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특공대 피자 가게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에트가르 케레트 지음, 이원경 옮김, 아사프 하누카 그림 / 미메시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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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이들의 사후를 다룬책. 이승과 별반 다를것 없어 보이지만, 사후 세계에선 더 이상 종교적, 사회적 갈등이 별거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것을 보며 현세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참 무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허무속에 사랑은 피고, 사랑이 있기에 모든것이 특별해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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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5-07-17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으면서 `엑시트 운즈`가 떠올랐어요. 함께 읽어도 괜찮을듯합니다.

유부만두 2015-07-17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둡고 무서울 거 같아요....

보슬비 2015-07-17 20:17   좋아요 0 | URL
생각보다 어둡고 무섭지 않아요.^^ 지금 일상과 크게 다를바는 없어요. 그림도 얌전한것 같고요.. 제 기준일지도 모르지만...ㅎㅎ

2015-07-17 22: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17 23: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제목 그대로 요리도감.

 

요리책으로 보기보다는 요리 그림들을 보며 따라 그릴수 있어 좋아요. ㅎㅎ

+ 요리도 배우고 + 요리 상식도 넓히고...

 

 

 

문어초회하려고 '아코디언 오이' 썰어봤어요.

곤약과 표고장식은 종종 오뎅탕 끓일때 모양내고요.

심야식당 때문에 문어 소시지도 만들어봤는데, 눈과 입까지 만들수 있는지 몰랐네요.ㅋㅋ

 

 

일본요리명

 

 

맛있는 식재료 궁합들

 

 

전통의 맛콤비

 

 

절임의 알파는 따뜻한 밥 아닐까요? ^^

그런데 여기에 우메보시(매실장아찌)가 없어서 무효...ㅋㅋ

 

 

열대과일들 - 두리안만 안 먹어보았네요. 한국에도 두리안이 팔긴하지만 가격도 비싸고 과연 한국에서 먹는 두리안이 맛있을까? 싶어서 언젠가... 직접 생산지에서 먹어볼 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냄새만 참으면 맛은 있다는데....ㅎㅎ

 

 

 

 

 

 

식재료 소개와 함께 간단한 요리레시피 소개가 있습니다.

 

 

때로는 요리상식들도 수록

 

 

 

책속에서 소개된 레시피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 레시피 ^^

통째로 퐁듀 만들어 먹어봐야지~~

 

츄노소스는 우스터소스와 돈가스소스의 중간정도의 맛인듯한데,

츄노소스외 돈가스 소스를 섞는다고 하니 오타인듯.

요리도감외에 생활도감도 있네요. 저는 생활도감까지는 안 찾아읽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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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15-07-17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두리안 못 먹어요_ 먹다 웩 할뻔 ㅋ

보슬비 2015-07-17 01:36   좋아요 1 | URL
두리안 못 먹는다고 하는데, 중독되면 찾는 맛이라고 하니..
뭔가 암모니아 맛을 내는 음식들은 다 중독성이 있는것 같아요.ㅋㅋ

그런데 야나님 홍어 좋아하지 않으세요? 왠지 홍어 좋아시면 두리안도 좋아하실줄 알았는데...^^

수이 2015-07-17 01:37   좋아요 0 | URL
아 이 야밤에 홍어 이야기 하다니!!!!!! 나쁜 사람!! 흑 미워!

보슬비 2015-07-17 01:45   좋아요 0 | URL
ㅋㅋ 야나님도, 잘자요~~~

지금행복하자 2015-07-17 0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퐁듀가~ 일단 혹 하네요 ㅎ

보슬비 2015-07-17 12:16   좋아요 0 | URL
쉽고 간편해보이죠? 저도 한번 따라해볼까해요. ^^

해피북 2015-07-17 0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두리안 먹는 모습이 소개된적 있는데 식신 정준하만 잘먹더라구요 ㅋ 박명수왈 땅콩버터랑 뭘 섞어놓은 맛같다고도하고 유재석은 처음먹어보는 맛같다고하고ㅋㅂㅋ,,
저희 신랑도 먹어봤는데 자기는 냄새도 심하고 못먹겠다고 하더라구요 ㅋㅂㅋ 그래서 더 궁금했어요~~*~*

