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나의 사랑스런 아이야!



내아이의 발입니다,

오늘 우연히 벤취에 앉아있는데 이아이의 발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매일 닦아주고,,

양말도 신겨주고 신발도 신겨주던 발인데,

오늘따라 아이이 발이 너무 작고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아이가 태어나던날 아이의 손과 발을 확인하면서 눈물이 찔끔났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자라면서 저발로 서기 위해서 기우뚱거릴때.

저 발에 처음으로 신발을 신던날

그리고 저발로 한걸음 내딛던날,

그리고 어느순간 조금씩 발걸음이 빨라지더니

달리기 시작하던날,

난 아이때문에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내 아이

나의 사랑스러운 딸.

언제나 땅을 밟으면서 힘차게 걸어나가거라,

네가 앞으로 걸어갈때 이엄마는 뒤에서 커다란 버팀목이 되어줄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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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7-06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빠알간 매니큐어가 환상이네요~~~섹쉬한 류의 발~~~

chika 2005-07-06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울보 2005-07-06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감사해요,
치카님 호호호
새벽별님 언젠가 류도 그렇게 되겠지요,

진주 2005-07-06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엄마 맘인가봐요.
매일 보던 그 발이 갑자기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만큼 이쁘고 사랑스럽고 기특하고 참하고 귀하고.......^^

실비 2005-07-06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간색 뽀인트~~~ 귀여워요^^

울보 2005-07-07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네 그럴거예요,,
실비님 호호 아이가 워낙 메니큐어를 좋아라해요,
 

첫번째 메시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번째 메시지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세번째 메시지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네번째 메시지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데는 평생이 걸립니다.

다섯번째 메시지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것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대부분의 것들을 저절로 다가오게 만듭니다.

여섯번째 메시지
꿈꾸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꿈을 꾸세요.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가세요.
되고 싶은 것은 되도록 노력하세요.
왜냐하면,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할 수 있는
인생은 오직 한 번이고 기회도 오직 한 번이니까요.

일곱번째 메시지
진정한 친구란 그 사람과 같이 그네에 앉아
한마디 말도 안하고 시간을 보낸 후 헤어졌을 때,
마치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대화를 나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입니다.

여덟번째 메시지
외모만을 따지지 마세요.
그것은 당신을 현혹시킬 수 있습니다.
재산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것들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당신에게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미소만이 우울한 날을 밝은 날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아홉번째 메시지
부주의한 말은 싸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잔인한 말은 인생을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시기적절한 말은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습니다.
사랑스런 말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축복을 가져다 줍니다.

열번째 메시지
항상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 두세요.
만약, 당신의 마음이 상처 받았다면
아마, 다른 사람도 상처 받았을 겁니다.

마지막 메시지
사랑은 미소로 시작하고 키스로 커가며 눈물로 끝을 맺습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 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 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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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7-06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잇 좋은 메시지들이네요. 마음에 새기고 갈게요!

울보 2005-07-06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항상염두해 두려고요,,
 

어제는 간만에 신랑이랑 집에서 밥을 먹었다. 그러고 보니 집에서 세식구가 함께 식사를 해본지가 정말 간만이다. 옆지기가 쉬는날에는 다른곳에 일을 보러 다니느라 밥은 항상 밖에서 먹은 기억이,,

모처럼 그래서 토요일에 장을 보아가지고 어제는 잡채도 조금하고,,나랑 옆지기랑 아이가 잡채를 좋아라 한다. 예전에 서울에 있다가 집에 가면 엄마는그자리에서 들기름으로 잡채를 해주시곤했다 그리고 제육볶음도 했다,

목살을 사다가 고추장 양념장을 만들어서,,지글지글 볶아서 상추에 한입가득 싸서 먹으면 맛나다,

어제는 청양고추랑 함께 볶았더니 매콤한것이 맛났다,

그렇게 저녁상을 준비해서 세식구가 오손도손 먹었다,

간만에 푸집하게 집에서의 만찬이다,

그리고 조금 앉아서 놀다가 마트에 자동차 오일을 갈려고갔는데 밀려 있는 차때문에 오늘은 손님을 받지 않는다고해서 그냥 신랑 안경을 하고 왔다,

이번에는 무테안경을 맞추었다,

이상하게 내신발 50.000원짜리는 너무 비싸고 신랑 안경50.000원짜리는 비싸지 않다,

이상하다,

내것에 들어가는 돈은 아까운데 옆지기꺼 사는것은 아깝지 않으니.

