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영화 10문 10답

Q1 최고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영화    

  

3D 영화의 새로운 장르를 열게한 영화. 너무 재미있어서 처음에는 2D로 보다가 3D로 2번 봤다.
아바타는 대중적이라면..

  

복잡할수 있지만, 서로 연결된 복선들을 이해하는 순간 놀라움을 가득했던 영화.
인셉션은 마니아적인 영화였다.

Q2 배우의 색다른 변신이 인상적인 영화   

 

조니뎁의 변신은 언제나 새롭지만, 모자장수로 변한 조니뎁은 적응하기 힘들다..
차라리 미친 체셔 고양이로 변해주지 그랬어.

Q3 영화 속 최고의 커플    

 


내가 상상했던 에드워드보다 좀 부족하지만, 에드워드와 벨라는 이제는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

Q4 영화 속 최고의 패셔니스타   



Q5 영화 속 최고의 패션 테러리스트    

 

'반지의 제왕'에서 멋진 왕이었는데, 단벌로 모든것을 커버하다니.. 
영화상 어쩔수 없겠지만, 냄새가 상상이 된다. -.-;;

Q6 영화 속 최고의 라이벌(적수)   

 

Q7 영화 속 최강의 액션 히어로   

 

솔트에서 졸리는 강한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나잇앤데이에서 톰은 능구렁이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둘의 앞을 가로막는자는 사라남지 못해!!

Q8 이 영화의 이야기는 계속되어야 한다! 속편이 나왔으면 싶은 영화    

 

독특한 장르로 새로운 뱀파이어에 대한 시각을 열어주었던 영화.
비록 치료제가 개발되었다고 하나, 치료제를 둘러싼 뱀파이어와 인간의 싸움을 속편에서 만났으면...

Q9 이 책은 영화로 한번 보고 싶다!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하는 책  

 

최근에 읽고 영화로 만나면 정말 좋겠다 한 책.
2권이 시리즈임으로 시리즈로 나와라..

Q10 이 영화에 이 배우는 미스캐스팅! 나라면 이렇게 바꿔보고 싶다~  

 

이끼의 이장님 변희봉 선생님이 좋을것 같은데.. 

그리고 페리시아 왕자 겜 잼나게 했는데.. 그리고 질렌할도 싫지는 않지만 이건 아니다. 


 

조나단 리스마이어가 괜찮을것 같은데.. 아니면, 에드워드 볼룸이나 좀 늙었지만 휴 잭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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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7 개봉 / 12세 이상 / 119분 / 드라마 / 한국

감 독 : 봉 준호

출 연 : 송 강호(박강두), 배 두나(박남주), 박 해일(박남일), 변 희봉(박희봉), 고 아성(박현서)



햇살 가득한 평화로운 한강 둔치

아버지(변희봉)가 운영하는 한강매점, 늘어지게 낮잠 자던 강두(송강호)는 잠결에 들리는 ‘아빠’라는 소리에 벌떡 일어난다. 올해 중학생이 된 딸 현서(고아성)가 잔뜩 화가 나있다. 꺼내놓기도 창피한 오래된 핸드폰과, 학부모 참관 수업에 술 냄새 풍기며 온 삼촌(박해일)때문이다. 강두는 고민 끝에 비밀리에 모아 온 동전이 가득 담긴 컵라면 그릇을 꺼내 보인다. 그러나 현서는 시큰둥할 뿐, 막 시작된 고모(배두나)의 전국체전 양궁경기에 몰두해 버린다.

그곳에서 괴물이 나타났다.

한강 둔치로 오징어 배달을 나간 강두, 우연히 웅성웅성 모여있는 사람들 속에서 특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생전 보도 못한 무언가가 한강다리에 매달려 움직이는 것이다. 사람들은 마냥 신기해하며 핸드폰, 디카로 정신 없이 찍어댄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은 둔치 위로 올라와 사람들을 거침없이 깔아뭉개고, 무차별로 물어뜯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돌변하는 한강변. 강두도 뒤늦게 딸 현서를 데리고 정신 없이 도망가지만, 비명을 지르며 흩어지는 사람들 속에서, 꼭 잡았던 현서의 손을 놓치고 만다. 그 순간 괴물은 기다렸다는 듯이 현서를 낚아채 유유히 한강으로 사라진다.

어딘가에 있을 현서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

갑작스런 괴물의 출현으로 한강은 모두 폐쇄되고, 도시 전체는 마비된다. 하루아침에 집과 생계, 그리고 가장 소중한 현서까지 모든 것을 잃게 된 강두 가족...돈도 없고 빽도 없는 그들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지만, 위험구역으로 선포된 한강 어딘가에 있을 현서를 찾아 나선다

*

봉준호 감독, 꿈의 프로젝트로 괴물 영화에 도전한다!

화성연쇄살인 사건을 소재로 영화적인 재미뿐만 아니라 사회적, 감정적 파장을 일으키며 하나의 신드롬까지 형성한 <살인의 추억>. 그 이후 봉준호 감독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괴물 영화에 도전한다. 고등학교 때 우연히 목격한 '한강교각을 오르는 괴물'을 영화화하리라 생각했던 그 꿈을 지금 실현하려고 하는 것이다.

오래 전부터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는, 단순하지만 무엇보다도 순수한 열정에서 시작된 영화 <괴물> .
봉준호 감독이 3년간 한강 둔치 및 다리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면서 완성한 시나리오는 그 자체만으로 일본에 판매(320만불 미니멈 개런티, 150만불 투자, 토탈 470만불의 계약을 성사)되기도 하였으며, 그동안 한국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탄탄한 구성과 치밀한 스토리 속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조합과 섬세한 대사가 돋보인다.

괴물영화라는, 한국에서는 낯선 장르지만 누구나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오락영화를 봉준호 감독이 어떤 모습으로 담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살인의 추억>팀 다시 뭉쳤다.

2003년 <살인의 추억>을 만들어냈던 배우와 스탭들이 영화 <괴물>을 위해 다시 뭉쳤다.
한국영화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는 송강호,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변희봉, 항상 새로운 연기를 선보이는 박해일, 매력적인 연기를 펼치는 배두나. 그리고 김뢰하, 박노식, 윤제문, 고수희 등 개성 넘치는 연기파 조연 배우들의 출연만으로도 화제다. 봉준호 감독과 전작에서 호흡을 맞춰왔던 이들은 한국영화계에서 가장 신뢰 받고 있는 배우들이며, 연기에 대한 무한한 열정과 에너지를 지닌 최고의 배우들이다.
한편, 국내최고의 김형구 촬영감독, 이강산·정영민 조명감독, 류성희 미술감독, 이병우 음악감독이 모두 봉준호 감독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기반으로 영화 <괴물>에 의기투합하였다.
2003년 <살인의 추억>을 만들어냈던 이들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관객을 설레이게 한다.
최고의 배우들과 스탭진의 작업만으로도 큰 기대를 안겨주는 영화 <괴물>은 2006년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이다.


한국 영화 장르의 역사를 다시 쓴다!

괴물이 등장하는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Creature movie'라는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 원초적인 흥분과 영화적 긴장을 듬뿍 안겨주며 매니아층을 형성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한국 영화에서는 60~70년대 공포영화의 소재로 몇몇 괴물이 등장하는 영화가 있었을 뿐, '괴물 영화'라는 장르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는'괴물'이라는 실재하지 않는 생명체를 새롭게 창조해서 표현해야 하는데 전문적인 기술, 자본,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랜 기간 한국영화에서'괴물 영화'라는 장르는 그 누구도 쉽게 손댈 수 없는 금기시되는 영역으로 남아있었다.

