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벌써 네번째 리뷰도서라니 뭔가 반환점을 꺾어 돌아온 기분이 들면서도
시간이 엄청 빠르다, 라는 걸 실감할 수 밖에 없게 되네요. 저만 그런 걸까요? ㅎ
어제 팟캐스트를 듣다 보니 마라톤에서 반환점을 도는 기분은
"아... 지금까지 해왔던 만큼 또 해야 한다니..."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고 하던데 (김중혁 작가의 말입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아득한 기분이 드는 건 아니시겠죠...? ㅠ
암튼, 날도 점점 추워지고, 집구석에서 책읽기 좋은 날이 오고 있습니다. 네.
더워도 집에서 책보는 게 최고, 추워도 집에서 책보는 게 최고, 뭐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오늘따라 긴 잡설을 마치고 4번째 리뷰도서 발표할게요.
<소설 분야>
<에세이 분야>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선정 도서가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요즘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 조심하시고요 : )
이번달도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