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읽는중이다,
그런데 처음에는 아주 의아해했다,
그런데 책을 읽는동안 자꾸 마음이 이상하다,
짠한 그마음은 무엇일까
언젠가 정말 이런날이 온다면 어쩌나 하는걱정도 생긴다,
요즘도 아이를 낳지 못해서 불임교실에 다니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인공수정하는 사람도 많다,
내가 아는 어떤 사람도 몇번째 그과정을 되풀이 하는 모양이다,
솔직히 한아이의 엄마가 된후 결혼전에는 아이를 임신한다는것에 당연하다고 여겼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난후 보니 임신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많았다,
정말 원하는데 아이가 생기지 않는경우
아이를 그만 가져야 하는데 무턱대로 임신을 하고 중절을 하는 부부
참 중절을 하는 부부를 보면 철이 없다,
철이 없어도 너무 없다,
어린 나이도 아닌데 아이를 원치 않으면 빨리 수술을 하던지 그렇지 않으면 조심을 하던지
여자에게 그 수술을 얼마나 힘든 고통인데 그런데도 안하고 버팅기는 남자는 무슨 마음일까
그러면 여자가 해야 하는데 안하는 그녀의 마음은 또 어떤 마음일까
솔직히 아이를 가졌다는것은 벌써 한 생명을 가졌다는것인데 그 생명을 죽일수 있을까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고 해서,,
아이를 너무너무 갖고 싶어도 갖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정말로 참 슬픈일이다,.
신랑친구는 다행히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한결과 아이를 가져서 다행이다,
또 다른이도 이번수술이 잘되기를 빌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