그러나 2006년 드디어 이 금기시 되어왔던 장르의 벽이 영화 <괴물>에 의해 무너진다.
영화 <괴물>은 새로운 생명체인 '괴물'을 창조하여, 영화 속에서 완벽하게 구현해 낼 뿐만 아니라, 그 동안 괴물 영화에 대한 불신을 안겨주는 요소였던 상상력과 표현력의 한계를 모두 뛰어넘는다.
2006년 영화 <괴물>을 통해 관객은 새로운 시각적 충격과 영화적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킹콩><반지의 제왕><해리포터와 불의 잔>
세계 최고의 시각효과팀이 뭉쳤다.


정체 불명의 생물체, '괴물'의 완성은 영화 <괴물>에서 가장 중요한 관건이자 핵심이다.
단순히 기존 영화에 등장한 괴물이나 동물, 또는 여타 캐릭터를 흉내내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생물을 새롭게 창조해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제작경험이 많고 능력있는 팀을 물색, 장희철 크리처 디자이너가 '괴물'디자인을 하고, <킹콩><반지의 제왕>의 웨타 워크샵이 장희철 디자이너와 함께 '괴물'모델링작업을, <해리포터와 불의 잔><슈퍼맨 리턴즈>의 오퍼너지가 CG작업을 맡아 진행하였다. 특히 이 시각효과 작업의 총괄은 <쥬라기 공원><샤크><맨인블랙2> 등의 작품에서 실력을 인정 받은 캐빈 래퍼티(Kevin Rafferty)가 담당했다.

이들의 모든 작업을 통해 마침내 살아 움직이는 '괴물'의 모습이 탄생하게 되었다.
마치 조물주가 되어 하나의 생명체를 창조하듯이 오랜 시간과 인고의 노력 끝에 탄생한 것이다.


한강의 새로운 모습이 펼쳐진다.

영화 <괴물>은 무엇보다 구체적인 공간 포인트가 중요한 영화이다.
그래서 봉준호 감독은 시나리오 작업과 더불어 2년 여 기간 동안 한강 헌팅을 병행하였다. 계절에 따라, 시간대에 따라, 구름의 분포에 따라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한강과 시민공원의 일상을 꾸준히 사진으로 담아가면서 최적의 이미지를 만들어갔다. 또한 강남과 강북을 잇는 21개의 다리는 물론, 다리 아래 어둡고 음침한 시멘트 동굴과 미로처럼 얽혀있는 우수구와 하수구 깊은 곳까지 찾아 다닌 끝에 가장 일상적인 공간과 영화적인 공간 모두를 한강에서 찾을 수 있었다.

영화 <괴물>에서 한강은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한강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이다. 오랜 기간 동안 철저한 로케이션 작업을 통해 전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특수한 공간, 한강의 새로운 모습들이 영화 <괴물>을 통해 여과 없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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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제프리 에이브럼스

출 연 : 톰 크루즈(이단 헌트),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오웬), 미셸 모나한(줄리아)

최첨단 정보기관 'IMF'의 특수 비밀 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
최고의 베테랑 특수 요원으로서 항상 긴장감 속에 경계를 늦추지 않던 그는 이제 현장에서 한 발 물러나 특수 요원 트레이닝에 전념하며 삶의 여유를 찾고, 사랑하는 여인 '줄리아(미셸 모나한)'와 행복한 결혼을 꿈꾼다.

하지만 그녀와의 약혼식 날, 급작스런 본부의 호출을 받은 '이단 헌트'에게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국제 암거래상 '오웬 데비언(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IMF 요원을 구출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사랑하는 약혼녀에게 차마 사실을 알리지 못한 채, 최고의 IMF팀을 이끌고 작전에 임하는 '이단 헌트'는 요원을 구출하는 데에 극적으로 성공하지만 그녀는 결국 목숨을 잃는다.

IMF 본부의 국장(로렌스 피시번)은 작전에 실패한 '이단 헌트'를 심하게 문책하고 그는 자신과 상관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다시 '오웬'을 추적한다. 이번에 그에게 주어진 미션은 철통 같은 보안으로 결코 침투 불가능한 바티칸의 심장부.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IMF 최고의 팀을 이끌고 교황의 연설장에 잠입한 '이단 헌트'는 환상적인 팀워크와 스릴 넘치는 작전으로 그를 납치하고 극비정보를 입수하는데 성공한다.

'오웬'을 생포하여 IMF 본부로 오던 중 '이단 헌트'의 IMF팀은 정체 모를 집단에 의해 비행기에서 쏟아지는 무차별적인 미사일 공격을 받고, '오웬'은 다시 그의 손을 빠져나간다. 극악무도한 '오웬'은 빼앗긴 극비정보를 되찾기 위해 '이단 헌트'의 아내를 납치하고, 자신이 요구하는 극비정보를 IMF 본부에서 48시간 안에 다시 빼내오지 않으면 '이단'의 눈 앞에서 사랑하는 '줄리아'를 처참하게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한다.

*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최고의 히어로 '이단 헌트'
'미션임파서블3'에서 사상 최고의 성공 불가능한 미션에 다시 도전한다!

전설적인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영원한 히어로 '이단 헌트'. 그에게 주어지는 불가능한 미션을 완벽한 작전과 환상적인 팀워크로 성공시키는 최고의 캐릭터이다. 언제나 눈부시도록 화려한 액션과 짜릿한 스릴을 선사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최고의 캐릭터로 오랫동안 전세계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 세계적인 블록버스터의 세 번째 시리즈를 제작하기 전, J.J 에브람스 감독과 공동 각본을 쓴 알렉스 커츠만과 로베르토 오시는 주인공 '이단 헌트'의 캐릭터를 부각시킨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 J.J. 에브람스 감독은 "저는 처음부터 캐릭터에 대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파이 장르는 성공 불가능한 극한에 도전하고, 가능한 한 극도로 현실적이면서 전 세계를 넘나들며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영화입니다. 동시에 스토리에는 진실성이 담겨 있어야 합니다. 주인공들이 가장 스릴 넘치고 가슴 조이는 순간에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장르 안에 녹아 들어, 관객들에게 더욱 현실적이고 실감나게 다가갑니다. 바로 제가 '미션임파서블3'에 담고 싶었던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주인공 '이단 헌트'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만들기 위해 그를 인간적인 면에서 바라보았다. 이 캐릭터를 세 번째 연기한 톰 크루즈는 자신이 연기한 배역을 이렇게 설명한다. "저는 사람들이 삶에서 가정과 일의 균형을 맞추는 큰 도전과 맞닥뜨리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배우자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동시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걸까요? 우리는 영화 속에서 이 문제를 극단적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이단 헌트'는 가정과 일을 병행해야 할 뿐 아니라, 특수 비밀 요원이기 때문에 그의 가정의 안위도 위협받는 상황에 처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매우 현실적인 문제에서 출발해서 이를 믿을 수 없을 만큼 재미있고 매우 흥미진진한 수준으로 까지 끌어올린 것입니다."
톰 크루즈와 '미션임파서블3'의 공동 제작을 맡은 프로듀서 폴라 와그너는 이번 시리즈에서 '이단 헌트'의 캐릭터가 발전하게 되는 출발점은 이러한 의문에서 시작되었다고 밝힌다. "이단 헌트는 엄청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IMF 특수 비밀 요원으로서 당연히 자신의 의무에 충실해야 합니다. 하지만 가정과 일이 충돌할 때 과연 그는 이러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이러한 충돌 속에서 '이단 헌트' 자신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이러한 관점에서 제작자들은 '이단 헌트'에게 새로운 삶을 부여했다. '미션임파서블3'에서 '이단 헌트'는 이제 현장에서 물러나 신입 IMF 특수 요원들을 훈련시킨다. 이러한 변화와 더불어 그는 삶의 여유와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사랑하는 여인과 결혼도 꿈꾼다.