보슬비 2015-07-17 12:16   좋아요 0 | URL
호불호가 갈리는 맛일것 같아요. 중독되면 헤어나오기 힘든맛? 궁금하긴한데 비싸고 커서 선뜻 모험하기 쉽지 않아요.ㅋㅋ

네꼬 2015-07-17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모험도감에 빠져서 한동안 헤맸어요. 이제 겨우 나왔는데 요리도감인가. ㅠㅠ 장바구니 무거워요. ㅠㅠ

보슬비 2015-07-17 12:18   좋아요 0 | URL
모험도감도 있나요? 생활도감은 그리 읽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모험도감은 좀 땡기는데요? ㅎㅎ 요리도감은 구입해서 천천히 읽어봐도 재미있는 책인것 같으니 괜찮아요. 네꼬님...^^
 

 

 

 

처음 이 책을 봤을때 40페이지 정도의 그림책인줄 알았어요.

그리고 책표지를 봤을때, 딱 봐도 곤충이 그림을 그리는가보다..했지요.

 

귀뚜라미일까? 바퀴벌레일까? 궁금하면서...

그런데 딱정벌레(beetle)였군요.

 

 

하지만 딱정벌레라고 알고 읽어도 왠지 바퀴벌레 같아 보이는.... -.-;; beetle이 내가 모르는 또 다른 뜻이 있나 싶어 막 찾아봤어요. ㅋㅋ

 

그런데 딱정벌레가 35만종에 한국에는 8천여종이 있다니... 놀랬어요. 그러니 책 속의 딱정벌레도 바퀴벌레 닮은(?) 딱정벌레인거죠. ㅋㅋㅋㅋ  마빈 미안해~~~ 내가 너 좋아하는거 알지? ^^;;

 

 

자신의 생활공간이 침범하지 않기 위해, 인간 몰래 도움을 주고 있는 집요정 같은 마빈 가족들.

 

 

음... 집에 요정이 살고 있는것이 아니었어요.

우리가 모르는 벌레, 아니 곤충들이 자신들의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몰래 도와주고 있는걸지도...

 

마빈 가족들도 제임스 엄마가 잃어버린 렌즈를 찾아 배관공을 부르면 자신들의 존재가 노출될수도 있으니 몰래 렌즈를 찾아주는거였어요. ^^

 

 

망쳐버린 제임스의 생일을 보면서 마빈은 제임스를 위해 특별한 생일 선물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준비한것이 제임스가 화가인 아버지로부터 선물로 받은 그림 도구를 빌려 그림을 그려요. 그리고 그렇게해서 제임스와 마빈은 만나게 됩니다.

 

 

그림을 보고 놀라는 엄마를 보며 제임스는 자신이 그린 그림이 아니라는것을 알면서도 뿌듯해집니다. 어쩜 부모가 이혼하고 이복동생이 태어나면서 자신은 관심밖에 밀려나 버린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림을 통해 부모의 관심을 받으니 좋았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왠지 안타깝기도 하고...

 

 

마빈의 가족은 인간과 접촉을 꺼려하기 때문에 증거 인멸로 마빈의 그림을 가져오려하지만...(아.... 이제 딱정벌레가 개미로 보여요... ㅋㅋ)

 

 

제임스의 그림(마빈의 그림)을 보고 뒤러를 연상케해서 제임스의 아버지는 제임스와 함께 뒤러의 작품이 전시된 미술관을 찾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뜻하지 않은 제의를 받지요.

 

 

함께 미술관에 간 마빈은 실수로 박물관에 갇히고 그 시간 뒤러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어요.

자신의 그림과 대가의 그림과 같은 스타일이라니 신기하기도 하고, 그림의 매력에 빠진 마빈에게는 절호의 찬스일지도...

 

 

뒤러의 그림을 훔친 진짜 범인 - 이야기속 뒤러의 작품은 허구랍니다.

 

초반에 그림을 그리는 딱정벌레와 인간 소년의 우정을 기대했는데, 후반에 뒤러의 그림을 훔치는 도둑잡기가 시작되면서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 궁금하더군요.

