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레이머의 시장을 이기는 투자 - 펀드 1개, 주식 5개, 헤지 수단 1개면 충분하다!
짐 크레이머 지음, 이주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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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FANG이란 신 조어를 만들면서 빅테크 투자 열풍을 일으켰고 현재도 CNBC 방송 <MAD Money>를 진행하는 짐크레이머의 책 <시장을 이기는 두자>를 읽었다. 제목과 걸맞게 Index fund를 통한 투자를 지양하고 제대로 된 종목을 발견하여 몇 배의 투자이익을 얻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투자 방식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이 책의 내용에 절대 공감하고 그가 이야기하는 종목이 좋은 것을 인정하지만, 실제 투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가 이야기하는 (또는 다른 사람이 좋다고 이야기하는) 주식의 경우 이미 많이 올라 수익이 얻기 힘든 것이 아닌가 하면서 망설이게 되거나 너무 뒤늦게 투자하여 물려버리게 되는 경우를 걱정하게 되는 것 같다.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저자가 이야기하는 주식에 대한 공부, 연구에 대한 방법을 설명하는 내용이 더 와닿았다. 즉, 이러한 노력이 뒤따라야 자신이 발국한 종목에 대한 신뢰와 계속된 투다가 가능하리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 내용들은 13~15장의 리서치의 모든 것, 프로처럼 재무제표 보는 법, 콘퍼런스콜 100%활용하는 법이다.

 

또한, 이미 많이 오른 종목이 아닌 앞으로 성장할 저자가 추천하는 종목에 대한 내용도 무척 흥미로왔다.득히 당장 사야할 10종목 등의 내용이 무척 흥미로왔는데, 꾸준히 공부해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미국주식을 아직 하고 있지않지만, 환율의 변화 등을 고려하면 미국 주식 하는 것이 앞으로는 필수가 될 것으로 생각되어 책의 내용을 철저히 짚어보면서 시작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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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대세전환 압도적 실행력 내 손 안의 에이전트 × 오픈클로 - 비개발자를 위한 클라우드 서버 구축부터 텔레그램 지시, 멀티 에이전트 협업까지 ㅣ AI 대세전환 시리즈
방성주 지음 / 프리렉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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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몇 년 전 chatGPT의 등장과 함께 인공지능의 비약적인 발전을 깨닫고 더 이상 인공지능 관련 지식을 공부하는 것을 늦추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관련 학습을 시작했는데, 관심있었던 머신 러닝 같은 분야는 업무에 적용하지 못하면서 머리 속에서 가물가물해지고 있지만, 잘 모르는 분야에서 AI를 통해 정보를 얻고 배우는 것은 거의 일상이 된 것 같다. 예전에는 질문을 잘 얻게 위해 질문을 잘하는 법을 공부하는 것이 AI공부의 중요한 축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AI가 더욱 발전하여 프로프트에 대해 큰 고민을 할 필요도 없는 시대가 되었다.

 

다만, AI를 검색을 대체하고 모르는 것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으로만 활용하여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이 단계를 넘어 AI에게 일을 시키고 비석 역할을 하게 하는 오픈 클로에 대한 책을 접하면서 AI에 대한 한계를 한 단계 뛰어 넘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갈 수 있도록 오픈 클로를 위해 준비할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초보자라도 책을 따라 하나하나 따라 가다보면 어느덧 자신만의 오픈클로 비서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다른 툴이 없다면 어러한 에이전트를 구현하는 것이 아직 쉽지 않은 단계라고 생각되는데, 텔레그램이 그 툴을 지원해주어 비교적 쉽게 구현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즉, 텔레그램과 같이 채팅복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과 인공지능의 접근을 허용해 주는 프로그램의 서버들이 이미 등장하여 에이전트를 구현하는 것이 그리 어려지 않게 된 것으로 생각되었다.

 

앞으로는 이 책의 내용을 넘어서는 나만의 에이전트를 새롭게 구현해보고 싶고, 또 다른 희망으로는 오픈 클로의 개발자가 전문적인 프로그램 지식없이 바이브 코딩으로 이런 엄청난 프로그램을 만들어 냈다는 이야기를 접한 바 있어, 바이브 코딩도 공부하여 AI를 더 잘 활용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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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6 - 사과
박솔뫼 외 지음 / 북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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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2026 이효석 문학상 수상 작품집은 6명의 작가의 소설이 담겨 있다. 그런데 마치 한 명의 작가가 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주제의식이나 느낌, 문체가 통하는 느낌이 있고 한 권에 묶여 있어 한 작가의 단편소설집이란 느낌이 든다.

 

작품집 모두 사회에서 소외된 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느꼈고, 표제작인 <사과>에서 가장 큰 외로움을 느꼈다. 사람이 느끼는 고통은 폭력이나 폭언보다 외면과 무시, 무관심이란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이었다. 현대사회를 살다 보면 어떤 사람이라도 어느 정도는 외로움을 느낄 수 있지만 자신이 주어진 상황이나 여건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겠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이 느끼는 고통은 끝이 없는 함정에 빠진 듯한 무한한 고통이란 느낌이 들었다. 이런 고통이 더 심해지면서 자신에 고통을 준 대상에게 복수를 하는 <영주>에서 새로운 충격을 느꼈다. 한 강 작가에서도 자신의 고통과 한을 자신이 잘 모르는 대상에게 쏟아내는 듯한 분위기의 글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이 소설의 첫인상이 그 작품과 비슷하였다. 하지만, 복수하는 방법이 더 극단적이어서 그 사람이 느껴왔던 고통의 크기가 훨씬 클 것이라 짐작하게 한다.

