅎㅎ

빼밀리 2010-02-19 22:29   좋아요 0 | URL
세계사 여행 저도 보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반갑네요.
빨리 받았으면 좋겠어요. ^^

나는 새 2010-02-20 00:04   좋아요 0 | URL
와우~ 정말 보고프네요.. 기대합니다.^^

yung4444 2010-02-20 23:34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후니미니마미 2010-02-21 10:08   좋아요 0 | URL
감사히 잘받았습니다^^*
행복한 책읽기 하고 있답니다

쭌이맘 2010-02-21 12:53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나는 새 2010-02-23 21:25   좋아요 0 | URL
[배송완료] 저녁에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