하기야 열심히 일하는 내 옆지기에게 쓰는것이 무엇이 아까우리,,

나야 뭐!!!!!!!!!!!1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이러니 나도참 ,.,

이런것은 엄마 안배운다고했는데

나도 영락없이 엄마의 모습이 닮아가고 있다,

후후,

어쩔수 없는일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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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5-07-04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엣~ 신발보다 안경이 더 긴요하잖아요. 그러니 그렇지요. 자중자애하소서.

울보 2005-07-04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요,,
그런거지요,
후후,,
그런데 모든것에서 옆지기것이 먼저가 되더라고요,,아이꺼랑,,
 

아가씨의 딸래미,,

둘째를 낳았습니다,

38주에 낳았습니다,



너무 귀엽지요,

태어난지 하루 된 아이랍니다,

아직 잘 울지도 눈도 안뜨고 있답니다,

그래서 걱정이거든요,

어머님이 너무 울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태어난후 아무도 눈을 뜨고 있는모습을 보지 않았데요,

그래서 식구들이 모두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괜찮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류가 아주 많이 자란것도 아닌데 어쩜 그렇게 세삼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더운날 몸조리 할 아가씨나 몸조리를 도와주실 어머님이 걱정입니다,

하루 저녁 병원에서 주무신 어머님 얼굴이 너무 안되었던데,,

큰조카를 우리집에 가자고 해도 싫다고 하고,,

나중에 어머님이 정 힙들면 우리집으로 보내라고 했는데

어머님이 제일 걱정입니다,,,,

우리집에서 몸조리를 하자고 해도 올케라 어렵다고 하네요,,

힘들면 이야기 하라고 했으니 다 잘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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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5-06-27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가 태어남 저렇게 보이는 군요.
저렇게 어린 아이는 첨 봐서요. ^^
다 잘 될 거에요. 그렇고 믿으면 다 잘되더라구요.

날개 2005-06-27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밖에 안됐는데도 넘 뽀얗고 이쁘네요~^^

어룸 2005-06-27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팔뚝만한 머리!! 정말 조그맣네요^^
제 친구 아이 봤을때가 생각나네요, 그렇게 조그마한 아기를 본건 그때가 첨이었거든요^^
이쁘게 잘 키우시길...!!

미미달 2005-06-27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로운 꿈나무가 또 탄생했군요.
축하 ^o^

저 아기

별자리-게자리
탄생석-진주

저랑 같아요. 호호호호

울보 2005-06-27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나리님 처음에 태어나면 아이가 쭈글쭈글 한것 아세요,
그런데 이놈은 아주 뽀얀것이 이뻣어요,
날개님 네 정말 로 이쁘더라구요,
투풀님 네 정말로 작고 이쁜 아이였답니다,
미미달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새벽별님 에이 칭찬은,,
 

            사랑하는이여,!

            너무 슬퍼하거나 아파하지 마세요,

           당신이 너무 슬퍼하거나 아파하시면

           당신을 바라보고 있는저는 어찌 하오리오

           사랑하는이여!

            너무힘들어 하지 마세요,

           당신이 우리의 곁에 있다는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하답니다,

          사랑하는이여!

         당신의 눈가에 눈물이 맺히면 우리는 어찌하오리오

         사랑하는 이여,,,

         당신이 내곁에 있어서 나는 행복하다오,

         사랑하는 이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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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20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어느분이 아프신가요? 이런,,, 울보님이 사랑하는 분 힘내세요.

울보 2005-06-20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이 아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