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괜찮아 두려워도 괜찮아!>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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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11월 23일
리뷰 작성 기간 : 12월 6일
보내드린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서평단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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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롭고 힘든 친구들에게 좋은 벗이 되어줄 책.
    from 미라클님의 서재 2009-11-24 11:51 
    나도 그런 적이 있었다.  마음이 너무 힘든데 누구에게 털어놓을 수 없을 때.  그런 때에 결국 엄마에게 의지했었던 것 같다.  이 책을 오늘 받고 반가운 마음에 단숨에 읽어버렸다.  아이들을 대하는 직업인지라 아이들의 마음을 궁금해하여 아동심리에 관련하여 공부를 하기도 했지만 결국 우리 친구들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이다. 그것을 제일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부모 그
  2. 먼저 도전해보지 않겠니?
    from 창동중1학년 2009-11-24 23:13 
    요즘 우리의 삶은 너무 두려움으로 가득 찬 것 같다. 자신이 원래 하던 일에 익숙해져 있어,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는 것. 그것이 지금 우리의 모습이다. 왜 우리는 새로운 것을 두려워할까? 인류가 처음 태어난 아프리카에서 벗어나 세계 각지에 퍼진 것도 유일하게 모험가적인 기질을 가졌던 인류 덕분이다. 그들은 여행을 즐겼고, 그렇게 널리 세상에 퍼져서 진화 과정을 거쳤다. 자, 살면서 우리가 겪을 고통이 얼마나 크다고 하나하나 모두 두려워해야 하는가? 까
  3. 두려움~~ 이겨낼 수 있어~!
    from 행복한 하루^^ 2009-11-26 10:59 
    <괜찮아 괜찮아 두려워도 괜찮아!> 아이든 어른이든 가끔씩 두려움을 느낀다. 언제나 똑같은 두려움 현상이 반복되면 치료를 받아야 하겠지만 대부분은 성장하면서 증세가 완화되기도 하고 스스로 극복해나가기도 한다. 두려움이라...내 어린시절에는 발표가 너무 두려웠다. 친구들과 같은 자리에서 재잘재잘 수다를 떠는 일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혼자 일어서서 발표를 해야할때, 교단앞에서 무엇인가를 풀어야 할때, 다른 친구들은 모두 앉아있는데 혼자만 일어서서
  4. 두려움, 이겨내보자. 우린 할 수 있어.
    from 마주하다 2009-11-28 11:31 
    어렸을때 유난히 겁이 많고 소심했던 나를 생각하면 지금 나를 아는 사람들은 도무지 믿기질 않는단다. 내게는 겁이라고는 조금도 없을 것 같다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 지금도 나는 겁이 나고 두려워하는 것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들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학교가는 길에 골목길에서 우연히 만나는 개를 피해가지 못해 안절부절해 본적이 있다. 입을 벌리고 침을 질질 흘리
  5. 두려움에 떠는 아이를 돕는 방법
    from 조금씩, 천천히, 오랫동안 2009-11-30 14:13 
    내가 어렸을 때의 기억을 더듬어봐도 그 때는 무서운 게 참 많았다.  귀신도 무서웠지만 전쟁이 일어날까봐 가슴을 졸이기도 했다.  그 시절이 반공을 소리높여 부르짖던 때라서 그랬을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내가 어릴 때만큼 전쟁에 대한 공포가 강하진 않은 것 같다.  그 대신 환경에 대한 경고를 듣고 자라서 그런지 지구 멸망에 대한 걱정이 큰 것 같다.    어린 시절엔 왜 그렇게 무서운
  6. 아이들을 위로하는 마음의 책
    from 클립통 2009-12-01 18:13 
    우리는 몸에 생기는 병에는 민감하게 대처하면서 마음에 생기는 병은 감춰버리거나 가볍게 여기곤 한다. 나를 움직이는 것은 내 다리와 내 손이 아니라 내 정신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정신문제에 있어서는 쉬~쉬~ 하기도 하고, 등한시 여기게 되는건 왜일까?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정신과 질환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는 느낌이 강하다보니, 감추려는데 급급할 때가 많지 싶다. 어린 아이들인 경우에는 자신의 상황이나 가지고 있는
  7.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힘을 주는 책 <괜찮아 괜찮아 두려워도 괜찮아!>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09-12-03 16:46 
    어른도 아이도 두려움을 느끼면서 마음이 불안해지는 경우를 자주 겪게 되지요. 나만 외톨이같고 나혼자 세상에 남겨지게 될까 두렵기도 하고, 또는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해 막연한 불안함을 느끼기도 하구요. 그런 순간 누군가 나에게 "괜찮아 괜찮아, 누구나 다 그런거야, 용기를 갖고 힘을 내!"라고 말해준다면 정말 고마울 거예요. 우리가 불안을 느끼는 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서, 혹은 나의 상태가 어떤 위치에 있는 건지, 정상인
  8. 괜찮아, 지금 이 걱정과 무서움, 불안들 모두.. 넌 이겨낼 수 있어!!