'이단 헌트'가 사랑하는 여인 '줄리아' 역을 연기한 미셸 모나한은 이렇게 말한다. "이 영화에서 관객들은 '이단 헌트'가 깊이있고 드라마틱한 감정의 순간을 경험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는 진실한 사랑을 하고 이 사랑이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줄리아'도 진심으로 그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가 정말 무슨 일을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그녀는 '이단'이 매우 지쳐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그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직감합니다. '이단'은 단지 자신을 믿어달라고 하고 그녀는 그를 깊이 신뢰합니다." 하지만 IMF 특수 비밀 요원으로서 '이단'은 사랑하는 신부에게 모든 진실을 말 할 수는 없으며, 그녀는 '이단'이 교통부에서 일한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노스 컨츄리',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키스 키스 뱅뱅'에서 인상적인 조연으로 분한 '미셸 모나한'은 '미션임파서블3'에서 주연 여배우로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다. 그녀의 자신의 배역이 관객들이 '이단 헌트'의 내면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캐릭터라고 말한다. 관객들은 오직 최첨단 정보기관 'IMF'의 특수 비밀 요원으로만 알고 있던 '이단 헌트'를 단지 불가능한 미션을 완수하는 캐릭터에서 더 나아가 인간적인 면까지 발견하게 된다. 미셸 모나한은 "이 영화에서 관객들은 '이단 헌트'도 약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물론 영화는 관객들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액션과 흥분으로 가득하지만, 전편과는 달리 '이단 헌트'의 캐릭터 자체에 빠져들게 됩니다."
이러한 '미션임파서블3'의 특징에 대해, J.J. 에브람스 감독은 영화의 스토리가 톰 크루즈의 스크린 밖 실생활과도 일맥상통한다고 말한다. "제가 '미션임파서블3' 촬영을 시작하기 전, '바닐라 스카이'에서 톰 크루즈와 함께 일했던 카메론 크로우 감독이 저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톰 크루즈는 진정한 프로페셔널로서,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하여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그와 일한 다음부터는 아마 다른 배우들에게도 그의 열정을 기대하게 될 것 같다.' 정말 100% 맞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감히 대적할 수 없는 막강한 악의 세력 '오웬 데비언'
'미션임파서블3'에서 그의 극악무도한 위협이 시작된다!

새롭게 탄생한 '미션임파서블3'에는 '이단 헌트'와 대적할만한 막강한 악의 세력이 나타난다. 불가능한 미션을 항상 멋지게 성공시켜온 '이단 헌트'가 이번에 맞닥뜨린 국제적인 극비 정보 거래상 '오웬 데비언'은 그를 절대절명의 위기에 빠뜨리며,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최고의 결정판을 더욱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J.J. 에브람스 감독에 의하면 '미션임파서블3'의 시나리오 작업 단계에서 악역 '오웬 데비언'을 '이단 헌트'라는 히어로에 대적할 만한 캐릭터로 창조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힌다. "이번 '미션임파서블3'에서 이단 헌트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연기한 캐릭터만큼 막강한 악역과 맞서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웬 데비언'은 비상한 두뇌와 미스터리한 카리스마를 지닌 엄청난 위협입니다."
최근 '카포티'로 2006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이단 헌트에 맞서는 잔인한 악역 '오웬 데비언'으로 분한다. 그는 국제적인 정보 스파이이자 무기 밀매상으로서, 일말의 양심도 없는 극악무도한 캐릭터이다.
호프만은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를 이렇게 설명한다. "모든 거래에는 좋은 형사와 나쁜 형사가 있습니다. '데비언'은 더러운 일을 처리하는 나쁜 형사인 셈입니다. 그는 그냥 일반적인 악당이 아닙니다. 그는 완전 사이코입니다. 관객들이 '이단 헌트'에게 몰입하고 감정이입을 하게하는 캐릭터입니다. 영화 속에서 '데비언'이 어둡고 악하며 잔인해질수록 관객들은 영웅(이단 헌트)이 악당을 해치우길 더더욱 간절히 원하게 됩니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연기하는 악역 '데비언'은 '미션임파서블3'가 빚어내는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이단(톰 크루즈)과 줄리아(미셸 모나한)는 결혼하면서 엄청난 두려움에 휩싸이게 됩니다.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내가 이 사람을 보호할 수 있을까? 우리가 함께 하면서 내 자신을 지켜낼 수 있을까?' 바로 이런 두려움입니다. 결혼한 커플들이 일상 생활에서 겪는 일들을 이들도 똑같이 경험합니다. 제 캐릭터(데비언)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헌신하면서 우려하는 악몽과 같은 두려움을 영화 속에서 구체화시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화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악역을 맡은 호프만에게 '미션임파서블3'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액션 영화에 출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이 작품은 제가 항상 해보고 싶은 역할이었습니다. 몇 년 동안 J.J. 에브람스 감독을 알고 지냈고, 톰 크루즈와는 '매그놀리아'에서 함께 일했습니다.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저는 세 가지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바로, 톰 크루즈, J.J. 에브람스 감독,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가 모여 '미션임파서블3'라는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낸 것입니다. 이 모든 배우와 스텝들, 그리고 좋은 시나리오까지 함께한 이 세계적 프로젝트에 참여하기에 최적의 타이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첨단 정보 기관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최고의 정예팀
환상적인 팀워크로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을 기대하라!

최첨단 정보기간 IMF(Impossible Mission Force)본부 최고의 정예팀. '이단 헌트'가 이끄는 최첨단 스파이 장비와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하는 IMF팀은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임파서블3'에서가 아니면 절대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볼거리와 현란한 액션을 선사한다.
최고의 멤버들로 새롭게 구성된 IMF팀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에 모두 출연한 컴퓨터 전문가 '루더(빙 레임스)', '이단 헌트'와 현장에 뛰어들어 작전을 수행하는 '데클란(조나단 뤼스-마이어스)', 그리고 섹시한 여전사 '젠(매기 Q)'이다. 또한, '매트릭스'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로렌스 피시번은 IMF 본부의 국장 '존 브래슬' 역으로 카리스마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빌리 크루덥은 '이단 헌트'의 직속 상관이자 국장의 오른팔인 '머스그레이브' 역할을 맡았다.

