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소개

생각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은데 실천을 못하고 있어서 많이 힘든 아줌마...노력하는 삶을 살고 싶다.

 

2. 내생의 5권의 책

 1.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나의 학창시절 마음을 달래주던 책.... 나의 외로움을 달래주던 책이었다...

 

 

2. 마시멜로 이야기

 

 

 

 

 

마시멜로 이야기는 자기개발서이다.. 상큼한 충격을 안겨주었었다. 어린시절 약간의 인내심이 후에 어떤 인재가 되느냐를 실험한 결과를 보고...한번더 충격....눈에보이는 달콤함에 빠지지 말자

 

3.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은 부모도 학교도 종교도 혼자서 할수 없는 일이다...모두가 함께 한마음이 되어야 가능한 것이 바로 교육이다.

 

4. 인생수업

 

 

 

 

 

어렵게 읽혀진 책이지만..삶을 되돌아 볼만한 가치가 있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5. 즐거운 나의집

 

 

 

 

그냥 소설책이라고 하면... 거짓일게다. 이 소설은 지금 현 시점의 우리의가정을 그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남의 이야기가 아닌듯 싶기도 하고... 나의 아이들의 생각인듯 싶기도 하다.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 삶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서로의 마음을 통할수 있는 진정한 가정을 생각하게 하는 진정한 소설이었던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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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세상 2008-10-25 10:12   좋아요 0 | URL
스무살넘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읽으면서 막 울었답니다. ^^ 역시 명작은 시대와 나이를 초월하나봐요~
 

• 나는 이런 사람이예요!

 
게으름뱅이의 극치입니다. 수학, 물리를 좋아합니다. 다양성보다 보편성을 추구합니다. (공백제외 39자)

 추가 ; 나이가 들어 머리가 나빠지면서 물리, 수학의 새로운 지식의 흡수에 한계를 느끼고, 철학, 사회과학, 역사, 예술, 심리학 등의 잡독을 하고 있지만, 독서의 아킬레스건은 문학 분야입니다. 나이는 40대를 넘었고 제헌절에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  내 인생 최고의 책 5권 신/구간, 분야 관계없이 5권의 제목을 꼽아주세요.

 
와 유사한 책의 추천을 알라디너 바람구두님의 이벤트에서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수학사>, <인간학으로서의 수학>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수학의 약점>, <엘러건트 유니버스>, <부분과 전체>, <엔트로피>, <카오스>, <빈서판>, <게놈>, <인간 본성에 대하여>, <도덕의 정치>, <도덕경> 등 그래도 골라야 한다면...

1. 수학사

 


 
꼭 이 책이 아니어도 되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수학의 매력에 한 참 빠져 있을 때, 이 책을 수학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를 주었던 책입니다. 읽는 구절구절 밀려오는 감동으로 밤잠을 설친 책입니다. (경문사의 책들은 할인이 없다.)


2. 엘러건트 유니버스


 이 책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없지만 물리학의 최근 지식을 망라한 베스트 셀러입니다. 과학책이 베스트 셀러가 되기는 어렵다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고려하면 이 책이 얼마나 잘 쓰여진 책인지 알 수 있습니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야 미안하다.)

 

 

3. 엔트로피


 이 책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삶에 대한 철학을 가르쳐 준 책입니다. 왜 사람이 늙는지, 왜 국가가 망하는지에 대한 과학을 바탕으로 한 철학적 답변을 주었고 가장 중요한 삶의 가치관을 주었다는 점에서 최고의 책입니다. (<카오스>야 미안하다.)

 



4. 빈 서판


 이 책을 볼 때마다 <엘러건트 유니버스>가 생각납니다. <엘러건트 유니버스>가 물리학의 꽃과 같은 책이라면 <빈 서판>은 인지 심리학 분야의 꽃과 같은 책입니다. (<인간 본성에 대하여> 중에서 고민하다가 선택됨.)



5. 도덕경

 
여러 도덕경에 관한 책 중 가장 마지막에 구입한 책입니다. 오강남씨 쓴 이 책도 좋은 책이지만 제가 최고라고 고른 책은 <도덕경> 그 자체를 이야기한 것입니다.




 cf ; 성경을 넣어야 하나 말아야 되나 고민했는데, ‘하나님 말씀으로’가 아닌 ‘인간의 역사서’로서의 책으로도 충분히 최고의 책이나 오해의 여지가 있어 번외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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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평단에 대한 단상
    from 내가 사귀는 이들, 翰林山房에서 2008-12-02 10:05 
    * 알라딘 서평단에 관한 단상  서평단에 선발되어 좋은 책을 공짜로 받아 볼 수 있는 것도 좋지만 보다 좋은 점은 서평을 비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사람들의 생각의 차이, 느낌을 차이를 실감나게 보여줍니다. 처음 이것을 느낀 것은 <아빠 빠빠>라는 책을 통해서인데, 이 책을 읽을 당시 제가 미혼의 이유도 있겠지만, 큰 감동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Smila’(지금은 활동은 안 하심.)님의 리뷰를 읽을 때 책을 읽을 때
 
 
내마음은 언제나 2008-10-22 16:09   좋아요 0 | URL
넣지 않았던 선택이 탁월했습니다.
이원복책에서 나왔지만. 가장 비과학적인 책이죠.

