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10분에 세번 거짓말 한다>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20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6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A조
에피쿠로스, sinabro, KNauer, 수수, 푸른바다, 갈꽃, 맥거핀, epoche2000, 히드라, 필터, 프리즘, 동수, 비의딸
izone3, 집오리, chihyun7, 스파피필름, 샤타, 루루, 스테디 (총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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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 모두가 거짓말쟁이다
    from 공감지수만땅 2010-05-27 17:27 
    때마침 선거철이다. 시내 한 복판에서도 동네 귀퉁이에서도 자기에게 한 표 던져달라고, 지역대표가 되고 단체장이 되어 주민을 위해 지역을 위해 자기 한 몸 희생하겠노라고 후보자들은 목소리를 높인다. 나는 그들의 말을 믿지 않는다. 어차피 정치판은 이타적 인간들과는 거리가 먼 동네가 아니던가. 그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러나 유세에 나선 후보가 사실은 나는 권력을 쥐고 싶은 것이라고 연설할 수는 없지 않는가. 그리고 그들의 주장이 10
  2. 거짓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from 갈꽃님의 서재 2010-06-05 20:10 
                  “우리가 사는 사회가 어느 정도는 진실을 무시해야 편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곳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진실이
  3. 우리는 거짓말을 안하면 살수 없는가?
    from 인생은 아름답게... 2010-06-06 19:22 
    이번 지방선거는 야당의 승리로 끝났다.여당도 야당도 국민들도 이런 결과가 나오리라고 예측을 못한것 같다고 언론에서는 말한다. 그 이유는 선거전부터 각종 여론 조사에서 한나라당의 압승이 예상되는 결과로 나왔기 때문이다.  여론조사의 대상자들이 거짓말을 한 부분이 있다는 이야기다.물론 나라도 전화로 누구를 지지하냐고 물으면 솔직히 대답하지 않을것 같다.솔직히 말해봐야 나한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저자의
  4. 속고 있는 기분이 들 때,,
    from izone3님의 서재 2010-06-06 21:41 
    “그걸 꼭 말로 해야 아나?” 나 사랑해? 라고 물어보는 여친(지금의 아내!)에게 내가 늘 해주던 말이었다. 문장의 내용으로 보자면, ‘말 할 필요도 없이 사랑해!’ 이지만, 어쩌면, ‘정말 사랑하고 싶어’, ’피곤해’, ‘이제 와서 사랑이 무슨 소용이야!’ 등등의 의미를 가질 수도 있다(내가 꼭, 그랬다는 말은 아니다!). 아무튼, 후자의 의미라면 이것은 명백한 거짓말이다. 그리고, 상대방의 분위기나 전후 상황을 통해 이것이 진짜인지, 아니면 거짓
  5. 거짓말로 가득 찬 세상
    from KNauer님의 서재 2010-06-06 23:33 
    우리는 10분에 세번 거짓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이 세상은 거짓말로 가득 차 있다. 의례적으로 하는 인사말에서 시작해서, 허세, 가기기만을 비록하여, 자연계에서의 생존을 위한 위장과, 외도와 같은 행위까지, 물론 악의적으로 이득을 얻기 위한 사기행위를 포함한 세상의 거의 모든 거짓말을 분류하고, 이야기 하였다.  저자가 이야기 하는 측면에서 보자면 고작 십분에 세번밖에 거짓
  6. 거짓말쟁이 인간들이여, 진실하게 살지어다...
    from 프리즘(freeism.net) 2010-06-07 09:20 
     <우리는 10분에 세 번 거짓말한다>라는 믿을 수 없는 제목으로 거짓말에 대한 분석을 시작한다. 책은 일단 거짓말의 일상성을 예로 들면서 우리들이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하는지 주지시킨다. 일상적인 인사치례나 상대방에게 무안을 주지 않기 위한 표현들은 부당한 이익을 원하거나 상대방에게 위해를 가하는 반사회적 거짓말은 아니라 하더라도 10분에 한번 꼴로 일어날 만큼 빈번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무의식중에 일어나는 이런 일상의
  7. - 모든 거짓말이 나쁜 것은 아니다.
    from 샤타님의 서재 2010-06-09 19:18 
       무작인 몇백명을 뽑아 실험한 결과 평균 10분에 세번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드러난 사실. 그러나 이걸 가지고 모든 걸 단정지을 순 없다. 어쨌든 사람들은 너도 나도 모르게 무의식중에 또는 의식중에 거짓말을 한다. 선의의 거짓말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되 남을 속여 재산을 갈취하거나 심적, 육체적으로 고통스럽게 한 거짓말은 엄연히 지독하게 나쁜 거짓말이다. 사람들은 이런 나쁜 거짓말 때문에 무조건 거짓말은 나쁘다고 말한다. 그렇게
  8. 거짓말의 정체- 문제는 나에게 있다.
    from BooksHunter 2010-06-09 23:14 
    직장생활하다보면 업무적으로 뒤통수 맞는 경우가 있다. 관리자의 입장에서 다 알고 보고를 해야하는데, 상사가 벌써 알고 있지 않은가. 순간 당황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모르는 경우라면 관리를 제대로 못한 경우이고, 알고도 보고하지 않으면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신뢰를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에 앞서 보고를 하지 않은 부하직원에 대해 화가 나는 것은 사실이다. 무조건 믿어서였을까, 나자신에 대한 자체점검에 들어간다.  진실편향, 이 책에 나오
  9. 말속의 숨은 의미를 판단하기 위해 필요한 사실 몇가지
    from 느리미책세상 2010-06-14 10:24 
    [말속의 숨은 의미를 판단하기 위해 필요한 사실 몇가지]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아이의 거짓말에 한번씩 당황하게 된다. 내 기억의 그 시점은 아이가 훨씬 커서가 아니라 유아기때가 아닌가 싶다. 5~6살 무렵이 되면 아이들이 한창 말하기에 재미를 붙이고 자기표현을 한다. 그러면서 엄마들이 읽어주는 책을 통해서 무궁무진한 상상력의 날개를 달기 시작하는 때도 이때가 아닌가 싶다. 이 무렵 아이들은 타인에게 자기 의사를 표현할 때, 있었던 사실
  10. 우리는 모두 양치기 소년의 후예들
    from 행복한 책 읽기~ 2010-07-01 14:31 
         혹시...  말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번도 거짓말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만난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 사람은 확실한 거짓말쟁이 입니다!! 법 없이도 살 사람, 천사같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늘 진실만을 말하면서 살기는 어렵답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거짓말을 하는 것 같네요. ^^;; 좀 전만해도 은행일을 부탁받은 것이 있는데 깜박 해놓고는 업무가