컴퓨터 전문가인 '루더' 역을 맡은 빙 레임스는 톰 크루즈와 함께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에 모두 출연했다. 이제까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에서 '이단 헌트'와 죽을 위기를 여러 번 넘기며 끈끈한 우정을 쌓은 '루더'로 다시 분한 빙 레임스는 "영화가 시작될 때 까지만 해도 나와 '이단'이 끝까지 살아 남을지 아무도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 둘은 함께 일하는 파트너이자 친구입니다. J.J. 에브람스 감독은 우리 둘이 각각 불가능한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일하지만 인간적인 면을 잃지 않는 캐릭터이길 바랬습니다. 다른 어떤 감독보다도 J.J 에브람스와 함께 하는 작업은 좋았습니다. 그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처럼 현장에서 젊은 에너지를 끊임없이 발산하는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우디 알렌 감독의 '매치 포인트'에도 출연한 조나단 뤼스-마이어스가 '미션임파서블3'에서 '이단 헌트'와 함께 작전 현장에서 활약하는 '데클란'역을 맡았다. 그는 IMF의 새로운 조직원으로, 변덕스럽고 터프한 기질을 지니고 있다. 자동차, 선박, 헬리콥터, 모터보트 등 모든 운송 수단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전문 요원이다. 그는 카멜레온 같이 모든 상황마다 다른 인물과 역할로 변신하는 뛰어난 현장감각을 지니고 있다. 조나단 뤼스-마이어스는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의 매력을 이렇게 설명한다. "그는 어쩔 때는 이탈리아 트럭 운전수였다가 괴짜 미국인 여행자가 되기도 하고 눈 깜짝 할 새 로마 바티칸의 여행 가이드가 되기도 합니다. 시시각각 다른 인물로 변신하는 건 그에게 몹시 쉬운 일입니다."

'미션임파서블3'에 출연하는 매기 Q는 홍콩의 모델 출신 배우로 아시아의 유명한 스타이다. 그는 홍콩 박스오피스를 휩쓴 '네이키드 웨폰'으로 데뷔했고 성룡이 제작한 '러쉬 아워2'로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매기 Q는 '미션임파서블3'에 출연 제의를 받고 몹시 즐거워했다. "하와이에서 태어났지만 8년 동안 홍콩에서 살면서 활동해왔습니다. 지금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인 '톰 크루즈'와 함께 영화를 찍고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홍콩에서 제작하는 그 어떤 영화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미션임파서블3>의 스케일에 놀랐습니다. 거의 문화적 충격과도 같았습니다." 매기 Q가 연기하는 IMF 특수요원 '젠'은 말은 별로 없지만 매우 터프한 여전사이다. 그녀는 현장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이단 헌트'를 도와 사건의 보이지 않는 뒷 일을 처리하며 작전의 성공을 돕는다. 그녀는 '미션임파서블3'의 요원으로 분하기 위해 매우 엄격한 트레이닝 과정을 겪었고 영화 촬영 중에 근육이 파열되는 고통도 감수해야 했다. 매기 Q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젠은 적과 싸울 때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싸움의 기술을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그만큼 움직임에 대한 연습이 필요했죠. '러시 아워2'에서 '성룡'과 함께 일하면서 모든 액션을 해내는 배우 성룡의 용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었는데, 이번 '미션임파서블3'에서 톰 크루즈의 액션 연기에 대한 열정은 더욱 놀라웠습니다. 톰 크루즈는 결코 스턴트 코디네이터의 요구 사항을 거절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는 스턴트맨도 하기 힘든 어려운 액션을 모두 해냈습니다. 식을 줄 모르는 톰 크루즈의 열정과 에너지는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였죠."

케리 러셀은 J.J 에브람스가 처음으로 연출한 TV 시리즈인 '펠리시티'에 출연했고 감독의 선택으로 '미션임파서블3'의 '린제이' 역할에 캐스팅되었다. 그는 IMF 요원들의 트레이닝하는 최고의 베테랑 특수요원 '이단 헌트'로부터 고도의 기술과 훈련을 전수받는 인물이다. 에브람스 감독은 그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케리 러셀은 정말 완벽합니다. 그녀는 '미션임파서블3'를 촬영하기 전에는 총 한번 잡아본 적이 없었지만 영화를 위해 스턴트를 보고 액션 연기를 배우면서 힘든 액션 장면을 모두 소화해냈죠. 톰은 그녀가 로프를 타는 장면이나, 스턴트를 직접 연기하는 장면을 지켜보며 세심한 배려로 그녀를 도왔습니다. 그녀는 곧 액션의 리듬을 익히기 시작했고 모든 액션 장면에서 완벽한 자신감을 선보였습니다." 린제이는 영화에서 곤봉 액션을 선보인다. "곤봉을 다루기 위한 트레이닝은 아주 즐거웠습니다. 나는 4개월 동안 스턴트맨에게 곤봉을 다루는 법을 배웠는데 이 기술은 아주 멋집니다."

또한 IMF 본부의 국장 '존 브래슬' 역으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인 로렌스 피쉬번에게 있어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는 어린 시절의 판타지였다. "어렸을 때부터 나는 미션임파서블 TV 시리즈를 보기 위해 시간에 맞춰 집으로 뛰어가곤 했습니다. 친구들과 난 IMF 요원과 가제트 형사의 주제곡을 흥얼거리며 시간을 보냈죠. 그리고 지금 나는 '미션임파서블3'에서 IMF본부의 국장 역할을 맡았습니다. 정말 믿겨지지 않습니다."


'미션임파서블3'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스턴트 액션이 폭발한다!

인기 TV시리즈 '로스트'와 '앨리어스'를 제작하면서 이미 그만의 독특한 비주얼 스타일을 선보인 J.J. 에브람스 감독. 자연스럽고, 현실적이고, 독특하며, 웰메이드 액션 장면들은 감독 특유의 세련된 액션 스타일을 잘 드러내고 있다. 에브람스의 독특한 액션 스타일을 '미션임파서블3'에 실현시키는 일은 유명한 액션 감독인 빅 암스트롱이 맡았다. 암스트롱은 이렇게 강조한다. "처음에 액션 스타일에 관해 감독과 함께 논의할 때, J.J.는 액션 신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주길 원했습니다. 액션 감독으로서 제가 할 일은 감독의 스타일을 액션으로 살려내는 것이었습니다. 영화를 보면 액션 신과 나머지 신들이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고 모두 실감나고 현실적인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에브람스는 복잡한 액션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그가 원하는 액션 장면을 미리 눈앞에 그려낼 수 있는 사전시각화(pre-visualization) 작업을 최대한 이용했다. 사전시각화 작업이란 감독이 자신이 계획하고 있는 액션 장면을 시각 효과팀에게 설명하여 컴퓨터 그래픽으로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이 방법을 통해 각 분야의 담당자들은 그 액션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특수효과 담당인 댄 수딕은 이렇게 설명한다. "감독과 함께 거대한 규모의 액션 장면인 다리 신에 관한 사전시각화 작업에 있어서, 자동차가 다리를 가로지르다 뒤집혀서 구르는 등 J.J. 에브람스 감독이 원하는 모든 것을 눈 앞에 그려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정보를 가지고 그것을 현실 세계에서 실현시킵니다. 실제 자동차와 트럭으로 사전시각화 작업에서 본 것과 똑같이 재연하면 거대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먼저 이 장면에서 감독이 의도하는 바를 파악하고 나면 영화 속에서 그 장면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어떤 식으로 카메라에 담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그 거대한 다리 장면에는 많은 차와 트럭이 등장합니다. 이 트럭들은 촬영 시 실제로 차량을 운전하는 스턴트 연기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철제 보호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각각의 차들이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구르고 뒤집히며 언제 폭발할 것인지를 사전에 철저한 계산을 해야 합니다. 이 스펙터클한 장면은 '미션임파서블3'의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이다. 영화 속에서는 관객들이 이 장면을 경험하는 것은 잠시지만 실제 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몇 주가 걸리기도 합니다."

