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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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발송일 : 12월 4일
- 리뷰 작성 기간 : 12월 20일
- 보내드린 분들 : 어린이 분야 서평단 전원(총 30분)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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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학의 신까지는 욕심내지 않더라도..
    from 까꿍~ 2008-12-16 19:28 
    예전에는, 무슨 무슨 대학 간 누가 쓴 글이나, 무슨 무슨 대학 보낸 누구 엄마가 쓴 글에는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고, 또, 한편으로는 경멸(?)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했었다. 특별히 잘할 필요도 없고, 뒤처져있지만 않으면 된다는 생각이었고, 나 자신이 부모로부터 그런 특별한 대접이라곤 받아본 적 없지만 그럭저럭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조금만 다르게 살았더라면, 인생이 많이 달라졌을 것같다. 그것은 아마도 시
  2. 수학에 관해 엄마가 알아야 할 것들
    from 미설의 서재 2008-12-16 23:57 
    엄친아, 엄친딸이란 말이 유행하지만 사실 그 반대인 아친엄이나 딸친엄이란 말이 나오는게 또 요즘 세상이다. 말 그대로 아들친구 엄마, 딸 친구 엄마, 누구네 엄마는 애를 이렇게 저렇게 뒷바라지 해서 키웠대더라, 누구네 엄마는 몇학년부터 무엇 무엇을 시켜서 이렇게 저렇게 대단하게 키웠다더라..등등. 요즘같이 육아며 학습이며 모든 것이 사교육 현장으로 내몰리는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도 그 저변에는 엄마에게 모든 학습에의 근본적인 책임을 떠넘기는 것
  3. 내아이를 위해서,,내가 할 수있는 일은,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8-12-18 15:02 
    매니저 요즘은 연예인만 네미저가 있는것이 아니다 우리 아이들도 아이들 곁에 엄마라는 메니저가 있다 얼마전엔가 텔레비전에서 그런이야기를 했다 할아버지의 재력과 아버지의 이해력과 엄마의 관심 아니 엄마의 정보력이라고 했던가 아무튼 내아이를 위해서 우리 어른들이 해야할일이 무엇인가 내아이를 최고로 키우려면 요즘 어떻게 사회가 변했는지를 이야기 하는 프로그램이었던것 같다 그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 ! 허! 라는 말만 나왔다 저들은 모두 저
  4. 'No pain, no gain'
    from *자작나무 오솔길* 2008-12-18 20:36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 제목만 봐도 내가 꼭 읽어 봐야 할 것 같다는.. 의무감 마저 드는 책이였다. 서서히 수학을 버거워 하는 울 딸과 이제 수학이라는 것은 해야하는 아들을 위해서라도.... 직접 책을 들고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며 '이런 책이 왜 이제야 나왔을까? ' 아니 '왜 이제야 읽게 되었나?' 조금 안타까운 기분도 들었다. 좀 더 일찍 읽어 보았더라면.....하는 후회스런 생각과 함께..그
  5. 저학년 부터 차곡차곡...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8-12-19 13:53 
    이 책을 읽다보니 어릴 적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났다. 수학-사실 그때는 산수라고 했었다-이 가장 중요했던 시절. 하기야 지금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그래서 국어와 수학은 꼭 묶어서 과외를 받곤했다. 지금이야 문제지나 학원, 가정방문지도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때는 오로지 과외-그것도 떼로 하는-가 대세였다. 어찌나 수학이 하기 싫었던지... 결혼하기 전 초등학생인 조카를 위해 시험때면 수학을 가르쳤다. 막상 가르치려고 보니 머리속에서
  6. 아직과 벌써 사이
    from 메르헨하우스... 2008-12-19 18:41 
    서평의 제목처럼 아직과 벌써 사이에서 헤메이고 있다. 아이는 아직 다섯살이다. 아이는 벌써 다섯살이다. 이제 여섯살이 될테고 조만간 학교에 갈거다. 아직은 괜찮아...라고 생각하면서도 벌써 여섯살인데...뭔가 해야하지 않을까하는 불안감. 나는 그저 평범한 엄마에 불과하다. 한동안 아이의 학습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었고 지금은 조금 느리지만 천천히 해보자라고 맘을 굳혔다. 우리 아기가 조금은 산만하고 고집이 세며 호기심이 다른 아
  7. 초등 수학, 엄마가 관리한다.
