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경병자의 회상록>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7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8월 8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 A조
나무처럼, 에피쿠로스, 엔트로피, 눈부처, 우연아닌우현, Jade, 갈꽃, gorinus, 북스강호, 프리즘
비의딸, 구름산책, izone3, fmjtt111, 오이, befreepark, 자운, 매우맑음, rinda, 쿠사미 (총 20명)
* 프로이트, 라캉, 들뢰즈 등에게 편집증에 관한 학문적 성찰을 촉발했던 다니엘 파울 슈레버의 회고록으로 국내 최초 번역되어 한국의 독자들에게 소개되었습니다. 19세기 독일, 한 저명한 정신병자의 편집증적 세계관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로 이 회상록을 통해, 어떤 목소리나 시각으로 걸러지지 않은 슈레버 박사 자신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게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실 수 있을만한 책인 것 같지만, 읽어내기가 또한 녹록지 않을 것 같네요. (허나, 걱정은 하지 않는 담당자 ^-^)
* 책은 어제(월요일) 저녁에 보냈습니다. 끝나고 행사가 있어 달려가느라 페이퍼가 늦었네요. 책 벌써 받고 의아하신 분도 계실듯. ㅎ 죄송하고요. 주소 변경 있으신 분은 개인정보 변경이 아니라 propose@aladin.co.kr로 메일 보내 주셔야 확인 가능하고요. 가끔 메일이 오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신간평가단 서재에 덧글/비밀덧글로도 꼭!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