영화계에서 40년이 넘는 경력을 지닌 베테랑 액션 감독 암스트롱은 '우주전쟁'과 '미션임파서블3'에서 톰 크루즈와 함께 작업했다. 그는 배우이자 프로듀서로서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열정으로 직접 스턴트 연기를 하는 톰 크루즈에 대해 극찬을 쏟아낸다. "모든 액션 연기를 스스로 해내는 굉장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전에 함께 작업했던 경험으로 모든 스턴트 연기를 그가 직접 하는 것을 가정하고 스턴트 연기 장면을 준비했습니다. 톰은 항상 기대 이상의 액션 스턴트를 해내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독의 입장에서는 주연배우 톰 크루즈가 선보이는 액션 연기를 카메라에 담아내기 위해 그가 가능한 많은 스턴트 연기를 스스로 해내는 것이 꼭 필요했다. J.J. 에브람스 감독은 "최신 컴퓨터 그래픽 기술은 스턴트 배우의 연기에 주연 배우의 얼굴을 덧쒸워 버릴 수 있을 만큼 굉장합니다. 하지만 얼굴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배우가 그 스턴트 연기를 해낼 수 있다면, 그보다 멋진 일은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톰 크루즈는 왜 이러한 위험천만한 액션 연기에 직접 도전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이렇게 밝힌다. "영화를 만들 때 스턴트 연기를 직접 한다는데 보람을 느낍니다.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아 스턴트 연기를 하면 영화에 진실성을 더할 수 있고, 관객들에게 좀 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기꺼이 스턴트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스턴트 장면은 체사피크만 다리 신이다. 암스트롱은 이렇게 말한다. "정말 굉장한 장면이었습니다. 한 순간에 차가 폭발함과 동시에 '이단 헌트'는 미사일로 무너져버린 15피트 정도 되는 다리의 구멍을 뛰어넘는데, 손끝으로 매달려 떨어지지 않는 아슬아슬한 장면입니다. 또한 톰 크루즈는 그 정도 되는 거리를 뛰어 넘었을 때 몸으로 느껴지는 엄청난 충격도 견뎌야 했습니다."
다리 신에서 또 다른 인상적인 장면은 톰 크루즈가 미사일을 맞아 폭발하는 자동차에서 극적으로 탈출하는 장면이다. 폭발력으로 그가 하늘로 붕 떠올라 앞에 있는 차로 날아가 부딪히는 장면인데, 여기서 톰 크루즈는 너무 심하게 부딪쳐 차의 뒷 유리창까지 깨졌다. 이 위험한 폭발 장면을 위해 스텝들은 트럭으로 그를 서서히 자동차 옆으로 끌어올렸고 톰은 수평으로 날아가 실제로 자동차에 심하게 부딪쳤다. 그 충격으로 자동차 문이 움푹 패였기 때문에 현장에 있는 감독과 스텝들은 가슴을 조이며 톰 크루즈의 안전을 우려할 정도의 위험한 장면이었다.

이러한 '미션임파서블3'의 고난도의 스턴트 액션을 거침없이 소화해내기 위해 톰 크루즈는 '우주전쟁' 촬영 기간부터 몇 달 동안 매일 훈련을 했다.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에 따라 '역동적인 움직임'을 완전히 몸에 익히는 것을 목표로 집중적인 연습을 통해 완벽한 액션 장면을 연기해낸 그는 "저는 관객들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 장면을 보는 순간 관객들 자신이 그 캐릭터가 된 것처럼 느끼길 바랬기 때문에 최대한 실감나게 만들고자 했습니다. '미션임파서블3'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멋진 액션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역동적이고 폭발적인 스피드가 꼭 필요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며 액션에 대한 자신감과 작품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표현했다.
'미션임파서블3'에서 또 다른 드라마틱한 스턴트 장면은 톰 크루즈가 80피트 높이의 빌딩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다. 스턴트 코디네이터 암스트롱은 톰 크루즈가 선보이는 액션 연기를 이렇게 묘사한다. "그는 80피트 높이에서 뛰어내려 50피트 정도 자유낙하 합니다. 단순히 뛰어내릴 뿐만 아니라 떨어지는 와중에도 '이단 헌트'의 캐릭터로서 연기를 합니다. 이장면은 톰이 연기한 스턴트 연기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연기입니다. 그냥 눈을 감고 번지점프를 하듯이 뛰어내리는 것이라면 다른 스턴트맨이 해도 큰 차이점은 없었겠지만 톰은 직접 뛰어 내리면서 눈빛과 표정으로 매우 실감나는 현실적 연기를 선보입니다. 이는 제가 본 배우들 연기 중에서 가장 놀라운 연기 중 하나입니다."
영화 속에서 '이단 헌트'가 초고층빌딩의 옥상에서 다른 고층빌딩의 옥상으로 뛰어내리는 장면은 액션 장면 중에서도 긴박감이 최고로 고조되는 손에 땀을 쥐는 장면. 이 낙하 신에서 '이단 헌트'는 초고층빌딩에서 뛰어내린 후 밧줄 끝에 매달려 진자 운동을 이용해 반대 방향으로 튕겨나가 다시 급속한 속도로 빌딩 밑으로 떨어지다가 극적으로 가로등 기둥에 거꾸로 매달리게 된다.
직접 보지 않고서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수많은 액션 장면을 직접 연기하면서 현장에서 그의 액션 연기를 바라보는 스텝진들은 가슴을 조이며 애를 태워야 했다. 특히, 톰 크루즈가 상하이 대로에서 달리다가 그를 향해 거대한 화물트럭이 덮쳐오는 장면은 보기만해도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위험천만한 장면이었다. 톰 크루즈는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거리에 V자형으로 구부러지는 트럭을 배치했다. 40피트 길이의 트럭이 그의 몸 위를 지나가야 하는 장면에서 만약 어느 한군데라도 계획한 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그 트럭은 똑바로 나아가 톰 크루즈를 납작하게 만들 수도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 실제로 촬영을 할 때 스턴트 코디네이터 암스트롱은 카메라 옆에 서있었는데, 트럭이 V자형으로 구부러지기 전에 똑바로 나아가 톰 크루즈를 덮칠 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두려움이 엄습했다고 고백했다.

톰 크루즈와 함께 여러 작품을 함께 해온 프로듀서 폴라 와그너도 그를 최고의 액션 연기 배우로 꼽는다. "톰은 이 영화에서 다른 어떤 영화에서보다 더 많은 위험을 무릅쓰고 있습니다. 80피트 높이의 빌딩에서 뛰어내리고, 차량용 미사일에 매달리고, 큰 화재에 휩싸이고, 악당들을 물리치거나 사람들을 구하는 일들을 실제로 그가 해냈습니다. 그 모든 일들을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으로 해냈습니다. 그는 그가 하려는 스턴트 연기가 위험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프로듀서 파트너이자 이 영화의 주인공인 톰 크루즈 위로 실제 트럭이 미끄러지는 것을 볼 때, 조금 초조하긴 하지만 그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액션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를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굉장히 꼼꼼한 스턴트맨입니다."
'미션임파서블3' 이전에는 거의 스턴트 경험이 없었던 케리 러셀에게는 액션 연기에 대한톰 크루즈의 전문적인 지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러셀은 톰 크루즈와 함께한 액션 연기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한다. "6층 높이의 빌딩에서 뛰어내리는 것은 제가 이전까지 해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가슴이 두근거리며 굉장히 무서웠지만 톰과 함께 한다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는 '별거 아니야, 그냥 해보자구. 흥분되지 않아?'라고 말하며 그 특유의 멋진 미소를 보여줬고 우리는 함께 뛰어내렸습니다."