    from ansdid6님의 서재 2009-12-03 17:58 
    초등학교때 여름방학을 하면 작은아버지는 제사 지내고 가실 때마다 방학동안 서울에 가서 지내다 오자고 말씀하셨다 서울엔 큰 동물원도 있고 수영장이 있어서 놀러갈 곳이 많다 하셨지만, 나는 한사코 싫다 했던 기억이 난다 마음 한편으론 사촌들과 어울려 신나게 서울나들이를 즐기고픈 마음이 있었지만 말수도 없고 부모님과 떨어져본 적이 없는 내게 서울은 기대감보다는 두려움과 걱정이 더 큰 곳이었다 아마 그때 나는 분리불안을 갖고 있
  9. 두려운 아이들에게 용기를 듬뿍~~
    from 같은하늘 아래 2009-12-04 21:10 
    지난 월요일 아침 학교에 가는 큰 아이가 “엄마, 시험 며칠 남았어요?” “삼일 남았네.”라고 얘기하자 한숨을 쉬며 학교로 간다. 그리고 며칠 시험 준비를 한답시고 엄마와 함께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했는데 긴장을 한 건지 아는 문제를 틀리는가 하면 빼기를 더하기로 하는 등 실수 연발이었다. 그리고 어제 시험을 마치고 들어오는 아이의 표정이 너무나 밝았다. 몇 개 헷갈리는 것도 있었지만 시험이 생각보다 쉬워서 쉽게 풀었다는 것이다. 아마도 자기 깐에는 초
  10. 두려움을 떨치게 도와주는 책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12-05 18:10 
    아이들이 커가면서 두려움과 근심없이 자라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아이라고 두려움이나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 자기 분량의 근심 걱정은 있는 법이니까. 이 책은 그런 고민을 가진 어린이나 부모님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심리학자인 저자는 그런 불안은 당연한 거니까 혼자 힘으로 해결하려고 애쓰지 말고 솔직하게 "겁이 나고 걱정이 되는 일이 있어요."라고 말하라고 한다. 왜, 무엇을 겁내고 무서워 하는지 알아보고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
  11. 크고작은 마음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마음 건강에 도움되는 책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09-12-05 19:16 
    어릴적 두려움이 유독 많았던 나는 남의 앞에 서는것도 힘들었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자리에서는 무척 주눅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게다가 무척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어서 발표시간에 아는 문제가 나와도 선뜻 손을 들지 못하고, 극도의 긴장으로 말도 더듬기까지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한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겠지만 당당하게 발표 잘하고 활달한 성격의 아이들을 보면 왠지 부럽기만 했다. 나의 이러한 성격은 아마도 주변 환경이나 가정환경에도 영향을 받았겠지
  12.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어린이 건강 교실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09-12-06 17:49 
    어릴적 볼때마다 사납게 짖어대는 커다란 개가 무서워서 학교 가기가 정말 싫었던 적도 있고, 학창시절 계단에서 굴러 한동안 어두운 계단 앞에만 서면 심장이 오그라 붙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의 그 두려움과 공포는 생생하게 생각나는데 그걸 어떻게 극복했는지는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 다행스럽게도 지금은 그런 감정을 느끼지 않지만 우리 아이들이 어디에선가 힘들어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프다. 무의식중에 내 아이부터 살펴 보
  13. 괜찮아, 엄마 아빠도 그랬단다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12-07 09:59 
    어찌보면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두려움에 휩싸이는지 모른다. 엄마뱃속에서 보호를 받다가 낯선 세상으로 나왔을때 분명 아기들은 두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자라면서 잠시 엄마와 떨어져 있으면 두려움으로 인해 불안하고 놀라 울어버리는 것도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것일 것이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일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무섭거나 불안하거나 두렵거나 떨리고 걱정을 하게 된다.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더욱 그럴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아직 사회나 환경
  14. 내 아이의 두려움 모른 척 하지 마세요
    from 도라지꽃 2009-12-07 14:32 
    겁쟁이에 울보 우리딸에게 너무 반가운 책이였어요.  텔레비젼이나 이야기에서 무섭고 겁나는 걸 들으면 노이로제 걸린 아이 처럼 불안해하고 계속 신경쓰고 급기야는 울먹거리며 다른 사람 정신까지 쏘옥 빼놓는 우리딸에게 말로만 "그거 별로 신경 쓸일 아니야~ ,   자꾸 못난이 같이 굴래? , 그만 울어 시끄러워" 하며 결국 제가 폭발하는 지경까지 늘 가곤 했는데 이책 너무 반갑드라구요.   이 책의 가장 큰 장
  15. 두려움 극복법 차근차근 배워보기
    from 진화의 자양분, 책 2009-12-09 16:05 
      몸집이 작고, 아직 정서적으로도 발달단계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많은 것들이 두려움의 대상이다. 학교가는 길에 있는 잘 짖는 개도 두렵고, 시험도 두렵고,  엄마나 선생님의 꾸지람은 물론 두렵고, 벌레도 두려울 수도 있다. 아이들은 자신의 두려움이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몰라 더더욱 두려움을 키우게 되고, 정서장애나 사회성 결여같은 심각한 상태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 책은 마음이 힘든 어린이들에
  16. 아이들의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서
    from 건희채빈님의 서재 2009-12-12 01:56 
    두려움에 극심한 공포에 떨어본 적이 있는가. 어두운 밤이 무서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짖어대는 개의 울음소리 때문에 길을 지나지 못하는 행동들을 보고 어른들은 언제나 그랬다. 크면 다 괜찮아진다고 과연 괜찮아질까. 물론 자연스레 좋아지거나 두려움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한 체 자라나 성인이 되어도 두려움을 고스란히 가진 체 어른이 되기도 한다.   <괜찮아 괜찮아 두려워도 괜찮아>는 길벗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