    from I love book 2008-12-19 23:21 
    책의 제목이 책에 대한 느낌을 망치는 경우를 보게 될 때가 있다.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도 그랬다. 또 어떤 잘난 엄마가 나와서 우리 아들, 딸 잘났다고 떠들어대나... 싶었다. 그런데, 책을 들춰보니 그게 아니었다!!!  이 책은 단지 "수학"만으로 대통령 과학 장학생으로 서울대 수학과에 재학중인 김용균군의 어머니 임미성씨가 쓴 책이다. 하지만 임미성씨는 아들을 어떻게 키우고 수학을 어떻게 뒷바라지했는지를 쓰지
  8. 수학이라는 큰 틀에서 공부습관을 잡아라
    from 꼬꼬댁의 책방 2008-12-20 01:12 
    정말이지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이라곤 백점 한번 받아본 적 없고, 대입 시험에서도 수학은 한 문제도 풀지 않고 모두 때려맞춘 나로선 벌써부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이가 아직 어림에도 불구하고 이 녀석이 커서 날 붙들고 수학에 대해 질문이라도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벌써부터 하고 있다. 수학은 여자, 특히 문과 계통의 전공자들에게는 거의 쥐약이나 다름없는 과목이다. 학창시절에 그렇게 치를 떨
  9. 게으른? 엄마가 읽기엔 거부감이 이는 책
    from 책 그리고... 2008-12-20 17:41 
    나는 초등학교 4학년,2학년,1학년 학생을 둔 엄마다. 이것만 본다면 이 책은 누구보다 내게 필요한 책이다. 그런데 나에게 이 책 만큼 거부감이 이는 책도 드물다. 이 책으로 나를 보자면 나만큼 게으른 엄마는 없을거란 생각이 든다. 아이의 평소 수학실력 초등학교때 엄마가 만든다는데 정말 이대로 있어도 괜찮은건지..아이들은 흙 묻히고 살아야 하는데 하며 평소 생각했던 나의 가치관이 마구 마구 흔들리는 책읽기였다. 텔
  10.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
    from 책 그리고... 2008-12-20 17:51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공부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한번쯤 해보게 한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들고 싶은 모든 엄마들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극성엄마와 열성 엄마
  11. 우리 아이 수학 매니저가 되자
    from 책의 느낌 2008-12-20 23:13 
    수학으로 서울대 간 아이엄마의 노하우라서 그냥 잘하는 아이위주로 되어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먼저했다.  그래서 거리를 두고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중간중간에 [어드바이스]라는 칸이 나와있다. "마트는 암산교육 현장"의 예가 적절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적립금을 다음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나오니 적어도 두번구입. 두번 구입할 경우 빵하나를 더 주는 집은 단가가 455원이고 500원적립해서 다음에 바로 사용하면 475원
  12. 수학공신으로 만드는 엄마 매니저
    from tomboy 2008-12-20 23:21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각종 수학경시대회 입상, 민사고 졸업과 서울대 수학과에 까지 입학시킨 수학공신의 엄마 임미성씨의 책은 수학 매니저로서 아이를 수학공신으로 이끄는 책으로 수학공부는 한꺼번에 NO, 매일 조금씩 YES.호기심을 자극하여 수학이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됨을 엄마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알려주는것.계획성있는 생활습관으로 방학을 이용하여 다지기를 통해 완전히 알고 넘어가는 복습법.칭찬과 격려를 통해 자신감
  13. 수학공신 만든 엄마표학습매니저의 노하우,초등중심으로
    from 책의 향기 2008-12-21 21:10 
    저자는 아들을 소위 공신으로 만들어낸 엄마다. 아들 용균군은 중학교부터 각종 경시대회 입상, 서울대 수학과 입학, 대통령 과학장학생 선발 등 화려한 성취를 해냈다. 그 과정에서 주연은 역시 아들이지만 조연으로서의 엄마의 역할이 작지 않았다. 본인이 영어와 수학을 직접 가르치겠다고 마음먹고 초등과정 내내 아이와 함께 공부를 했다소 한다. 이럴 수 있었던 것은 과외 등 사교육 현장에서 직업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저자의 조건도 있지만 무엇보다 굳은
  14. 수학 기초를 잘 다져줘야한다
    from 노피솔과 함께 2008-12-26 00:10 
     큰 아이가 내년에 중학생이 되고 작은 아이는 초등학교 5학년이 된다. 비교적 수학을 잘 하는 아이들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구멍은 보이니 부모 욕심인지..현실인지 구분이 잘 안 간다만 확실한 것은 성적이 말해주는 것이겠지?   저자가 자녀의 입시에 있어서 비교적 성공한 분이고 그리고 사교육 현장에 오래 계셨던 분이기 때문에 일단 경험에서 우러나온 글이기에 어느 정도 합리성과 설득성을 가지는 듯 하다. 전반적으로는 비
  15.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
    from 먼훗날 나무 칼럼이스트를 꿈꾸며... 2008-12-31 17:12 
    늦은 서평이지만... 그래도 유익하게 읽었기에 늦게나마 서평을 올린다.  아직 우리 딸은 3살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나의 여유로운(?) 성격과 딸아이의 나이를 고려하여 아직 학습지니 뭐니 하는 그런 교육을 시킬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이 책을 보다 보니... 물론 엄마의 생각대로 아이때는 노는 게 최고다!라는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엄마들도 있겠지만, 그냥 단순히 노는게 아니라 아이의 미래의 학습태도
  16. 엄마는 모든 사고를 아이에게 맞추어야 하는가!
    from 묵향이 은은한 방 2009-01-11 22:43 
      아이를 키우다보면 정말 한 핏줄을 타고난 아이들이 어찌저래 다른가 감탄이 절로 난다. 큰아이의 경우 문자 해득이 저절로 되는 바람에 둘째도 같은 방법으로 접근 했었다. 그러나 둘째에게는 먹혀들지 않았고 세째에게는 또다는 방법이 필요했다.    아마도 용균이 엄마만큼 아이들 교육에 몸바쳐 충성하지 않아서 일것이다. 그래서 우리아이들은 수학과는 별로 친하지 않다.    얼마전 시아버님께서
  17.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 <설문>
    from 묵향이 은은한 방 2009-01-11 22:59 
     1.이책과 한 핏줄 도서-공부습관 10살전에 끝내라              2.동일분야에서 추천하고 싶은도서-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생각케 해 주는 책이다.                3. 이책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  4. 책속에서 가장 마음에 닿았던 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