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세상을 설득하라>서평 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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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12월 1일
리뷰 작성 기간 : 12월 13일
보내드린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서평단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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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래 경쟁력~ 말! [ 10대, 세상을 설득하라]
    from 행복한 하루^^ 2009-12-04 10:53 
    <10대, 세상을 설득하라> 옛말에 말보다는 행동에 더 중점을 두라는 말씀이 있다. 나 역시도 그런 분위기와 어른들의 교육을 받고 자라서인지  내뱉은 말에대한  실천에 더 중점을 두는 편이다. 함부로 약속을 하지 않는것, 약속을 했다면 지켜야 하는것, 말을 꺼내었으면 꼭 실천을 해야하는 것, 불필요한 말은 삼가하는 것, 쓸데없는 말은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 그 옛날 우리 아버지의 교육방침은
  2. 말하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from 30초 훑어 본 노피솔의 신간 크로키 2009-12-04 23:51 
    저자는 말하기에 대하여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 중 한 사람이 아닌가 한다. 저자의 저서 중 <부모의 대화법>이라는 책을 상당히 흥미롭게 읽었고 우리 아이와의 대화에서 많이 적용하려고 노력했던 경험이 있는 지라 이 책 역시 이정숙이라는 저자의 이름 세 자를 보고는 큰 기대를 하며 읽었다.. 물론 기대가 너무 커서였는지 내 기대보다는 못하다 생각했지만 역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통해 배울점들이 있었다.  난 우리집 큰아이가 말하기
  3. 심지어 '말'조차도 경쟁과 성공의 도구라고 가르쳐야 하다니
    from 조금씩, 천천히, 오랫동안 2009-12-08 16:30 
    난 자기계발서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에게 만족하고 애써 나를 고쳐보거나 다듬으려 하지 않게 되기 때문인가 보다.  자기계발을 하려는 건 뭔가 목표가 있기 때문일 텐데, 내겐 그 목표라는 것마저 사라지고 없다는 뜻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이 책은 읽기가 쉽지 않았다.  뭐하러 굳이 이런 책을? 하는 마음이 들었던 거다.    이 책은 설득의 방법으로써의 '말'을 이야기
  4. '말을 잘 한다는 것'의 의미를 가르쳐주는 책 <10대, 세상을 설득하라>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09-12-11 09:44 
      주변을 돌아보면 믿음이 가고 자꾸 말을 걸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끝내 속마음까지 털어놓고 싶을 만큼 신뢰가 가는 사람에게는 무언가 특별한 비밀이 숨어있겠죠. 10대 아이들에게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세상을 설득하라고 말씀해주시는 책입니다. 막연하게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어요. 돈을 많이 벌고 높은 지위에 올라가는 게 전부는 아닐 거예요. 물질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고 서로 정을 나누면
  5. 말하기로 세상과 경쟁하라.
    from 건희채빈님의 서재 2009-12-12 16:57 
    국내 최고의 대화 전문가인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글로벌 시대에는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말을 잘하는 것이다"라며 책의 첫부분을 시작한다. 말을 잘 하는 것은 단순하게 번지르한 미화된 단어들로 상대의 비위를 맞추는 말이 아니라 상대방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관찰하고 배려심을 가져야 하며, 으스대는 말투가 아닌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는 것을 뜻하고 있다. 말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잘못된
  6. 말솜씨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것!
    from 클립통 2009-12-12 19:57 
    여러 사람이 모여서 이야기 할 땐, 대화를 이끌어가는 중심 인물이 꼭 있는듯하다. 중심 인물이라고 해서 무조건 자신의 말만 하는게 아니라 회중의 말을 듣고 하나로 모으기도 하고 공감도 형성케 하고, 주제가 끊어지면 재치있게 이어도 주고, 간간히 유머를 구사해서 좌중에 웃음을 던지는 사람 말이다. 그런 사람이 모임에 끼어 있으면 대화를 나누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를 때가 많다. 덩달아 나까지도 이야기가
  7. 말하기의 달인 그 비법이 궁금하다.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09-12-13 13:46 
    언제부터인가 말 잘 하고, 유머있는 사람들의 인기가 높아졌다. 과거 외모나 능력에 큰 비중을 두었던 것에 비하면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발표, 토론, 면접 등에 있어서 말하기 능력의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다. 자신을 표현하고 인정 받는데 있어서 '말하기'가 기초적인 자질이 되어 버린 것이다. 아이에게 그런 기술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아이가 아니라도 어른 또한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말'의
  8. 말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하는 책
    from 마주하다 2009-12-13 15:01 