마립간 2008-10-26 14:32   좋아요 0 | URL
<자연의 수학적 본성>, <중용>, <삼국지>도 이야기 했어야 했는데...
내마음은 언제나 님 ; 댓글 감사합니다. 교회에서도 '성경'을 과학적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 나는 이런 사람이예요!
심심하면 안절부절 못하는 터라 할 일을 끊임없이 찾아다니는 독서가랍니다.


•  내 인생 최고의 책 5권
01. 파이 이야기

표지에 소년과 호랑이가 한 배에 타고 있길래 읽게 된 책이었어요.

동물원을 운영하던 가족의 막내아들 파이 파텔이

호랑이 리처드 파커와 함께 태평양을 표류하게 되는 내용의 소설이구요.

소설인데도 굉장히 감동을 받아서

혹시 실화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잠깐 해봤답니다.

 


02. 빨간 머리 앤

빨간 머리 앤과 오만과 편견 중에 어떤 책을 고를까 했는데

오만과 편견은 그 이야기 자체보다 다양하게 다시 만들어지는 생명력이 마음에 든 것이더군요.

그래서 빨간 머리 앤을 골랐어요.

이쪽도 만화나 드라마로 여러 번 다시 만들어지기는 했지만요.

앤의 어린 시절부터 나이 든 이후까지 10권이 있는데 읽는 내내 즐거웠던 책이구요.


03. 환상의 여인

내내 긴장감 있게 읽기도 했지만

마지막의 반전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세계 3대 미스테리라는데 그럴 만하다는 생각이 든 책이에요.

 

 

 

 


04. 황제의 코담배케이스

사람의 기억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어요.

처음 읽었던 것은 도서관에서였는데

읽기 시작한 이후 내려놓지 못하고 한 번에 다 읽어버렸구요.

그러고보니 읽은지 꽤 지났군요.

다시 읽어봐야 겠어요.

 

 


05. 용의자 X의 헌신
다섯 권 중에서는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이네요.

일본 추리 소설을 원래 좋아하기는 했지만

이 책을 읽고 더 다양하게 읽기 시작했답니다.

어디에 제가 미처 알지 못했던 보물이 숨어 있을지 몰라서요.

다 읽은 이후에 제목의 '헌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하더군요.

 

 

...다섯 권을 고르고 나니 취향이 보이네요.

그 사람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서가를 들여다보라고 하더니 맞는 말 같네요.

앞으로는 취향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독서를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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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이런 사람이에요.

책을통해 세상을 보고, 메모를 즐기며, 책을 통해  바르고 고운 아이를 키우고자 하는 여인 .

  • 내인생 최고의 책 5권 

   멋진당신에게 ..

「오하시시즈코」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에세이. 원서의 내용이 너무 궁금해 5권 완독. 절판되어 무척 아쉬운책

  하루끼 일상의 여백..

「무라까미하루끼」의  마라톤, 여행, 책읽기.. 에 관한 에세이. 마라톤과 여행 책읽기 는 나도 너무나 좋아하는 취미..생활.

 깊이에의 강요..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단편으로 짧지만 강한 메세지. 과연 깊이를 강요한 그 평론가는 잘 살고 있을까?

 공중그네..

「오쿠다 히데오」의 괴짜 정신과 의사 이라부의 엉뚱하지만 그안에서 해답을 찾게 하는 유쾌한 콩트같은 단편.

 지각대장 존..

「존 버닝햄」매일 지각을 하는 존 패트릭 노먼 맥해너시와 존을 믿지않는 교장선생님. 아이를 채근하고 몰아세우기보다는 대화와 믿음이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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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사람이에요.

   문학관련 책을 주로 읽다, 다양한 양분 섭취를 목표로 삼은 후 소화불량으로 좌충우돌하는 아줌마입니다. 아래 책들은 재밌게 혹은 간신히 읽은 책들입니다. 골고루 넣으려고 애쓴 흔적이 불쌍해 보이는군요.  

 

* 내가 고른 좋은 책 다섯 권 

1. 나는 그림으로 생각한다.

 

 

 

 

 

 

 

2. 나쁜 사마리아인

 

 

 

 

 

 

 

 

3. 내가 죽어 누워있을 때

 

 

 

 

 

 

 

 

4. 타르코프스키의 순교일기

 

 

 

 

 

 

 

5. 초정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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