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주는 부모되기>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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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발송일 : 2월 28일
- 리뷰 작성 기간 : 3월 15일
- 보내드린 분들 :
몽당연필/미초/백년고독/세실/예찬마미/울보/짱이/초록콩/하늘바람/하양물감/흐르는강물/Dante/imsilyelim/nabi/nemuko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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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는 어떤 부모일까,,,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3-04 18:05 
    나는 반성한다  아이 입장에서 얼마나 생각을 해봤을까 요즘 한참 짜증내기를 좋아하고 엄마에게 까칠해졌다고만 말을 하면서 아이가 왜 그런지를 생각해보았는가? 아니 솔직히 말하면 항상 생각중이다  요즘 한참 엄마에게만은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더 퉁명스럽게 반응하고 말도 곱게 하지 않는딸을 보면서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정말 많이 고민을 했었다 그러나 결론은 찾지 못했다 이런저런 생각으로 많이 복잡할때 이책을 읽게 되었다 나는 과
  2.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는 방법
    from 까꿍~ 2009-03-04 18:20 
    누구나 내 아이가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이것저것 고민도 하고 책도 읽고 주위 사람들로부터 조언도 들어가며 아이에게 신경을 쓴다. 그런데 막상 아이는 행복해하지 않는다. 때로는 간섭이라 여기고, 때로는 억압이라 생각한다. 왜 그럴까? 우리도 어렸을 때 겪은 일인데도 막상 어른이 되고 부모가 되면 그 시절을, 우리가 무얼 원했었는지를 깡그리 잊어버린다. 그래서 아이의 입장이 되기보다는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재단하고 아이
  3. 감동을 주는 부모가 되고 싶다면!
    from 미초의 즐거운 서재 2009-03-05 18:53 
     이 책은 경상북도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30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친 교사가 아이들과 오랫동한 함께 해 오며 모아놓은 일기를 바탕으로 한 책이다. 아이들의 일기를 통해 부모가 잘하는 것인지 아닌 것인지를 판단하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좋은 해결책을 이끌어준다. 부모의 행동에 대한 아이들의 느낌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다른 책들과는 다른 것 같다.    이 책은 총 7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아이 실수에 대해서 칭찬, 위로
  4. 우리 아이들 엄마의 말 한마디에도 감동을 받네요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09-03-10 00:37 
    육아서를 읽을 적마다  언제나 내 자신이 얼마나 좋은 엄마인가? 물어보게 됩니다. 요즈음은 대부분의 한 두명의 아이를 둔 엄마들이 많아서인지 유달리 아이들 교육을 위한 육아서가 넘쳐나는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넘쳐나는 육아서들을 한권 두권 골라 읽을때마다 정말 아이들에게 완벽한 엄마란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깨닫게 되는 것 같애요.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요즘처럼 경쟁사회인 경우 우리 아이가 남들보다 뒤처지기
  5. 당신도 감동을 주는 부모가 되어 보세요
    from 도라지꽃 2009-03-10 23:24 
    얼른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읽기 시작한 책.  읽으면서 이호철 선생님이라는 분은 굉장히 다정다감하고 따뜻하신 분이네. 여자선생님인가? 이름은 남자이름인데...다시한번 약력을 살펴보니 사진이 떡하니 있네요. 남자선생님입니다. 그런데 어찌 이렇게 아이들의 감정 하나하나를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고 잘 짚어 내시는지 새삼 선생님의 아이들이 부러워지네요.   '학대받는 아이들'을 통해 아이들에게서 감동을 주는 부모
  6. 진솔한 자녀들의 이야기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03-13 13:50 
    "감동을 주는 부모되기"는 저자의 제자들이 자신이 겪은 감동에 관해 적은 글을 그대로 옮긴책이닫.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7. 자녀 교육의 최고 길잡이 ★감동을 주는 부모 되기★
    from 예찬마미님의 서재 2009-03-13 20:30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일을 그만 둔지 3년이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한 많은 시간들이 기억에 남아 있지만..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을 말해보라면.. 마주 이야기 시간이 아닌가 싶다. 마주 이야기 시간이란  말 그대로 아이들과 마주보고 앉아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들을 들어주는 시간이었다. 일주일에 단 한번.. 월요일.. 그 시간을 아이들은 많이 기다렸다. 나 역시도 그랬던 것 같다. 한반에 25명에서
  8. 한 걸음 떨어져서 바라보기!
    from 행복바라기 2009-03-13 22:51 
    아이들을 보면 웃게된다. 그리고, 이것저것 받아주게 되고.. 웃는 모습이 좋아서 분위기 띄우고, 아이들은 올라타고, 그 버릇없음과 주체할 수 없는 무질서함이 자리잡게 되면, 결국은 화를 내고 만다. 그러면, 아이들은 잠시 풀이 죽는다. 그 모습에 나도 풀이 죽는다. 잠시 후, 아이들은 웃는다. 아까의 일을 싸그리 잊어버린다. 하지만, 난 화내고 나서의 찝찝함과 어색함을 버리지 못해 괴로워한다. 이런식이 계속되다 보니 항상 드는
  9. 자녀 교육 길잡이
    from 초록콩 2009-03-15 14:33 
    누구나 부모가 될 수 있지만 좋은 부모가 되는 건 쉽지 않다. 나 역시 늘 좋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지만 좋은 부모라고 당당하게 나서지는 못한다. 요즘 사춘기에 접어들었는지 까탈을 부리는 아들 녀석을 볼 때면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감을 잡을 수가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  30년 넘게 경상북도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신 ‘이호철’선생님의 [감동을 주는 부모 되기]를 읽으며 그 답답함이 조금은 가시는 듯하다.
  10. 진정 감동을 주는 엄마가 되기위한 평생의 숙제
    from 하늘바람처럼 2009-04-01 22:31 
    사실 이 책의 제목은 굳이 읽기전에 내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다짐했었다.  그런데 난 조금 잘 못 생각했었다는 걸 책을 읽으면서 느꼈다  감동이란 건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한다.  억지로 내 만족의 감동을 위한 것은 소용없지 않은가?  아이를 위해 뜨게질하고 책을 만들어 보고 힘들어도 열심히 놀아주고  아이가 원하는 걸 들어주고  요즘 느끼는 것은 그게 다가 아니고 또 그렇게 한다고 아
 
 
imsilyelim 2009-03-03 14:41   좋아요 0 | URL
네 그럴께요. 잘 읽고 리뷰랑 설문내용을 포함한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