 

 

 

마빈이 상처 받을때 이런 포즈를 취하는 군요. 상처받은 마빈이 안타깝지만, 저렇게 웅크리고 있는 마빈의 모습을 보며 웃음이 나니 미안했어요. 귀엽게 느껴지다니.. 변태 심보인가? ^^

 

 

[마빈과 비슷한 포즈의 은비. 은비도 개껌 안준다고 삐진건가? ^^]

 

마빈은 제임스 생일 선물로 그린 그림을 판매한다는 것을 알고 상처 받았어요. 역시 인간들에게는 우정보다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한거죠.

 

하지만 제임스의 속마음을 듣고 용서하기로했어요. 그래도 마빈과 제임스는 베프니깐...

 

 

제임스의 선택...

비록 제임스는 다쳤지만 그로인해 비밀을 지킬수 있고, 친구의 선물도 간직할수 있게 되었어요.

 

 

 

그렇게 지킨 우정으로 마빈과 제임스의 또 다른 시리즈가 탄생하게 됩니다. ^^ 기회가 되면 다른 시리즈도 읽어봐야겠어요.

 

 

책속의 그림 모티브가 된 명화.

 

실제 뒤러가 Stag Beetle이라는 그림을 그린적이 있네요.

 


Albrecht Durer, Stag Beetle, 1505, Watercolour

 

 

 

 

제목을 마빈이 적은것처럼 그린 또 다른 표지도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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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5-07-17 00: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이 책이 이런 이야기군요~~
마치 오디오북을 듣는 것 같이 보슬비님께서 이야기 해주시는
재미있고 의미있는 내용을 잘 들었어요~^^
저는 기회가 될 때, <사라진 명작>으로 읽겠습니당~~ㅎㅎ

보슬비 2015-07-17 01:05   좋아요 0 | URL
앗. 페이퍼 수정중에 글을 남겨주셨어요. 은비사진 첨가했는데.ㅎㅎ
그림이 많아서 더 좋았어요.^^ 어린이 책들은 요즘은 덜 읽게 되는데, 그나마 영어로는 더듬더듬 읽을수 있어 계속 어린이 책들을 찾게 되는것 같아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0^

수이 2015-07-17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도 벌레도 다 무서워하는 제게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그대들;;;

보슬비 2015-07-17 01:29   좋아요 1 | URL
야나님이 무서워하는 새와 벌레 제가 다 쫒아주겠어요.~~

그래도 이상하게 벌레는 싫지만, 곤충은 좀 나은것 같아요. ㅋㅋ

수이 2015-07-17 01:33   좋아요 0 | URL
곤충도 무서워요 ㅋㅋ

보슬비 2015-07-17 01:35   좋아요 0 | URL
징그러운건 벌레 - 바퀴벌레...

귀여운건 곤충 - 무당벌레(헉...무당곤충이 아니네요...)
그리고 보니 딱정벌레... -.-;;

수이 2015-07-17 01:36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귀여워_ 전 잘래요! 회식하는 남편 기다리다가 3차 왔어_ 란 톡 확인_ 졸려서 먼저 뿅~^^ 잘 자요!

해피북 2015-07-17 0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빈과 은비 너무 귀여워요^~^ 그런데 그림이 정말 오해하게 생겼는걸요 ㅋ바퀴벌레와 개미로 보였어요 ㅋㅂㅋ

보슬비 2015-07-17 12:20   좋아요 0 | URL
ㅎㅎ 저만 그렇게 보인게 아니군요.
허리가 길어도 저렇게 둥글게 마니 작아보여요.^^ 평소 자주하는 포즈예요.

파란놀 2015-07-17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등껍질이 딱딱한 벌레는 딱정벌레라고 하니까, 그렇게 나타냈을 테고,
사슴벌레를 저렇게 그리셨군요.

마빈과 제임스 이야기는 영화로도 나왔을는지 궁금하네요~

보슬비 2015-07-17 12:21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등껍질이 딱딱한 벌레는 딱정벌레니깐 그렇게 종류가 많네요.
사슴벌레 멋지긴해요. 직접 본적은 없지만, 숲노래님은 자주 만나실것 같아요.^^
아마 영화로는 아직 안나왔을것 같아요.

