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그대로 요리도감.
요리책으로 보기보다는 요리 그림들을 보며 따라 그릴수 있어 좋아요. ㅎㅎ
+ 요리도 배우고 + 요리 상식도 넓히고...

문어초회하려고 '아코디언 오이' 썰어봤어요.
곤약과 표고장식은 종종 오뎅탕 끓일때 모양내고요.
심야식당 때문에 문어 소시지도 만들어봤는데, 눈과 입까지 만들수 있는지 몰랐네요.ㅋㅋ

일본요리명

맛있는 식재료 궁합들

전통의 맛콤비

절임의 알파는 따뜻한 밥 아닐까요? ^^
그런데 여기에 우메보시(매실장아찌)가 없어서 무효...ㅋㅋ

열대과일들 - 두리안만 안 먹어보았네요. 한국에도 두리안이 팔긴하지만 가격도 비싸고 과연 한국에서 먹는 두리안이 맛있을까? 싶어서 언젠가... 직접 생산지에서 먹어볼 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냄새만 참으면 맛은 있다는데....ㅎㅎ


식재료 소개와 함께 간단한 요리레시피 소개가 있습니다.

때로는 요리상식들도 수록

책속에서 소개된 레시피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 레시피 ^^
통째로 퐁듀 만들어 먹어봐야지~~

츄노소스는 우스터소스와 돈가스소스의 중간정도의 맛인듯한데,
츄노소스외 돈가스 소스를 섞는다고 하니 오타인듯.
요리도감외에 생활도감도 있네요. 저는 생활도감까지는 안 찾아읽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