    어릴때는 남들 앞에서 말을 하는게 부끄러워 우물쭈물했었던적이 많았다. 내 의사를 밝히는 것보다 그저 남의 얘기를 들어주거나 그들의 의견에 따라 움직였다고 할까. 그러다보니 초등학생일땐 수업시간 발표시간이 더없이 고통스러울수밖에 없었다.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에 집안 분위기도 어른들 말씀하시는데 끼어들거나 말대꾸라는 걸 해서는 안된다고 배웠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다. 그렇게 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끄집어내어 말하는게 그땐 왜 그렇게 어렵기만 했는지 모
  9. 글로벌시대에는 말하기 기술로 세상을 설득하라!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09-12-13 19:55 
    10대, 그 시기를 어찌 지내왔는지 모르겠다. 어른들과 선생님들은 사춘기니 2차 성징이니 하는 신체적 특징에서 드러나는 것도 이야기하시곤 하셨지만, 꽃다운 10대의 혈기왕성한 시기를 공부를 해야만 하는 그런 시기라고 느꼈던건지 내자신은 학교생활의 매일매일에 살짝 반감이 느껴졌던 기억도 어렴풋이 나는 그런 기억으로 다가온다. 이러한 기술을 좀 더 일찍 터득했더라면 아마도 더 멋진 내가 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살짝 들었다. 공부만 잘한다고
  10. 대화전문가가 말하는 말하기 기술
    from 같은하늘 아래 2009-12-13 21:22 
    “글로벌 시대에는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말을 잘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통과해야 할 여러 중요한 시험에서는 물론이고, 학원이나 집에서도 말을 잘해야만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5쪽)로 시작하는 책을 보고 공부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는 말에 고마웠지만, 앞으로 통과해야할 시험을 위해서 또 다른 것도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에 씁쓸했다. 예쁘고 잘생긴 연예인보다 유재석이나 강호동처럼 외모보다는 말을 잘해서 성공한
  11. 무엇을 말할 것인가, 그 내용이 중요하다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12-13 21:35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청소년들에게는 이렇게 친절한 책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한다. 필요한 것을 골라서 소화되기 쉬운 유동식으로 만들어주는 친절한 책이다.  말을 잘해야 능력을 인정받는 시대에 사는 우리, 말하기 실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다듬어진다는 것에 일단은 안심이다. 왜 우리가 말하는 법을 익혀야 하는지, 이름만 들어도 익히 알만한 오락 오바마, 윈스턴 처칠, 오프라
  12. 말하기 실력을 키우는 핵심기술들
    from ansdid6님의 서재 2009-12-14 11:24 
    말하기 경쟁력 시대이긴 한가보다 유치원 특화수업중에도 스피치가 있는데,, 그 수업은 정원이 넘칠만큼 인기가 많다고 하니 말이다 쭈뼛거리고 말수 없던 아이들도 또랑또랑한 목소리, 자신있는 표정으로 제법 발표를 잘 하더라고 이웃에 사는 엄마가 다음 학기 스피치 수업을 추천한다 우리 아이가 내 생각 내 의지를 상대에게 당당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10대 세상을 설득하라]에서는 말하기 실력이 인생을
  13. 말 잘하는 사람이 세상을 제패한다.
    from 창동중1학년 2009-12-14 22:08 
    우리 나라에서는 아닐지라도, 말 잘하는게 얼마나 중요한건지는 수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다. 아무리 말은 단지 언어소통을 위한 일종의 수단일 뿐이라고 핑곗거리를 내세워도, 결국 사람들은 말 잘하는 사람을 더욱 선호한다. 겸손하게 대하고,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의견을 솔직히 표현하고 상대방을 기분좋게 만들 수 있는 말을 할 줄 아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능력중 하나이다.  말은 중요한 도구이자, 무기이다. 대학 입시와 첫인상, 거래
  14.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시대, 말 잘하는 사람이 되자!
    from 진화의 자양분, 책 2009-12-16 05:27 
      예로부터 동양에서는 말보다는 몸소 실천으로 본을 보일 것을 강조했다. 그러기에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에 힘쓰는 것은 자칫 허세를 부리기 좋아하거나 배움이 부족한 사람으로 보이기도 했다.   이제 세상에 나아갈 우리의 10대들은 세계 속의 인재로서 세계의 매너를 배워야 한다. 벌써 그 변화가 시작되었음을 주변을 보면 알 수 있다. 미디어나 젊은이들의 분위기가 말 잘하는 사람, 어떤 상황에서든지 유머를 곁들여 말할 수 있는
  15. '설득'보다는 '소통'을
    from 어제 만난 슈팅스타 2009-12-16 15:32 
    *서평단 리뷰입니다.  친구네 집에서 우연히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을 읽고 이 정도 처세라면 나름 받아들여야지 했는데 10대를 위한 이 책은 좀 더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대입 구술시험, 취직면접 등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또래들에게 인기를 얻기 위해 '말하기'가 중요한 화두가 된 것일까요?  또한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영어보다 '말하기'가 중요해진 걸까요?&#
  16.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까?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12-22 14:27 
    말 잘하는 법. 누구나 한번씩은 고민해 보았을 것이다. 주변의 사람이 말을 잘하는 것을 보고 "야, 저사람 말 참 잘한다"라고 감탄을 한적이 있을 것이다. 간혹 TV속 연예인이 쏟아내는 입담에 "정말 대단하다"라고 부러워 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말 잘 하는것은 어느정도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것도 있지만 상당부분 후천적으로 노력에 의해서 완성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주변, 우리사회, 더 나아가 다른 나라 사람들이 많은 청중앞에서 자신있고, 재미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