에이바 2015-07-17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스러운 이야기에요. 삽화로 보면 귀여운데 왜 실물 곤충을 보면 화들짝 놀라는 걸까요? 곤충도 절 보면 놀랄텐데요ㅋㅋ

보슬비 2015-07-17 12:43   좋아요 0 | URL
ㅎㅎ 저도 곤충이 물까봐 무섭긴해요. 곤충에 대해서 잘 몰라서 더 그런것 같아요. 몇몇 곤충만 귀여운데, 생각해보니 그 곤충들은 내가 알고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유부만두 2015-07-17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관에서 우리말 번역서 찾아놨어요! 오~ 꽤 두툼하네요?

2015-07-17 2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17 22: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보슬비 2015-07-17 23:47   좋아요 0 | URL
한글로 살펴보시고 그림이 어떤가 비교해주세요. 궁금하네요. ^^

유부만두 2015-07-19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컬러 삽화가 아니라 그런지 그림 차이는 없어보여요. 번역서엔 한 쪽에 글은 19행으로 굉장히 시원한 편집이에요 ^^
 

오늘 문학동네에서 책 20권을 받았어요.

뭐지?  왜 당첨된거야? 궁금해서 찾아보니...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detail_book.aspx?pn=150529_writer

 

젊은 작가상 수상집에 수록된 7인 작가들을 응원하고 이유를 적는 100자평 이벤트더라구요.

 

음....

나 응원한적 없는것 같은데... -.-;;

 

살펴보니 이벤트 기간에 100자평 올린것을 찾았습니다...

 

음....

그냥 100자평 적은 사람들도 포함해서 추첨한건가?

난 응원한것 아닌 그냥 100자평 적은건데.... -.-;;

 

받아도 되는건가요?

이런 페이퍼 올려서 자격 미달이라고 도로 뺏는건 아니쥬?

이미 엎질러진 물. 주워담으면 안되유~ ^^;;

 

 

이중 읽은 책 1권 밖에 없네요.. -.-;;

난 뭘 읽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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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5-07-15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카추카!!!
저는 음악의 세계사가 눈에 쏘옥!! 제가 아주 좋아하는 책!!!!중 하나~~~~~ㅎㅎㅎㅎ
보슬비님은 이런 선물 받아도 됩니다!!! 알라딘에 얼마나 공헌을 하시는데!!!!^^*

보슬비 2015-07-15 19:08   좋아요 0 | URL
ㅎㅎ 저도 `음악의 세계사`가 눈에 확 들어왔어요. 제일 두꺼워서...ㅋㅋㅋㅋ
제가 특별히 공헌하는것은 없는데... 추첨이벤트다보니 어쩌다 걸려들었나봐요. ^^
그나저나 갑자기 책이 훅 들어와서 어떻게 정리할지 고민해봐야할것 같습니다.

에이바 2015-07-15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축하드려요! 좋은 책들 많네요. 사진 밑에서 보며 올라오다가 멈칫, 맨 위에 시집 제목을 뭐라고 읽었는지 아세요? ˝빡치는 대가를 느낀다˝ 시인에게 송구합니다..

보슬비 2015-07-15 13:45   좋아요 0 | URL
ㅋㅋㅋ`빡치는 대가를 느낀다` 완전 뿜었어요. ㅋㅋㅋㅋ
그렇지 않아도 예전에 이벤트 책 받은적이 있는데 특별히 읽고 싶은책 없이 왠지 재고정리한 느낌만 들었었는데, 이번 책선물은 알찬구성이라 망므에 들어요.

곰곰생각하는발 2015-07-15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주는군요.. ㅎㅎㅎㅎㅎㅎㅎ 나비 님 말씀처럼 보슬비 님은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보슬비 2015-07-15 13:46   좋아요 0 | URL
오랜만에 책무더기를 받아보니 좋긴해요. ㅎㅎ
그런데 제가 이벤트에 맞는 글을 적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어쩌다 얻어걸린 느낌이라 좀... 미안하고 그래요.^^ 그래도 자격있다 말씀해주시니 안심입니다.^^

appletreeje 2015-07-15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축하~~드립니다~!!!!!!!!!!^^
마치 종합선물세트,를 받으신 것 같아요~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한~~
올 여름은 보슬비님 하나도 안 덥겠슈~ㅎㅎ 좋쥬?^^
저는 미미여사의 <낙원>과 <환상의 여인>이 눈에 들어오네요~
보슬비님~~다시 한 번 진짜 축하드려요!!!