 

자신이 소외되면서 느끼는 초라함은 또 하나의 고통이자 자신을 더 아프게 한다.이러한 초라함이 육체적으로 병약해지고 자신의 존엄을 헤치는 것이라면 더 아플 것인데, <일일업부 보고서>는 이런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다. <하악>은 자신의 열등감과 동시에 자신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대상에 대한 멸시를 다루는 소설인데, 자신의 멸시가 결국은 자신의 도덕성에 대한 열등감이 되면서 더 고통받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그거 점 된다>는 다른 작품과는 다른 작품과 조금 다른 결을 가진 초현실주의 느낌이 나는 이야기인데, 역시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이 조그마한 일탈을 바라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였다.

 

<나의 빈 묘에>는 개인적으로 가장 웃기면서 통쾌하다고 생각한 작품이다. 유교적 사고 방식으로 차별받아 온 자신이 그들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묫자리에 자신의 죽은 반려동물 유골을 담으면서 그 들에게 한 방 먹이는 내용이다. 이 작품을 읽는 내내 전통의 중요함을 강조하는 주위인물들이 진정으로 전통이나 조상에 대한 존중을 가졌다기 보다는, 그것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느꼈고, 이는 형태를 달리하면서 현대사회에서도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거의 모든 작품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무거울 수 밖에 없는 소설집이었는데, 그만큼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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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LLM 수업 -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부터 AI 에이전트, 글쓰기·코딩까지 생성형 AI에 관한 모든 기초 지식 ㅣ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박상길 지음, 정진호 그림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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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미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LLM 수업>은 일반인들도 AI에 대한 제반 지식을 알 수 있게 해설한 책이다. 무엇보다 최근 몇 간 읽은 책 중, 가장 저자의 글솜씨가 가장 좋아서 정말 재미있게 페이지를 빠르게 넘기면서 흥미롭게 읽었다. 국내에서는 박태웅 의장의 <AI강의>가 이 분야에서는 가장 유명하다고 생각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책의 구성이 초보자에 맞지 않는 내용이 제법 있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정말 필요하고도 재미있는 내용이 잘 소개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LLM과 AI의 역사에 주력하여 쓴 책인데, AI의 발달로 바이브 코딩이 활성화 되면서 일반 유저가 코딩 기술이나 LLM 내부 구조를 자세히 알 필요가 없어진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AI에 대해서는 이 책만 읽으면 꼭 필요한 지식은 다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제1부는 챗GPT의 등장으로부터, 빅3+1, 딥시크의 등장과 중국의 반격 등이 소개되어 있고, 제2부에서는 허깅 페이스와 퍼플렉시티 등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인터페이스, 제3부에서는 클로드 코딩 등 바이브 코딩과 미드저니 등 멀티모달 플랫폼, 마지막 제4부에서는 오픈클로 등 에이전트를 소개하여 AI 기술과 산업 발전의 역사를 빼놓지 않고 소개하였다. 다른 책이나 뉴스 등을 통해 1부의 내용은 어느 정도 알았지만 2~4부의 내용은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 많았다. 특히 AI에이전트 시대를 연 오픈클로가 AI의 코딩으로만 개발된 바이브 코딩의 결과물이란 사실이 무척 인상적이고, 나 자신도 AI와 코딩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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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 김상근 교수가 전하는 인류의 위대한 유산
김상근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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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개봉하면서 서점가에서도 관련 서적이 많이 출간되었다. 김상근 교수의 <오디세이>는 과거 저자가 플라톤 아카데미에서, 오디세우스가 고향을 찾아가며서 세이렌의 노래가 들리는 곳을 통과하면서 자신은 호기심으로 그 음악을 듣고는 싶으나 유혹에 빠져 고향을 가지 못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의 부하들의 귀를 막고 자신의 몸은 돛대에 묶고 진행하는 모습을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자신과 주변 환경을 철저히 통제하는 모습과 비교하는 강연을 하는 것을 본 기억과 함께 책을 접하였다.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는 오랜 만에 극장을 찾아간 모람이 있을 정도로 흥미로운 영화였는데, 영화에 전반에 흐르는 제우스의 룰인 손님을 극진히 접대하라는 원칙을 트로이의 목마라는 비겁할 술수로 사람들의 호의를 이용한 오디세우스가 이에 대한 반성을 하는 내용이 영화 전반에 흐르고 있다. 이후 오디세우스가 접하는 외눈막이 거인이나 키르케와 만나고 가까스로 도망티는 모습, 그리고 오디세우스 부재 시에 왕궁을 차지하고 횡포를 일 삼던 페넬로페 왕비에 데한 108명의 청혼자들도 결국 제우스의 룰을 어긴 것이고 이에 대한 응징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반하여 김상근 교수의 <오디세이>는 청년들이 교훈을 얻을 만한 내용을 오디세이의 거의 모든 내용에서 뽑아내어 전달하고 있다. 이는 오디세이의 전반부가 오디세우스의 부재로 불안정한 성장과정을 겪었던 텔레마코스의 이야기이기에, 청년 세데가 자신을 이입하면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로 생각한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 중 하나는 칼립소나 키르케가 오디세우스에게 주는 쾌락과 편안함을 AI를 통해 어려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상황과 비교하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충고하고 있는 점은 무척 인상적이다.

 

놀란 감독의 영화도 자신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울 정도로 훌륭하지만, 고전이 담고 있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꾸준히 마음에 담고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교훈을 영화와 관련된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으면 무척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청년 세대들이 이 책을 많고 인생이란 항해를 잘 해낼 수 있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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