유럽, 미국, 아시아 대륙을 거쳐 전세계를 넘나드는
거대한 스케일과 웅장한 로케이션 장면이 펼쳐진다!

'미션임파서블3'는 유럽대륙과 북미 대륙, 그리고 아시아 대륙을 넘나드는 거대한 스케일과화려한 볼거리로 가득차있다. J.J. 에브람스 감독은 전세계를 넘나드는 로케이션 촬영은 관객들에게 매혹적인 다양한 국가들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토리상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밝힌다. "저는 관객들이 아름다운 로케이션 촬영에 시선을 뺏기는 '여행영화 신드롬'에 빠지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전세계 각 지의 로케이션 촬영지들은 전체 이야기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로케이션 매니저들과 프로덕션 디자이너 스콧 챔블리스는 '미션임파서블3'에 적합한 로케이션 촬영지를 찾기 위해 제작진들과 함께 조직적인 작업을 했다. 인기 스파이 TV 시리즈 '앨리어스'와 '펠리시티'에서 J.J. 에브람스 감독과 함께 작업했던 프로덕션 디자이너 스콧 챔블리스는 처음부터 J.J.는 '미션임파서블3'가 굉장히 겉보기에만 멋있어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극도로 실감나고 현실적으로 보이길 원했다. 이를 위해 로케이션 촬영도 현실적이면서도 '미션임파서블3'에 걸맞는 거대한 스케일을 갖추어야 했다.
따라서 J.J. 에브람스 감독은 모든 액션 장면의 컨셉에 따라 그 스케일과 로케이션을 결정했다. 결과적으로 눈부시도록 화려하고 세련된 장면은 로마의 심장부인 바티칸을, 끝도 없이 펼쳐지는 엄청난 지붕 신은 중국의 상하이를, 그리고 음침하고 스릴넘치는 공장 신은 독일의 베를린을 선택한 것이다. 이렇게 특별한 로케이션 촬영지를 선택하기 위해 프로덕션 디자이너 챔블리스는 전세계를 돌며 놀랍고 멋진 도시들을 물색했으며, 극적인 느낌이 들면서 동시에 환상적인 공간이나 역사적인 공간이 아닌 현실적인 장소를 선택했다.

'미션임파서블3'의 역사적인 첫 촬영은 로마에서 시작되었다. 첫 번째 액션 신은 로마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티버강에서 촬영되었다. 톰 크루즈와 IMF 팀의 멤버들을 연기한 빙 레임스, 조나단 뤼스-마이어스, 매기 Q는 웅장한 바티칸을 배경으로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고속 모터보트를 타고 티버강을 질주한다. 이 '미션임파서블3'의 크랭크인 촬영에는 세계적인 화제작인 만큼 촬영 장소에 몰려든 파파라치들과 강기슭과 다리 모여든 구경꾼들에 의해 큰 소동이 일어날 정도였다.
뒤이어 로마 남부의 나폴리 근처에 있는 팔라초 레알레 궁전에서 영화 속의 바티칸 파티 장면을 촬영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챔블리스는 바티칸보다 두 배나 더 큰 이 기념비적인 성체를 영화 속의 바티칸 안뜰로 완벽하게 변화시켰다. 300명의 사람들이 거대한 원형 건축물 안에서 파티를 벌이는 이 화려한 장면에서는 엄청난 건축물의 위용에 눌리지 않기 위해 짜임새 있고 활기찬 장면을 연출해야 했다.

영화 속에서 가장 긴박감 넘치는 촬영지는 중국의 상하이. J.J. 에브람스 감독은 동양적인 로케이션 장소를 물색하던 중, 일본을 둘러본 후 중국으로 가서 세상 어느 곳과도 다른 색다른 장소를 발견했다. 감독은 에너지가 넘치는 환상적인 도시 상하이를 이렇게 묘사한다. "상하이는 공상과학영화에 등장할 법한 초현대적인 도시입니다. 초고층의 빌딩숲이 존재하는가 하면, 도시의 다른 한 쪽에는 다닥다닥 붙어있는 오래된 기와집들이 모여있습니다. 낡은 것과 새것이 대조를 이룬다는 것은 굉장히 매혹적인 일입니다." 톰 크루즈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하이 은행 빌딩에서 떨어지는 아슬아슬한 연기를 카메라에 담은 후, 조상들의 생활 방식을 그대로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상하이 외곽의 어촌마을에서도 촬영을 했다.
J.J. 에브람스 감독에 따르면, 로케이션 매니저들과 프로덕션 디자이너가 상하이 외부에 있는 많은 도시들을 찾아 다닌 결과 한번도 들어본 적는 '시탕'이라는 오래된 어촌 마을을 찾아낸 것. 감독은 천 년이 넘는 오랜 역사가 곳 곳에 담겨있는 이 마을에서 '미션임파서블3'의 감동적인 마지막 장면을 촬영했다.


짜릿한 흥분과 전율을 전하는 '미션임파서블3'의 테마 음악
신세대 감각으로 새롭게 탄생한 테마 음악을 감상하라!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짜릿한 흥분과 전율을 전하는 테마 음악. 전세계인들에게 친숙한 이 테마음악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아이콘이다. 랄로 쉬프린의 원곡인 이 테마음악은 긴장감 넘치는 모든 액션 신에서 흘러나온다.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는 항상 당대 최고의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혁신적인 아티스트에게 테마 음악을 재창조 작업을 맡겨왔다.
이번 '미션임파서블3'에서도 테마음악의 친숙한 느낌은 변함없이 유지하면서 현대적이고 감각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줄 아티스트를 찾던 중, 최근 세계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래퍼 '카니예 웨스트'를 선택했다. 명성높은 타임지가 "팝 뮤직계에서 가장 영리한 사람"이라고 극찬한 웨스트는 여섯개의 그래미상을 받았고, 유명한 음악 프로듀서이자, 단 두 장의 힙합 앨범으로 수 백만 장 이상의 음반판매를 기록했다. 최고의 래퍼 카니예 웨스트를 선택함으로써 1996년에 U2가 '미션임파서블'의 테마 음악을, 2000년에는 림프 비스킷이 '미션임파서블2'의 음악을 새롭게 재창조한 것에 이어 당대 최고의 혁신적인 아티스트가 테마 음악을 리메이크한다는 전통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영화 음악에 처음으로 도전한 카니예 웨스트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테마 음악 중 가장 감각적인 작품을 만들어냈다. "저는 음악작업을 할 때 항상 시각적으로 생각하며 제 음악이 영화처럼 들리도록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웅장한 베이스의 음악은 블록버스터 대작의 테마음악과 선천적으로 잘 맞습니다. 약간 어두우면서 멜로디가 아름다운 이 테마 음악은 정말 훌륭합니다. 프로듀서로서 톰 크루즈의 음악적 감각도 정말 대단합니다. 톰은 테마 음악을 아주 적절하게 삽입합니다. 그 음악을 들으면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인지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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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8 개봉 / 15세 이상 / 120분 / 스릴러,액션,판타지 / 미국



감 독 : 프란시스 로렌스

출 연 : 키아누 리브스(존 콘스탄틴), 레이첼 와이즈(안젤라 닷슨/이사벨 닷슨), 시아 라부프(채즈 챈들러)



존 콘스탄틴, 인간세계와 지하세계의 경계에 선 절대 구원의 힘!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
태어날 때부터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은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며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 후 다시 살아난 그는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상에 존재하는 악을 지옥으로 돌려보내기에 나선다. 그래야만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는 자신의 운명이 뒤바뀌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악과 싸우지만, 그에게 성스러운 사명감 따윈 없다. 그가 원하는 건 오직, 자신의 구원뿐이다.