보슬비 2015-07-15 13:47   좋아요 0 | URL
눈여겨 봤던 책들이 함께 있어서 더 좋아요. 다양한 장르가 껴있지만 그래도 소설류라 다행이기도 싶고요. `낙원`은 그동안 읽어보고 싶은 생각만 했는데, 이렇게 받으니 정말 읽어야할것 같아요.^^

2015-07-15 1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15 13: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15 14: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15 16: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15 16: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Juni 2015-07-15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너무나 부럽습니다 ^^*

보슬비 2015-07-15 14:37   좋아요 1 | URL
^^ 항상 저도 부러워했었는데, 이번에 부러움을 받는 타임~~~ ㅎㅎ

아무개 2015-07-15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와와와와앙~
축하축하요 ^^

보슬비 2015-07-15 16:59   좋아요 0 | URL
우와와와와앙~
감사합니다.^^

해피북 2015-07-15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왕~~정말 입이 다물어지지않는 선물이예요ㅋㅂㅋ 정말 축하드려요 보슬비님 ㅎappletreeje님 말씀처럼 종합선물세트가 따로 없네요 ㅋㅂㅋ

보슬비 2015-07-15 16:59   좋아요 0 | URL
네. 모르고 받아서 더 선물 같아요.^^

2015-07-15 17: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16 13: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16 21: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15-07-15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축하드려요
입이 쩌억 벌어지네요^^

보슬비 2015-07-15 17:00   좋아요 0 | URL
헤헤.. 감사합니다.
살다보니 이런날도 있군요.. ^^

책방꽃방 2015-07-15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려요. 완전 부러운걸요!^^

보슬비 2015-07-15 19:09   좋아요 0 | URL
축하 감사합니다. 받아도 되는건가 싶으면서도 낼름 챙겼어요.^^;;

cyrus 2015-07-15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아무일 없이 조용히... ㅎㅎㅎ 당첨되신 거 축하드립니다.

보슬비 2015-07-15 19:09   좋아요 0 | URL
네..ㅋㅋ 페이퍼 올려놓고 도로 뺏는건 아닌가 싶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아닌가요? ㅋㅋ 감사합니다.^^

보물선 2015-07-15 18: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런 자랑, 아주 좋습니다요!!

보슬비 2015-07-15 19:09   좋아요 0 | URL
헤헤헤. 함께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slmo 2015-07-15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왕 부러운 이 1인추가요.
부러워 해도 되죠, 그런거쥬~?^^

보슬비 2015-07-16 21:53   좋아요 0 | URL
은근 자랑을... ㅎㅎ
보통 이렇게 이벤트로 받은 책들이 별볼일 없을때도 있었는데, 이번에 받은 책들은 다 괜찮아서 더 좋았어요. ^^ 또 자랑했네요. ㅋㅋ

마키아벨리 2015-07-15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축하드려요

보슬비 2015-07-16 21:5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 ^^

2015-07-17 01: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17 01: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5-07-20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저도 너무 부럽네요. ㅎㅎ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보슬비 2015-07-21 00:05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합니다.~~
예전에 후애님도 이벤트 선물 받으실때 엄청 부러웠는데..ㅋㅋ
이런날도 있네요. ㅎㅎㅎ

서니데이 2015-07-20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저것 다양한 책으로 받으셨네요. 전집도 좋지만, 이런 구성도 좋겠어요.
축하드립니다.

보슬비 2015-07-21 00:05   좋아요 1 | URL
네. 그리고 이런 구성으로 올때 정말 재고정리 같은 책들 때문에 별로일때가 있는데, 이번에 받은 책들은 다 마음에 들었어요.

사과나비🍎 2015-07-30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보슬비 2015-08-01 17:3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사과나비님은 항상 축하드릴일이 많으신데요..ㅎㅎ

보물선 2016-05-29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소!

2016-05-29 15: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5-29 15: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5-29 15: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보물선 2016-05-29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시지요^^ 굿잡!
 
마의 파편
이토 준지 지음, 고현진 옮김 / 시공사(만화)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읽지도 않고 선물했는데, 읽고보니 이토준지 만화를 선물하다니... 제정신인가... 싶네요. ㅋㅋ 신랑이 이제 너의 정신세계가 들통났다고 큰일이라고 놀립니다.. -.-;;

그래도 이런 나 좋아해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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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4 2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14 21:5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