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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는 날씨가 좋았는데, 또 비가 내렸다.  

우산을 가지고 오지 않은탓에 강변에서 야경 사진 몇개 찍고 일찍 들어갔다. 겨울이라 오후 5시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늦은 저녁 같은 느낌이었고, 그래서 야경사진을 찍을수 있었던것 같다. 

 







 부다 왕궁.  

 





세체니 다리 



마차시 성당과 어부의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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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을 먹은후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보기에 시간도 남고 해서 부다페스트에서 유명한 카페인 'Gerbeaud'에서 커피와 케잌을 먹기로 했답니다.

  

가장 시내 중심에 있어서 찾기가 쉬웠어요.

 

곧 있으면 카페를 연지 150년이 되요.

 

카페에 처음 들어가면 진열대에 케잌이랑 초코렛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커피와 케잌을 안 먹어도 들어가서 구경할수 있답니다.





 

생각같아서는 종류되로 다 먹고 싶더라구요. 케잌은 카페에서 먹지 않고 사가지고 가면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수 있어요. 





 

카페 내부. 밖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보이네요. 굉장히 넓은 실내로 사람들을 많이 수용할수 있더라구요. 커피 한잔 시켜놓고 책 읽는 사람들고 있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사실 대부분이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닥 조용한곳은 아니예요. 그래도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제가 시킨 일반 커피

 

신랑은 에스프레소를 시켰고, 세종류의 케잌이 세트인걸로 시켰는데 처음에는 다 먹을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다 먹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케잌은 맛있었어요. 부드러운 쪽보다 카라멜을 먹는듯한 쫀뜻함이 있는데 느낌이 좋더라구요.

팁이 15%로 붙었지만 가격이 18000원 이예요. 헝가리 물가를 생각한다면 비싸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분위기와 맛을 생각하면 만족스러운 가격 같아요. 게다가 일반적으로 유럽에서는 물을 사먹는데, 물도 공짜로 제공해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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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먼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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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먼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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