절대 악에서 세상을 구원할 유일한 희망!
마침내 그가 돌아왔다!


술, 담배에 쩔어 살면서 계속되는 전투에 지쳐만 가던 콘스탄틴. 그런 그에게 어느 날, L.A 강력계 소속의 여형사 안젤라(레이첼 와이즈)가 찾아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사건을 파헤칠수록 거대한 어둠의 힘 속으로 빨려 들게 되는 데….

콘스탄틴은 악마와의 싸움을 포기할 수 없다. 그것만이 그의 유일한 존재 이유이다. 그리고 확실한 건 이 지상에 선악의 균형이 깨져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



<매트릭스> 시각효과팀, <터미네이터 3> 특수효과팀이 동원된 차원 다른 블록버스터
시각효과의 한계와 장벽이 허물어진다!

- 천국과 지옥은 바로 이곳에 있다. 모든 창문 너머, 모든 집안에.
세상 속에 숨겨져 있는 또 하나의 세상… 우린 그 양쪽 세상 가운데에 갇혀있다. -

<콘스탄틴>은 <매트릭스>, <터미네이터 3> 등의 작품에 참여했던 정상급 기술진들이 창조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두 영화 모두 영화기술의 신기원을 이루어 냈다고 평가 받았던 작품들이다. 따라서 <콘스탄틴>은 이제껏 보아왔던 영화들과는 차원이 다른 영상의 진화를 선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콘스탄틴>의 영상과 디자인, 효과 등은 천국과 지옥이 같은 공간, 다른 차원 속에서 각기 다른 버전으로 공존한다는 컨셉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 독특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삐딱한 카메라 앵글과 표현주의적 조명을 주로 사용했고, '물 흐르듯 다이내믹한 효과’를 위해 그린 스크린 대신 디지털 디자인을 활용했다. 이 방법을 통해 배경 화면 위에 다양한 사물들 -휘날리는 흙먼지, 공중을 떠돌아다니는 물건들, 불타는 야자수 등- 을 덧입혀 입체적인 화면을 연출할 수 있었다.



원작인 그래픽 소설의 스타일과 색채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와이드 앵글과 만화책에서 볼 수 있는 극단적 포커스를 유지했다. 그러나 만화책의 스타일을 그대로 모방하기 보다는 다양한 드로잉 자료들과 그래픽 소설 속의 이미지를 폭넓게 활용했다. 천국과 지옥의 묘사 역시 천편일률적인 빛과 어둠의 이미지를 탈피, 미묘한 뉘앙스를 살렸다.
현실이 지옥으로 변하는 순간은 어김없이 주위가 파열하고 불길과 화염이 솟아오르는 데, 그 중 가장 압권은 안젤라의 집에서 주위가 지옥으로 변하는 고속도로 지옥버전. 거센 바람에 내동댕이 쳐져 처참하게 구겨진 자동차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40여 대의 실제 자동차를 디지털화시켜 과장되게 변형시켰다. 디지털 화면으로 재 탄생된 자동차들 사이로 저주 받은 영혼들이 떠도는 모습은 실제 지옥인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단순하고 자연스러운 조명을 원하는 감독의 바램에 따라, 빛의 처리는 대부분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했다. 그러나 이 장면에서만큼은 스튜디오 한쪽에 60개의 조명등을 일렬로 매달고, 7대의 대형 산업용 선풍기로 거대한 바람을 일으켜 조명등이 움직이면서 만들어내는 드라마틱한 명암의 변화를 이용, 지옥의 느낌을 생생하게 살려냈다.
실제 도시의 공간감을 살리기 위해 L.A에 있는 실제 장소에서 촬영을 하기도 했는데, 그중 미드나잇의 술집으로 등장하는 클럽은 1930년대 세워진 이스턴 컬럼비아 빌딩 지하에 있는 헤시엔더 리얼 나이트클럽이다.




한 개의 관절 인형으로 완성된 수천 마리의 악귀들
지상에서 지옥을 재현한 듯한 놀라운 기술의 발전

“난 어릴 때 이상한 것들을 보곤 했소. 정상적인 인간의 눈으론 볼 수 없는 것들을…”

혼혈족들은 인간 세상에서 자유자재로 변신하며 자신들의 목적을 쟁취한다. 반면 지옥에서는 악마, 본래의 적나라한 모습 그대로 돌아다닌다. 영혼뿐만 아니라 뇌와 눈도 없고 다만, 입과 소화 기관만을 가진 악귀들은 지칠 줄 모르고 지옥에 떨어진 영혼들을 쫓아다닌다.



이 악마, 악귀의 모습은 로렌스 감독이 예전에 보았던 '뇌가 제거된 시신'의 의학 사진을 토대로 형상화된 것이다. 악귀는 완전한 괴물이 아니고, 원래 인간이었기 때문에 최대한 인간적 형상을 살려 디자인됐다.
극중 지옥 씬에서는 수백의 악귀들이 출몰하지만, 이 모두는 한 개의 관절 인형 모형을 토대로 제작된 그래픽 이미지들. 컴퓨터로 제작된 골격에 전통적인 조소의 기법으로 형상을 채워 넣은 뒤 동작을 조종할 수 있는 기계 장치를 달고, 마지막으로 실리콘 피부를 붙였다. 이렇게 완성된 악귀 인형에 4미터 길이의 케이블을 달아 7명의 기술자들이 조종했다. 이 악귀 인형을 기본으로 놓고 컴퓨터 작업을 통해 수천 마리로 복제한 후 색을 입혀, 날고, 달리고, 자동차 위를 뛰어넘는 등의 여러 연기에 활용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디자인, 청동과 금으로 만든 콘스탄틴의 비장의 병기
모든 액션은 이 영화로 진화된다!



콘스탄틴은 악마와의 대결에서 살아남기 위해 나름의 무기들을 갖고 있다. 성수(HOLY WATER)를 항상 집에 준비해두고 있는가 하면 여러 종류의 종교적 물품들을 늘 주변에 두고 언제 닥칠지 모를 악마와의 싸움에 대비하고 있다. 그 물품들은 대부분 콘스탄틴의 오랜 지기인 역사학자 비먼이 비밀 유통 경로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구입한 것들이다. 비먼은 바울이 예수님을 처음 만났던 다마스커스 행 도로 길가에 있었다는 돌 조각부터 교황 암살 시도 당시에 발견된 총알 조각, 아미티빌에서 구한 풍뎅이, 모세의 수의, 사제들이 축복한 십자가와 성물들, 화염 분사기처럼 3미터 길이의 불길을 뿜어내는 용의 입김 등 온갖 진귀한 보물들을 소장하고 있다.
현실 속에서의 진짜 비먼은 소품 담당 커크 코윈이었다. 그는 이런 소품들을 구하기 위해 역사적 사료들을 연구했고, 진귀한 옛 물건들에는 대부분 라틴어 글씨가 새겨져 있기 때문에 고전 라틴어까지 공부했다. 그 중 코윈이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물건은 극중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스케치를 토대로 만든 콘스탄틴의 '성스러운 권총'(HOLY SHOTGUN). 십자가로 만든 이 권총은 악마들을 증발시켜 지옥으로 돌려 보낼 수 있는 가공할 무기다.
여타의 보물들처럼 고풍스러운 외형을 갖고 있으면서도 한번에 여러 발을 발사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갖춘 정교한 제품이어야 했기에 만드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시중에 나와있는 다양한 권총 모델들 중 'STREET SWEEPER'(거리 청소부)라는 모델을 변형시켜 실제로 발사가 되는 진짜 총 2대와 플라스틱으로 만든 복제품 2개, 고무 모형 4개가 제작됐다. 8명의 총기 제작 기술자들이 7주일간 2대의 실물 권총을 제작했는데, 청동과 금으로 만든 이 총에는 라틴말로 'A CRUCE SALUS'(십자가를 통해서만 구원이 있도다), 'DECUS IT TUTAMEN'(구원의 도구), 'DEI GRATIA'(신의 은총으로) 등의 문구들이 새겨져 있다.


새로운 영화에 걸맞는 신감각의 감독

뛰어난 감각의 소유자인 프랜시스 로렌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윌 스미스 같은 뮤지션들의다이나믹한 뮤직 비디오로 많은 상을 탄 느와르 필름의 신봉자. 콘스탄틴이라는 안티 히어로적 캐릭터와 스토리 색깔에 매료된 그는 제작진에게 먼저 러브콜을 보냈고, 제작진 역시 그를 적임자로 판단, 감독으로 선택했다.
로렌스는 다른 뮤직 비디오 감독 출신들과는 달리 비쥬얼적 관점으로 영화에 접근하지 않았다. 그는 비쥬얼 뿐만 아니라 내용과 캐릭터, 각 장면에 대한 탁월한 분석력을 자랑했다. 제작진과의 첫 미팅 때 자신이 그린 지옥 상상도 25점을 들고 나타난 그는 지옥과 천국이 이 세상에 공존한다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구체화시켜 영화의 컨셉을 명백하게 세웠다.
로렌스는 사후 세계를 색다른 방법으로 표현코자 했다. 처음에는 끈적이는 검은색 공허의 이미지 등 브뤼겔이나 보쉬의 작품에 나오는 사후 세계의 이미지를 떠올렸다. 그러나 그것은 추상적이었고, 좀 더 구체적인 어떤 구조가 필요했다. 그래서 그가 택한 것은 모든 공간에 따른 현실 버전과 지옥 버전 두 가지이었다. 예를 들어 콘스탄틴이 들르는 모든 지옥은 그 공간 자체가 가지고 있는 지옥의 모습니다. 안젤라의 아파트에 있을 때 들른 지옥도의 모습은 안젤라 아파트의 지옥 버전이고, 거리로 나섰을 때 겪는 지옥의 모습은 그 거리의 지옥 버전인 것이다. 그의 이 기발하고 상상력 넘치는 아이디어는 제작과정에서 그대로 수용됐다.



<매트릭스>의 절대 전사 키아누 리브스!
또 다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돌아온다!

키아누 리브스가 <콘스탄틴>에 출연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존 콘스탄틴’ 역할에 강한 애착을 느꼈기 때문이다. 결정된 운명을 뒤바꾸기 위해 전투를 시작하는 콘스탄틴의 기묘한 상황과 캐릭터, 미스터리 하면서도 유머 있고 지적이면서 생동감 넘치는 시나리오, 블록버스터 영화이면서 삶의 내면적 문제와 싸우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담겨있다는 점 등에 매력을 느껴 흔쾌히 캐스팅에 응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기획 및 리허설 단계에서부터 극중 자신의 캐릭터 설정에 많은 관여를 했고, 영화에 등장하는 대사 중 상당 부분도 직접 작성했다. 이에, 평소 특유의 센티하면서도 냉소적인 이미지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키아누 리브스는 안티 히어로 ‘존 콘스탄틴’ 역을 맡아 깊은 내면 연기로 콘스탄틴의 고독하고 냉소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게다가 자신을 전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어준 <매트릭스>의 히어로 ‘네오’와 ‘콘스탄틴’이 인류를 위해 세상을 구원하는 고독한 영웅이라는 점이 일맥상통해 더욱 묘한 인연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콘스탄틴을 이해하기 위한 전제 1

이 세상은 선과 악의 대결을 위한 무대이다

오랜 세월, 신과 악마는 인류의 영혼을 놓고 내기를 하고 있었다. 양쪽 세력이 팽팽한 균형을 이루며 데땅뜨 상태를 유지하고 있을 뿐, 현재까지도 그 내기는 계속되고 있었다.
내기의 내용은 이것이다.
인간들이 지상에서 자신의 삶의 방향을 정하고 그로 인해, 죽음 이후의 운명까지도 스스로 결정하도록 하는 것.
이 내기에는 조건이 있다.
인류의 자유 의지에 직접적으로 간섭하지 않는다.
대신 매개적 존재를 통해 인간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콘스탄틴을 이해하기 위한 전제 2

신과 악마의 매개체, 완전한 악마도, 완전한 천사도 아닌 그들은 '혼혈족'이라 일컬어진다

혼혈족들은 지상에서 아주 착하게 혹은 아주 악하게 살았던 인간들이 어떤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인간이었을 때의 영혼을 고스란히 가지고 인간의 형체로 또다시 지상으로 보내진 것. 평범한 인간의 외모를 한 이들은 쉽게 인간 세계에 섞여 들어가 그들의 임무를 수행한다. 인간과 똑같은 생활을 하지만, 그들의 정신 세계는 인간과 비교가 안될 만큼 지혜롭다.

콘스탄틴을 이해하기 위한 전제 3

그리고 존 콘스탄틴이 존재하고 있었다

존 콘스탄틴의 눈에 보이는 세상은 일반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세상과는 다르다. 그에게 이 세상은 인간으로 가장하고 인간들 틈에 숨어사는 사탄의 혼혈족들이 득실대는 세상이다. 콘스탄틴은 어린 시절부터 그들을 알아볼 수 있었다. 그러나 그에게 이 능력은 곧 저주였다. 이 끔찍한 저주에서 벗어나고자 자살을 시도했던 그는 원하던 영혼의 평화 대신, 2분간 지옥을 견학한 뒤 다시 인간 세계로 내던져진다. 그리고 그 순간 깨닫는다. 생이 끝났을 때 자신이 갈 곳은 지옥뿐임을. 그래서 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기울인다. 악마들을 지옥으로 돌려보내서 자신에게 닫혀져 있는 구원의 길을 열어 천국으로 가는 열쇠를 얻으려 하는 것이다. 그는 영웅이 아니다. 천국의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악마와 대결하고, 그 노력이 결실을 거두지 못하자 점점 냉소적으로 변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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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3 개봉 /공포,드라마,스릴러 / 일본,미국,프랑스

감 독 : 크리스토프 갱스

출 연 : 라다 미첼(로즈), 로리 홀든(시빌 베넷), 숀 빈(크리스토퍼), 데보라 웅거(달리아 길레스피)





크리스토퍼와 로즈의 딸 샤론은 몽유병 증세를 보인다. 잠든 상태에서 기이한 행동을 보이지만,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딸.



로즈는 무의식적으로 자꾸만 '사일런트 힐'로 가려는 딸 샤론을 찾아 30년전 불타버린 마을'사일런트 힐'로 향한다.



그러다가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길을 잃고, 30년간 침묵하고 있던 저주가 꿈틀거리는 그 곳으로 들어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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